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8월 8일(목)▲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8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에 백도현 교육국장 임명<https://m.site.naver.com/1rKTu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회수압박저지 시민궐기대회, 정부에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 준수 요구<https://m.site.naver.com/1rKuZ ▶여수시, 해수부차관 방문 고수온·적조 현장 점검…총력 대응<https://m.site.naver.com/1rKt6 ▶[여수 역사 달력] 8월 8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Ks4 ▶여수시청 요트팀,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체전 출전 4종목 모두 메달 석권<https://m.site.naver.com/1rKu7 ▶대책도 안전조치도 없는 항로 불법 정박, 3년째 해상 안전 위협<https://m.site.naver.com/1rKwp
-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회수압박저지 시민궐기대회, 정부에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 준수 요구-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진행 중 선투자금 3,600억 원 상환 요구에 논란 커져 -기획재정부에 재투자 또는 마스터플랜 완성 후 박람회장 흑자전환 후 상환할 것 요구 ▲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입구에서 진행된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회수압박저지 시민궐기대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3,600여억 원 2025년까지 상황 요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여수박람회의 성공적 사후 활용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사회단체들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입구에서 대규모 시민궐기대회를 열었다. 21개 단체 300여 명의 인원으로 결성된 ‘여수박람회선투자금회수 압박저지궐기 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시민추진위)’는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박람회장조성을 위해 국가가 선투자한 3,600억 원은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에 재투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시 상환을 압박해 지역을 멸시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2012년 박람회 이후 정부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려 하자 2022년 주철현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운영책임을 맡는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이 개정되며,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한 남해안 최고의 해양거점으로의 육성 계획이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의 선투자금 상환 요구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철현·조계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을) 국회의원과 여수 시민사회단체는 7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재출자방식 투자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 시민추진위에서도 이번 궐기 대회를 통해 “이 모든 근원적 책임은 사후활용 기본계획을 폐기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부채로 전환해 박람회장 매각으로 청산을 시도해온 기재부, 해수부에 있다”고 비판하며 정부에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정부는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을 준수해, 국가 주최 행사이며 국가자산인 여수박람회장을 남해안균형발전의 발판, 대한민국해양시대의 거점으로 만드는 정책을 수립할 것 ▲기재부는 부채로 전환된 국가선투자금 3,600억 원을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성공을 위해 재투자하거나, 최소한 마스터플랜 완성 후 박람회장 흑자전환 후 상환하도록 할 것 이이 “우리의 호소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재부의 이해 못할 압박이 계속된다면 지난 20여 년간 여수박람회를 통해 소외된 남해안을 자구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사회가 다시 하나가 되어 대정부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박람회장 부지를 국가에 반납해 출자 전환을 통해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방안과 박람회장 수익 사업이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부터 10년간 갚아가겠다는 방안을 기재부에 제시했으며, 기재부에서는 이와 관련된 사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지 기자
-
2024년 8월 7일(수)▲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7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 다하는 여수시청 직원들…접수 민원 내용 철저한 조치<https://m.site.naver.com/1rHwz ▶여수시 12일 연속 최고기온 30도 넘어, 유관기관들 온열질환 주의 당부<https://m.site.naver.com/1rHy4 ▶[여수 역사 달력] 8월 7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GDr ▶민덕희 여수시의원, 시민 소통창구 다양화 나서…누리집 오픈<https://m.site.naver.com/1rHuW ▶전남도립미술관, ‘종이의 영웅’ 허영만 특별 초대전 개최<https://m.site.naver.com/1rHtM ▶‘과학으로 보는 기후위기’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4강 성료<https://m.site.naver.com/1rGE0
-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 다하는 여수시청 직원들…접수 민원 내용 철저한 조치-소제지구 택지개발 현장·웅천 공사장 등 소통 통한 현장 조치 -폭우 피해 방지 및 복원 위해 발 벋고 나서 현장 수습해 ▲(좌)웅천 신축공사장 4월 3일 현장/웅천 신축공사장 8월 7일 현장 여수시 담당 부처들의 노력으로 시민과 현장 근무자들이 안전할 수 있는 공사 환경이 조성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여수일보에서는 지난 4월 3일 웅천 소재 신축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도로에 세워진 라바콘으로 인해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었고, 공사장 안전 휀스가 철거되며 분진 피해까지 발생했었다. ▲웅천 신축공사장 안전 휀스(8월 7일) 이에 여수시 허가과가 현장 지도를 실시하며 해당 공사장의 안전 조치가 진행됐다. 당시 허가과는 현장 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며 현장 소장과의 소통을 통해 도로 정비와 안전 장치 확인 등을 지도했다. ▲(좌)소제지구 택지개발 현장 6월 18일 현장/소제지구 택지개발 현장 8월 7일 현장 5월 7일에는 소제지구 택지개발 공사장의 토사 유출을 보도한 바 있다. 5월 5일 여수시 강수량은 약 100mm에 달했다. 이날 해당 현장에서는 폭우로 인한 토사유출로 황토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도 이후 공영개발과는 즉시 현장 조치에 들어갔다. 공영개발과 역시 현장 소장과의 소통을 통해 사면 보양 설치와 침사지 추가 조성 등을 진행, 폭우로 인한 피해 접수가 많았던 장마 기간 해당 현장에서는 토사 유출이나 폭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두 공사 현장에서는 공사장비 공회전 금지와 공사 중 발생하는 폐기물 중 자원순환이 가능한 물품을 분리수거 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공사 현장과 작업 수칙 등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소제지구 택지개발 현장 추가 침사지 설치와 방음벽 설치(8월 7일) 웅천 신축공사장 박ㅇㅇ 소장은 “일을 하다 보면 현장에서도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와 여수시청 직원들의 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 덕분에 현장에서도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여수시 직원들의 적극 행정은 장마기간에도 빛났다. 123.5mm의 비가 내린 7월 16일 여수시 신기동에서는 폭우로 인한 공사토가 유출되며 차도와 인도가 흙탕물로 뒤덮여 시민들이 통행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허가과는 폭우임에도 현장 수습을 위해 직접 나서 토사 정리와 인도 정비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당일 접수된 60건의 사건 역시 각 담담부처들의 적극 행정을 통해 큰 사고 없이 당일 현장 수습이 진행됐다. 이상의 현장 대처들은 여수시청 직속민원팀의 노력도 한몫 했다. 직속민원팀은 해당 내용들을 파악하고 담당 부처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나서며,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접수된 민원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진행하는 여수시청 직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사례들이다. /황은지 기자
-
2024년 8월 6일(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6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전기차 지하 주차는 안심? 불안? 재난안전대응 매뉴얼?<https://m.site.naver.com/1rE5P ▶여수시-전남도-GS칼텍스, 탄소중립 실현 위한 탄소포집활용(CCU) 기술 상용화 나선다<https://m.site.naver.com/1rDPj ▶[여수 역사 달력] 8월 6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CZ5 ▶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여수아이꿈터 ‘섬박이일 아동 여름캠프’ 행사<https://m.site.naver.com/1rDY6 ▶주철현 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출…찬성표 80.77%<https://m.site.naver.com/1rCZW ▶금호미쓰이화학, ‘2024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부금 전달<https://m.site.naver.com/1rEko
-
금호미쓰이화학, ‘2024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부금 전달-직원으로 구성된 동그라미 봉사단 96명 매달 적립해온 봉사기금 -우리 지역 청소년과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환경실현에 공헌하겠다 ▲(좌부터)김영주((사)탄실연공동대표), 이현모(금호미쓰이업무지원팀 차장), 이우범((사)탄실연상임대표), 강민주(금호미쓰이업무지원팀 과장)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금호미쓰이화학이 ‘2024 찾아가는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으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에게 9백6십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6일 오후 1시30분 ㈜에코여수 강의실에서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금호미쓰이화학 내 직원으로 구성된 동그라미 봉사단 96명이 매달 적립해온 기금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금호미쓰이화학 이현모 차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참여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탄실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과 함께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환경실현에 공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탄실연 이우범 상임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와 직원들의 직접 참여로 진정성 있는 나눔의 적극적인 상생으로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원과 함께 금호미쓰이화학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기업과 청소년의 만남이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현모 차장은 흔쾌히 계획을 세워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금호미쓰이화학은 친환경 제품 개발 등 ESG 경영 실천으로 인류와 환경이 공존하는 녹색화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와 회사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노력하여 지난 2023년 에코바디스(EcoVadis)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최향란 기자
-
주철현 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출…찬성표 80.77%-온라인 전남도당 권리당원 투표서 찬성 80.77%로 선출 -주 의원 “당원 중심 도당 운영…호남중심 민주정권 창출의 초석을 다지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된 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차 전남도당 정기당원대회를 개최하며 전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달 15일 전남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 출마가 예상됐던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과 조계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이 불출마하며 합의추대 형식의 단독출마를 하게 됐다. 3일 온라인에서 진행된 전남도당 권리당원 찬반 투표에서 찬성 80.77%를 얻으며 최종 선출됐으며, 임기 2년 동안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주철현 신임 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도당이 분명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과 체계적인 선거지원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으로 진정한 당원주권시대를 열고 호남중심 민주정권 창출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전남 시범사업 발굴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자치분권 실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출마 5대 공약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과 체계적 선거지원으로 2026년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견제하고 전남도당이 민주정권 창출에 선봉 ▲전남도, 22개 시군 지방정부 및 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자치분권 실현 ▲당원 중심 도당 운영과 지구당 제도 부활로 당원주권시대 개막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전남 시범사업 발굴 및 2026년 지방선거 공통 공약 제시를 내건 바 있다. 한편,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주철현 위원장은 민선 6기 여수시장과 민주당 인권위원장, 전남기본사회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
2024년 8월 5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5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산단 제조업체서 60대 근로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https://m.site.naver.com/1rB1j ▶물류 취약 주민 불편 해소 첫걸음에 여수시, 드론 배송 시범사업 시작<https://m.site.naver.com/1rAYF ▶[여수 역사 달력] 8월 5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AXY ▶여수소방서 ‘119수상구조대’, 해파리 쏘인 해수욕 이용객 응급처치 대응<https://m.site.naver.com/1rB0B ▶여수 촛불행동, 김민웅 전국촛불행동 상임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https://m.site.naver.com/1rAZF
-
2024년 8월 2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2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기상청도 예측 어려운 기후, 여수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대로 괜찮은가<https://m.site.naver.com/1rvWk ▶청년 인구 유입 효과 볼까, 여수시-DL케미칼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https://m.site.naver.com/1rvXE ▶[여수 역사 달력] 8월 2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vSJ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https://m.site.naver.com/1rvTy ▶강문성 도의원, 무더위 속 보행약자 위한 무장애나눔길 시설 점검<https://m.site.naver.com/1rvUM
-
강문성 도의원, 무더위 속 보행약자 위한 무장애나눔길 시설 점검-지난 3월 완공 점검 이어 추가 시설 점검 실시 -강문성 의원, “추가적인 생활복합숲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 ▲문수주공아파트 주변녹지 무장애나눔길 현장 점검 진행 중인 강문성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지난 3월에 이어 7월 31일 여수시 문수주공아파트 주변녹지 무장애나눔길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시설개선과 추가적인 생활복합숲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을 주문했다. 지역구 시·도의원 및 전문가·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한 강 의원은 “그동안 지역의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쉼 공간이 부족해 안타까운 상황에서 방치된 숲에 생명을 불어넣어 무장애나눔길로 조성했다”며 “주변 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년간 함께 해법을 찾고 힘을 합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명품공간이 탄생했다”고 조성 배경을 언급했다. 이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층이 무장애나눔길을 실제 이용함에 있어 불편 사항이 없도록 시설개선과 정기적인 안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예산에 개선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추가적인 생활복합숲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무장애나눔길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매우 고맙다”며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제10회 숲속힐링음악회’서 무장애나눔숲길 확산과 COP33유치 기원하는 강문성 도의원 지난 2월 말에 준공된 ‘문수주공아파트 주변녹지 무장애나눔길’은 산림청 주관 녹색자금 공모사업과 시·도의 주변 숲 정비사업으로 문수주공아파트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주변을 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생활숲 조성을 위해 꾸준히 산림 정비를 추진하며 숲과 주민들의 생활이 연결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생태의식 증진과 지역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여수시는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도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해마다 숲속힐링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민들의 생태 의식 개선과 교통 약자 복지 증진을 위한 무장애나눔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