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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등천변 해충방역 추진-연등천 청결활동도 병행 추진하며 깨끗한 연등천 만들기에 힘써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복, 김인숙)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연등천변 방역활동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회원 15명이 모기 등 해충 제거를 위해 연등천변에 직접 들어가 하수구 등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연등천과 주변 쓰레기 수거 청결활동도 추진하며 깨끗한 연등천 만들기에 힘썼다. 김성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여수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활동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충현 충무동장은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병해충 방역소독을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충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연등천변과 버스정류장 청결 활동, 저소득층 김장김치․고추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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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 지역 ESG확산에 발 빠른 움직임-지도사 양성과정 개설에 이어 한영대학교,(사)전남사회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단체 협약식(MOU) 가져 갈수록 ESG의 중요성이 증폭되어 가는 가운데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이하,여미콘)‘ 가 주도하여 지역의 ESG확산을 위한 지도사 강좌개설에 이어서 한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사)전남사회경제연구원 등 3자가 협약식을 가지고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업경영의 패러다임 변화와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9월 5일 한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태영)에 개설하여 당초 목표정원을 훌쩍 뛰어 넘는 수강신청자가 몰린 열띤 지원에 힘입어 강좌가 진행되고 있는 있다.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9.12일 협약식을 가지면서 더욱더 가열찬 ESG 정립을 위해 한발 앞서나 가기로 하였다. 개강에 앞서 지난달30일 한영대학교 (총장 임정섭)와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ESG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경백 (사)전남사회경영연구원 원장은 “이번 ESG지도사 과정을 지역 최초로 개설하여 진행한 만큼 이를통해 ESG인식을 향상시키고 환경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의 지식을 습득한 인재들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이미콘 회장은 “유기적으로 맺은 MOU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ESG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항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좌에 참여한 이수진(53,바르게살기여수시협의회 여성회장)은 “ESG에 강좌를 습득함으로서 관련분야로 봉사활동을 연계해 나가고 싶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적 책임), Governance(지배구조 개선)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이같은 요소들을 바탕으로 기업의 투명 경영 고려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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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만든 따뜻한 밑반찬 전달 여수시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갑주, 조계완)는 지난 8일 올해 여섯번째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찬희위원이 따뜻한 봉사정신과 정성 깃든 사랑을 담아 순수 자비로 밑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밑반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판규)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40세대 가정을 방문,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며 전달했다. 정갑주 위원장은 “임찬희위원의 따뜻한 마음과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계완 율촌면장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 ‘따뜻하고 행복한 율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찬희위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2022년부터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만들어 2년째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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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 새마을협의회, 해양쓰레기 수거 청결활동 실시-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원 30여 명 등 신덕 해수욕장 일원에서 청결활동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서길수, 김광례)는 지난 7일 신덕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삼일동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원 30여 명은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청결활동을 전개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길수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해 아름다운 여수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삼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청결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과 부녀회장님, 각 마을별 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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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 소라면 소외계층에 수제 생활용품 후원-손수 제작한 타월․수세미 등 재능나눔 물품 60점 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가 지난 7일 손수 제작한 타월, 수세미 등 재능나눔 물품 60점을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연합회 임원단 30명이 지난 8월부터 여수시농업기술센터 체험장에서 손수 만든 재능나눔 물품으로 이후 만들어 지는 생활용품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라면은 후원 물품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는 맞춤형 꾸러미에 포함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 이강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물품을 농촌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돼 매우 보람된다”며 “농촌과 도시를 잇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는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농촌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332명의 농촌여성 회원으로 구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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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경로당에 사랑의 소금 전달-추석명절을 맞아 경로당 50개소에 신안천일염 500kg 나눔행사 여수시 율촌면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귀수)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경로당 50개소에 신안천일염 500kg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류귀수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소금나눔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관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계완 율촌면장은 “기부해주신 후원으로 관내 주민들이 따듯한 추석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 따뜻하고 행복한 율촌을 만들도록 힘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율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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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지사협-여성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맞손’-맞벌이 가정 등 주거공간 개선․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 체결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용길, 이영진)가 지난 4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2년부터 주거공간 개선 프로젝트 ‘비움으로 찾는 행복’을 추진 중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맞벌이 가정 등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맞벌이 가정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주거공간을 개선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영 관장은 “센터에서 양성된 정리수납 전문가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앞으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계층 복지향상과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재능나눔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2년 개관 후, 여성인력 취·창업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상을 잇다, 여성이 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세상과 여성을 잇는 가교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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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동강플랜텍, 시전동 시목경로당 환경개선 ‘구슬땀’-주말도 반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어르신 쉼터 위해 도배장판 교체 여수시 소라면 소재 동강플랜텍봉사회가 지난 3일 주말도 반납하고 시전동 시목경로당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10여명이 참여한 동강플랜텍 봉사회는 벽의 곰팡이 등으로 환경이 열악한 시목경로당에서 다섯 시간에 걸쳐 훼손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동강플랜텍 서창우 팀장은 “지역의 기둥이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서 경로당을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주말 휴식 대신 경로당 청소봉사를 펼치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시목경로당 서정술 노인회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환경개선이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노인들에 대한 공경으로 복지 증진에 힘써 준 동강플랜텍 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경로당이 도배장판 교체를 통해 어르신들의 휴식장소 뿐 아니라 교류활동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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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살펴 여수시 주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채현, 신영엽)가 지난달 3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고추장 나눔ㆍ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15여명이 주삼동주민센터에서 직접 고추장을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신영엽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희순 주삼동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들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주삼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망 구축에 더욱 힘써 ‘따뜻한 주삼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주삼동새마을회는 매년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로당 에어컨 청소, 취약지 청결 활동, 떡국 판매 수익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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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시전동 취약계층 어르신 의료봉사-여수시립요양병원 후원…어르신 100여명에 사랑나눔 영양제 지원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가 지난 1일 시전동 취약계층 어르신들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주관, 여수시립요양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협의회 임원과 여수시립요양병원 의료진 등이 참여해 시전동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명에 영양제를 제공하고 의료봉사를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박정완 여수시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게 돼 매우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전동분회 김원길 노인회장은 “심신이 허약해진 노인들을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피고 영양제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도 보호받는 어른이 아닌 도움을 주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사랑나눔 봉사를 펼쳐주신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시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