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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대책, 과연 총력 다 하고 있는가-정세균 총리, 방역수칙 지키지 않는 경우 단호한 법적 조치 취하라는데 -여수시 관계기관, 출입자 발열 체크는 의무가 아니라 주민센터 재량? 전남지역 코로나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행정기관 곳곳이 잇달아 폐쇄되는 등 긴급대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여수시는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돼야 할 출입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행정의 안일함이 지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여수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출입하는 주민이나 민원인들에게 취해야 하는 별도의 공문이나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 다수의 주민센터가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을 진행하지 않고 있었고 여수시 총무 행정팀에 확인 한 결과 의무가 아니라 주민센터 재량이라는 답변을 받았다.여서동 주민센터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있고 발열체크와 출입자 기록을 하는 자리는 비치되어 있었지만 출입하는 민원인에 대한 안내는 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코로나19’를 대응하고 있어 여수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각 지자체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 시설에 대해 시민제보 등 협조를 받아 집중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수시는 전 부서 관계기관에 출입자 발열체크의무화를 하지 않고 있어 과연 최선을 다하는 행정인지 의문이다.여수시 행정의 안일한 대응이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여수시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행동수칙에 대한 여수시의 보다 강력한 행정과 시민 의식이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발열체크도 하지 않고 민원인에 대한 안내하는 관계자도 없는 형식적인 여서동주민센터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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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시대, 품격 있는 여행 여수로 떠나자~-주)지오클럽 여수에 유럽감성 해양레져 시대 열어 -바다 아끼는 마음과 지구 살리는행동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퍼포먼스 운동 동참-‘해양레져의 도시 여수’ 여수시민 특별 할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여수밤바다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유명 관광지가 된 여수에,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인 해양레져 주)지오클럽이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다의 시대 해양레져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주)지오클럽은 해양레져 업계의 강자로 혁신적인 도전 정신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다양한 레져 문화 보급을 위하여 웅천 해수욕장 내에 있는 지오클럽 여수점에 패러세일링, 카타마란 세일링요트, 익스트림보트, 파티보트 등을 갖추어 여수 해양관광을 책임지고 바다의 시대에 적극 도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여수 최초의 패러세일링은 여수 웅천해변을 따라 아름다운 가막만 바다 위 창공을 날아가는 최고의 해양레져로 여수의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짜릿한 스피드와 익사이트한 스핀과 반잠수까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익스트림보트와 품격 있는 럭셔리요트의 진수 카타마란, 가족과 친구와 함께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파티보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다음 주에 들어올 파워제트보트는 익스트림보트의 스릴과 웅장함을 겸비한 대형 익스트림이다. 오동도, 하화도, 사도를 1시간 안에 여행하며 여수 해안의 멋진 풍광을 짜릿한 재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양레져 캡틴인 유제선 팀장은 “전국에 이렇게 해양레져를 완벽하게 풀장비를 갖춘 곳은 여수뿐이다. 보다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게 될 것이다. 슬로건이 ‘해양레져의 도시 여수’다. 여수시민들이 먼저 해양레져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 할인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수시민 할인은 계속 될 것이다. 또한 지역상가들과 함께 상생하자는 차원에서 저희 지오 패밀리카드를 만들 계획이다. 지오 해상례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지역 어느 가게를 이용하든지 할인을 해주고 그 할인된 만큼을 지오가 부담할 예정이다”고 여수지역상권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전국 해양레져 관광객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오클럽 관계자는 해양레져는 8세 이상의 어린이 부터 이용할 수 있고 6월15일까지는 여수시민 특별 할인 기간으로 50%의 할인이 되고 있으니 이 기간을 보다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부산 본점과 여수점 외에 울산점, 강릉점 및 필리핀 마닐라점까지 글로벌 확장을 하고 있는 주)지오클럽 직원들이 바다를 아끼는 마음과 지구를 살리는행동을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COP28)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운동에 동참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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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 제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 참여-220여개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적극적 역할 다짐-권, 조명래장관과 함께 cop28 유치 포퍼먼스 -지구온도 1.5도 상승억제, 그린뉴닐까지 지역에서 앞장 역할수행 다짐 여수시 권오봉 시장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등 11개 단체와 220여개 기초지방정부와 함께 '제25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5일)을 갖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지구온도 1.5도 상승억제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기후위기 적응정책 수립,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확대와 에너지분권, 에너지 자립,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닐까지 지역에서 앞장서자는 역할수행의 다짐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시장이 함께한 2050 탄소중립 퍼포먼스 선포식에 참여한 권오봉 시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여수시는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여수 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여수시민과 함께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저탄소생활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타당성과 절실함을 어필했다.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해 기후위기비상선언에 참여한 권 시장은 이번 선언에 참여한 기초지방정부와 지역과 여야 구분 없이 기후위기 해결에 대한 의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하며 조명래 장관을 비롯하여 선포식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저탄소실청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방 공무원, 지방의회의원, 환경부 장관 등 중앙정부 공무원, 시민사회 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cop28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 함께 cop28유치 퍼포먼스 참여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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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하수도과 ‘K공무원’ 민원인에게 욕설 및 협박, 공무원 행정 갑질 끝은 어디인가-“갑질 끝판왕”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 거세지고 -적극행정 하는 대다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 없어야 민원을 넣은 여수시민을 상대로 온갖 욕설과 함께 협박까지 한 여수시 K공무원의 통화 내용이 공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SNS상에서는 K공무원을 향해 “여수시는 시민의 민원응대를 어떻게 하는가?” “갑질 끝판왕” 등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민원을 넣은 해당시민의 말에 의하면 “석창사거리에서 둔덕방향에 여수시 발주로 인한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관리가 안되어 해당 공간으로 이동하는 많은 차량들이 피해봄에 따라 이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그 민원처리가 이행되지 않아 다시 전화를 하니 담당이 아니라며 서로전화를 돌렸고 결국 반복되는 전화 민원에 상하수도과 K공무원이 전화를 받아 응대하는 도중 욕설을 하였다”고 말했다. 담당 공무원의 욕설에 화가 난 해당 민원인은 여수시에 K공무원에 대한 행정에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민원 제기이후 보복성 전화가 와서 통화 내용을 녹취를 했다는 것이다. 녹취 내용에는 ‘공무원에게 욕먹으니 쪽팔리지?’ ‘경찰에 신변보호 신청해라’ ‘얼굴을 보자, 번호 추적해서 가만히 안두겠다’등 공무원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욕설과 협박성 말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민원인 개인 핸드폰 번호로 개인 신상을 확인하고 이름을 거론하며 전화를 하였다는 점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은 취재 기자에게 뒤늦게 사관의 전화를 다시 걸었지만 민원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말을 전했다. 여수시 세정과 모씨는 소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에게 세금에 대한 피해를 주었음에도 이번 7월 인사에서 진급 발령되었으며, 주민자치센터에 COP28 서명서가 없는 것을 지적하는 민원인에게 ‘당신이 뭔데 서명서를 비치하라고 하냐’고 불쾌한 언행을 했던 공무원도 있다는 민원과 일하지 않아도 인사 불이익을 받지 않는 잘못된 관습에 대한 지적도 있다. 민원인에게 협박, 보복성 행정은 사라져야한다는 논란이 높은 가운데 적극행정을 하는 대다수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이 없도록 여수시가 적극적이고 투명한 공직사회 기강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김선광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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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여수 유치 청신호-권 시장,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만나 “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시 중심으로... 청신호 확인-박원순 서울시장, “여수 중심 10개 시.군 cop28유치되면 참 좋겠다” 박수 유도-여수기후생태과,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 >권오봉 여수시장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을 만나 COP28은 남해안.남중권 여수에서 유치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요구 여수시(권오봉 시장)가 7일 서울 코엑스 2층 ASEM에서 기후위기 적극 대응 및 Net-O를 위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 참여했다. 실천연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협약식과 발족식을 연합한 것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200여명의 전국 광역단체가 동참했다. 기초지자체는 63곳이 함께했다. >탄소중립 퍼포먼스 여수시는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생산시설 보유 단지 도시이며 해양관광 휴양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써 2008년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로 전국 최초 ‘기후보호주간’을 운영하고 기후보호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다. 권오봉 시장은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cop28 대한민국 유치는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표명”해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여수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실천을 유도하는 행정을 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적인 활동으로 여수시 온실가스 자율 저감에 민관산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며 선도적인 도시 여수를 부각시켰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기조연설 발언을 통해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10개 시.군공동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 아름다운 자연이 기후변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여수를 중심으로 cop28유치가 되면 참 좋겠다”라고 말하며 참여자 200명의 박수를 유도했다. 또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COP28유치는 남해안.남중권 여수에서 개최되기를 표명하며 COP28 여수 유치에 청신호가 밝혀지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릴레이 퍼포먼스에 협조한 환경부COP 담당부서 직원들 2부 지자체 보고 대회에서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이 국내탄소중립 우수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특히 여수산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협약 추진이 기존 B-C유, 중유, 석탄 등의 연료를 친환경 연료 LNG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저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여수시 시민사회단체가 민관산학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선도적으로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 온실가스감축사례등 2050탄소중립 도시선언을 표명하는 포퍼먼스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COP28유치위 홍보분과가 함께하여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와 저탄소 실천 운동을 펼쳤고 권오봉 시장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각 지자체 단체장들에게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랑스런 여수시민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COP28유치에 밝은 청신호가 밝혀졌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행사 참여한 권오봉 여수시장과 COP유치위 핵심 부서 직원들과 함께 퍼포먼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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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여수시 행정에 여수시민은 없다코로나19로 인해 나라 전체 아니 세계 전체를 삼키고 심각한 고통을 앓고 있는 시점에 여수시 세정과는 법인 영업용 차량 구입의 할부금이자를 소득으로 보고 이에 대한 세금을 내라고 서면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여수시는 시민에게 납세자로써의 권리만 이행하라고 주장하고 시는 할부금이자부분을 취득세로 신고하라는 권고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일반 지방세나 세금을 밀린 것도 아닌데 이 어려운 시기에 할부금 이자를 소득이라고 취득세를 내라는 게 말이 되는가!!! -할부금 이자 내기도 어려운 여수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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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 '사람 살리는 그린리더의 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지지 선언-여수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그 자체-여수시민들 먼저 기후대응 하자고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 >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위원장. 우>서영교 의원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이 제28차 UN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유치는 한국이 환경 선진국으로써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지지 선언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제는 기후재앙이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길이고 모두가 그린 리더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를 우리가 상상이나 했던가. 미세먼지, 메르스, 사스 이 모든 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다. 대통령이 그린 리더가 되어서 지구를 구하는데 나서야 하고 국회의원 전체가 국민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기후협약해야하고 탄소 잡아야한다. 국민과의 소통이 필요한데 이렇게 여수시민들이 먼저 기후대응을 하자고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구를 지키자는 일에 함께 행동하자고 요청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다. 이제 서울 중심에서 지역분권으로 가야하는게 맞고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하는게 마땅하다. 유치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함께 행동하겠다"의 의견을 밝혔다. >인터뷰 중 서의원은 “여수는 주승용국회부의장님의 초대로 간적이 있다. 향일암과 오동도, 여수밤바다 등 여수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그 자체다”라고 여수와의 인연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여수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에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던 경험과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기후특성을 갖춘 지역이고 특히 산업체의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촉진 및 현 정부에너지 정책 실현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는 말도 덪붙이며 COP28 유치 지지선언을 했다. 한편, 서영교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이 주는 최고의 상인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살인죄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태완이법>으로 19대 국회 국회의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0대 국회에서 <고교무상교육법>으로 국회의장상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국민들께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인터뷰 후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포퍼먼스 기념사진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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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서완석의장이 말하는 '여수시 현안 이렇게 극복하자!'-시의회,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여비 1억5616만원 전액 반납-COP28 유치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건의문 채택 국회, 청와대, 각 정당, 환경부 등 송부 여수시의회가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공무국외여비를 재난지원금 예산으로 반납했다.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을 만나 여수시코로나19 극복 방안에 대하여 들어본다. 최-여수시의회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여수시민들을 위해 공무국외여비 1억5616만원 전액을 코로나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반납했다고 들었다 서-코로나 19로 시민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다. 모든 분야, 모든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확진세가 둔화 되었다가 이태원 유흥업소 건으로 다시 힘든 상황이지만 다행히 여수는 잘 견디고 있다.하지만 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어 긴장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시민들과 관광객 스스로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할 것이다. 여수시의회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긴 것은 ‘회기 단축’이었다. 시급한 안건만 처리함으로써 시 집행부가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제199회 임시회는 당초 18일 동안 열릴 예정이었지만 4일로 축소했고, 5월 제200회 임시회도 13일에서 3일로 줄였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조금이나마 활용하도록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여비 1억5616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최-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지만 무엇보다 생계와 경제위기가 심각하다.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은 무엇인가? 서- 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이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만큼 상황이 심각하다. 저소득층 생계 지원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의 경우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 됐다.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이란 용어 그래도 긴급하게 지원해야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고, 소비 진작 효과로 경제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여수시도 정부의 전 국민 지급에 따라 우리시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 재난지원금의 경우는 복지대책이 아니라 재난대책이다. 광양시와 포천시의 경우는 전 시민에게 지급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자체들의 전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부는 물론 타 시· 군에서도 민생안전과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전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만큼, 우리시도 자체예산으로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전시민에게 시급히 여수형 긴급재난지원금을 하루속히 지급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재원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각종 축제 행사 예산은 물론 시급하지 않은 세출예산을 삭감 조정하고, 순세계잉여금, 예비비, 통합 관리 기금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 하면 인근 광양시 사례와 같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20만원 정도는 지원할 수 있다고 본다. 여수형 재난지원금으로 여수시민 282천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할 경우, 약 564억원이 소요되며, 1인당 10만씩 지급하면 약 250억원 정도 마련하면된다. 이 정도의 재원은 빚이 한푼도 없는 여수시의 재정능력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최-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가 우리 지역의 큰 현안이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유치 어떻게 생각하는가 서- COP28은 국제 기후변화협약의 이행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 총회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다.전남동부와 경남서부,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은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OP28)를 공동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우선 개최 중심인 여수의 경우 지난 2012년에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전 세계와 해양환경문제를 공유한 경험이 있는 상징적인 지역이 바로 여수다. 세계적인 행사를 개최한 경험과 박람회장 시설 등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남해안.남중권이 가진 다양한 기후도 유치 타당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해라는 청정바다와 함께 강, 내륙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동양 최대의 석유화학산단이 있어 변화하는 기후환경과 대응책을 협의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남해안.남중권의 COP28 공동 유치는 전남과 경남의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효과도 이끌어 낼 것이다. 최- COP28 유치를 홍보하는 등 유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의회의 COP28 유치를 위한 계획이 있다면? 서-여수시의회는 지난해 2월 제 190회 임시회에서 COP28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담아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청와대, 각 정당, 환경부 등에 송부했다. 올해 들어서는 3월에 COP28 유치위원회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했다. 제도적으로 유치활동을 지원하도록 한 것인데 유치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유치위에 공무원도 파견해 지원하도록 했다. 유치활동이 본격화되는 지금부터는 남해안.남중권 시·군 의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타 시·군 의회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유치 열기를 점화시킬 계획이다. 시의회에서 COP28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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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 개최-총 상금 300만 원, 수상자 42명 선정…6월 5일까지 신청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사분담 내용이 담긴 사진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시는 우수 작품 42점을 선정해 총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우수 1명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7명 각 10만 원, 노력 32명 각 5만 원이다. 여수시민 누구나 다음 달 5일까지 사진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xinniang@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족돌봄 우수사례 내용이 포함되면 가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여수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하며, 6월 30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9월 3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상장 수여와 사진 전시도 진행된다. 공모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공모전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가사분담캠페인 일환으로 지역리더 가사분담 교육, 찾아가는 직장남성 아버지 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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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당선인, 시민보좌관제로 여수 새로운 정치 ‘개척’-문재인정부 개혁과제 해결…호남중심 민주정권 ‘재창출’해양관광·해양물류·수산업…신해양시대로 여수미래 열어-상포의혹 털고 시민눈높이에 맞춰 택지 정상화에 ‘노력’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여수시갑 당선인이 4.15총선 한 달과 국회 개원을 앞두고, ‘문재인정부 성공, 더 살기좋은 여수건설’에 대한 의정활동을 방향을 밝혔다. 특히, 주철현 당선인은 시민과 함께 일하는 여수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보좌관제’ 운영계획도 밝혔다. 주철현 당선인측에 따르면 15일 21대 국회 개원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당선 후 활동, 상임위원회 신청, 시민보좌관제 운영과 선거 때 제기된 각종 의혹과 상포지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주철현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여수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문재인정부 성공, 더 살기 좋은 여수 건설’의 임무를 주신 것으로 느꼈다”며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주철현 당선인은 “시민들께서 문재인정부 성공을 위해 사법개혁, 한반도평화체제 구축,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 등 국정과제 해결과 민주정권 재창출 미션을 주신 것으로 안다”고 이번 선거결과를 해석했다. 이런 민심에 대해 주 당선인은 “더 살기 좋은 여수를 위해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과 여수항,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육성 그리고 농수산물 수도권 공공직판장 개설로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여순사건특별법과 석유화학산단특별법 제정은 전남 동부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들과 지혜를 모아, 임기 내에 마무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임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를 1지망으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와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등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 당선인은 새로운 정치문화인 시민과 일하는 국회의원의 상 구현을 위해, 지역에서는 새롭게 ‘시민보좌관제’ 운영계획도 밝혔다. ‘시민보좌관제’는 세대별·전문성 등을 고려해 1년 단위로 20명 내외 명예직 자원봉사형태로 공개모집을 거쳐 구성·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주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네거티브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당선인은 “상포지구와 관련된 여수시 행정에는 어떠한 위법이나 특혜도 없었다는 것이 경찰·검찰의 1년 3개월간 수사로 확인됐다”며 인척이 관련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반면, 감사원 감사결과 여수시 행정에 대해 위법사실이 적시가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다양한 해석을 낳는 것에 대해 이제라도 바로 잡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당선인은 “신뢰할 수 없는 저의 인척의 일방적 진술에 근거한 언론보도와 가짜뉴스가 지역사회에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생산·회자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지역 화합을 위해서라도 자제를 부탁했다. 그는 “2014년 지방선거와 상포지구 관련 여수시 행정은 어떤 연관성도 없다”며 상포 특혜에 1%라도 연관 있으면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재차 확인했다. “상포지구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면 인척이 연루됐다는 점에서 늘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정치적으로 상포의 굴레를 벗고, 여수시민을 대표해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 달라”고 부탁했다.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