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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한국병원 ․ 한국요양병원, 가정의 달 맞이 백미 기탁-시전동 경로당에 백미 20포 전달 여수한국병원(병원장 이해옹)과 여수한국요양병원(병원장 김대용)은 지난 18일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병원장과 시전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경로당 30개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해옹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싶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지역사회를 보듬고 나가는 여수한국병원이 주민들을 위해 수시로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더욱 풍요로운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한국병원은 지난 2014년 개원 후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는 물론 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나눔행사, 건강강좌, 시민운동 참여,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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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돌산읍서 ‘행복스위치 ON’ 사업 펼쳐-독거노인․장애인 9세대에 전기 리모콘 스위치 및 절전형 전등 설치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는 지난 17일 돌산읍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9세대를 방문해 전기리모컨 스위치 및 절전형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15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리모컨을 작동하여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상속의 생활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또한 절전형 전등 교체로 각 세대의 전기료 절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지체하지기능 장애인 어르신은 “다리를 움직일 수 없어 불을 켜고 끄려고 하면 작대기로 스위치를 눌러야 해서 너무 불편했는데, 이제는 힘 들이지 않고 원할 때마다 불을 켜고 끌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기전 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시전동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10개 읍면동 60세대를 방문해 ‘거동불편 세대를 위한 행복스위치 ON’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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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전동 새마을협의회, 거동불편 세대 행복스위치 ‘ON’-거동불편 취약계층 8세대에 전기스위치 ․ 절전형전구 교체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광조)가 지난 17일 거동불편 취약계층 8세대에 희망의 전등을 달아 주었다. 이날 진행한 ‘행복 스위치 ON’ 사업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낡은 전구를 절전형으로 교체하고, 전기리모컨 스위치를 설치해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전기리모컨 스위치 교체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게 되었으며, 절전형 전구 교체로 전기 사용료 부담을 덜게 됐다. 정광조 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불편사항에 대해 항상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시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시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지 청결활동, 소외된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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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발대식-시민운동 3대 추진과제 성공추진 결의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는 지난 12일 시전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체 발대식을 갖고 시민운동 성공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시민운동 경과보고와 실천 결의문 낭독, 향후 계획 논의, 시민운동 성공 추진 다짐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추진과제(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조성)를 중점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정창선 민간 실천본부장은 “중점 실천의 날 운영을 통해 섬박람회 성공개최, COP33 유치 등 시 핵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전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운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여수만 르네상스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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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간담회-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올해 변경사항 공유 및 의견 교환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24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취약계층의 불편사항 개선서비스, 생활안정 지원금 지원,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을 제공하는 민·관 협동의 복지 인적안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기동대 16명이 참여해 2023년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복지기동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송재열 복지기동대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움은 동네가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올 한해도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사람이 살맛나는 시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동장은 “요즘 높은 물가와 난방비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증가하여 안타깝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 개선하는 민관 협동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체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총 16명으로 구성돼 노후주택 안전점검, 전기ㆍ수도설비를 비롯해 도배, 장판, 보일러, 창호 교체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27가구에 2100만원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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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나무심기 ‘구슬땀’-식목일 맞아 이순신공원 애기동백나무 100주 식재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광조·박옥자)는 지난 28일 식목일을 맞아 이순신공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이순신공원에 애기동백나무 100주를 심었다. 정광조 새마을협의회장은 “정부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무와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솔선수범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주신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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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나눔실천 ‘착한가게’ 9곳 신규 지정-매월 1만 원 이상 3년간 기부 동참 여수시 시전동 주민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가 지난 24일 나눔을 실천할 착한가게 9곳을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곳은 알록달록 테이블(대표 김현희), 제드(대표 최준태), ㈜한길전력(대표 김덕철), 서울웅천치과의원(원장 이민욱), 윤철승내과의원(원장 윤철승), 두리통신주식회사(대표 신재현), 이디야커피 여수신기점(대표 김미선), 여수웅천생딸기모찌 웅천점(대표 강평원), (유)여수밤바다교통(대표 황학운) 등 총 9곳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착한가게 9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마을 에너지, 착한가게’로 참여할 곳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착한가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1만원 이상, 3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김현희 알록달록 테이블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잘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착한가게를 발굴해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시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특화사업 수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우리마을 에너지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시전동 맞춤형복지팀(☎061-659-1612)으로 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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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취약계층 독거가구 건강․안부확인 자원봉사자 모집-이웃 돌봄 역량 갖춘 돌봄 천사 100명 모집 여수시 시전동 주민센터는 16일 ‘시시콜콜 돌봄 천사’ 자원봉사자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 중심으로 추진하는 마을복지 ‘시시콜콜(時時callcall) say hello’ 전화 안부확인사업은 자원봉사자 2명과 돌봄ㆍ보호가 필요한 1인가구를 매칭해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2인 1조로 편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유선과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시전동 돌봄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시전동 거주자로, 지원 희망자는 4월 14일까지 시전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659-1617)로 문의하면 된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시콜콜(時時callcall) say hello 전화 안부확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이를 위해서는 계속적인 관심과 위기의 순간에 돕는 손길이 필요하다”며 “사명감을 갖고 함께할 분들이 시전동 돌봄 천사로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 마을복지계획은 지난 2월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우울증 등 정신취약가구, 장애ㆍ중증 질환 등으로 돌봄ㆍ보호가 필요한 1인 취약계층 50가구에 대한 민간ㆍ공공 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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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2023년도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명예사회복지공무원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ㆍ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교육 수강 -지미자 강사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시전동’ 주제 강의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10일 시전동 회의실에서 동 인적안전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전동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동 인적안전망은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의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등 저소득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시전동 주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동 인적안전망들의 역할에 대해 되새기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마을복지, 실제 활동 사례 등 복지 활동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지미자 강사는 “교육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자기 가족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머리가 아닌 가슴과 행동으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시전동이 다른 지역에서도 부러워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주민 시전동장은 “경기 침체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 동 인적안전망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우리 모두가 한 번씩 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재열)와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공동 사례관리 등 건전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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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99까지 88하게’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운영-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혼자아닌 함께해효(孝)’ 특화사업 -지난해 시범운영 3곳 → 올해 30곳 전 경로당으로 확대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8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보건복지서비스 ‘혼자아닌 함께해효(孝)’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시전동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안녕하세요 내건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어르신 심신 건강증진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30개소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운영은 시전동주민센터,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강순 이혈연구소가 협업해 개인별 맞춤형 이혈요법 및 기초 건강체크, 신체활동, 상담 등의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오니 이렇게 좋은 봉사도 있다”며 “그렇잖아도 여기 저기 아프고 쑤셨는데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 고맙다”고 전했다. 김강순 이혈연구소 회장은 “이혈요법은 귀를 살피고 몸의 문제가 느껴지는 부위에 마사지를 하거나 이혈기석을 부착해 혈점을 자극하는 치료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대상자 발굴과 세심한 방문관리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경로당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 예방관리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