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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회, 고락경로당 청소 봉사-24일 폭염 대비 에어컨·선풍기 먼지 제거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폭염을 대비해 지난 24일 고락경로당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와 선풍기의 먼지를 제거하고, 경로당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경로당의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수고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고맙다”며 “덕분에 경로당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유문, 임혜정 미평동 새마을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마을 환경정비 등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미평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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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 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향일암서 클린화 사업 추진-19일 소라면 협의체-향일암 업무협약에 따라 방역소독·청결활동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는 지난 19일 국가 명승지인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에서 클린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일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일암이 체결한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더운 날씨로 늘어난 모기, 하루살이 등 해충을 줄이고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소라면 실천본부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소라면 직원 등은 연막소독기를 이용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섬섬여수 가꾸기·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향일암의 요청에 방역소독과 청결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자생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힘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부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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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 ‘6월 중점실천의 날’ 운영-9일 COP33 성공 유치 기원 캠페인 진행·청결활동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는 지난 9일 ‘6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천본부 위원들은 홍보 물품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COP33 성공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고,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관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신상숙 여서동 실천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COP33 유치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시민이 직접 여수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이 여서동장은 “항상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서동 직원들 역시 실천본부와 함께 사람 냄새 나는 여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실천본부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해 청결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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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봉사’ 추진-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120여 박스 전달 여수시 중앙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희)는 지난 9일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30여 명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 120여 박스를 독거노인․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전봉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준 새마을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생욱 중앙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회는 시내버스 정류장·경로당 청결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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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낭도서 워크숍 개최…‘소통·화합 다짐’-지난 25일 임직원 40여 명 행사 참여 -신병은 시인 특강, 마음의 소리 청취, 둘레길 청결활동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지난 25일 화정면 낭도에서 워크숍을 열고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 조직 발전을 다짐했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 특강, 마음의 소리 청취, 둘레길 청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김유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에서 교육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워크숍이 부서 간 협력을 다지고,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적 상상력과 디자인된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에 나선 신병은 시인은 “창조란 없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다르게 보는 것”이라면서 “존재하는 것을 재해석하고 편집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의미 있다”면서 공감화법을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마음의 소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의 사항이 적힌 익명의 쪽지를 공유하고 임원진의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둘레길 청결활동에서는 산책로 주변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올 3월에도 중간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는 등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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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르네상스 문수동 실천본부, ‘중점 실천의 날’ 전개-‘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청결활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는 지난 24일 주민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5월 중점 실천의 날’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실천본부 3개 분과, 30여 명이 모여 시정 홍보와 3대 핵심과제에 대한 설명회, 올해 월별 세부 추진계획 심의, 시민운동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정기회의 후 실천본부는 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와 소미마을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청결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김경수 문수동 실천본부장은 “시민의 힘으로 여수의 미래를 가꿔나가는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을 통해 문수동이 한 차원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른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3대 시민운동 핵심과제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중점 실천의 날’에 참여해주신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으로 시민운동이 조기 정착되고 더 나아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마을 문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는 3대 핵심과제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중점 실천의 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도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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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새마을회,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버스정류장 청결활동 병행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유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혜정)는 지난 20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시작은 교통안전법규 준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무단횡단 금지·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과 제한속도 준수·정지선 지키기·불법 주정차 금치 등 안전운전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 후에는 ‘깨끗한 미평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버스정류장의 먼지와 묵은 때를 물청소로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대기의자 청소, 표지판 이물질 제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했다. 김유문 새마을회협의회장은 “교통안전법규 준수에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며 “깨끗해진 버스 정류장을 기분 좋게 이용하시고, 공공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책임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미평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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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회, 버스 승강장 청소에 구슬땀-새마을협의회·부녀회, 19일 신기동 승강장 10곳 물청소 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신기동 버스 승강장 10곳을 청소했다. 이날 청결활동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주요 도로변에 있는 버스 승강장의 먼지와 묵은 때를 물청소로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과 표지판에 붙은 이물질을 떼어내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정강조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시민들이 기분 좋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시전동을 위해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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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새마을회, 거북선축제 수익금 기부-22일 주민센터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만원 전달 여수시 국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기부금 20만원을 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금액은 새마을회가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다. 김남수 협의회장과 명행란 부녀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항상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저를 비롯한 국동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동 새마을회는 명절 후원, 해안가 청결활동,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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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성산골 문화(장미)축제’ 성공 기원...새마을지도자·여천동 직원 등 참여해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제5회 성산골 문화(장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관내 버스승강장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10여 명과 여천동장, 주민센터 직원들은 여천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을 돌며 물청소를 하고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를 제거했다. 주효영 여천동 새마을협의회장은 “6월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있는 에어컨 청소를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여천동을 살기 좋은 명품고을로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여천동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는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르네상스 시민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깨끗한 여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성산골 문화(장미)축제는 장미꽃이 활짝 피는 6월 10일에 개최된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