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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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0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1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서민금융기관, 무슨 돈으로 300억 건물 지었나<https://m.site.naver.com/1oH5F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9월 개최에 이목집중<https://m.site.naver.com/1oH4k ▶여수여성라이온스클럽-여수중앙병원, 의료지정병원 협약식<https://m.site.naver.com/1oGZF ▶지역경제 활성화·농업 발전,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수농업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https://m.site.naver.com/1oH0M ▶적극 시민 보호 나서고 있는 여수소방서·여수경찰서<https://m.site.naver.com/1oH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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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7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가중되는 불안, 여수산단 세아엠앤에스서 독성 대기오염물질 ‘이산화황’ 유출 사고 발생<https://m.site.naver.com/1oyRc ▶상시 점검은 했다는데…폭우 예보에도 추가 대비 없던 소제지구 택지 공사 현장<https://m.site.naver.com/1oAfG ▶제29회 환경의 날 맞이 여수시의 ‘친환경 퍼포먼스’<https://m.site.naver.com/1oAh4 ▶‘안심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이서아, 장하선, 최효진, 송지윤<https://m.site.naver.com/1ozNt ▶미평동 소재 복지관 “여기 주차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직원은 된다?<https://m.site.naver.com/1oAgw ▶위기의 추도 문화재 관리 부실, 쓰레기 버리고 가는 낚시꾼 ‘양심은 왜 두고 가오 ~’<https://m.site.naver.com/1oA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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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점검은 했다는데…폭우 예보에도 추가 대비 없던 소제지구 택지 공사 현장-침사지·가배수로 준설 이후 1차례 관리만 진행…폭우 사전 대비 없어 -추가 침사지 조성 나선다고 하나 관리 제대로 될 수 있을까 ▲여수시가 공개한 소제지구 택지개발공사 현장 토사유출 사전 대비사항 지난 5월 5일 소제지구 택지공사 현장에서 폭우로 인한 토사가 바다로 유출된 건에 대한 사전 대비 및 사후 대비에 대한 여수시의 답변 확인 결과 ‘폭우’라는 특정 상황에 대한 점검 및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시 침사지, 가배수로, 오탁방지망, 사면 보양을 설치하여 공사장 오염물질 유출 대비의 구색을 가추었으나 폭우를 대비한 점검은 추가로 진행되지 않았다. ▲여수시가 공개한 소제지구 택지개발공사 현장 토사유출 향후 대책 여수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배수로와 임시 침사지의 경우 2021년 11~12월 설치 이후 2023년 5월, 6월 단 두 차례의 천막 보양과 교체가 진행됐다. 2024년에 들어서는 오탁방지망 재설치와 2차례의 새로운 침사지 준설만이 진행되었을 뿐, 이후 추가적인 관리가 진행된 내용은 드러나지 않았다. 침사지의 경우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며 관리하지 않을 경우 오탁물을 걸러내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공사장 내 오염물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여수시가 공개한 소제지구 택지개발공사 현장 침사지 및 가배수로 정비 계획도 최근 들어 ‘극한 호우’라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단시간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잦은 상황에서 당일 많은 비가 예고되고 있었음에도 사전 대비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여수시의 책임이 막중해 보인다. 여수시는 사건 발생 이후 5월에 신설 침사지 및 가배수로 조성을 진행하고 기존 침사지의 경우 5월과 6월에 준설 및 천막 보양을 진행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중국과 일본 남부를 강타 중인 강한 장마전선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될 수 있을지, 폭우 예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나 침사지의 경우 현장에서 점검 대비용으로만 조성하는 경우가 많아 여수일보에서는 23년 12월과 24년 4월에 진행했다는 두 차례의 침사지 수질 분석에 대한 결과도 여수시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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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수)▲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5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하수도정비 현장은 교통혼잡과 상관없이 ‘나 몰라 공사 중’<https://m.site.naver.com/1ovp4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지역사회와 상생‘<https://m.site.naver.com/1otmI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6월 마감…여수시의 교육 정책 진행 방향은?<https://m.site.naver.com/1ou48 ▶여수시의회, 제237회 정례회 개회...김채경 의원 윤리특별위 회부 자진 요청<https://m.site.naver.com/1ou3b ▶일방통행 진입금지 표시없어, 아찔<https://m.site.naver.com/1ovsy ▶남해화학㈜ 여수공장,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에 활력 충전 나들이 활동 후원<https://m.site.naver.com/1ou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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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37회 정례회 개회...김채경 의원 윤리특별위 회부 자진 요청-6월 4일~14일까지 11일간…2023회계 연도 결산 심사, 시정질문 및 각종 안건 처리 -김채경 의원, 최근 부적절한 행위 대시민 사과...윤리특별위원회 회부 자진 요청 ▲여수시의회 제237회 정례회 개회 지난 4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의 제237회 정례회가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2023회계 연도 결산 심사와 시정질문 및 각종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본회의는 4일, 12일, 13일, 14일 네 차례 개최되며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는 5일,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심사는 10일, 11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 당일에는 5분 발언과 건의안 채택이 진행됐다. 5분 발언에서 홍현숙 의원은 ‘개도 발전을 위한 모노레일 설치 제안’을, 송하진 의원은 ‘여수지역 폐교 활용이 공익 목적이 아닌 특정 기업의 사유재산이 되어선 안 된다’는 비판을, 김철민 의원은 ‘민선 8기 여수시 행정에 대한 비판’의 의견을, 박성미 의원은 ‘여수시 청소년 문화·여가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다. 건의안에는 정신출 의원의 △여수시는 학업으로 지역을 떠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특생이 반영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 △정부는 교육발전특구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보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과 문갑태 의원이 일방적인 배전 업체 운영 방식 추진을 철회할 것 △배전 노동자들의 생명과 노동권을 존중하고 배전 업무 보유 인원 확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의 내용이 담긴 ‘한전의 일방적인 배전 협력업체 운영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김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기간 불법 몽골텐트 문제, 최근 공무원 부동산 불법 투기 의혹 문제를 혼용무도(混用無道)에 빗대 비판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다하는 한편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차 본회의 마지막에 최근 부적절한 행위로 물의를 빚은 김채경 의원이 발언대에 나서 시민에게 용서를 구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외부를 자진 요청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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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4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금호미쓰이화학㈜ 피재규 부장, 지역사회 공헌에 전라남도지사상 수상<https://m.site.naver.com/1or3j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기후위기 속 우리의 역할 성찰<https://m.site.naver.com/1oqW6 ▶은행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https://m.site.naver.com/1oqX4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위한 소장 작품 수집 공모<https://m.site.naver.com/1or0P ▶여수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로 주거 화재 초기 진압 지원<https://m.site.naver.com/1oqTg ▶[여수타임즈][단독]'신뢰도 제로' 여수시 관광만족도 조사<http://www.yeosutimes.com/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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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일(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폐막, ‘지속가능한 공생교육’ 모델 제시 성공적<https://m.site.naver.com/1omsR ▶저탄소 운동으로 탄소중립 함께! ‘제2회 탄소중립 줄넘기한마당 대회’ 성황리 개최<https://m.site.naver.com/1olYD ▶‘소중한 생명 탄생~’ 여수해경, 섬 지역 임산부 새벽 진통 긴급이송 <https://m.site.naver.com/1omx7 ▶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고흥군의회와 상생간담회<https://m.site.naver.com/1omGH ▶4~5월 여수 관광객 91.5% 만족…밤바다 관광수요 가장 높아<https://m.site.naver.com/1omtU ▶여수소방서, 여수국가산단(한국남동발전(주)) 합동소방훈련 실시<https://m.site.naver.com/1om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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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고흥군의회와 상생간담회-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고흥군의회 건의문 채택 요청에 긍정 답변 -상생간담회에 고흥군의회 의원 다수 참석, 조발도 현장까지 동행하며 협력 다짐 ▲31일 진행된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와 고흥군의회 상생간담회 여수시의회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 연구회’ 최정필 대표의원과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이석주, 홍현숙 의원이 고흥군의회를 방문해 상생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연구회는 지난 5월 31일 고흥군의회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백리섬섬길 국가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을 위한 의회 차원의 건의문 채택을 제안’하는 한편 ‘향후 백리섬섬길을 통한 양 기관 간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이 자리에서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까지 11개의 다리로 이어진 백리섬섬길에 대한 도로 이상의 가치를 설명했으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의회와 고흥군의회가 함께 협력하여 전라남도와 정부에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더 나아가 고흥군의회에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은 “고흥 영남면을 출발해 여수로 이어지는 백리섬섬길은 도로적 가치와 관광 상품으로서 잠재력이 매우 풍부해 고흥군 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고흥군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아 전라남도와 정부에 관광도로 지정을 건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연구회 의원과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여수시 화정면 조발대교 전망대를 찾아 여수시 도로과와 관광과로부터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여수시의 활동에 대해 현장 설명을 들었다. 현장 설명회에 동행한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연구회 소속 의원들에게 “하나의 바다를 공유하며 가족처럼 지내던 여수와 고흥이 백리섬섬길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길이 의미 있는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현장 활동을 준비한 최정필 대표의원은 “연구회가 방문한다고 하니 고흥군의회 의원님 다수가 상생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환대에 크게 놀랐다”며 “이는 백리섬섬길 국가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의 가치를 의원님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지난 4월 17일 전라남도를 방문해 명창환 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여수 백리섬섬길이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용역을 통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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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1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3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소방본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중<https://m.site.naver.com/1ofgX ▶기상청, 강수량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비 잘 되고 있나<https://m.site.naver.com/1og9J ▶[기고]미래 교육과 미래 교실이 궁금하면 여수박람회장으로<https://m.site.naver.com/1ofg6 ▶여수시·GS칼텍스·굿네이버스, 다문화 아동에 ‘다문화 마음톡톡 지원사업’ 추진<https://m.site.naver.com/1ofmY ▶“해양생물을 지켜야해요!”, 해양정화 활동 나선 만성리지킴이들<https://m.site.naver.com/1ofT7 ▶[여수타임스]제22대 국회 개원, 민주당 전남동부권 의원 5인 상임위 내정<http://www.yeosutimes.com/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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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강수량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비 잘 되고 있나-29일 기준, 여수시 강수량 평년비 지난해 비해 23.1%p 높아 -지난해 돌산읍 하얀연꽃요양원 토사 피해…여수시 폭우 대비 계획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돌산읍 하얀연꽃요양원 피해 현장 여수시 강수량이 5월 29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평년비 132.5%(549.6mm)에 비해 올해는 평년비 155.6%(648.7mm)로 23.1%p 더 높은 값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향후 4~6개월 사이 지난 2023년을 지구상 가장 더운 시기로 기록되게 한 엘니뇨가 점차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동시에, 라니냐의 발생 가능성을 함께 전망하며 올해 역시 이상기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앞두고 올여름을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하며, 강수량 역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5월 29일 기준 전국 강수량 평년비가 126.8%(397.4mm)로 지난해 108.9%(337.9mm)에 비해 17.9%p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청은 6월 강수량이 평년(101.6~174㎜)과 비슷할 확률을 50%로 많을 확률을 30%로 전망한 것에 비해 평년보다 적을 확률은 20%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올여름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여수시 역시 지난해 폭우로 돌산읍 평사리 하얀연꽃요양원 건물 옆으로 토사가 흘러내려 일부 시설물이 파손됐고, 도로유실, 도로파손, 옹벽파손, 주택침수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는 쏟아진 극심한 폭우에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소제지구 택지개발 공사장의 토사가 별다른 조치 없이 빗물에 쓸려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상황도 발생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도 이번 여름 극한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관계 기관의 협조와 대비를 당부한 상황에서 여수일보는 여수시에 여수시 관내 폭우 및 홍수 취약 지점 파악 현황과 올여름 기상 이변 대비 계획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