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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20총선 출마예정자들에게 여수의 가장 시급한 시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기획특집- 2020총선 출마예정자들에게 여수의 가장 시급한 시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여수일보 특집 질문 5탄에 참여를 원하시는 후보자는 연락바랍니다) 질문 : 지방대학의 역량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에 대한 2020총선 출마공약은 무엇인가? *여수산단 소재 대기업 지역대학 인재 채용 할당제 실시 추진 주승용국회부의장 (답변서도착. 1월15일) 현재 대한민국은 고교 서열화와 함께 철저히 학벌위주의 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학교는 소위 말하는 SKY(서울대,고대,연대)에 몇 명을 입학 시켰는가가 명문고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대학 역시 대기업 및 공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에 얼마나 많은 졸업생이 취업했는가에 따라 명문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다. 즉 수도권 소재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이 존립자체를 걱정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우리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지역대학 역량을 강화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몇 가지 제안을 드리면 다음과 같다. 1. 전남대여수캠퍼스를 수산 및 석유화학 산단 등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단과대학을 신설하여,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한다. 2. 지역소재 대학 출신을 여수 산단소재 대기업이 일정비율 이상 의무 고용하는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를 실시해야한다. (여수시,여수산단,지역소재 대학이 협약체결) 3. 지역이 살아야 대학이 산다. 대학도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할 교육 역할을 갖추어야 함은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체육 그리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방안 제시등 사회적 기능을 발휘해야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 할 수 있다. *여수지역대학 출신 학생 우선 채용 제도적인 시스템 구축할 계획 이용주 국회의원 (답변서도착. 1월15일) 지방대학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수도권 대학과 비교해 동등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고, 기업과의 산학 체제를 연계해 취업률을 높인다면 지방대학교의 역량은 강화될 것입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고, 일자리 부족 때문에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취업입니다. 현재 여수에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한영대학교 두 곳인데, 위 두 대학의 취업률이 매우 높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여수 지역 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과 연계한 산학 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에서 ‘더 많은 일자리’ 그리고 ‘일하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여수 지역 대학 출신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역 대학 또한 학생들에게 실력과 재능을 갖출 수 있는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지역산업 연계 학과 유치로 지역대학 활성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지구 출마예정자 : (답변서 도착 : 1월15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통합 15년 동안 10학과 폐지, 500여명 정원감축이라는 현실적 문제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대학경영을 총괄하는 본부는 광주에 있어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 간 격차는 더 심화되고 있고 예산 투자와 주요 학과 재배치, 학생 정원 수 재조정, 학부 편제 학과의 이격 등이 갈등의 핵심이 됐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수캠퍼스에 대한 균형적이고 전향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시장 재임시 통합과정에서 지역사회에 한 약속이행을 실현시키기 위해 조례를 제정해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위상회복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지역사회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의 활성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역 대학이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도시발전에 기여하며 공생해야 한다. 여수는 수산과 해양, 석유화학산단, 관광을 중심으로 한 도시이다. 미래산업에 대한 학과 유치는 물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학과의 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해답은 전문학사를 양성하는 한영대학이 수년전부터 산단과 의료관련학과를 개설하여 지역사회 산업 및 도시발전 비전에 궤를 맞춰 서서히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4차 산업인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과, 패션, 오락 및 레저산업을 총칭하는 5차 산업관련 학과의 유치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지역대학으로써 면모를 갖춰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다. *21대 국회, 지방대 특수성 제대로 반영되도록 제도 변경하도록 노력 최도자국회의원 : (답변서 제출: 1월 16일) 지방대학은 학생 수 감소와 열악한 재정으로 이중,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자구책도 필요하지만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는 역량강화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그래서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활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현재 지원 사업은 국립대학 육성, 대학혁신지원, 산학협력, 연구지원 등 크게 4개 분야로 구분된다. 이러한 지원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라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데, 이 평가방식에 지방대학의 특수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실제 수백억 원을 지원받은 대학들이 구조조정대학으로 전락하는 사례도 있다. 21대 국회에서는 지방에 지역구를 둔 여러 의원들을 규합해서 교육부의 대학 지원을 위한 평가방식에 지방대의 특수성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제도를 변경하도록 노력하겠다. *맞춤형 특성화학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개설, 지역인재 할당제 도입 필요 김유화 더불어민주당 갑지구 출마예정자 : (답변서도착 :1월 16일) 문재인 정부는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으로 해양부국 실현을 위해 2019년도에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였다. 그 중 해양수산 신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프라, 기술, 제도, 인력 4대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고 하였으며,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자산, 유휴 항만시설 등 공공 인프라를 지역의 주요 신산업 육성에 활용하고, 국가 해양과학기술력 확보를 위해 현재 3.1% 수준인 정부 연구개발(R&D) 중 해양수산 비중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고, 제품의 시장 진출 촉진 및 해양수산 기자재 산업 육성을 위해 표준·인증 체계를 수립하고, 고교 특성화 교육 및 대학 석·박사 학위과정 지원 등을 통한 인력 양성도 추진한다고 하였다. 이에 우리 지역의 고교(해양과학고 등) 및 지역소재 대학교에 ①해양바이오산업, ②치유·생태관광 등 해양관광 신산업, ③LNG, 수소, 전기 등 친환경선박 연관산업, ④첨단해양장비 산업, ⑤해양에너지 산업 등 정부가 추진하는 계획에 발맞춰 관련 연구시설과 학과 유치를 위해 국회에서 노력하겠다. 또한 국가산단에 석유화학 완성품 제조 공단 및 관련 연구기관의 유치와 더불어 맞춤형 특성화학과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개설, 지역 인재 할당제 도입이 필요하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특성화, 여수국가산단과 미래 수산업 흐름에 맞춰야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갑지구 출마예정자 (답변서도착 : 1월 16일) 2006년 3월 여수대학교가 전남대학교에 통합된 것은 지역사회로 보자면 아쉬움이 많은 대목입니다. 여수대학교가 지금까지 유지되었다면, 아마 “수산, 관광, 해양”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우리나라 미래나, 지역사회를 위한 독창적이고, 창의적 인재를 키워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인구감소와 충원율하락으로 대학구조조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여수대를 부활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특성화해야 합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현행 수산해양대학과 공학대학 등의 학부를 여수국가산단과 미래 수산업 흐름에 맞춰 더욱 세분화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미 <2호 공약> 민간로켓발사장 건설 및 우주산업 육성, <6호 공약> AR, VR등 4차 산업시대 육성을 공약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위과정이든 비학위 과정이든 미래산업과 관련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대학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역과 협의 통해 이곳에서만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찾아야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 을지구 출마예정자 (답변서 도착 :1월 21일) 대학은 지역혁신의 플랫폼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 지역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다른 대학과 차별화 된 그래서 이곳에서만 특별하게 받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야 지역과 대학이 함께 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한 예로 수산관련 학과를 포함한 해양관광전문학과나 석유화학계열 학과의 강화는 지역이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지점이다. 특히 정부도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1080억 원을 투입해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대학·기업 등 지역혁신주체들과 함께 지역의 여건과 현안을 십분 반영한 ‘지역혁신 핵심분야’를 발굴하고 대학이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추진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말 그대로 지자체와 대학이 손을 잡고 함께 지역혁신의 주체로 자리하라는 이야기다. 이를 위해 지역과 대학 간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협의공간이 필요하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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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봉두 주민, 권시장 향해 '가축분뇨처리장 허가취소하라' 항의 농성-정현주시의원 주재현시의원, “월급 값을 하라!”-‘권 시장 똥공장 세우고 천년만년 살아라’ >소라면사무소 앞 여수시가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소라봉두 지역 허가로 인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2020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위해 1월21일 오후 3시 권오봉 여수시장이 소라면사무소에서 소라면지역민들을 만났다. 소라면사무소 입구에는 1시30분 부터 피켓과 현수막을 붙이고 권시장을 기다리는 60여명의 주민들이 있다. >소라주민 60여명은 '시장과의 열린 대화' 시간에 면사무소 마당에서 시장을 기다리며 농성중 ‘똥공장 결사반대’ ‘여수시는 각성해라’ ‘아프구나 소라면민은’ ‘소라면에 공원묘지면 됐지, 뭘 그리 싸다가 갖다 놓냐?’ ‘권 시장 똥공장 세우고 천년만년 살아라’ ‘권오봉 시장, 소라면민이 봉으로 보이냐’ 등 소라봉두지역에 설립허가가 난 가축분뇨처리장에 대해 허가취소를 해달라는 항의농성이 4시20분까지 이어졌다. >권시장이 3층에서 시민과의 열린대화를 하는 동안 주승용국회부의장과 최도자국회의원이 김연환 대포지역발전협의회 집행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라주민들은 사람이 살수 없을 정도의 악취발생을 우려하며 반대와 함께 공무원이 개인 사업자의 이익을 위해 봉두지역에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설립과 인허가에 앞장서는 것이냐는 의혹과 함께 강한 반발을 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결사반대 바람과는 상관없이 시의 허가가 떨어졌고 이에 대해 허가취소 농성이 벌어졌다. >3층에서는 150여명의 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3시부터 4시까지 권시장과 열린대화 >열린대화를 끝내고 밖으로 나와 농성하는 시민들에게 허가를 추진할 수 밖에 없음을 전달하는 권시장과 항의하는 주민들 소라주민들은 “사업 추진에 이해관계가 있는 일부 주민, 사업주, 공무원과의 결탁이 의문이다”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현주시의원과 주재현시의원은 소라주민들의 아픔을 알고나 있냐, 월급 값을 하라”며 강한 항의와 함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권시장은 “어떤 사업이든 주민들 불편을 끼치는 것은 안 된다. 주민들과 충분히 상의하라고 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는 것도 있다. 전라남도에 분뇨장 없는 곳은 여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이 악취로 인해 고통받을까봐 걱정하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악취 발생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여수시가 꼭 건립해야할 사업이다”라고 추진할 수밖에 없음을 확실하게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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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협 초매식 열고 “안녕과 풍어기원”-권오봉 여수시장, 김상문 여수수협조합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은 경자년 새해 2일 새벽 돌산읍 군내위판장에서 2020년 초매식 행사를 열고 수산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여수수협과 여수시에 따르면 초매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김상문 여수수협조합장을 비롯해 주승용·이용주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 수산인단체장, 수협임직원, 중·도매인, 어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고사제와 풍어기 전달, 어획물 위판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 자리에서 선어 등 357t이 첫 위판됐다. 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수가 3년 연속 수산물 위판실적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수산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며 "새해에는 어촌에 활력과 풍요가 넘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여수시와 여수수협은 올해 전통의 수산도시로서 명성 회복을 위해서 수산자원 조성과, 수산물 유통시설의 현대화·고급화 및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까지 1년 동안 여수수협의 수산물 위판량은 4만3457t으로, 위판액은 1910억 원을 기록했다.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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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 화태~백야 올해 12월 착공 예정- 지난 12월 국토부 대형공사입찰방법 심의에서 턴키방식 확정으로 설계기간 단축- ’20. 7월 기본설계, 12월 실시설계 및 착공 예정- 조속한 완공 위해 계속비 사업 결정 등 최선 다할 것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은 여수시 화태~월호도~개도~제도~백야도를 잇는 4개 연도교 등 도로건설사업이 이르면 올해 12월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부의장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6일 대형공사입찰방식 심의 위원회에서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턴키방식이란 한 업체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책임을 지고 공사를 완공하는 방식으로 설계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주 부의장은 예타면제 사업 확정 이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턴키방식을 요청했고, 국토부에서 심의 결과 이를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기본조사 용역에 착수했고, 올해 4월 입찰공고, 6월 현장설명회를 거쳐 7월 기본설계에 착수한 이후 12월에는 실시설계와 동시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 부의장은 화태~백야 도로건설사업은 총 길이 13km로 보도 및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왕복 2차로 도로 공사로, 2개 공구로 나누어 해상교량 4개소와 육상교량 6개소를 건설할 예정이고, 총사업비는 5.269억원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여수는 2017년 1,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 전국 1위의 관광도시가 되었지만, 주요 관광지가 단일 노선인 돌산지역에 편중되어 교층체증이 극심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돌산~향일암 구간의 교통체증이 해소 될 것이기 때문에 조속한 완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은 “현재 기본조사 용역을 하고 있는 상태여서 사업기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이 정도 공사의 경우 7년여가 소요되는데, 향후 계속비 사업 결정 등 최대한 조속히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여수~고흥 연륙·연도교와 함께 남해안 관광 벨트 조성에 탄력을 받았다.”며, “향후 여수 남해 간 해저터널과 연계해서 영호남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도 77호선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는 모두 1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은 16년 전인 2003년 9월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되어 제3차 국도개발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사업비가 축소되었으며, 급기야 제4차 국도개발 5개년 계획에서는 11개소 중 4개소(화태~백야)가 제외되어 사업이 중단되었다. 화태~백야 간 4개소의 연도교는 2003년에 기본계획이 수립 되었고, 이중 화태~월호 구간과 월호~개도 구간은 2005년에 기본설계까지 완료되었으나, 현재까지 13년 동안 사업이 중단되어 사업 재개가 시급했다. 주 부의장은 그동안 예타 면제를 위해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은 물론이고,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련 기관장들과 면담하며 연도교 건설을 촉구해왔으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 등을 통해 사업이 재개되도록 노력해 왔으며, 예타면제 사업 확정 이후에는 조속한 공사 완공을 위해 국토부에 턴키공사로 시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김선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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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2019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국정감사 전문 모니터단,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지적과 대안 제시하는 우수 국회의원 선정 수여-2004년 17대 국회 등원 이후 총 11차례 우수의원 선정-주부의장, 정부 정책 문제점과 개선방안 적극적 지적하고, 국민 민생문제 최우선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이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정감사 전문 모니터단으로,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는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주 부의장은 4선의 국회부의장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04년 17대 국회 등원 이후 총 11차례나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 부의장은 호남,전라선 KTX오송역 우회로 이용객들이 요금을 추가 부담하는 문제, KTX 전라선 수서발 미운행 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주 부의장은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과다징수 문제를 끊임없이 주장해 결국 통행료를 인하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주 부의장은 수상소감으로 “국정감사는 행정부의 권한남용과 비효율적인 행정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 국민께서 국회의원에게 부여하신 의무이자, 명령이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국민의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또, 주 부의장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 부의장은 지난 11월 4일, 의정활동에서 응원과 배려의 아름다운 언어사용을 실천해 전국 청소년 선플 SNS기자단이 선정한 ‘2019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3일에는 청렴한 삶을 통해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맑은 사회로 구여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성과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광스러운 한해를 보내고 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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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2020년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여수 흥국상가 선정>>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이 22일,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0년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여수 흥국상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총 6,000만원이 시장경영바우처 사업비로 지원된다. 시장경영바우처 사업은 지원한도 안에서 시장 특성에 맞춰 마케팅과 상인 교육, 인력(시장매니저‧배송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상인회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다. 주 부의장은 “흥국상가는 노후화와 빈 점포 증가로 인해 유동인구가 감소하여 상권 활성화와 수익 증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며, “이번 지원 사업으로 먹거리와 즐길 거리 행사(축제)를 개최하여, 여수시민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년도 흥국상가 축제는 ▲5월 세일페스타, ▲6월 재즈페스티벌, ▲7월 골목 야시장, ▲8월 거리미술관, ▲9월 세일페스타, ▲10월 거리 클래식여행 등 먹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개최될 예정이다.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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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주승용 국회부의장,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여수시 5개 어촌마을 선정 - 둔병항, 독정항, 우학항, 의성항, 직포항 등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 어촌뉴딜300사업, ‘혁신어촌’ 구현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이 13일, 여수시 5개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00억4천5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전국 11개 시도, 58개 시.군.구 250개소에서 신청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를 발표했다. 여수시 관내에서는 ▲둔병항 42억2천만원, ▲독정항 95억7천4백만원, 우학항 75억6백만원, 의성항 91억8천8백만원, 직포항 95억5천7백만원을 확보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한편, 주 부의장은 공모선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여수시 어촌어항 선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주 부의장은 “선정된 지역들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우리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선정되지 못한 어촌마을도 내년도에는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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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2020년도 예산안 여수시 국비 4,816억원 통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 화태~백야 국도77호선 개설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2,113억원 확보 -여수시 관계공무원과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밤낮으로 노력한 성과 주승용 국회 부의장(4선, 여수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12월 10일 통과된 2020년 예산에서 여수시 국비 예산 4,8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당초 정부예산에 포함되지 않았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 총사업비 1,156억 원 중 설계비 15억원,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총사업비 266억원 중 설계비 10.71억원, 박람회재단 운영비 9.41억원 등을 추가로 76억원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주승용 부의장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총사업비 1,156억 원) 설계비 15억원,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총사업비 266억원 중 설계비 10.71억원, ▲화태~백야 국도77호선 개설사업(총사업비 5,277억 원) 중 200억원, ▲여수신북항 건설사업 총사업비 2,576억원 중 459.39억원,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총사업비 280억 원) 12억원,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총사업비 676억 원) 69억원,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사업(총사업비 1,606억 원) 20.75억원,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공업용수확보(총사업비 1,688억 원) 70억원, ▲노후 폐수관로 정비 사업비(총사업비 384억 원) 20억원과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30억원 등 신규사업 657억원이 포함된 주요현안 사업 2,114억원의 지역현안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 부의장은 “주요 국비반영 사업으로(◈ 신규사업) ㅇ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국회증액 15억 원) 15억 원 ㅇ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 재정지원 사업(국회증액 19억 원) 19억 원 ㅇ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12억 원 ㅇ ◈여수시 생활문화센터 조성 9억 원 ㅇ ◈여수시립현암도서관 시설물보강 및 확충 10억 원 ㅇ ◈여수시 협동관작은도서관 조성 1.12억 원 ㅇ ◈폐플라스틱 자원화 소재 개발 및 실증기반 구축 18.5억 원 ㅇ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Renewal) 20.75억 원 ㅇ ◈소호지구 연안정비사업 2.5억 원 ㅇ ◈여수 화태~백야 국도77호선 개설 200억 원 ㅇ ◈고소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 원 ㅇ ◈여수시 화장동 주거지주차장 10억 원 ㅇ ◈화정면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3억 원 ㅇ ◈여수국가산단 공업용수 확보 70억 원 ㅇ ◈여수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69억 원 ㅇ ◈국가공공폐수처리시설 노후폐수관로 정비 20억 원 ㅇ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복권기금 건의 14.97억 원 ㅇ ◈노후관로정비 30억 원 ㅇ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7.5억 원 ㅇ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4억 원 ㅇ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국회증액 10.71억 원) 10.71억 원 ㅇ 여수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국회증액 15억 원) 28.58억 원 ㅇ 미래 성장동력 CO2 고부가가치 산업화 프랫폼 구축(국회증액 6.84억원) 22.78억원 ㅇ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자립 운영 지원(국회증액 9.41억 원) 9.41억 원 ㅇ 진남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5억 원 ㅇ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46.55억 원 ㅇ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30억 원 ㅇ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 459.39억 원 ㅇ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 51.88억 원 ㅇ 여수신항 종화동 수제선정비 33.01억 원 ㅇ 거문도항 정비사업(1단계) 40.03억 원 ㅇ 신기동(흥국상가) 공영주차장 주차전용건축물 신축 10억 원 ㅇ 해양쓰레기 정화 8억 원 ㅇ 제4차 도서종합개발 134.15억 원 ㅇ 2019년도 어촌뉴딜 300(안도항 등 3건) 64.65억 원 ㅇ 여수 원도심권 하수관로 정비 20.38억 원 ㅇ 둔덕정수장 고도처리시설 10억 원 ㅇ 학용정수장 고도처리시설 10억 원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수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밤낮으로 노력해 주셔서 여수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여수시민들과 여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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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와 정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 주승용 부의장 “부패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4선)이 3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와 정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기준으로는 준법성 지표, 사회공헌성 지표, 반부패정책성과 지표, 지역주민인식도 지표, 재정경제성 지표 등 5개 지표가 사용됐으며, 주 부의장은 300명의 후보자 가운데 정치부문 4명의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주 부의장은 "청렴함은 성실함과 더불어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상을 수상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임기동안 부정부패 없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입법 활동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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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자살예방포럼, 제2회 자살예방 국제세미나 개최-OECD 자살률 1위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자살률 감소시키고자 마련 -정신질환...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메시지 전파가 자살예방 캠페인에 꼭 필요- 사례발표....미국은 뉴욕주, 자살예방 위해 연간 3조 6,000억원 사용- 덴마크,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제한.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 등을 통해 자살률 낮춰- 우리나라... 229개 전체 지자체 자살예방 예산 단 200억원에 불과 지적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주승용, 원혜영, 김용태)은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를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 선진국의 사례를 우리나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OECD 자살률 1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일본, 덴마크가 참여한 제1회 국제세미나에 이어 금년에는 미국, 덴마크가 참여했다. Jay Carruthers(제이 캐러더스) 뉴욕주 정신보건국 자살예방사무소장은 ‘자살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의 역할 : 뉴욕주의 경험’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은 2003년 이후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고,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적 손실비용이 무려 81조에 달하고 있다.”며, “뉴욕주는 1,950만명의 주민들을 위해 연간 30억 달러(약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공중정신 건강 시스템의 개발, 연구 및 임상 표준, 서비스 운영 등 자살예방 활동에 사용하고 있고 4,500여개의 공공 정신건강 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이 지난 11월 26일 발표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현황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229개 지자체의 자살예방 예산은 총액이 2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ruce Shahbaz(브루스 샤바즈) 미국자살예방재단(AFSP) 공공정책 위원은 “미국은 2025년까지 연간 자살률을 20% 감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2025’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총기 등 화기소유자의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여 9,500명을, 보건의료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9,200명을, 응급의료 시스템의 적극 개입을 통해 1,100명을, 교정당국 역할 강화를 통해 1,100명을 살리는 등 2025년까지 2만명 이상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자살예방연구소 Annette Erlangsen(아네테 에를랑센) 부소장은 ‘덴마크 자살 – 전세의 변화’를 주제로 “100명중 9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3명이 자살행위를 계획하며, 2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1명이 생명을 잃는다.”며 “자살률의 감소를 위해서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 제한과 함께 언어치료, 자살시도자에 대한 심리적 치료, 자살예방 핫라인의 운영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를랑센 부소장은 자살 예방 핫라인에서 “▲모든 전화는 반드시 응답할 것 ▲24시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목표가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꼽았다. 덴마크 ONE OF US 캠페인의 Anja Kare Vedelsby(안야 카레 베델스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언론에 나타난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이고 선정적인 이미지의 개선 ▲정신질환은 해결 해야할 과제 ▲정신질환은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메시지 전파가 자살예방 캠페인에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