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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고 뛰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구민호"-깨끗하고 안전한 미평 만덕 삼일 묘도를 만들겠습니다. 6.1일 지방선거 특집으로 미평, 만덕, 삼일, 묘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수 라선거구 1-가 구민호 후보의 행보가 집중되고 있다. 듬직한 젊은 일꾼을 슬로건으로 자전거를 타고 동네 곳곳을 행보하는가 하면지역의 환경 봉사활동에도 먼저 앞장서서 하는 모습에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역을 사랑하는 청년의 고민이 오늘의 구민호 후보를 만들었다. 구민호 후보는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의 전신인 여수대학교 총학생회 회장을 시작으로여수의 문화와 사람들을 알고 여수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학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배우고 대학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우리 여수는 어떻게 더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까?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하던 고민은 지금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구민호 후보는 책임감 있는 청년의 경험이야 말로 여수시에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주민자치위원회, 미평동체육회, 바르게살기, 초` 중학교 운영위원, 여수대학 총동문회, 여수청년회의소, 여수라이온스 활동등 경험을 축적해 오면서 여수시주민들과 함께 여수시를 위해 기여하고 함께하는 역할을 해왔다. 구민호 후보의 인터뷰 내용 -저는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미평종합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선한영향력’ 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나서서 여러분의 어려움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미평 만덕 삼일 묘도 주민 여러분 제게 기회를 주십시요!! 깨끗하고 안전한 미평 만덕 삼일 묘도를 만들겠습니다. 듬직과 정직, 그리고 젊음을 슬로건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구민호가 되겠습니다. 구민호 후보는 현) 여수갑 청년위원장, 전남도당 청년위 부위원장, 전남도당 청년특보,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 미평동 지회장, 여수대학교 14대 총학생회장등 여러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을 위해 걷지 않고 뛰고 있는 여수 라선거구 1-가 듬직한 젊은 일꾼 구민호 후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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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소라면에서 올해 첫 ‘안전 드림 서비스’ 시작-2020년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등 6개 기관 업무협약 -3년째 사회적 안전약자 위한 주택 종합진단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지난 11일 소라면에서 올해 첫 ‘안전 드림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전 드림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비롯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전기, 소방 등 주택 전반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한 시설은 교체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8월 여수시와 함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한국KPS 여수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석유화학 여수지사, 여수시노인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소라면에서는 이날 안전 취약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진행됐다. 6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전기와 가스시설 점검, 자동가스차단기와 CO감지기 설치, LED 등기구와 전선 교체, 소화기와 구급함 설치 등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고, 각 가정에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도 선물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도 함께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시연과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도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함께 진행해 건강증진서비스와 이미용서비스, 찾아가는 추억영화 상영으로 어르신들께 활력을 드렸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 등이 나가도 바꿔 줄 사람이 없어 불편한 하루를 보내곤 했는데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와서 말끔히 수리해주니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해서 나처럼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회적 안전약자를 위한 ‘안전 드림 서비스’는 2020년 협약 이후 그동안 4차례에 걸쳐 62가구에서 진행됐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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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65명 모집-5월 19일~20일 온라인 신청…7월 1일~29일 주 5일, 하루 7시간 근무 여수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시작일인 5월 19일 기준 만 19세~39세로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과 여수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모집 인원 165명 중 우선대상자 76명, 일반대상자 77명, 외곽근무자 12명을 구분 선발할 계획이다. 우선대상자는 1순위 기초생활 수급권자, 2순위 차상위 계층, 3순위 장애인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4순위 보훈‧국가 유공자 자녀, 5순위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로 순위에 따라 76명을 선발한다. 일반대상자와 외곽근무자는 모집 인원 초과 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단, 더 많은 대학생에게 행정인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참여자는 제외된다.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학생은 대학전공 등을 고려해 시청,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우체국, 세무서 등 공공기관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돼 한 달 간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로, 주 5일 하루 7시간 근무한다. 보수는 여수시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7만원을 지급하며, 1달 만근 시 17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여수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su.go.kr/youthcenter)에서 온라인 진행하며, 선발 결과는 6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자신의 전공분야를 실무적으로 체험해보고 학비도 마련해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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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9호 2022년 5월 9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5월9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2년 ‘시정발전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https://bit.ly/3LWRgql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중한 활동지원사님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다>https://bit.ly/3FHkRSp ▶여수경찰서, ‘행복 나눔 헌혈증 기증운동’진행>https://bit.ly/3MXbPTB ▶여수시, 전국 최초 노외주차장과 병용한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조성>https://bit.ly/3yoIWvA ▶여수시 가족+센터, 5월 가정의 달 ‘홀몸어르신 반찬나눔’>https://bit.ly/3wgfPaW ▶여수소방서, 선소 앞 바다에 투신한 익수자 신속 인명구조>https://bit.ly/39Mmh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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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중한 활동지원사님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다-2022년 올해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6일에 활동지원사업의 활동지원사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활동지원사업 종사자 중 65세 이상의 활동지원사 17명이 제1회 활동지원사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아낌없는 수고를 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를 위한 기관 차원에서 진행된 행사로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처우개선의 일환이자 실질적인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2022년 올해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활동지원사 최종림님은 ”행복해·사랑해·응원해 문구처럼 기관으로부터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믿음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춘안 관장은 “노인에게 선대하는 국가·조직·가정은 망하지 않는다.” 면서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활동하고 일하는 활동지원사 여러분이 있어 기관이 발전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함께 할 것이며 활동지원사님들의 수고함을 결코 잊지 않겠다. “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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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여수사업장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편의물품 지원-동여수노인복지관 및 신근, 대치경로당에 1,150만원 상당 물품지원 한화여수사업장(최병오 사업장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에 편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으로는 동여수노인복지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 쉼을 위한 소파, 경로당의 노후안마의자, TV, 가스렌지, 런닝머신 운동기구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여수사업장 최병오 사업장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되고 지원이 시급한 편의 물품을 전달 하였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편안한 시설이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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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섬 주민 생명 지킨다-2020년 4개 기관 업무 협약, 섬 마을 ‘화재 지키미’ -화정면 5개 마을 6개소에 설치…하반기엔 여자도에 2개소 추가 예정 여수시가 민관협력사업으로 화정면 적금도에 ‘섬마을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맺은 여수시,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 관계자와 화정면 이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은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에 화재 발생 시 주민 스스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장비를 지원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월호도, 제도, 적금도) 6개소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 완료했다. 올 하반기에는 여자도 2개소에 비상소화전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 신윤오 본부장은 “비상소화전함이 화재로부터 취약한 섬마을을 지키는 화재 지키미로 자리매김해 뿌듯하다. 사용될 일이 없길 바라지만 행여나 화재 발생 시 긴급하게 사용해 아름다운 섬의 모습이 오래도록 보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신 여수시 환경복지국장은 “비상소화전함 설치에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와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섬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정면 적금도 신인휴 이장은 “연륙교가 놓이며 외부와의 이동은 자유로워졌지만 여전히 섬마을의 특수성으로 화재발생엔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도움을 주신 여수시와 여러 기관에 감사드리며, 긴급한 화재에 대비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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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 성실교섭 촉구하며 거리에 나서-여수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여수시체육회가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단체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 여수시체육회(회장 명경식)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여수시체육회가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단체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오늘 (5월 2일, 월) 오전 여수시청 앞 로터리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시작하였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생활체육지도자여수지회(지회장 황은희, 이하 지회)는 지난 3월 15일 여수시체육회에 단체교섭을 요구하였고, 여수시체육회는 3월 23일 공공연대노동조합을 단체교섭 요구 노동조합으로 확정공고하였다. 그러나, 여수시체육회는 노동조합이 단체교섭을 요구하면서부터 조합원 개인면담을 통해 노동조합 탈퇴를 종용하고, 단체교섭 요구를 철회하면 알아서 최고대우를 해주겠다며 사실상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등 헌법이 정한 노동3권을 부정하며, 법률로 금지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다. 여수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이 금지됨에 따라 2020년 1월 16일 현재의 명경식 회장이 취임하여 2년 3개월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회는 육상, 탁구, 족구 등 일반지도자와 보건소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 생활체육을 담당하는 어르신지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수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으며, 전체 14명 중 8명이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다. 지회는 작년 7월 22일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지만, 20년을 근무해도 1년차와 같은 임금을 받는 등 무늬만 정규직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단체교섭을 요구하였으나, 여수시체육회는 단체교섭 요구를 이유로 부당노동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대시민 선전전에 돌입하였으며, 여수시체육회가 노동조합 탄압을 중단하고 단체교섭을 체결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나주시체육회는 지난 4월 12일에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광양시체육회도 체결을 앞두고 마지막 문구조정에 들어가는 등 전남도체육회 산하 시군체육회가 연이어 단체협약이 진척되는 상황에서 여수시체육회의 전향적 자세가 요구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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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국동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 나눔행사 가져-구봉새마을금고•(주)하정식품 후원 전남 여수시 국동새마을부녀회(회장 명행란)는 지난 4월 29일 여수시 국동에 위치한 ㈜하정식품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봉새마을금고(이사장 오후림)와 ㈜하정식품(대표 김삼채), 바다수산(대표 최동익)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국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열무를 다듬고 버무리며 정성스럽게 열무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에 5kg 100박스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명행란 회장은 “봉사에 함께해준 부녀회원과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새마을부녀회는 동여수노인복지관 급식봉사, 김장김치 나눔행사,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및 생활비 지원, 홀몸 어르신 안부 살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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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된 “희망을 나누는 물품”-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간판(최상철, 적십자 광주·전남 협의회장) ▲ 냉장고(김명진, 여수시향토요리문화 학원장) ▲ 싱크대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 2022년 새롭게 단장한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희)에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여수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이용자들이 입구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였는데 최상철(적십자 광주·전남 협의회장)이 간판을 후원 하여 센터를 알리는데 기여하였으며 김명진(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장)과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이 각각 냉장고와 싱크대를 후원하여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간단한 응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되었다. 그 밖에 정행균(여수시문화원 원장), 배경희(한영대학교 사회복지과 학과장), 강춘안(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여러 기관에서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최상철(적십자 광주전남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재활 및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민ㆍ관의 네트워크 및 장애인복지정책을 연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지역 맞춤형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