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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동 새마을지도자,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청결 활동 추진-자투리 꽃밭, 인도변 잡초제거 등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25일 충무동 자투리 꽃밭과 인도변의 잡초제거 등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충무동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연등동 동화가스 옆 면적 250㎡ 자투리 꽃밭과 인도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 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김성복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청결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충현 충무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꽃밭 잡초제거와 청결활동 등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취약지 방역활동과 버스정류장 청결 활동,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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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서동 새마을부녀회, 집중호우 대응 배수로 정비 나서-침수피해 최소화 배수로 장애물제거 ․ 청결활동 병행 여수시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서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침수피해를 최소코자 관내 배수로 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장대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관내 상가․도로주변 배수로의 쓰레기․낙엽․흙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한편,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전국 곳곳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습에 우리 여서동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활동하게 됐다”며 “많은 비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서동을 위한 궂은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명이 여서동장은 “주민을 위한 봉사에 솔선해주시는 부녀회원님들 덕분에 여서동이 ‘사람의 향기로 가득하고 안전한 동네’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동에서도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하반기에도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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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제1차 새마을회 회의 개최-5일 주민센터 대회의설서 폭염 대비 청결활동·시민운동 추진계획 등 토의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여천동 새마을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경로당)와 저소득 가정에 대한 청결활동의 대상자 선정 및 추진방향과 하반기 ‘르네상스 시민운동’ 추진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반월마을경로당에서 청결 활동과 냉방기 청소를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청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센터와 연대를 강화하고 봉사활동의 방향도 다각화할 수 있었다”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마을회뿐 아니라 여러 자생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명품고을 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회는 사랑의 텃밭에서 감자․고구마․열무․옥수수 등 5개 작물을 재배해 나눔 행사를 비롯해 시내버스 승강장 청결활동과 교통안전·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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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 경로당 에어컨 청소 봉사-4일 관내 경로당 15개소 방문해 에어컨 필터 청소·곰팡이 제거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 4일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10명은 허문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 에어컨 필터의 먼지를 제거하고, 장마로 인한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경로당의 어르신은 “문수동 새마을회처럼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단체는 없을 것”이라며 “비가 오고 습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힘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이 저희의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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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삼동 새마을회, 주삼천 살리기 나서-지난달 29일 주삼천 인근 쓰레기 수거·풀 페기·주삼천 살리기 캠페인 전개 여수시 주삼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주삼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주삼천은 인근 도로에서 유입된 생활 쓰레기가 쌓이면서 수질 오염과 함께 생태계 파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주삼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을 벴으며, 이후 주삼천 살리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박채헌 주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주삼천 살리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삼천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불였다. 한편 주삼동 새마을회는 매월 버스 승강장과 경로당, 취약계층 거주 지역을 청소하고, 관내 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는 등 살기 좋은 주삼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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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 행복마을경로당서 이·미용 봉사-지난달 30일 경로당 어르신 20여분께 커트·염색·손 마사지 등 제공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행복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10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20여 분께 커트 및 염색, 손마사지 등을 제공했다. 경로당의 어르신은 “계속된 장마로 기분이 우울했는데 머리를 단장하고 나니 한결 나아졌다”며 “친부모를 대하듯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박미숙 문수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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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회, 여름맞이 옥수수 나눔-28일 관내 경로당·복지시설에 직접 기르고 수확한 옥수수 2,000여 개 전달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여름맞이 옥수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옥수수 2,000여 개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주효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땀 흘려 키운 옥수수를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새마을회 회원분들께서 정성을 다해주신 만큼 옥수수가 속이 꽉 차게 잘 익었다”며 “집중호우에도 나눔 실천을 위해 나와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맛 좋고 영양도 풍부한 제철 옥수수를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천동 새마을회는 사랑의 텃밭에 옥수수 외에도 감자, 열무, 고구마 등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제철 농작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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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회, 고락경로당 청소 봉사-24일 폭염 대비 에어컨·선풍기 먼지 제거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폭염을 대비해 지난 24일 고락경로당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와 선풍기의 먼지를 제거하고, 경로당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경로당의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수고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고맙다”며 “덕분에 경로당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유문, 임혜정 미평동 새마을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마을 환경정비 등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미평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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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다년생 식물로 여수형 작은 정원 가꿔-자생단체, 21일 주민센터·신월로 대로변에 문그로우·송엽국 식재 여수시 국동은 지난 21일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센터와 신월로 대로변에 다년생 식물을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문그로우 나무 70주와 송엽국 920본을 마이카 화분 57개에 심었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은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물과 비료를 주며 관리해 ‘꽃 피고 늘 푸른 도심 속 힐링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의 핵심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라며 “남은 ‘작은 정원 가꾸기’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국동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기에 맞는 나무와 꽃을 심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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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서동, 여름맞이 경로당 에어컨 청결 봉사-새마을부녀회…어르신 안부살피며 고충 상담도 진행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여름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 에어컨 청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겨울철 동안 에어컨 내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고충 상담도 진행했다. 고은숙 여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살기 좋은 여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7월에는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장명이 여서동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여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철이 되면 경로당 에어컨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녹지대 꽃밭 가꾸기, 물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여서동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