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동 새마을단체, 동여수노인복지관 급식 봉사-새마을회 부녀회 회원 10여명…음식준비‧식사대접‧설거지 봉사 여수시 국동 새마을회(회장 김남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명행란)는 지난 27일 동여수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와 부녀회 회원 10여명은 동여수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해 식사를 대접하고 설거지까지 마치는 등 봉사에 정성을 다했다. 명행란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회, 아이나래놀이터 방역 나서-새봄맞이 놀이터 소독‧청결활동 실시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숙)와 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장기)는 새봄을 맞아 지난 20일 여문공원에 위치한 아이나래 놀이터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과 지도자 12명은 최근 날씨가 풀리며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아이나래 놀이터를 방문해 주말동안 발생한 쓰레기를 줍고, 미끄럼틀 등 아이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을 직접 닦고 소독했다. 박미숙 부녀회장은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방역을 했다”며 “앞으로도 놀이터를 비롯해 정류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꾸준히 방역 소독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심식사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미용봉사를 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대교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전개-여수형 작은 정원 가꾸기 및 선진시민문화 확산 캠페인 여수시 대교동은 지난 8일 살기 좋은 동네 만드는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대교동 실천본부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꽃을 식재하고 선진시민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곳곳에 위치한 공터에 봄꽃 식재로 작은 정원을 가꿔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했다. 이후 주택단지와 상가 밀집지역에서 ‘교통안전문화 확산’, ‘부정청탁 없는 청렴한 대교동 만들기’, ‘여수시 전입 인센티브 홍보’ 등 각종 캠페인을 펼쳤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주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이스팩 재활용 등 자원 리사이클 실천 운동도 이어갔다. 대교동 실천본부와 자생단체 회원들은 매월 중점 실천의 날을 지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운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여수시의 재도약을 위한 시민운동이 시작 단계에 있다”며 “2026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 등 우리 시를 견인할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의 뜻을 모아 실천본부 중심으로 시민운동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부녀회 ‘줍깅데이 행사’-주민 주도 ‘깨끗한 미평 만들기’ 앞장 여수시 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미평동 죽림천 일원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미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혜정 미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깨끗한 미평동 만들기에 더욱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깨끗한 미평동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제25대 권영남 회장 취임-“여성과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할 것”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 제25대 회장에 권영남 여수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24대 최인숙회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취임한 회장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영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예로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과의 원활히 소통해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낮은 곳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일 년 간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에 애써주신 24대 최인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한 권영남 회장님도 여수시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시도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개 단체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여서동새마을부녀회, 우리동네 ‘줍깅데이’ 전개-21일 관내 취약지 청결활동…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켜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여서동 관내 취약지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함께 걸으며 여서동 곳곳에 버려져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주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환경 정화활동을 실천하고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명이 여서동장은 “항상 여서동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에 동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여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관내 취약지에서 청결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 가져-취약계층 200여 세대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에 백미, 라면, 선물세트 등 전달 여수시 중앙동에 따르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9일 주민센터에서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지역 독지가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후원품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백미 10kg 49포), 주민자치회(백미 10kg 20포), 통장협의회(백미 10kg 20포), 체육회(백미 10kg 20포), 새마을부녀회(백미 10kg 10포), 새마을협의회(백미 10kg 10포), 지역 독지가(백미, 라면, 상품권) 등 9백만원 상당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 250여 세대와 경로당 6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이생욱 중앙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깨끗한 고향 만들기’ 청결활동 곳곳에-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 곳곳에 청결활동 펼쳐져...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 곳곳에 청결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18일 시전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 100여 명 참여해 이순신도서관 인근 도로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 중점 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18일 여서동 통장협의회 ‧ 새마을부녀회에서 여문문화의거리,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19일 서강동 자생단체,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서교로타리 일원에서 백신접종과 교통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19일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여행자거리 및 박람회장 주변에서 청결활동을 펼쳤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광림동, 겨울 한파 녹이는 ‘따뜻한 후원’ 이어져-연말연시 16개 단체에서 총 1,500만 원 상당 후원 여수시 광림동(동장 김수연)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광림동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16개 단체에서 1,500만 원 상당의 후원이 이어졌다. 먼저 한영대 사회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단, 여수고35회 동창회, 삼남석유화학 4개 단체에서 사랑의 연탄 3,600장을 전달했다. 김장김치 나눔도 이어져 단월드 여수센터, 광림동 새마을부녀회, 여수성광교회, 보람관광, 천사갓김치, 롯데유화2사 등 6개 단체에서 김치 총 209박스를 후원했다. 또한 환경공해추방운동 호남본부에서는 고추장‧된장 세트 50개를,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에서는 겨울이불 10세트를, 여수여성라이온스 클럽에서는 전기매트 10개를, (사)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에서는 농산물꾸러미 25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종교단체 후원도 이어져 여수성광교회와 여수서문교회에서 각각 라면 30박스와 백미(10㎏) 50포를 기탁했다. 광림동에서는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365세대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정성껏 전달하고 겨울철 안부도 함께 살폈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복지자원이 부족해 걱정이 앞섰는데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정성 어린 후원을 보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쌍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고추장 30통 어려운 이웃에 전달 여수시 쌍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숙)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쌍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고추장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3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연숙 쌍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독거노인과 여러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우 쌍봉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리고 부녀회와 적극 협력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쌍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봉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