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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 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향일암서 클린화 사업 추진-19일 소라면 협의체-향일암 업무협약에 따라 방역소독·청결활동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는 지난 19일 국가 명승지인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에서 클린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일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일암이 체결한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더운 날씨로 늘어난 모기, 하루살이 등 해충을 줄이고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소라면 실천본부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소라면 직원 등은 연막소독기를 이용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섬섬여수 가꾸기·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향일암의 요청에 방역소독과 청결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자생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힘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부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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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2차 정기회의 개최-각 분과별 중점과제 추진 결의...회의 후 서교로터리 일원서 여름 꽃 식재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는 지난 14일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개 분과, 29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과별로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자원 순환 가게 참여를 중점과제로 정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일환으로 서교로터리 일원에 여름 꽃을 식재했다. 강득환 실천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COP33 유치 등 여수시의 핵심 과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실천본부는 전통시장에서 ‘친절·미소로 맞이하기’ 캠페인과 서교로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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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수만들기 협의회’ 회의 개최-18일 시청 상황실…안전관리 대책 협의·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키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 협의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기구로, 2013년에 구성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기명 여수시장과 여수경찰서장, 여수교육장, 여수해양경찰서장, 여수소방서장, 여수세관장, 여수세무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학대아동 보호조치를 위한 여아 전용쉼터 마련 ▲낚시어선 사고예방 안전관리 대책 ▲소방사각지대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설치 등이 논의됐다. 이날 위원들은 안전관리망을 더욱 강화해야함에 깊이 공감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사고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야한다”며 “각급 기관·단체들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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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잠재된 위험영역을 발굴하고 선제적 예방대책을 실행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수경찰서는 지난 18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등과 함께 ‘안전하고 아름다운 여수만들기’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수시 조례에 따라 여수경찰서, 여수시청,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여수경찰서는 “이날 회의에서 법질서 및 시민의 생활안전 확립을 위한 기관별 현안사항 설명 및 협조사항 논의하고 민·관·경이 유기적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논의한 토의안건은 21개로 △ 지역공동체치안 실현을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 치매 노인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보급 △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조치를 위한 여아(女兒) 전용쉼터 마련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등이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 간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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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묘도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5월 중심실천의 날 운영-17일 해양쓰레기 10톤 수거·시민운동 확산 캠페인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묘도동 실천본부는 지난 17일 주민센터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첫 번째 중심실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정홍보 방안, 6월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의 추진배경과 실천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GS칼텍스, 포스코 직원들과 함께 도독마을 주변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10톤을 수거하고, 친절·질서·청결·봉사 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근우 실천본부장은 “지속적인 ‘르네상스 시민운동’으로 우리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해양쓰레기 불법투기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섬섬여수 조성’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이에 서진수 행정민원팀장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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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출범-3개 분과·총원 33명 구성...국동 어항단지·시가지서 첫 캠페인 실시 여수시 국동은 지난 10일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국동 실천본부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첫 활동을 시작으로 시민운동 성공 결의를 다졌다. 국동 실천본부는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의 3대 핵심과제인 ▲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을 위한 3개 분과, 총원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오남 실천본부장을 중심으로 시민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각 분과별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국동 어항단지 및 시가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범시민 홍보활동과 친절·질서·청결·봉사 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운동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여수만 르네상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국동 실천본부는 3대 핵심과제 추진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요식업소 서비스 향상, 관광객 친절맞이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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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에 시민의견 적극 반영할 것”-12일 시민설명회 성료…박람회 기본계획 시민공유 ·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쏟아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섬박람회를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12일 여수문화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섬박람회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지면서 많은 제안과 질의를 쏟아냈다. 이날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했으며, 박람회장 조성계획, 전시 콘텐츠 및 전시관 스토라인 구성, 주・부행사장 프로그램 계획,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현장 질의와 제안 시간에는 시민을 비롯한 섬 유관 기관 단체 관계자, 섬 연구회, 여수미래콘텐츠 진흥협회 회원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요 제안 사항은 전시 콘텐츠, 행사 프로그램, 관광・교통, 홍보, 주민참여, 섬박람회 이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다. 설명회 참석한 A씨는 “섬박람회를 어떻게 구성해서 치를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민 제안을 잘 반영해 내실 있는 종합기본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제안사항을 충분히 검토・반영해 오는 6월 종합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것”이라며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여수미래 100년을 견인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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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국도비 확보 총력전 이어가-24일 김영록 도지사 면담…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등 국도비 지원 요청 내년도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2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국도비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지난 13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 이날 정 시장은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기반조성’,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년여 앞으로 다가온 섬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행사장의 부지 정비와 배수로 설치 등 기반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전남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섬박람회 준비에 따른 총괄 전담조직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섬박람회지원단 설치 승인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역설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 현안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2026년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선소항 오염퇴적물 준설 및 정비’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국고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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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발대식-시민운동 3대 추진과제 성공추진 결의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는 지난 12일 시전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체 발대식을 갖고 시민운동 성공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시민운동 경과보고와 실천 결의문 낭독, 향후 계획 논의, 시민운동 성공 추진 다짐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추진과제(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조성)를 중점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정창선 민간 실천본부장은 “중점 실천의 날 운영을 통해 섬박람회 성공개최, COP33 유치 등 시 핵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전동 실천본부가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운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여수만 르네상스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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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공약 실천계획 ‘SA(최고등급)’ 획득-(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종합 평점 90점 이상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정기명 여수시장이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실시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시에 따르면,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직접 작성한 실천계획서에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이 담겨 있는지 등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 등 4대 분야와 지역비전 및 소명제시, 제도적 기반 마련, e 민주주의 등 35개 세부지표이며, 득점에 따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앞서 시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공약실천집인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 공약! 이렇게 실천하겠습니다”를 제작했다. 해당 공약실천집에는 ▲소통화합 열린도시 ▲인재육성 산업도시 ▲문화예술 복지도시 ▲해양관광 휴양도시 ▲기후변화 선도도시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 ▲시민중심 정주여건 조성 등 총 7개 분야에 78개 공약, 93개 사업의 실천계획이 담겼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과 약속인 공약을 꼭 이루겠다는 목표로 소신대로 추진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최고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공약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이행 추진현황 및 문제점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되고, 임기 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매 분기마다 점검해 이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