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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역사 만들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구’ 지키는 일은 한 마음으로~-21대 총선 후보,이용주, 주철현, 김회재, 권세도 ... COP28유치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제21대 4.15총선 본선 국면을 앞두고 격전이 예상되고 있는 여수지역인데 후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는 공약이 있다. 여수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주(여수 갑. 무소속), 주철현(여수 갑.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권세도(여수 을. 무소속)후보들이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현재 여수시가 남해안남중권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전단지 제작 배포 등을 통하여 여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하고 COP28 유치위원회의 홍보분과위원들이 본격적인 서명 운동과 동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COP28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환경봉사 운동을 함께 펼치며 COP28여수유치를 위한 정책과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여수의 역사를 만들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구’를 지키는 일만큼은 한 마음으로 힘껏 노력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약속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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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극복하자” 전 공무원 급여 기부 동참-권오봉 여수시장 넉 달치 월급 30% 반납, 1700여 공직자도 함께 뜻 모아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전 직원이 급여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권오봉 시장이 코로나19 고통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개월 간 급여 30%인 1,040만 원을 반납하기로 한데 이어, 여수시청에 재직하고 있는 1,700여 명의 공직자들도 급여 기부 모금에 뜻을 모았다. 여수시 공직자들은 앞선 16일 1차로 1,9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2차로 부시장 이하 전 직원이 직급별로 일정금액을 정해 6,200여만 원을 모금, 총 8,200여만 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급여 기부액이 조성되는 대로 시 예산으로 편성한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 공직자들은 구내식당 매주 2회 휴무를 통한 골목식당 활성화, 지역 농‧수산물 사주기 운동, 드라이브스루 활어회 판매, 화훼농가 꽃 사주기 운동 등을 펼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각계각층의 기부, 임대료 인하, 자원봉사 참여 등으로 위기 극복에 함께해준 여수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급여 기부에 발 벗고 나서준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특별점검 업종에 대해 매일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 시차출퇴근제, 부서별 점심시간 시차 운영,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 원칙적 금지 등 직원 특별복무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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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일해 온 의정활동, 검증된 '이용주' 여수시민이 다시 선택해 주실 것-이용주 무소속 후보, 여수시 갑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접수 마쳐 -‘3대 핵심비전+7대 정책과제+100대 민생약속 공약 발표로 총선레이스 본격화- 제1대 정책과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도시 여수’ 건설 발표- 이용주 후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늘려, 청년세대와 실업자 구직난 해소에 최선 다할 것”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는 26일 오후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 등록 접수를 마쳤다. 이날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반드시 여수시민이 이긴다”고 힘을 실었다. 또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검증된 일 잘하는 예산왕 이용주를 여수시민들이 다시 선택해 주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여수발전을 위한 ‘3대 핵심비전+7대 정책과제+100대 민생약속’을 제시했다. 3대 핵심비전인 ‘성장하는 미래도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시민중심 열린도시’ 등 더 든든한 여수 비전을 제시하고, 제1대 정책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도시 여수’ 공약을 발표했다. 제1대 정책과제 공약은 ▲율촌 제2, 3산단 조기 착공 ▲여수산단 근로자 종합복지센터 건립 ▲청년 및 실업자(은퇴자) 생계지원 대책 마련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 ▲여수산단 스마트산단 선정 추진 등 일자리 공약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율촌 제2, 3산단을 조기에 착공하여, 여수산단의 공장부지난을 해소하고 우주항공 최첨단 신소재산업 및 로켓추진체 사업유치, 항공기연료 사업 유치, 대기업 수준의 우수기업 유치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여수산단 근로자 종합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 휴식공간 및 여가공간을 마련하고 사우나 시설과 작업복 전용 세탁소설치, 일용직 근로자 일자리 알선, 취업 및 법률상담소, 기업 부당행위 신고센터 운영 등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청년 및 실업자(은퇴자) 생계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여수산단 및 공공기관, 공기업 등 지역 청년 인턴제를 확대하고, 실업자 및 은퇴자 직업훈련, 구직활동급여 확대, 여수산단 등 지역인재 우선채용 할당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 공약으로는, 여수산단 및 오천산단 등 중소기업 등에 전용 전기요금제를 현실화하고,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제도 확대 등 중소기업을 우선하는 시행제도 확대, 여수산단 스마트산단 추진으로 노후 산단에서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주 후보는 “여수의 미래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일하기 좋은 근로여건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21대 총선 1대 공약인 좋은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도시 여수를 만들어 향후 10년 여수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갈 미래성장 동력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산업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크게 늘리면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와 실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 잘하는 이용주를 다시 한번 믿고 맡겨주면 옛 명성 30만 여수시대가 열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향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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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세비전액 반납 하겠다...이용주, 여수시민들과 고통 함께 분담- 이용주 후보 “세비반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기 기대” - 문재인 대통령 비롯한 정부 고위직 공무원 급여 30% 반납하기로 결정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 무소속)는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민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전액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이 심각하고 장기화되고 있어 지역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일용직 근로자 등 여수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여수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것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자세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분담을 나누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세비반납에 동참하고 있다. 이용주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을 싣고 국민들과 위기극복에 손을 맞잡기 위해 세비전액을 반납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기부하는 세비가 마스크 구입비용으로 충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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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과 여수 청년들 적극 동참- 환경단체 사)ECO-PLUS21과 SNS 활동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들 동참 큰 활력 기대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환경봉사단체인 사)ECO-PLUS21과 SNS 활동이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이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사)ECO-PLUS21은 이미 지난달 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COP28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환경봉사 운동을 함께 펼치며 COP28여수유치에 홍보를 펼치고 있다. 사)ECO-PLUS21 김성은 공동대표는 “여수시청년발전협이회 청년들과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전단지 제작 배포등을 통하여 여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하기로 하고 했다”라고 본격적인 서명 운동에 돌입하기로 한 취지를 밝혔다. COP2여수유치 홍보분과 김영주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사)ECO-PLUS21과 SNS에 강한 지역 청년들이 함께 동참하여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 유치 붐 조성에 기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민사회추진위원회와 유치위원회가 출범했고, COP28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을 올 3월 마무리하여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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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예비후보 김회재 후보 향해 “여수(을)지역 전쟁 선포”-김진수, 김회재 후보 2018년 여수를 반란의 도시, 여수시민 반란군 후예로 낙인찍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김진수(정의당 여수시 을지구)는 2020년 3월 24일(화) 오후 2시경 여순사건 위령비(마래터널 인근 위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김회재에게 “시인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여수(을)지역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이날 김진수 후보는 김회재 후보가 2018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여순사건을 여수순천 반란사건으로 명칭하여 여수를 반란의 도시, 여수시민을 반란군의 후예로 낙인찍는 것에 대하여 “제70주기 여순사건 추모사업 실행위원장을 맡아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였던 당사자로서 결코 김회재를 용서할 수 없어 지역구를 변경하여 출마하였다” 라고 하였다. 한편 김진수 후보는 “김회재 후보는 과거 검사시절 권력의 편에 서서 안미현 검사 및 서지현 검사에게 불이익을 주었고, 변호사 개업 후 여수시민의 공분을 산 ‘산단공해배출조작사건’의 대기업 변호와 서민 생계를 차단한 여수수산물특화시장 대표이사의 변호사 선임과 관련하여 돈과 권력을 쫓는 변호사는 여수 시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라고 하면서 변호사 수임료 공개를 촉구하였다. 또한 현재 여수시청 직원의 언론 통제로 직원들의 CMS 조사 및 갑질 피해 공무원에 대한 사직서 수리 및 해당 직원 경징계, 서민 생계대책이 전무한 비상 경제 시국임에도 권오봉 시장에 대하여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김회재 후보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김회재 변호사가 권오봉 시장에 대하여 변호를 하고 있는지 여부를 밝혀 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김진수 후보는 여수수산물 특화시장 단전 단수로 300일 가까이 노숙 농성중인 상인들에 대하여 대표이사측을 변론한 김회재에게 특권없는 세상을 외치는 권세도 후보와 함께 코로나 –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와 서민들의 생계대책에 대하여 끝장 토론할 것을 제안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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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도 예비후보, 여수 을 무소속 출마 선언-권세도 “당선되면 복당할 터”-상인 외면·대기업 변호 했던 김회재 후보의 국회 진출 '안돼' -민주당 탈당과 불출마선언 번복 비판 달게 받겠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해 경선에서 컷오프 된 권세도(61)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권 후보는 “고심 끝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제21대 총선에 무소속 출마하고자 한다. 경선 패배 이후 선당후사 정신으로 제2의 정치 인생을 살아가고자 했으나 여러 가지 상황 변화에 따라 고심 끝에 결심했다”고 출마 결심을 밝혔다. 권 후보는 "대기오염 조작 사건으로 막대한 환경오염 피해를 준 대기업을 변호하고, 300일이 넘도록 여수시청 땅바닥에서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을 외면하고 그들과 대립하고 있는 법인을 변호한 김회재 후보가 여수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다수의 여수 민심이고 여론"이라며 민주당 경선 후보로 확정된 김회재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탈당과 불출마선언 번복으로 야기되는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겠다"며 "저와 뜻을 같이해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새로운 정치 세력을 결집해 총선에서 심판받을 각오"라고 말하며 당선 후 다시 복당할 것이라는 뜻을 함께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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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공간, 전라선 옛 철길공원-1단계 사업… ‘미평공원~오림터널 입구’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설치 눈길 -지역 예술인 작품 총 95점 설치 2011년 10월 5일 KTX 전라선이 개통됨에 따라 폐선이 된 전라선 옛 철길이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한 구간이다. 현재 만덕동 만흥공원부터 ~ (구)덕양역 인근 덕양교 구간까지 16.1km로 자전거와 걷기 산책로 길로 탈바꿈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난 전라선 옛 철길공원 구간에 특색 있는 구간이 생겨났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 구간에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옛 미평역 ‘미평공원에서 오림터널 입구’까지 공원 숲과 지역예술인의 멋진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구간 구간 설치하여 “여수시민들은 멋진 작품을 보며 휴식과 산책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멋진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며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둔덕동~구)덕양역 옛 철길공원 구간에 예술작품을 더 설치 계획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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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예술랜드 '판타지아드림 유로피안 서커스' 임시휴업-코로나19 대응, 3월 9일 ~ 4월 8일까지 상설공연장 임시휴업 돌산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 여수예술랜드리조트 '에 새로운 볼거리 시설인 '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가 3월 9일 ~ 4월 8일까지 여수예술랜드 유럽서커스 상설공연장 임시휴업을 하여 찾아오는 관광객과 여수시민 안전을 위하여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여 보다 더 멋진 서커스 공연을 위해서 정비에 들어갔다.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는 2019년 11월 22일 개장을 하여 아찔한 스릴과 잊지 못할 감동,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주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놀라운 감동과 즐거움의 환상이 있는 어메이징쇼다.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는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유럽형 서커스로 기상천외한 서커스와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무용단의 환상적인 댄스 쇼로 높이12M, 무게 730KG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바퀴 초대형 데스휠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스릴 넘치는 고난의도 곡예를 선보였다.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 대표자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유럽형 서커스를 국내 최초로 상설공연장을 천만 해양관광도시 아름다운 여수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여수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번 임시휴업이 끝나고 4월 9일 오픈 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유럽형 서커스로 더욱더 멋지고 스릴 넘치는 서커스로 준비하여 관광객 및 여수시민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여수예술랜드리조트 관계자는 "판타지아 드림 서커스의 개장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시설들을 더 추가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여수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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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국가위상 강화위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여수일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지서명을 할 수 있어-권 시장 '지속가능한 COP28 개최 위한 전략 수립 준비 철저히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었다 동서화합을 통한 국가위상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며 이에 2020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핵심 현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가 여수선언 정신을 되새기며 한층 탄력을 받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을 기후·환경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해 1년여 만에 마치고 지난달 26일 최종보고회를 종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며,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위한 여수선언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의 유치는 동서통합과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시 권오봉시장은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 및 시행, 산업부문 녹색전환 이니셔티브 주도, 지속가능한 COP28 개최를 위한 전략 수립 등을 준비하고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치밀한 전략과 논리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COP28 여수유치 위원회는 여수에서 cop28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여수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 여수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지서명을 할수 있다. 여수일보 홈페이지 주소 http://www.ysibtv.co.kr 유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