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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지난 13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기 릴레이 전달식 가져 여수시 둔덕동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동장 최재영, 민간본부장 조현철)는 지난 13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에 따른 성공개최 기원기 릴레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둔덕동 실천본부 위원, 여천동 실천본부 위원, 자생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원기 전달, 플라잉 배너 응원문구 작성, 성공개최 기원 리본 달기, 기념촬영을 하며 섬박람회 성공개최 의지와 열망을 모았다. 조현철 둔덕동 실천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핵심사업 완성을 위한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둔덕동 실천본부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돌산진모지구와 여수시 일원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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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 앞장선다.....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시전동 끝으로 릴레이 퍼포먼스 마무리 여수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시전동 끝으로 릴레이 퍼포먼스가 마무리 되었다. 여수시가 위대한 시민정신,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고자 추진하는 ‘섬섬 세계로 3대 시민정신’을 추구하는 이번 시민운동 캠페인은 시전동(신순섭 동장)과 주삼동, 묘도동, 둔덕동, 삼일동 등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시전동이 앞장서겠다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신순섭 동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에 참여하신 실천본부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드리며, 우리 손으로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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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수소차 보급 확대 청신호-충전소 설치사업에 4곳 선정…올해 270억 들여 300대 지원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수소차 보급도 확대 ▲ 전라남도 청사 전라남도는 2021년 환경부와 국토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민간과 지자체가 참여한 결과 4개소가 선정돼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선정된 4개소는 목포 상동 E1 유정에너지, 여수 둔덕동 S-oil LPG충전소, 광양 성황동 S-oil충전소, 영광 칠산대교 스마트 복합쉼터다. 국비 15억 원이 지원되며, 1개소당 30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함평, 고흥까지 총 6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여수와 장성 등 2곳에선 이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수소충전소 민간업체엔 운영비가 국비로 보조된다. 수요 부족에 따른 영업손실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충전소 보급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산업단지와 항만 등에 수소트럭을 보급하기 위해 광양항 배후부지에 화물용 수소트럭 충전소를 설치키로 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전남도는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수소차 보급도 확대한다. 올해 3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도민에게 수소차 구매 시 대당 3천450만~3천75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127대의 수소차를 보급했다. 전남도는 또 도 차원의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확충 계획’을 세워 오는 2030년까지 고속도로와 지방도 휴게소, 산업단지,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 3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수소차는 4만 3천 대 보급해 온실가스 8만 6천 톤을 감축할 방침이다.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과 초미세먼지 제거 등에 효과가 큰 수소차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자료에 따르면 수소차(넥쏘 1대 기준) 1시간 운행으로 청정공기 26.9kg이 생산되고, 중형 경유 SUV 1만 대를 수소차로 대체할 경우 나무 62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발생한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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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호 수소충전소’ 친환경 수소에너지 미래산업 육성-2021년 수소충전소 구축 국비 공모 사업 선정-국비 15억 원 확보 총 30억원,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환경부 주관 ‘2021 수소충전소 구축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돼 둔덕동에 여수 2호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는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총 30억 원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 지난해에 여수국가산단 내에 하이넷 SPG수소충전소가 들어섰으나 원거리로 인해 시내권에서 수소차를 운행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수소충전소 고장 시 대체 충전소가 없어 수소차 보급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여수시는 수소충전소 도심권 추가 설치를 위해 부지 검토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아파트나 주택 등이 없어 민원 발생 우려가 없는 둔덕동 s-oil LPG충전소(좌수영로 617) 부지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2호 수소충전소는 접근성이 높고 대체 충전소로 기능할 수 있어 수소차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COP28 유치기원 중심도시로서 탄소중립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신산업과 미래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소차 100대에 대해 보조금(3,750만원/1대)을 지급할 계획으로 연중 신청서를 접수중이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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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공간, 전라선 옛 철길공원-1단계 사업… ‘미평공원~오림터널 입구’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설치 눈길 -지역 예술인 작품 총 95점 설치 2011년 10월 5일 KTX 전라선이 개통됨에 따라 폐선이 된 전라선 옛 철길이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한 구간이다. 현재 만덕동 만흥공원부터 ~ (구)덕양역 인근 덕양교 구간까지 16.1km로 자전거와 걷기 산책로 길로 탈바꿈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난 전라선 옛 철길공원 구간에 특색 있는 구간이 생겨났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 구간에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옛 미평역 ‘미평공원에서 오림터널 입구’까지 공원 숲과 지역예술인의 멋진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구간 구간 설치하여 “여수시민들은 멋진 작품을 보며 휴식과 산책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멋진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며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둔덕동~구)덕양역 옛 철길공원 구간에 예술작품을 더 설치 계획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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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흙공 만들고, 던지기”연등천 살리기 행사-여수시니어클럽, 환경개선 활성화 위한 생태환경개선 캠페인 행사 진행-수질개선,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 효과 여수시니어클럽(김순정관장)은 26일 미평역 연등천 인근에서 환경개선 활성화를 위한 생태환경개선 캠페인“EM 흙공 만들고, 던지기”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니어클럽 주최로 사업참여 어르신들과 (사)ECO-PLUS21, 둔덕동주민자치센터, 연등천생태계환경개선사업팀 등의 협조로 70여명이 참여했다. EM 흙공은 하천수질오염 개선을 목적으로 EM 흙공을 하천에 던져넣는 행사로 많이 쓰인다. 지난 13일 여수시니어클럽에서 EM흙공 만들기 후 1주일간 건조,발효 시킨 것을 연등천 일원에 투척했다. 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흙, 발효촉진제를 반죽해 주먹크기의 공으로 만들어 하얀 곰팡이 균이 피었을 때 하천에 투척하면 수질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수시니어클럽 김순정 관장은 “연등천 살리기를 위한 캠페인으로 ‘EM흙공 던지기 하천 정화활동’을 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는 지역 학생들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ECO-PLUS21 김영주 회장은 “자연이 한 번 회손 되면 다시 복귀하기까지 10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한다. 이번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통해 자연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하는 것이라는 걸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흙공던지기에 참여한 둔덕동주민자치센터 강행숙 동장은 "둔덕동 주민자치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흙공을 던져보니 연등천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낄수 있게 되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연등천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몽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EM흘공 던지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자연환경의 소중함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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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소식>1. 여수시 둔덕동, 초복 맞아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후원 여수시 둔덕동(동장 강행숙)이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관내 7개 경로당과 희망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떡과 과일, 쌀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둔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동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하혜순)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레크리에이션 공연을 펼쳤다. 지난 8일 둔덕동장에 부임한 강행숙 동장은 승진 축하 화분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행숙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에 힘쓰고 경로당 시설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 여수시 광림동, 초복 맞아 경로당에 생닭, 수박 나눔 여수시 광림동(동장 김제중)이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경로당에 생닭 140마리와 수박 20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진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세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세곤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중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일과 복지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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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 분노의 10분 발언 - 송하진 의원께 묻겠습니다!-송하진의원, 6대 때 지역구인 시전 웅천 민원발생 웅천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층수변경문제 왜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나 -웅천 택지개발 모든 의구심 풀릴 수 있도록 임기내내 특위 연장해 줄 것 요청 제193회 정례회 10분 자유발언에서 문감태 의원이 웅천특위 활동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이하 내용은 문의원의 발언을 요약한 것이다. 웅천특위위원의 한 사람으로써 동료의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조차도 지킬줄 모르는 송하진의원의 이번 행위에 대하여 지역구 주민에게 선출된 의원 개개인의 인격 모독과 함께 심한 불쾌감과 배반감, 자괴감을 느끼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지역민들에게 발표하고자 한다. 여수시의회가 발행한 제6대 여수시의회 여수의정이라는 책자에서 발췌한 바에 의하면 송하진의원님은 제6대의원으로 웅천택지개발과 관련된 지역구가 있는 시전동, 만덕동, 둔덕동, 미평동이고, 제6대 전,후반기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이자. 2014.7- 2016. 5, 2016.11-2017.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직시되어 있다. 초선인 문갑태가 재선의원인 송하진 의원에게 묻겠다. 웅천택지개발사업중 지구단위변경중 가장 의혹이 있는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층수변경이 이루어진 시기가 언제인가? 2015년 9월에 7층에서 29층으로 변경되었다. 그때는 송하진의원님이 활동하고 계셨던 환경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인 공영개발과에서 택지개발업무를 담당했고 도시계획과에서 층수변경이 이루어진 시기다. 또한 웅천택지개발분양수익은 도시개발특별회계로서 소관부서인 환경복지위원회가 예산과 결산을 심사하였다. 그럼. 6대 때 이번과 같은 열정으로 웅천택지개발사업을 면밀하게 살폈으면 웅천이 지금의 웅천처럼은 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 안하셨는가. 지역구인 시전 웅천의 민원발생의 웅천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층수변경문제를 왜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는가? 그때 의원님들은 너무 똑똑해서 따지지 못했나?, 아니면 너무 무능해서 따지지 않았나? 아니면 저희 7대 초선의원들이 무능해서 똑똑하신 의원님이 저희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인가?잘못을 했으면 그때 잘못을 지적해야 옳은 것 아닌가? 일은 선배들이 벌려놓고 뒤처리는 후배들 초선들이 해야한다는 말인가? 당치도 않는 생각이다. 일을 잘못 처리한 선배들이 먼저 시민앞에 사과해야지. 그것이 사람사는 이치 아닌가? 그것이 올바른 의정활동 아닌가? 웅천특위구성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웅천특위의 목적은 웅천택지개발 관련 각종 의혹제기를 실태파악을 통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없게끔 하자는 취지로 제안이 되었다. 동료의원들의 만장일치로 구성된 웅천특위구성를 놓고도 갑론을박으로 무조건 특위에 반대하는 의원으로 낙인을 찍어 본 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일부언론은 송하진의원이 기자회견하는 하는 자료는 그 사실여부를 떠나 모두 실어주면서 반박자료는 한줄조차 기사화하지 않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송하진의원님 초선으로서 한말씀만 더 드리겠다. 남을 비판하기전에 본인의 행각을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무소속인 송하진의원님이 웅천특위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1,2차 논의 끝에 특위를 결성해주었다. 그런데 첫 회의에 일부의원들이 특위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특위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서 박성미. 정현주의원 2분이 사퇴하였고, 그 와중에 특위위원들 대부분이 송하진의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하였지만, 본인의 고사로 주종섭위원이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특위의 반박자료에로 잘 기재되어있지만, 송하진의원은 애초부터 특위활동을 할 생각이 없었다. 7차회의중 참석은 3번 그것도 발언은 총 2번밖에 없었다. 도대체 누가 특위활동을 방해하고 나태한 것인가? 간담회, 자료를 못구하는 특위라 무능하다고 사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행동인가? 그렇게 특위위원들이 보기가 싫었고, 무능하던가? 저는 똑똑히 지켜볼것이다. 얼마나 혼자 똑똑하게 웅천에 대한 내용을 잘 따지는지 볼것이다. 본회의장에서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아직 특위기간이 남아있지만, 웅천 택지개발에 모든 의구심이 풀릴 수 있도록 임기내내 특위를 연장해 줄 것을 요청드리는 바다. 그래서 송하진 의원에게 당한 인격적 모욕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받고 싶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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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미평·둔덕동, 연등천 청결활동 펼쳐여수시 문수, 미평, 둔덕동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19일 오전 연등천에서 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은 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등천어메니티 봉사단,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연등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청결활동은 3개 동(문수동, 미평동, 둔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지역 환경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둔덕동 김명회 동장은 “연등천은 여수시가 지키고 가꿔야할 도심하천이다”며 “앞으로도 인근 주민센터에서 합동으로 청결활동과 꽃 심기 등 연등천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19일 오전 지구의 날을 앞두고 여수시 문수‧미평‧둔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등천어메니티 봉사단,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연등천에서 청결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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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둔덕동, 전입신고 이동민원실 운영▲ 지난 28일 여수시 둔덕동(동장 김명회)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28일 여수시 둔덕동(동장 김명회)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둔덕동 직원 6명은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김명회 둔덕동장은 “동행정 최우선 과제를 인구유입에 두고 매주 수요일마다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입 유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둔덕동의 노력으로 3월에만 대학생 16명이 여수시로 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