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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 EM흙공으로 연등천 살리기 앞장 서-서강동 주민자치위원과 서초등학교 학생, 주민 등 120여 명 참여 ▲ 여수시 서강동에서는(동장 조재봉) 지난 6월 30일 연등천 정화를 위해 서강동 주민자치위원과 서초등학교 학생,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EM 흙공 던지기’행사를 펼쳤다. 여수시 서강동에서는(동장 조재봉) 연등천 정화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행사를 펼쳤다. 서강동 주민자치위원과 서초등학교 학생, 주민 등 120여 명은 지난 6월 30일 EM흙공 9,000여 개를 연등천에 던지는 행사를 전개했다.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부터 서강동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EM흙공을 활용한 연등천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등천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추진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민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조재봉 동장은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결 깨끗해지는 연등천을 볼 때마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서선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서강동 주민들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 시 대표 하천인 연등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연등천살리기는 계속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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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14차 ..사단법인 ECO-PLUS21 청소년지킴이 2기-함께해요 자봉!~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 및 100만인 서명운동' -여수남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 ECO-PLUS21 청소년환경지킴이 2기 여수남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사) ECO-PLUS21 청소년환경지킴이 2기 어린이들과 제14차 릴레이 캠페인 겸 기후보호주간 홍보동영상을 제작했다. 7명의 친구들이 뛰어놀며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왜 이 COP28 유치 운동을 하고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청소년 지킴이들은 거북공원에서 EM흙공을 던져보고 거북공원 쓰레기 줍는 활동도 하였다. 걷기,자전거,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여수를 경헙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함께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너무나도 활기찬 우리 청소년 지킴이들.... 인솔 봉사는 진짜 어려워요~^^ 김영주 홍보위원장님과 최향란 편집국장님, 오수연부장님 그리고 재능기부해주신 홍보음악 '지구인' 작사.작곡과 아이들 노래지도까지해주신 서혁신 뮤지션, 동영상 김혁규 감독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남초등학교 김대진 교장선생님과 선생님 여러분의 도움과 배려 감사합니다. 로고송 마지막 후렴~ 우리가 지구를 생각할수록 지구도 우리를 아껴줘요함께하는 지구살리기 더이상 미루지 마요 ~ 유희민 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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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흙공 만들고, 던지기”연등천 살리기 행사-여수시니어클럽, 환경개선 활성화 위한 생태환경개선 캠페인 행사 진행-수질개선,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 효과 여수시니어클럽(김순정관장)은 26일 미평역 연등천 인근에서 환경개선 활성화를 위한 생태환경개선 캠페인“EM 흙공 만들고, 던지기”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니어클럽 주최로 사업참여 어르신들과 (사)ECO-PLUS21, 둔덕동주민자치센터, 연등천생태계환경개선사업팀 등의 협조로 70여명이 참여했다. EM 흙공은 하천수질오염 개선을 목적으로 EM 흙공을 하천에 던져넣는 행사로 많이 쓰인다. 지난 13일 여수시니어클럽에서 EM흙공 만들기 후 1주일간 건조,발효 시킨 것을 연등천 일원에 투척했다. 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흙, 발효촉진제를 반죽해 주먹크기의 공으로 만들어 하얀 곰팡이 균이 피었을 때 하천에 투척하면 수질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수시니어클럽 김순정 관장은 “연등천 살리기를 위한 캠페인으로 ‘EM흙공 던지기 하천 정화활동’을 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는 지역 학생들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ECO-PLUS21 김영주 회장은 “자연이 한 번 회손 되면 다시 복귀하기까지 10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한다. 이번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통해 자연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하는 것이라는 걸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흙공던지기에 참여한 둔덕동주민자치센터 강행숙 동장은 "둔덕동 주민자치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흙공을 던져보니 연등천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낄수 있게 되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연등천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몽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EM흘공 던지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자연환경의 소중함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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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지킴이 성산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어린이 환경지킴이가 성산공원주변 환경 정리를 하였다. 공원에 있는 무대 바닥에 껌을 떼고 쓰레기를 주웠고 호수 물 정화를 위해 호수에 흙공을 만들어 넣었다.환경지킴이는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성산공원 주위가 더러워지고 호수의 물이 오염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민재 어린이기자(무선초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