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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여수시의장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반드시 유치해야”-해외 25개국↑ 참여, 관람객 10만 명↑ 국제행사 예상…“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기회의 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20일 제229회 정례회 폐회사를 통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시 정부에 당부했다. 김 의장에 따르면 지난 16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예산 총 100억 원 중 31억 원이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됐다. 박람회는 디지털 전환과 학령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선도적인 대응과 지역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내년 5월에 개최될 계획이다. 김 의장은 “주최 측에서는 해외 25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큰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할 다시없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박람회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시 정부에 당부했다. 김 의장은 여름철 기후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위험지역을 미리 살필 것을 시 정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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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마무리-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62개 안건 처리하고 시정 질문‧답변 6건 진행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위, 여수국가산업단지 지역상생 및 지역본사 유치 특위 새로 구성 여수시의회 2023년도 첫 정례회인 제229회 정례회가 20일 폐회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4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6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37건, 건의안 5건,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결산안 1건, 규칙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건 9건 등이었다. 특히 이번 회기를 통과한 의원발의 조례는 총 18건으로 처리된 조례안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제정 조례는 10건, 개정 조례는 8건이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인숙), 여수국가산업단지 지역상생 및 지역본사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효)가 구성돼 해당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16일과 19일 이틀 간 진행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은 5명의 의원이 시 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과 관련된 6건의 질문을 던지고 의견 및 대안 등을 제시했다. 지역 현안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은 총 7건 진행됐다. 김영규 의장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과 제안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에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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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흥위생매립장, ‘어린이 환경교육장’ 운영-생활쓰레기 처리장 견학…분리수거‧재활용 필요성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 높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1월까지 만흥위생매립장 내 어린이 환경교육장을 운영한다. ‘만흥매립장 환경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쓰레기 매립처리현장 견학으로 분리수거‧재활용 등의 필요성을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 1일 1회 차로 운영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명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침출수 처리과정 견학,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 영상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견학 예정일 7일 전까지 공문이나 이메일 또는 전화(☎061-659-4881)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만흥위생매립장은 ‘폐기물 매립장 시설 및 관리기준’을 준수하며 여수시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로 인한 주변 영향지역 피해와 환경오염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도에는 30개소에서 720여명이 친환경교육장을 다녀간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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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 –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업무협약-교육과 연구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 체결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원장 고승욱)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오세경)이 교육과 연구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시설 및 공간 상호 지원 등으로 교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력 사항으로 두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이하 ‘글로벌교육원’) 측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해양교육원’)의 시설(숙소 및 강당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양교육원 측은 글로벌교육원 측 전문 인력과 협력하여 국제 청소년 관련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폭넓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고승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양 기관이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은 “지역 내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같이 외국 대학생이 많은 곳과 협력하여 국제 행사를 유치할 원동력을 만들 수 있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주관으로 진행한 「제34회 해양소년단리갓타」는 대한민국 해양소년단원뿐만 아니라 세계 해양소년단원들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바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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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 ‘6월 중점실천의 날’ 운영-9일 COP33 성공 유치 기원 캠페인 진행·청결활동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는 지난 9일 ‘6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천본부 위원들은 홍보 물품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COP33 성공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고,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관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신상숙 여서동 실천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COP33 유치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시민이 직접 여수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이 여서동장은 “항상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서동 직원들 역시 실천본부와 함께 사람 냄새 나는 여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실천본부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해 청결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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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력 받은 MICE산업 전략적 마케팅 ‘팔 걷어’-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기업 여수에 3박 머물며 주요관광지 방문 -“전략적 마케팅으로 연이은 MICE행사 유치기세 이어갈 것” ▲여수시청 연이은 국내․외 MICE행사유치로 여수MICE산업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여수시가 전략적 마케팅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19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투자·무역기업인 응옥 린(또한 NGOC LINH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TRADING CO.,LTD)의 인센티브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여수에 머물렀다. 이들은 다낭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3박을 여수에 머물며 낭도 벽화마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응옥 린 베트남 기업은 플라스틱 원료(과립)제조, 무역, 수입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무역 기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6월 초에 이어 연달은 해외MICE 행사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외 기업 MICE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6월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일대에서 기업MICE행사와 해외마케팅 및 인바운드 관련 전문 7개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8월 29일에는 태국방콕에서 약 200여개 TTAA(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현지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추진했던 해외MICE관계자 초청 합동 팸투어에서 여수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참가자인 태국 TTAA의 부회장인 Wachira Wichaiwatana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9월,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MICE바이어 초청팸투어 ▲10월,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 ITB아시아와 KL로드쇼 참가 ▲11월, MICE산업 관계자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KME(코리아마이스엑스)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략적인 국내·외 기업 MICE마케팅 활동을 펼쳐 연이은 MICE행사 유치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수에서 다양한 MICE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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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2차 정기회의 개최-각 분과별 중점과제 추진 결의...회의 후 서교로터리 일원서 여름 꽃 식재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는 지난 14일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개 분과, 29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과별로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자원 순환 가게 참여를 중점과제로 정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일환으로 서교로터리 일원에 여름 꽃을 식재했다. 강득환 실천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COP33 유치 등 여수시의 핵심 과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실천본부는 전통시장에서 ‘친절·미소로 맞이하기’ 캠페인과 서교로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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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성산골 장미·문화축제 성황-10일 성산공원서 1,000여명 참여…성산가요제·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 여수시 여천동은 지난 10일 성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제5회 성산골 장미·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여천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거제시 능포동 이재규 동장과 김용섭 주민자치회장, 광주광역시 어룡동 박원철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여천동 주민과 향우 등 1000여 명이 축제를 즐겼다. 여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 사생대회, 캘리그라피·수채화 전시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산가요제,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유치부·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 무선중학교의 댄스공연, 석유화학고의 취타 공연, 경로당 어르신들의 단무도, 민요연극 등 전 세대가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마련한 410만 원의 수입금으로 초·중·고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중증 장애인에게는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만연 주민자치회장은 “여천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축제 참여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주민자치회와 다른 자생단체들과 더욱 화합하고 소통해 ‘명품고을 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여천동 ‘제1회 주민총회’에서는 여천동 특화거리조성 운영계획 등 3가지 의제를 확정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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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원 4명 나서 5분 간 시정 발전 의견 제시-김행기 의원 “인구유입 위해 율촌2산단 조기조성‧정주여건 개선‧공공기관 유치 필요” -박영평 의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 위해 ‘워케이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서야” -백인숙 의원 “토종고래 ‘상괭이’ 지키기 위해 해양보호구역지정 추진하자” -김철민 의원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비 수산물 관리에 적극 대응 필요”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김행기‧박영평‧백인숙‧김철민 의원이 7일 제22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행기 의원은 여수시가 2022년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진입했다며 인구유출 방지 및 인규유입을 위해 △율촌2산단 조기 조성 및 택지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관련 다양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따른 적극 유치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박영평 의원은 인구감소 대응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여수형 워케이션(‘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 프로그램 개발 △숙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경관 조성 확대 △시민할인 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관광주민 신분증’ 발급 등을 제안했다. 백인숙 의원은 토종고래인 상괭이 보호를 위해 ‘해양보호구역’ 지정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역 지정 시 △해양 생태계 서비스 관리 △일자리 창출 △해양쓰레기 처리를 통한 주민복지증진 등의 혜택이 있다고 설명하고, 어민과의 상생을 위해 시정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김철민 의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한 시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그 방안으로 △‘수산물안전성센터’ 설립을 통한 검사 체계 구축 △여수시 중심으로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수산물 안전성 개선 체계 구축계획 추진 △수산물의 신뢰 회복과 안전한 관리를 위한 범시민 TF팀 구성 등을 제안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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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년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지 ‘선정’-수산․해양․관광자원 홍보 및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 기대 여수시가 2025년 5월 말 개최 예정인 수산분야 전국 최대 행사인 ‘제15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보령시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차기 개최도시로 여수시를 선정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는 수산업경영인의 발전을 위한 선진 정보를 교환하고 수산업의 미래비전 제시 및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격년 주기로 개최되는 행사다. 제1회 전국대회(1997년)를 개최한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는 지난 3월 여수시에 대회유치 의지를 밝혀 시는 예산지원 협약 등 적극 지지했으며, 최근 중앙연합회에서 행사계획․업무수행능력 등의 평가를 받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여수 수산업경영인의 위상 제고는 물론 여수시 수산·해양·관광자원 홍보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회 여수시연합회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스마트 수산업 전시와 수산종자 방류, 해양환경 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등 행사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가 ‘남해안 거점도시 여수’의 입지를 다지고 우리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