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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회관, 9일 구강보건의 날 ‘충치예방 인형극’ 개최-‘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판넬 전시회․찾아가는 구강검사 등 다채 여수시민회관에서 오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치카치카 충치소동’ 충치예방 인형극이 열린다. 인형극은 어린이집·유치원생 16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충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치아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여수시는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인형극을 시작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보건소에서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가 구강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구강판넬 전시회가 진행된다. 충치 진행과정,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법 등 10여 종의 판넬이 전시되며, 올바른 잇솔질 교습도 실시된다. 또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예방진료 등 찾아가는 구강검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구강보건은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께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무료 불소도포 및 65세 이상 노인 불소도포·스케일링 등 예방 중심의 구강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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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2050 탄소중립 실현 선도적 역할로 COP33 유치에 최선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일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제2차 여수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계획기간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올 10월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에서는 물 관리와 건강, 농․수산,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등 6개 부문의 취약성을 분석하고 반영해 시민들의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과 함께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기후변화 적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미래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위험요인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 있는 실천과 이행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 선도적 역할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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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탄소중립 실천행동 줄넘기 대회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남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여수시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 ㈜에코플러스21 공동주관 으로 지난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 개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및 기후위기대응하여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저탄소 친환경의 대표스포츠인 줄넘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선수대표로 참가한 김민기(도원초6) 김아리(도원초) 선수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과 시민단체 및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진행에 협조하였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개인전 △2단 뛰기 △왕중왕전 등의 경기가 마련 되었고, 아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한 김민기(도원초5)선수는 “오늘 줄넘기대회를 통해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전기를 아끼고, 가까운 곳은 걸어가는 등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로부터 이경애(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대중(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에 참여 특히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김대중교육감은 “오늘 뜻 깊은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는,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민간주도적 실천 운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온전한 자연과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행사를 주최한 여수시 기후생태과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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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0호 2023년 06월 02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2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유치…12월 여수서<http://m.site.naver.com/19EE2 ▶여수 여양중, 365+체육온활동을 통한 심층 상담까지 일석이조 효과<http://m.site.naver.com/19Fee ▶여수YMCA 제4기 평화통일아카데미 개최<http://m.site.naver.com/19FhD ▶여수 소호요트 경기장,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http://m.site.naver.com/19Fou ▶여수시, ㈜E1롯데케미칼(주) 서울 본사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http://m.site.naver.com/19FqG ▶이광일 도의원, 미래세대 환경문제 관심과 가치관 함양을 위한 기반 마련<http://m.site.naver.com/19FVg ▶김회재 의원과 소병철 의원, ‘남해안종합개발청’신설 담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각각 대표 발의<http://m.site.naver.com/19F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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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미래세대 환경문제 관심과 가치관 함양을 위한 기반 마련-「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환경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기존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유치원과 학교에서만 시행하던 환경교육을,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양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아기부터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해를 높여 올바른 환경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의 환경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참여를 촉진해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전라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6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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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E1롯데케미칼(주) 서울 본사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여수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 여수산단 입주업체들과 함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달 31일 ㈜E1과 롯데케미칼(주) 서울 본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시는 여수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산단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홍보 활동은 지난 4월 GS칼텍스 방문 이후 두 번째 행보다. 이날 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요청했으며 ㈜E1과 롯데케미칼(주)은 여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어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전남사랑애(愛) 100만 서포터즈 제도․도내 생산물품 판매 촉진·관광객 유치 등의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한광민 행정안전국장은 “지역경제와 지역민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며 “여수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임직원들의 기부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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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유치…12월 여수서-지역경제 활성화·전남 브랜드 홍보·게임 콘텐츠산업 발전 기대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돼 오는 12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대표단, 국내외 관람객과 전남 방문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중계를 통한 전남 지역 브랜드 홍보, 게임 콘텐츠 산업 발전 등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한중일 3개국이 순환하며 개최하는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에 개최 의지를 적극 피력하고 여수시와 제안서 작성부터 현장실사까지 철저히 준비해 결실을 봤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국제대회인 만큼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전남 관광객 1억 명 시대 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인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한중일 우호 증진과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열리는 이스포츠 국가 대항전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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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대책 추진-10월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관광성수기 대비…특별지도 점검․식품위생감시 ▲여수시청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으로 관광성수기를 맞이한 여수시는 10월까지 음식·숙박업소에 대해 전방위적인 위생 및 친절서비스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수준을 높여 정원박람회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위생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음식․숙박업소 위생 및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 매달 회의를 통해 개선점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뿐 아니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5명과 자율지도원 13명 등 총 54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 불친절․비위생․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을 편성, 게장․냉면 등의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한편,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하고 식품위해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낭만포차 일대 CCTV 설치로 호객행위를 단속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숙박업소에서는 특별 개선기간 동안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개선에 적극 동참주시고,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익혀먹기․음식물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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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연이은 행사 유치로 MICE 산업 ‘청신호’-베트남 대기업 여수에 이틀 머물며 주요관광지 탐방…‘꾸준한 마케팅 결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들어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유치하며 여수MICE 산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보험회사인 Bao Viet(또한 Bao Viet Holdings)의 인센티브그룹이 오는 3일과 10일 2회에 걸쳐 여수를 방문한다. 이들은 나트랑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3박4일의 일정 가운데 2박을 여수에 머물며 주요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Bao Viet 기업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베트남에서 7번째로 큰 상장 회사이자 국영기업이다. 주식과 은행, 호텔 등과 관련된 7개의 자회사가 있다. 앞서 시는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인 ITB아시아·IT&CM ASIA 등 온라인 해외전시박람회 참가와 꾸준한 해외 온라인MICE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수원시·전주시와 합동으로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5개국의 주요 핵심 해외바이어를 초청, 여수의 주요시설·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번 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 유치를 위해 해외 현지 유치설명회,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하반기 초청팸투어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MICE시장에 여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이번 해외기업 행사 유치는 그동안 해외 MICE산업 유치를 위해 꾸준히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수시가 MICE의 최적지임을 국내외에 더욱 알려 MICE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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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민․관 협업조직’ 발족-17개 관광분야 단체․민간시설 참여…30일 실무자 회의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업조직’을 발족하고 남해안 거점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에 나섰다. ‘민․관 협업조직’은 민과 관이 상시 유기적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개별 관광자원 및 정책 연결을 위한 관광거버넌스다. 지역 관광단체 및 민간시설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지난 30일에는 국동임시별관 회의실에서 ‘민․관 협업조직’ 3개 기관․단체와 9개 민간관광․숙박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여수시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관광정책을 공유하고 관광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밀도 있게 논의하고 관광업계 구인난․생태관광자원 보호․해외 관광객 유치방안 모색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 관광이 재개되면서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례적인 ‘민․관 협업조직’ 만남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관광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