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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01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01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지역과 함께하는 공생교육”, ‘전남교육’ 청사진 공개<https://m.site.naver.com/1iHK8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의 ‘문수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설날’<https://m.site.naver.com/1iInc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쉴 권리’를 지켜주세요<https://m.site.naver.com/1iIg4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는 여수<https://m.site.naver.com/1iIkD ▶㈜YC TEC 박수관 회장, 설 맞아 동여수노인복지관 백미 2,500kg 후원<https://m.site.naver.com/1iIgR ▶[인터뷰]조계원 예비후보자 인터뷰<https://m.site.naver.com/1iInv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다시 100년, 평화콘서트’<https://m.site.naver.com/1iI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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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쉴 권리’를 지켜주세요-여수시의회, 아동친화도시 정착 위한 정책 논의의 장 열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여수시 위해 조례 제정 및 정책 보완에 힘쓸 것 ▲’아동·청소년 놀 권리 정책 토론회’ 현장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과 놀이환경의 현실태를 점검하고 놀이 환경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는 논의의 장을 열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지난 1월 29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박성미, 백인숙, 이미경, 문갑태, 진명숙 의원 주최로 시 정부 관계자 및 관계 전문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놀 권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박서영 대표(우리노리협동조합)의 ‘놀이체험’ 제안, 조재경 대표(서울 고무신학교)의 ‘놀이의 가치’ 주제 발표, 관계자와 아동·청소년 등 참여자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태양 학생(여수고, 여수시청소년참여위원)은 청소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축제가 지속되길 제안했다. 좌장을 맡은 박성미 의원은 “여수시 아동과 청소년들의 놀 권리, 쉴 권리가 보장되어 아동, 청소년들이 행복한 여수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및 정책보완에 힘쓰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시의회에 따르면 백인숙, 박성미, 이미경, 문갑태, 진명숙 의원은 여수시가 각종 친화도시 지정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관련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차후 여성·노인·환경·양성평등을 주제로 「여수시 친화도시 기획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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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뜰’, 더불어 성장하는 구례교육 비전 공개!-기초학력 강화, 지역 사회 체험 및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활동 나서 -2023년 지역교육청 청렴활동 평가 우수기관(3위), 청렴 교육행정 위해 지속 노력 ▲’2024. 구례농산어촌유학 모집 캠프’ 현장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 이하 구례교육청)이 2024년 교육 비전과 구례교육활동을 발표했다. 구례교육청은 올해 ‘섬지뜰에서 삶을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구례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는 기초학력 강화▲『IB교육』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활성화▲구례미래교육밸리 구축 및 운영▲구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구례 인(문)생(태) 유학」활성화▲구례에서 백두대간을 잇는 ‘청소년 백두대간 프로젝트’▲구례 섬지뜰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미래역량교육의 메카 구례창의융합교육관▲구례교육지원청 청렴을 선도하다▲’여름방학에도 우리 함께 늘봄’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창의융합교육관 미래역량교육 배움 권리 보장하는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두드림학교, 기초학력 향상 학교 등을 운영해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구례형 『IB교육』을 통해 학습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활성화한다. 또한 ‘민관산학 협력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구례미래교육밸리 구축 및 운영에 도전하며 기초학력과 학습자 개별 맞춤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구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서는 다문화 가족의 문화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며, 학령인구 유입을 위한 ‘「구례 인(문)생(태) 유학」활성화’, 학생 참여형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한 ‘구례에서 백두대간을 잇는 ‘청소년 백두대간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학교 교육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구례와 하동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교류 활동인 ‘구례 섬지뜰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섬진강·지리산 문화권 지역의 적극적 교육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역량교육의 메카 구례창의융합교육관’을 통해 구례 관내 학생들과 지역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2023 구례교육지원청 청렴 캠페인 한편, 구례교육청은 학교 내외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청렴활동 평가에서 22개 지역교육청 중 우수기관(3위)에 선정, 교육행정에 대한 청렴도 지속 확보를 위해서도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교장 대상 청렴 공감토론회 추진’ 등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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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담은 웹툰 ‘1019......’ 공개-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순사건 이야기 담아 -청소년 작가 ‘양휘모’ 참여 ▲웹툰 ‘1019......’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순사건의 역사적 중요성과 유족들의 아픔을 담은 웹툰 ‘1019......’을 제작 및 공개했다고 전했다. ‘1019......’는 여순사건을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이자 잊지 말아야 할 기억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 기존의 역사교과서 같은 틀을 벗어나 하나의 이야기 속에 여순사건을 담아낸 웹툰이다. 청소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기존 성인작가 위주의 제작과 달리 우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작가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시는 누구나 웹툰 ‘1019......’를 접할 수 있도록 여순사건 아카이브(yeosu.go.kr/yeosun1019/)에 게시했으며, 책자로 제작해 공공도서관 및 관내 학교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졌던 여순사건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순사건이 미래 세대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도록 배포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웹툰 참여 청소년 작가 ‘양휘모’는 4살 때 여수로 와서 5살 때부터 시작한 개인전시회를 현재 총 9회 열었으며, 2017년에는 조선일보에 만화 ‘어려서 그래’를 연재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 봉사단체 ‘몽이네 예나눔’과 함께 여순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활동을 통해 여순사건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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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여성 안전, ‘여수 여성일상지킴이’-여수경찰서, 주민참여·정성치안 위한 소통 위해 치안간담회 개최 ▲2024년 여수 여성일상지킴이 발대식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주민참여·정성치안의 일환으로 18일 여수경찰서 화합마루에서 민간참여를 통한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예방 정책 수립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여수 여성일상지킴이』 20명을 위촉하고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여수 여성일상지킴이』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여성이 불안해하는 요소와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더 나아가 이를 공감한 시민이 직접 여성안전 정책에 대한 홍보와 여성대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스토킹 등 이상동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여성의 평온한 일상이 위협받고 여성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 여성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성 안전 치안대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여성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시장 정기명)에서도 2023~2027년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3기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양성평등정책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가족부 컨설팅도 신청과 관련 사업 조성을 통해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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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립준비 청년 자립수당 50만원 확대 지원-보호 종료 예정 대상자가 읍면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자립준비 청년 자립수당 홍보 포스터 여수시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수 없는 환경에 있어 보육원 등 아동복지 시설에서 양육하는 아동 중에 보호 종료된 아동, 즉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자립준비수당을 올해부터 40만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3년 전에는 보호 아동들은 성인이 되기 전인 만 18세에 사회에 강제로 내몰려졌지만 사회에서의 아이들은 아직 미성년자로 취업은 물론 핸드폰 개통 등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해 현재는 만 24세까지 늘어났지만 그 이전에 퇴소하는 경우가 더 많다. 보호종료 아동이라는 명칭도 2023년 자립준비 청년으로 명칭이 변경됐지만 사회에서의 관심과 변화는 느리기만 했던 상황에서 이번 여수시의 40만원→50만원 인상은 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안정적 지원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여수시 자립수당 지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28명, 공동생활가정 4명, 가정위탁 50명 등 18세 이후 보호 종료 된 82명으로 보호 종료 후 5년까지 매월 수당이 지원되고 있다. 보호 종료 예정인 아동이 자립수당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해당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앞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의 지원이 끊기는 보호 종료 5년 이후에 더 큰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퇴소한 아이들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전담기관의 필요 등 자립 준비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이 함께해야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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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5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5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총 120명 승진<https://m.site.naver.com/1hSmh ▶아이들 사라진 폐교, 새로운 공간으로 돌아와<https://m.site.naver.com/1hSau ▶‘겨울방학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https://m.site.naver.com/1hScn ▶미래 여수 발전 위한 아젠다 논의, 김회재 의원 ‘의정보고대회’ 개최<https://m.site.naver.com/1hSfj ▶이용주 예비후보,“이재명 피습…테러 용납 안 돼”<https://m.site.naver.com/1hSbg ▶[칼럼]여수 옛 철길을 걷다<https://m.site.naver.com/1hR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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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꿈을 키우는․청솔글누리․화양열린․여문늘벗․국동 작은도서관…15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 지난해 ‘사고력 업! 논술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1~3학년 초등학생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 5곳에서 운영하는 ‘겨울방학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겨울방학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5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대상은 ▲전통, 전래, 세계놀이 ▲그림책과 함께하는 스토리 블록만들기 ▲즐거운 세계문화여행 ▲코딩으로 친환경 도시 설계하기 ▲칼림바야 놀자(초급) ▲칼림바야 놀자(앙상블) ▲움직이는 그림책 큐브 ▲북 북 놀이터 ▲주머니 속 경제 이야기 ▲흥미유발 사고력 게임 ▲자신만만 초등 글쓰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요리 수업 ▲창의지필 퍼즐 수학 등 13개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학생 대상으로는 인생을 바꿔 줄 청소년 인문학을 주제로 독서토론과 글쓰기 등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 일부는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통하거나 해당 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해당 도서관은 ▲꿈을키우는(☎653-1117) ▲청솔글누리(☎644-1112) ▲화양열린(☎681-9676) ▲여문늘벗(☎654-5120) ▲국동(☎659-5299) 등이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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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4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중앙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시작<https://m.site.naver.com/1hPIM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아름’에 전해진 따뜻한 손길<https://m.site.naver.com/1hPsU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위한 노력,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전국 ‘최우수상’ 수상<https://m.site.naver.com/1hPwc ▶4년 발자취의 보고, 주철현 의원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개최<https://m.site.naver.com/1hPuQ ▶새로운 삶으로 출발, 진성여고서 국가직 5명 최종합격<https://m.site.naver.com/1hPuf ▶취업 녹색 신호등, 꿈을 실현하는 여수정보과학고<https://m.site.naver.com/1hP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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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앙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시작-평일 저녁 11시, 주말(토·일)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진료 -센트럴약국, 백운약국, 세계로약국, 오렌지약국 심야운영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배너간판 시민이 안심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일부터 전남 최초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인 여수중앙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시작했다. 진료 시간은 소아환자는 평일 저녁 11시까지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야간운영에 동참한 약국은 센트럴약국, 백운약국, 세계로약국, 오렌지약국이다. 여수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이를 통해 지난해 10월 18일 여수시가 여수중앙병원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협약을 체결하며 6년 만에 결실을 이뤘다. 이로써 여수와 순천 등 전남 시.군 소아환자들이 차량으로 1시간 거리의 광주기독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 됐다. 여수시민 김모씨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체계화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안심되고 환영한다. 앞으로 다른 병원도 야간진료에 함께 동참하고 심야약국을 운영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인 달빛어린이병원과 관련해 소아청소년 야간 및 휴일 진료 기관 운영을 핵심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의사회와 의료기관의 참여 요청을 비롯해 수차례 운영 병원 공모를 진행했다. 하지만 심야병원 운영은 적자발생이 불가피해 참여를 희망하는 곳이 없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