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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기공, 여수시 둔덕동에 사랑 가득 ‘마스크’ 후원-덴탈마스크 3,200개를 후원 여수시 미평동에 위치한 명진기공(대표 김대영)이 지난 7일 여수시 둔덕동 주민센터를 찾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덴탈마스크 3,200개를 후원했다. 마스크는 둔덕동 경로당 7개소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영 명진기공 대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데,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둔덕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장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재영 둔덕동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이 많다. 기부해주신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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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도의원 최종후보 6명 확정-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광역의원 최종후보가 확정 오늘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라남도 광역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4월 30일과 5월 1일 치러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로 공천 대상자가 결정됐다. 결과 발표에 대한 재심(이의)신청을 하고자 하는 후보자는 48시간 이내에 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에 접수하면 된다. <강문성,서대현,이광일,주종섭,최무경,최병용> 강문성(단수공천) ▲여수시 제3선거구(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서대현 ▲여수시 제2선거구(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서강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이광일 ▲여수시 제1선거구(돌산읍, 남면, 삼산면, 대교동, 국동, 월호동) 주종섭 ▲여수시 제6선거구(화정면, 둔덕동, 시전동) 최무경 ▲여수시 제4선거구(소라면, 율촌면, 여천동) 최병용 ▲여수시 제5선거구(화양면, 쌍봉동, 주삼동) 선거구별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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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의원 4개 선거구 조정…선거법 개정안 국회 ‘통과’-갑: 광림→여서·문수, 미평·묘도·삼일→만덕·한려·동문·중앙·충무·서강 -을: 주삼→쌍봉·화양, 화정→시전·둔덕…게리멘더링 비판 소지 ‘크다’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여·야 합의로 시·도의원 선거구 획정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여수시 지역 관련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갑 지역에서는 행안부에 등록된 읍면동별 코드순서에 따라 기존 도의원 제2선거구와 제3선거구 명칭이 바꿨다. 이어 제2선거구에 미평동·삼일동·묘도동이 편입돼 동문동·한려동·중앙동·충무동·서강동·미평동·만덕동·삼일동·묘도동으로, 제3선거구에 광림동이 편입돼 광림동·여서동·문수동에 편입됐다. 특히 여수 갑지역은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줄여 유권자들 선택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거구가 조정됐다. 기존 제2선거구(여서동·문수동·미평동)는 인구가 5만2천여명인 반면, 기존 제3선거구(동문동·한려동·중앙동·충무동·서강동·광림동)에 묘도동과 삼일동이 새롭게 편입되어도 4만여명에 불과하다. 그래서 인구 1만2천여명인 미평동을 개정된 제2선거구(동문동·한려동·중앙동·충무동·서강동·미평동·만덕동·삼일동·묘도동)로 보내고, 인구 6천여명의 광림동을 개정된 제3선거구(광림동·여서동·문수동)에 편입시켜 두 선거구 모두 인구 4만 6천여명으로, 법적 인구 상한선인 5만1969명을 넘지 않게 조정했다. 여수을 지역에서는 도의원 제5선거구는 주삼동이 편입돼 화양면·쌍봉동·주삼동으로, 제6선거구는 화정면이 편입돼 시전동·둔덕동·화정면으로 조정됐다. 도의원 제1선거구(돌산읍·남면·삼산면·대교동·국동·월호동)과 제4선거구(소라면·율촌면·여천동)는 변경 내용이 없다. 반면, 여수 을지역 제5선거구 조정안은 주민들의 생활 문화와 그동안의 정치적 정서를 저버린 게리멘더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제5선거구로 편입된 화정면은 이번 개정을 통해 인접하지도 않은 시전동·둔덕동으로 편입됐다. 화정면은 인구 2,100여명의 섬 지역으로 기존 쌍봉동·화양면 선거구에 그대로 남겨두고, 주삼동을 이 선거구에 편입해도 인구 4만9천여명으로 법적 상한선을 넘지않는다. 이렇게 조정해도 제4선거구(여천동·율촌면·소라면, 4만8천여명)와 인구 차이가 나지 않아 선거구별 인구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주철현 의원은 “일부 주민들의 염려가 기우가 되도록, 민주당과 갑지역 기초·광역 의원들이 광림동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배려로 소통해 나가러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을 지역 화정면 선거구 조정 결과에 대해 “화정면을 인접한 화양면 선거구에 그대로 유지해도 법적 상한선을 넘지않는다”면서 “그런데도 이 개정안에 찬성의견을 보낸 지역 일부 정치권의 정치행위는 정말 안타깝고, 정치는 사심을 버리고, 대의명분을 위해 뛰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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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50 탄소중립’, 지역 곳곳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구슬땀-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식목일 나무심기로 미세먼지 없는 여수 만들기에 앞장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여수시 곳곳에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희망의 나무심기’에 나서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섰다. 지난 4일, 시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광조)와 부녀회(회장 박옥자)가 웅동초등학교 주변 공한지에 동백나무 50주와 철쭉 540주를 식재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수풀과 덤불을 정리하고 꽃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꽃나무가 만개하면 웅동초 학생들을 비롯한 인근 주민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조 협의회장은 “평소 삭막하게 느꼈던 공한지에 회원들과 힘을 모아 꽃나무를 심고 주민들에게 생기를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시전동 새마을회는 마을 대청소와 꽃밭가꾸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아이스팩 재사용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둔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현철)와 부녀회(회장 정양심)에서도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펼쳤다. 11호 광장 인근에 위치한 손양원 목사 순교지 자투리땅에 철쭉 200주를 식재하고 미세먼지 없는 숨쉬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다. 조현철 협의회장은 “오늘 나무심기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도심 속 자투리땅을 찾아 나무를 심겠다”고 전했다. 둔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김치나눔행사, 취약지 방역과 청결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장기)와 부녀회(회장 문애리)도 지난 4일 허문마을 자투리땅에 철쭉 170주를 식재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치된 자투리땅에 잡초를 제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꽃동산’을 조성했다. 김장기 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문수동 만들기에 회원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늘 심은 철쭉이 꽃을 피워 미세먼지도 줄이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방열)와 부녀회(회장 김우복)도 지난 4일 관내 자투리땅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희망의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철쭉나무 300주를 식재하고 식목일 나무심기와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유방열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자투리땅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여러 자생단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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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구슬땀-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30일 둔덕삼거리~11호 광장 도로변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 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30일 둔덕삼거리 일원에서 자생단체 회원, 시청 직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여수시 둔덕동이 지난 30일 둔덕삼거리~11호 광장 도로변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둔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조현철)와 통장협의회(회장 양인자) 회원, 여수시 도시미화과, 여성가족과, 둔덕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된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모두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영 둔덕동장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둔덕동이 한결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봄을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둔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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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순항-주민과의 소통 노력 ‘호응’…10개 읍면동 64건 건의사항 이어져 4월 1일까지 온택트 열린 대화 진행 여수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온택트로 진행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 권오봉 시장이 지난 3월 11일 첫 번째로 개최된 ‘소라‧율촌면 시민과의 온택트 열린 대화’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소라면, 율촌면을 시작으로 3월 17일 주삼동, 둔덕동까지 10개 읍면동 주민과 만남을 가졌다. 시민들은 열린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저녁시간에 개최되어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직장인은 물론 가족과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다. 올해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매회 2개 읍면동 각 100명씩 총 200명의 주민이 참여해, 권 시장의 시정설명과 읍면동 특색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주민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지역의 숙원사업 등을 건의하는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에는 현재까지 48건의 영상 건의가 이어졌고 16건의 서면건의도 접수됐다.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읍면의 경우 농로‧마을안길 확포장,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를 이뤘다. 동 지역은 주정차 대책, 도로‧환경정비, 관광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건의가 이뤄졌다. ▲ 권오봉 시장이 14일 열린 ‘여서‧문수동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 주민의 건의에 답변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대화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여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실천하겠다”면서 “건의해 주신 내용은 시민의 불편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마치고 대교동, 국동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4월 1일 시전동을 끝으로 20여일에 걸친 온택트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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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송하진 여수시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 내 시내버스 운행 환영-여수캠퍼스 활성화 위해 대학과 여수시가 함께 대안 모색, 시민의 교통권과 이동권을 확보 ▲송하진 여수시의원 여수지역의 오랜 염원인 전남대 여수캠퍼스 내 시내버스 운행이 마침내 실현되었습니다. 전남대는 여수캠퍼스 이용 학생과 지역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3월 1일부터 6번 시내버스를 캠퍼스 내부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산을 깎아 조성한 높은 지역에 캠퍼스가 위치하고 경사가 가파른데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져 대학가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광주·전남 제일의 명문대학인 전남대가 지역인재의 요람이자 성인교육의 성지로 일컫지만, 여수캠퍼스는 그러한 명성을 받지 못하여 왔다는 점에서 여수 지역민들에게 안타까운 자식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학생 유출과 학과 감축 등 악순환이 반복되는 어두운 과거에서도 여수캠퍼스는 묵묵히 입지를 지켜왔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여수시가 함께 대안을 모색하여 시민의 교통권과 이동권을 확보했다는 데 대해 그간의 노력에 환영을 표합니다. 이번 조치로 학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서 본 의원은 제208회 임시회 10분 발언 등을 통해 대학 측과 여수시, 지역사회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여 왔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캠퍼스 내 시내버스 운행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낸 데 대해 정성택 총장님과 조기량 부총장님, 이하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성인교육의 산실인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활성화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시내버스가 정문에서 후문까지 관통 운행함으로써 시민에게 365일 24시간 개방된 캠퍼스로 운영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내버스들이 캠퍼스를 거쳐 둔덕동과 봉계동, 석창을 경유하는 코스로 운영이 된다면 지금보다도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대학을 찾은 시민들 역시 더욱 늘어남으로써 활성화는 자연스럽게 될 것입니다.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면 대학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져 대학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배움의 성지이자 안락한 휴식처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본 의원은 15년째 답보상태에 머무른 국동캠퍼스 한의대 설립과 관련해서도 지역의 최대 염원인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지역사회가 협치하여 100년 여수의 미래를 여는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022.2.24.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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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6호 2022년 1월 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민주당 여수갑 선대위, 새해 첫날 '이재명 필승' 결의>https://bit.ly/3pNf3A9 ▶김회재 "2022년은 여수를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대전환하는 원년">https://bit.ly/3EIn4e9 ▶여수시, 새해에는 아이 낳고 키우기 더욱 좋아집니다>https://bit.ly/3pKZg54 ▶장석웅 교육감 신년 메시지,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https://bit.ly/3JDkcD1 ▶여수시, 부모 돌봄 부담은 낮추고 보육의 질 높인다!>https://bit.ly/32XCFJl ▶여수시, 여수관광 이모티콘 '동백이' 무료 배포 이벤트>https://bit.ly/3pPdNga ▶여수시 둔덕동 주민, 100만 원 상당 이불 저소득 세대에 후원>https://bit.ly/3HvGR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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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주민, 100만 원 상당 이불 저소득 세대에 후원-지난해 12월 30일 둔덕동주민센터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불 후원 여수시 둔덕동에 거주하는 김○○씨(52세)가 지난해 12월 30일 둔덕동주민센터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후원했다. 회사원인 김○○씨는 2019년부터 3년째 둔덕동에 후원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둔덕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에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영 둔덕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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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의견 경청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 주관 ‘민심경청 프로젝트’ 진행 -여수 곳곳에 텐트 설치 후 시민과 직접 만나 민심 경청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여수을지역위원회 주관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을 직접 만나 민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개의 팀으로 나눠서 시전동·둔덕동, 쌍봉동, 소라면·율촌면·여천동 등 여수 시내 곳곳에 텐트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바램과 여수 주요 정치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가감없이 청취했다. 김회재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민심경청 텐트에서 수고해주시는 여수을지역위원회 당직자 여러분과 참여해 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회재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매주 토요일 여수시 신기동 소재 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민심 청취와 민원 상담’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오전 9시에서 10시, 오후 3시에서 4시에는 방문 순서대로 면담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김 의원을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매주 토요일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며, 정책 발굴은 물론 법안 발의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며 “여수시민들과 끊임없이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겸손하고 바른 정치를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여수을지역위원회 주관 ‘민심경청 프로젝트’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