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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지사협,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민관 협력 통해 한부모가정 주택 수선․정리수납 서비스 제공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용길, 이영진)는 지난 5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은영)와 협력해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소라면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수년 전 이혼 후 혼자 어린 세 자녀와 생활하고 있는 세대다. 노후된 주택과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스스로 문제 해결이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통해 대상 세대의 안방과 거실의 창호와 도배·장판을 교체했으며 이어 지난 5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정리수납 전문가 8명의 도움을 받아 대청소와 정리수납을 지원했다. 대상자 강모씨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저녁에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느라 집안 환경에 신경을 못 써 늘 불편했는데 이렇게 집을 고쳐주고 정리정돈까지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성인력센터 박은영 관장은 “소라면 협의체와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려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주거공간 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민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박은영 관장과 정리수납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더욱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들어가겠다”도 답했다. 한편,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2년부터 주거공간 개선 프로젝트 ‘비움으로 찾는 행복’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맞벌이 가정에 집안 대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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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환경(주), 소라면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복지사각지대 지원․마을복지 사업 위한 100만원 후원 여수시 소라면에 소재한 성산환경(주)(대표이사 임병권)가 지난 6일 소라면사무소에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소라면 희망나눔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소라면 사랑나눔!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총 22개 기업과 개인이 모금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또 이날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라면에 정기적으로 후원 중인 유한킴벌리 신세계상사(29호), 영락원(31호), 뚜레쥬르 여수죽림점(32호), 옛고향식당(33호)을 우리 마을 착한가게 행복천사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임병권 성산환경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 기업에서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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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3호 2023년 09월 2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2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사무실 개소<https://m.site.naver.com/1dK0H ▶여수해경 서장, 휴일에도 해상치안 현장 찾아 낚시어선 밀집 해역 현장점검<https://m.site.naver.com/1dIZN ▶‘나눔, 봉사, 연대를 통한 “다시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https://m.site.naver.com/1dJTe ▶여수교육지원청, 2023. 2학기 여수학생연합회 리더십 캠프 실시<https://m.site.naver.com/1dJW3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소라면 연합모금 후원금 릴레이 ‘활발’<https://m.site.naver.com/1dK9H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추석 명절 ‘사랑 나눔 김치’ 후원<https://m.site.naver.com/1dKmP ▶주종섭 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https://m.site.naver.com/1dJ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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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소라면 연합모금 후원금 릴레이 ‘활발’-추석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가게 연합모금 성금 기탁 이어져 여수시 소라면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연합모금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가게의 후원금 기탁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용길, 이영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개 기업(단체)과 연합모금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흥성종합건설(대표 김동원)과 대한가수연합회(회장 임설희)는 소라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연합모금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지난 한 달간 세기기전, ㈜베스코, 유로조경, ㈜에스알, (재)예다원, 뚜레쥬르 죽림점 등 6개 기업(가게)과 14명의 개인 후원자의 자발적인 나눔실천 성금도 전달됐다. 이영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배가 되어 온정이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모금활동에 동참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과 개인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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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벼농사 종합평가회’ 열어 1년 농사 평가·분석-21일 소라면 대곡마을…벼 작황 작년보다 웃돌 것 기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벼 수확에 앞서 한해 농사를 분석하는 종합평가회를 열고 올해 작황이 작년보다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소라면 대곡마을에서 열린 평가회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농업인과 관계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벼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고, 여수지역 적합 품종 선발을 위한 품종비교 시험포를 통해 신품종별 특성 등이 공유됐다. 올해 여수시는 5~6월 모판관주처리 약제와 7~8월 돌발비래해충 방제약제 공급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 6~7월 잦은 강우로 벼가 연약하게 자라 도복과 수확량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 없는 태풍과 8~9월 일조량 증가로 벼 작황이 작년보다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평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벼농사를 면밀히 분석해 농업인들에게 내년도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여수 쌀 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농업 기술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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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소라면에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쾌척-복지사각지대 지원․마을복지 사업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소재한 ㈜에스알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소라면사무소에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복지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현우 에스알 대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돕는 일을 꾸준히 전개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스알은 산업안전 및 환경컨설팅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마스크와 백미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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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선정…국비 43억 확보-죽림 국민체육센터 건립․노후체육시설 보수 등 5개 사업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43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 사업은 죽림 국민체육센터 건립 30억 원과 노후체육시설 개보수 13억여 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국비 30억 원, 시비 65억 원 등 총 사업비 95억 원을 투입, 오는 2027년 말까지 소라면 죽림에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소라면은 최근 인구 유입 급증으로 2만 2천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지만, 공공체육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체육센터 건립으로 지역 내 균형 있는 공공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또 오는 2024년까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망마경기장과 군자정의 시설 보수와 진남체육관에는 냉난방 및 방송장비가 교체되는 사업으로 노후된 체육시설 정비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공모선정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오랜 염원에 부응하고 각종 전국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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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6호 2023년 09월 13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13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통합앱 ‘여수엔’ 스마트음식점 모집<https://m.site.naver.com/1dfax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 지역 ESG확산에 발 빠른 움직임<https://m.site.naver.com/1df74 ▶여수시 “시정발전 시민 아이디어 받습니다”<https://m.site.naver.com/1dfbx ▶여수시 문수동, 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 업무협약 체결<https://m.site.naver.com/1dg2P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선정<https://m.site.naver.com/1dg4W ▶여수충무새마을금고, 추석 앞두고 따뜻한 온정 나눔<https://m.site.naver.com/1dg8j ▶주철현 의원, 일본 수산물 방사능 전수검사 위한 「농수산물품질법 개정안」 대표발의<https://m.site.naver.com/1d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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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선정-위기가구 긴급 지원․농어촌 취약가구 방충망 교체 대상 27세대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용길, 이영진)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27세대를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4가구를 발굴해 긴급 생계비를, 마을복지사업인 농어촌 취약가구 방충망 교체 대상자로는 23세대를 선정해 지원키로 결정했다. 회의 후 소라면 시고르가든을 우리마을 착한가게 행복천사 3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시고르가든 양창주 대표는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연합모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에도 참여해 농어촌 취약가구 방충망 교체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영진 민간위원장은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과 마을복지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후원금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기반으로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제2차 회의를 통해 소라면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76세대를 선정,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지원, 희망 둥지 집수리 지원, 맞춤형 꾸러미 지원, 마을복지 사업 추진 등 2천 2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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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16일 개최-소라면 해넘이길 일원 아름다운 여자만 풍광과 함께…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 ‘다채’ ‘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여자만의 풍광과 함께 바다, 노을을 테마로 오감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무사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산제·풍어제를 시작으로 이틀간 여자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맨손고기잡이, 바지락 캐기, 개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뻘배타기 체험과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노을가요제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그립톡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 캘리그라피, 플로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도 준비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장척마을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으로 굴렁쇠 연희단의 풍물놀이와 주제공연으로 샌드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개최코자 한다”며 “여자만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에서 낭만 가득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