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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수아카데미, 방송인 ‘서경석’ 초청 강연-17일 진남문예회관,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진남문예회관에서 ‘11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방송인 ‘서경석’을 초청한 이번 강연은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방송인 서경석은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우수상’,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다양한 인생 경험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여수아카데미는 매월 1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교육지원과(☎061-659-4719)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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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5호 2022년 11월 3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3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웅천 붕괴사고 밤샘 복구작업 실시…추가 붕괴위험 차단>https://bit.ly/3Un7vAQ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주삼동 봉강마을 방문 사회취약계층 대민 지원>https://bit.ly/3DqjwhK ▶최병용 전남도의원, “전남 산업재해 예방, 조직과 예산 확대가 밑바탕 돼야”>https://bit.ly/3FEARpY ▶‘제13회 여수평생학습박람회’ 진남문예회관에서 5일까지 개최>https://bit.ly/3FCIEEU ▶여수산단 취업 등용문, ‘여수 테크니션 스쿨’ 14기 모집>https://bit.ly/3h1agJv ▶여수시, 성공 대입전략 ‘최강 입시멘토 토크콘서트’ 개최>https://bit.ly/3NubdGq ▶민덕희 여수시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지원 위해 조례안 개정하겠다”>https://bit.ly/3Uizv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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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여수평생학습박람회’ 진남문예회관에서 5일까지 개최-11월 2일~5일…동아리 작품전시, 시화전, 홍보 체험관, 문해 골든벨 등 풍성 ‘제13회 여수평생학습박람회’가 11월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출발, 평생학습으로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공연 팀과 21개 전시 팀이 참여한다. 참여 팀들은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며, 회화, 서예, 공예 등 열정이 담긴 작품도 선보이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전시실 및 로비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작품전시와 성인문해 시화전이 열린다. 11월 4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평생학습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다만, 당초 개막식 이후 개최 예정이던 경연대회는 6일 이후 자체 실시해 시상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문해 골든벨이 개최돼 느지막이 한글을 익힌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홍보 체험관도 4일과 5일 이틀간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달려라 거북선 체험, 한지공예, 액자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 등 23개 체험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061-659-471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셔서 응원도 하고 체험도 하며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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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동편제 흥보가’ 공개 시연-18일 오후 4시,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동편제 흥보가’와 국악공연 선보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일 오후 4시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제29-1호)인 판소리 ‘동편제 흥보가’를 공개 시연한다고 밝혔다. ‘동편제 흥보가’ 예능보유자 김향순과 전수 장학생 3인의 공연, 민요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인 김향순은 공력이 깃든 목소리, 우조와 계면조의 조화, 통성으로 소리를 맺어 떼는 기교가 일품으로 200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시는 판소리 ‘동편제 흥보가’의 전승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공개 시연을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무형문화재 보전의 필요성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랑스러운 유‧무형문화재 발굴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2 여수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 진남관 일원에서 올해 도 무형문화재로 인정된 각자장(보유자 곽금원)의 공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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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여수예술제’, 10월 11일 ‘팡파르’…30일까지 개최-대규모 문화예술 축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이어져 ‘제46회 여수예술제’가 10월 1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제46회 여수예술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4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수지회(8개 지부)에서 주관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로 꾸며진다. 11일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김향순 명창의 판소리와 함께 시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여수출신 김동준 피아니스트의 감미로운 연주와 풍류대장에 출연한 퓨전 국악밴드 AUX, 실력파 인기가수인 박상민의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여수예술제는 30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공연행사로는 ▲15일 연극협회의 ‘모던 패밀리’ 연극 공연 ▲18일 국악협회의 ‘국악공연’ ▲22일 무용협회의 ‘여수무용 페스티벌’이 진남문예회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21일에는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음악협회의 ‘가을밤의 세레나데’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행사로는 ▲14~19일 문인협회의 ‘시화전’ ▲20~25일 미술협회의 ‘여수사랑 작은 그림전’ ▲26~30일 사진협회의 ‘회원전’이 진남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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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의 날 ‘제2회 청년 페스타’ 열띤 호응 속에 개최-여수청년선언, 문화예술공연 이어 창업‧취업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제2회 청년 페스타’를 열띤 호응 속에 개최했다. ‘청년 페스타’는 청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축제로, 지난해 청년정책 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이다. 본행사인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이 여수를 바꾼다’라는 다짐을 담은 여수청년선언이 발표됐다. 이어 청년 문화예술 공연으로 샌드아트와 노래, 댄스 공연 등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청년 창업‧취업 상담을 ▲여수시 보건소에서 마음건강 상담을 ▲여수시 기획예산과에서 청년고독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청년 정책을 홍보를 위한 청년고(孤)백(BACK) 부스도 운영됐다. 정기명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민선 8기 여수시는 청년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면서 “내년에는 청년 창업지원 예산을 늘리고 취업지원 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여수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정작 청년들도 특별한 계기가 없어 청년 정책이나 청년 이야기에 무심한 경우가 많다”며 “청년 페스타가 앞으로도 청년이 모여 함께 만들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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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여수아카데미, ‘손미나’ 전 KBS아나운서 초청 강연-22일 진남문예회관에서 개최…‘혼란의 시기, 길 위에서 길을 찾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손미나 작가 초청 ‘9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손미나 작가는 전 KBS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인플루언서, 허프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혼란의 시기, 길 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도전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이번 강연이 큰 용기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아카데미는 매월 1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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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 ‘청년 페스타’ 개최-9월 17일 여수진남문예회관…청년 문화공연, 창업, 취업, 심리상담 부스도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9월 17일 청년을 날을 맞이해 진남문예회관에서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축제로, 지난해 청년정책 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우수활동가 시상, 여수청년선언 낭독에 이어 샌드아트와 노래, 댄스 등 청년 문화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인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되며, 창업과 취업, 심리상담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페스타가 지역 청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년문화 발전의 지속적인 동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여수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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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 개막식 열려-25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전시…무료 관람에 소품과 전시작품 증정까지 ‘꽃, 여수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여수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남영숙 한국꽃꽂이협회 호남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꽃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와 종사자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개막식 전에는 ‘꽃으로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 ‘화훼장식 6차산업 미래로’ 등 꽃의 다양한 역할을 조명하는 화훼 관련 세미나도 열렸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꽃꽂이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플로리스트의 작품 전시회를 MICE산업과 연계해 화훼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한국꽃꽂이협회 플로리스트들이 특별 제작한 ‘여수의 섬’을 상징하는 기획 작품과 세계적인 꽃꽂이 전시회에도 출품된 대규모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꽃으로 만든 소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특히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전시작품 50점을 관람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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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꽃, 여수를 품다’,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23일~25일 진남문예회관…무료 관람에 소품과 전시작품 증정까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꽃, 여수를 품다’라는 주제로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꽃꽂이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플로리스트의 작품 전시회를 MICE산업과 연계해 화훼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첫 날인 23일 오전에는 ‘꽃으로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 ‘화훼장식 6차산업 미래로’ 등 꽃의 다양한 역할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먼저 열린다. 이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김용출 여수화훼연구회장, 주요 내빈 등을 초청한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23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70여점의 꽃꽂이 예술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한국꽃꽂이협회 플로리스트 110여명이 특별 제작한 ‘여수의 섬’을 상징하는 기획 작품과 세계적인 꽃꽂이 전시회에도 출품된 대규모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꽃으로 만든 소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특히 전시회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전시작품 50점을 관람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름다운 꽃과의 만남인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