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 536호 2022년 2월 15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15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MICE 산업 활성화, ‘맞춤형 인센티브’ 지급>https://bit.ly/3Ipzuwr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 환영”>https://bit.ly/3K4SEsR ▶여수소방서, 급할수록 침착하게...골든타임 확보하는 119신고>https://bit.ly/3HVE8Ro ▶삼일파출소장, 통장단 회의서 범죄예방 홍보활동 실시>https://bit.ly/3E8CY40 ▶여수우산클럽, 남면 소유마을에 사랑나눔․재능기부 행사>https://bit.ly/3RZvCW2 ▶김영규 여수시의장 “민선8기 ‘허니문’ 끝나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 필요한 시점” >https://bit.ly/3E87XwU
-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 환영”-대학통합양해각서는 여수대학교 통합 전제조건으로 정부가 발행한 대국민 약속 문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석중)에 따르면 여수시의회의 여수대학교 – 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학통합양해각서는 여수대학교 통합 전제조건으로 정부가 발행한 대국민 약속 문서이다. 그러함에도 대학통합 18년째를 맞고 있는 지금까지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음은 정부와 전남대학교의 도덕성의 문제이고 대국민 사기극이고 국민을 기망하고 우롱하는 행위라 할 것이다. 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100년의 역사의 여수대학교 통합은 정부의 약속을 믿고 한 단계 높은 지역교육과 후진적이고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했던 28만 여수시민에게 상실감과 소외감만을 주고 있고 여수대학교 통합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 거점 대학으로의 역할을 기대했던 지역 사회는 대학통합 18년째인 지금까지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음에 따라 여수캠퍼스는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전락해 버렸고 대학통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모색하려 했던 28만 여수시민에게 실망과 좌절감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수시의회가 14일 226회 임시회의 첫날 구민호 시의원의 대표 발의로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함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매우 유의미하고 다행스럽다." 할 것이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하여 교육부는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와의 통합 승인 전제조건으로 작성된 국립대 통폐합 이행 협약서에 의해 여수캠퍼스 (국동)에 여수 전남대학교 병원 설치. 운영 약속을 조속히 시행하라. 전남대학교는 2005년 통합 당시 작성된 통합양해각서에서 약속한 여수캠퍼스 특성화와 여수 전남대학교 병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라. 전남도와 여수시는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에 동의서를 제출한 광역 또는 기초단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교육부와 전남대학교가 의료기관 설치 약속 등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 방안을 발표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경구해 줄 것을 촉구하는 3개 항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실, 여수시의회가 여수대학교 통합과 관련하여 결의안 채택은 2013.7.10. 제149회 1차 본회의에서 교육부, 국회 등 6개 중앙정부 기관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활성화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 전달한 후 10년 만이다. 여수시 의회의 건의안 채택을 계기로 대학통합의 기본 정신인 흡수 통합이 아닌 대등한 입장에 입각한 여수캠퍼스의 독립적이고 자율적 운영을 보장하고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여수캠퍼스 특성화, 여수 전남대학교 병원 설립 및 한방병원을 포함한 한의대 설립 약속은 정부와 전남대학교가 지켜야 할 책무임을 주지하고 여수캠퍼스가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여수 지역 거점 지역대학으로 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수시의회는 물론 지역공동체 구성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위상회복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2015년 10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합양해각서 이행 촉구 궐기대회, 교육부 항의 방문, 국회 교육위원회 방문, 시민토론회, 국회토론회, 시민 서명운동, 지역 언론 홍보 활동 및 지역인재육성 캠페인 방송 등 시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업무 협약-저탄소 실천 운동으로 탄소중립의 기반 마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장동연, 김영주)와 2050 탄소중립과 COP33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외 6개 단체의 동시 협약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장동연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 타 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저탄소 실천 운동으로 탄소중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전 국민 공감대 형성 조성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역할 분담 및 공유소통의 장 마련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대응 관련 사항 정보 공유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 및 각종 행사에 협력적 참여 ▲기후활동가 양성 및 교육활동 전개 등이다. 김유화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라며, “COP33 유치를 위한 캠페인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창립기념식 개최-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유공자 표창, 명예강사 위촉 및 협약 맺어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상임대표 이우범)은 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성황리에 ‘2050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 한국본부 창립기념식’을 했다. 창립기념식은 탄실연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대한민국유치 성공을 위해 탄실연의 전국 조직을 확대(환경부 등록)하고자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창립기념식’을 갖게 됐다. ▲2050탄소중립실천대상 (좌로부터 김한식이사, 이우범탄실련상임대표, 박세근 남해화학 대외협력실장)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주요 내빈은 이개호·서영교·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박복재 전남대학교 부총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강문성 전남도의원 및 도의원,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서금열 여수교육장, 강재헌 여수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탄실연 지부 깃발 전달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예환경강사 위촉, 2050 탄소중립 및 COP33 유치기원 협약, 한화솔루션의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후원사업’기부금(1천만원) 전달식,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탄실연 이우범 상임대표는“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들과의 업무협약 및 협력 방법론을 기획하여 기업 ESG 경영과 RE100 추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비전과 미래 방안을 기획 중” 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상임대표 이우범, 공동대표 장동연, 김영주)는 2015년 7월에 남해안권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고자 설립되었으며, 2020년 사)탄소중립실천연대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기후위기대응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유치성공을 위하여 다양한 환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제 527호 2022년 2월 2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돌산읍 죽포출장소 신축’…11월 개소>https://bit.ly/3DyJOzA ▶IWPG 여수지부,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https://bit.ly/40nUvic ▶서대현 전남도의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https://bit.ly/3JxBGmw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공용주차장 불법 촬영 점검 강화>https://bit.ly/3XUFXoD ▶여수시, 문화누리카드‧희망바우처카드 이달부터 사용가능>https://bit.ly/3WYn4zM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신고기한 연장 환영”>https://bit.ly/3YiAozQ
-
여수시, 2월 공직자 아카데미 ‘민원인과 공감 소통 방법’ 배워-「말의 힘」 홍기문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강연자로 나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홍기문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말의 품격과 비폭력대화(NVC)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비폭력대화의 긍정적인 행동언어 사용으로 상대방으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강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말의 변화에서 소통과 갈등이 해결될 수 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민원인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 아카데미는 직원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목표에 대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매달 실시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서대현 전남도의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전남도는 여수대-전남대 통합양해각서 이행에 적극지원할 것도 촉구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2)은 제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료 환경이 취약한 전남지역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여수시민의 염원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대현 의원은 “2005년 당시 교육부 장관과 국립 여수대학교 총장, 전남대학교 총장이 작성한 통합양해각서에 ‘여수에 한의대(한방병원)설립과 의료기관(전문병원) 등을 설치 운영한다’로 명시되어 있고 이행협약서까지 있다”며 “여수시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인 의료기관 설치만 믿고 국립 여수대학교가 전남대학교에 흡수·통합하는데 찬성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17년이 지나도록 통합 약속은 이행되지 않고 있다가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이 발견한 이행협약서 문건과 통합 당시의 정부 책임을 추궁한 끝에 ‘정부의 이행책임 인정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부에서는 통합양해각서 중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은 사항으로 ‘전남대학병원 여수분원 제안’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건립방안 용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예산서 부대의견까지 반영되었다”며 “이는 여수대학교를 없앤 대가로 국가로부터 약속받은 권리이고 채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확정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건립방안 용역 추진은 여수시민들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천금 같은 권리이며 전남권 의대 유치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여수시민 누구도 전남지역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두 대학 간 통합양해각서에 의한 정부의 공식적인 책임 인정이 있는 마당에 전남도의 입장은 무엇인지?”를 묻고, “전남도와 전남도의회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박도하 기자
-
제 520호 2022년 1월 20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20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율촌 소뎅이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50억 원 투입>https://bit.ly/3CWutsb ▶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힘찬 새해! 행운 가득한 설 명절’ 행사 진행>https://bit.ly/3HeGE55 ▶여수시, 문화길잡이 ‘제3기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모집>https://bit.ly/3kwZ2y4 ▶LG화학 노동조합, 여수시 가족+센터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https://bit.ly/3JjAx23 ▶최무경 도의원, 설 명절 위문품 전달>https://bit.ly/3kvaOJx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여수 설치 추진 비난을 강력히 규탄 한다.”>https://bit.ly/3QUgzfU
-
여수시 둔덕동, 의료봉사‧후원품 이웃사랑 이어져-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의료봉사와 후원품 전달 둔덕동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의료봉사와 후원품 전달 등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설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후원했다. ▲19일 여수시립요양병원에서 용수경로당을 시작으로 둔덕동 내 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미평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훈훈한 나눔-▲여수시산림조합 백미 6포 ▲환경공해추방운동본부 라면 등 식료품 등 미평동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설 명절을 위한 지역사회 후원 물품이 주민센터에 전달됐다. 후원물품은 ▲여수시산림조합 백미 6포 ▲환경공해추방운동본부 라면 등 식료품 ▲전남대학교 상품권 10매, ▲신기건업 백미 10포, ▲금호석유화학 백미 40포 ▲안디옥교회 백미 5포로 미평동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있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