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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원욱 위원장의 소통 ‘환경토크콘서트’ 성료-권오봉 시장, 이원욱 위원장께 13년 동안의 시민들 염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적극 표명-이원욱 위원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역민의 열망과 타당성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 약속-지구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 방안 토크콘서트 형식-환경토크자...이원욱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 >권오봉 시장(좌) 이원욱 위원장(우) 권오봉 여수 시장이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과의 환경토크콘서트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권오봉 시장을 비롯한 환경토크콘서트 참가자 60여명에게 “이미 중앙정부에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유치 타당성을 건의해둔 상태다. 남해안.남중권은 국토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이 소개되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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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자연순환의 끈 이어가기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가 7일 디오션리조트 벨라스타홀에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하여 행사참가자를 50명으로 한정하였고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조세윤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을 소개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토크를 마친 이원욱 위원장에게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이 올해 7월 국가계획으로 확정 되었다. 개최 국가 확정은 보통 전차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올해 11월 7일 예정이 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26차 총회가 코로나19로 1년 순연되어 환경부의 예정대로 2022년 11월 예정인 27차 총회에서 국가 확정 이후 개최도시 공모로 진행 된다면 개최도시 희망하는 경기도 고양시, 인천, 제주, 부산, 그리고 충남 서산 등 지금부터 개최 도시 확정까지 지역갈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문제가 있다.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실행으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으로 세계4대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선도 모범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개최도시 선결정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특히 여수만이 아닌 경남과 전남의 열 개시군의 공동유치로 인한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비수도권의 국토균형발전 등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타당성에 공감하며 이미 중앙정부에 전달한바 있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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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일보 어린이 환경기자단 여수시의회 견학하기여수일보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MOU로 육성시키고 있는 제3기 어린이 환경기자단 20명이 지난 8일 여수시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전창곤 여수시의장은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 환경기자단에게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구성, 권한, 역할 등을 설명을 해주었다.특히 전 의장은 어린이 환경기자단에게 “여수시의 환경문제와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우리지역 환경을 기사로 쓰는 어린이환경기자단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창곤 의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방의회 역할과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어린이기자단이 시정과 상관없는 궁금한 것들의 질문에도 즐겁게 대답해주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끌어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당당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는 격려와 관심을 표명했다. 어린이환경기자단은 놀기에 한창일 나이라서 궁금한 것도 많아 호기심어린 눈으로 본회의장 곳곳을 살펴보았다.김강희 어린이환경기자는 “여수시의회의 기능, 지방의회 권한 등 어려운 말들이지만 매우 중요한 여수의 일을 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겠다. 의장님이랑 사진도 찍고 직접 찬.반 투표도 해보니 내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수시의원 권석환의원과 고용진의원이 어린이 환경기자단 여수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본 회의장 견학을 하는데 함께 자리를 해주어 자라나는 꿈 나무들의게 큰 힘을 불어넣어주고 도움을 주었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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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시라~어린이 환경 기자단의 '여수 가사리' 사진 콘테스트-우리를 찍고 있냐? 외 4편-갈대밭과 소녀 외 2편-갈대밭 벤취에 누가 와서 앉나요? 외 3편 지난 9월 19일 여수일보 어린이 환경기자단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0 여수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 2학기 첫 수업으로 가사리 생태공원에서 진행했던 '여수 가사리' 사진 콘테스트 응모작품이 마감됐다. 심사위원 관계자에 의하면 어린이 환경 기자단은 팀별로 세개의 팀이 응모했으며 다양한 사진과 재치있는 제목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응모작 수상 결과는 26일 토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기준은 응모작품수, 사진내용과 제목의 연관성, 창의력 등을 고려해서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작 1번 .... 팀이름 : 재영이팀 왜 이렇게 지었냐(김시현, 김성현, 김재영) >우리를 찍고 있냐? 외 4편 출품작 2번 ....팀이름 : 아드라(변서현, 최다미, 최서빈) >갈대밭과 소녀 외 2편 출품작 3번 ...팀이름 : 키순서가 도레미(조예빈, 김현지, 김강희) >갈대밭 벤취에 누가 와서 앉나요? 외 3편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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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위한 열 개 시군 의회 의장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나서-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174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 김영주 위원장(좌).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우) 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이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 열 개 시군 의회 의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나섰다.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이하 cop28홍보분과)는 지난 23일 전창곤 의장을 만나 전남.경남 10개 시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를 했다. 전 의장은 "열 개 시군의장과 의회가 cop28이라는 국가적인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문재인 정부에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 균형 발전의 실천과 동서화합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끈을 이어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전 의장은 첫 행보로 구례군의회의 유시문 의장이 연결되었고 cop28홍보분과는 24일 오전 10시 경 군민의 행복권 추구와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군민의 뜻이 반영되는 살아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만나서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174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례군 의회 유시문의장은 구례군 의회를 방문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 위원장) 릴레이 퍼포먼스 팀을 만나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 열 개 시군 공동 개최로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 발전의 좋은 모델이 제시될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유시문 의장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상.하류 지역 침수 사태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심각한 재난상황으로 연결된 경우"라고 말하며 "기후 위기뿐만 아니라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홍수조절 기능 실패와 함께 인재와 천재의 피해라고 생각하며 환경보호와 지구 지키는 일에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일보와 유시문 의장 인터뷰 진행하는 사진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서영교 21대 국회 행안위 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 등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174차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진행했다. 김영주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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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 명가라 할 수 있는 백수 초밥,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169차 릴레이 퍼포먼스 동참!여문지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백수초밥 김경수대표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확대를 위해 도입한 탄소포인트 가입과 우리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을 위한 릴레이포퍼먼스 제169차 동참 하였습니다.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 저탄소실천운동 제169차 릴레이퍼포먼스 동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탄소포인트 가입하고, 함께 지구 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쳤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백수초밥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묻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배달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 메뉴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백수초밥 초밥 도시락 사진 20년 경력의 일식 셰프, "63빌딩 일식 요리사 근무경력"의 1초에 완성되는 초밥의 달인 도시락 초밥 외에 백수초밥을 찾는 고객들께 추천 메뉴를 말씀해 달라고 요청하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추천하는 메뉴는 "생선회 정식 B코스"라고 말했다. 생선회 정식 B코스는 먼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일품 생선회가 나옵니다 진정한 회 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회를 드시고 나면, 메인 요리 특선 초밥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정성으로 튀겨낸 새우, 고구마 튀김이 연이어 나옵니다. 김경수 대표는 간장과 쌀 등 모든 재료는 신선하고 최고의 품질인 것으로 손님 상에 올리고 음식에 대해선 내가족이 먹는다는 장인 정신 으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여문 지구 문화의 거리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이 부부는 각각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기부자로 평소 우리 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존경 받는 분들입니다. 음식 하나하나의 정성을 믿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입니다 아래링크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초대하여 인터뷰 한 여수일보 초대석 입니다. http://www.ysib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6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09779138?c=14215240.1818790,4130313.0419036,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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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여수시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선임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청년의 소리’ 꾸준히 대변“코로나19 시대 청년의 꿈과 희망 북돋울 정책제안에 매진할 터” 여수시의회 고용진 시의원(39.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지난 15일 도당 청년위원장에 고용진 여수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회 위원장 8명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청년위원장인 고용진 시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과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역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 왔다. 고 의원은 다양한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발표에서 이해찬 당대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고용진 의원은 “또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북돋울 생산적인 정책제안 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일보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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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시의원, 민원 발생한 흉물 육교 방문-당장 협오감과 미관 해치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 취하겠다 >백인숙 시의원(좌) 10일 여수일보 호루라기에 실렸던 미평 흉물스럽게 방치된 육교다. 여수시의회 백인숙의원이 11일 빠른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백의원은 육교를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육교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미처 살피지 못한 점 미평 주민들께 죄송스럽다. 육교가 철거되더라도 우선 당장 협오감이 들고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육교 6개소를 철거했고 2021년까지 8개 육교를 철거할 방침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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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농사’ 하병연 시인,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칼럼 ‘생각농사’ 발간-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여수일보 칼럼리스트 하병연 시인이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는 자연이다’ 글이 포함된 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생각농사’를 발간했다. 제 1장 작물, 제 2장 토양, 제 3장 퇴비, 제4장 비료, 제 5장 농작업 및 작물 가꾸기로 꾸며져 있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TIP코너도 구성되어 있다. 하시인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농사일을 하고 자랐다. 공대에 진학하여 농사는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여수국가산단 내 비료회사에 취직이 됐다”고 말하며 농사와의 끈질긴 인연을 말한다. “비료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근무하며 농사에도 과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 연구원 생활을 하며 작물 연구를 하니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에 더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옥수수 수확량 조사중 하 시인의 시집 ‘희생’ ‘매화에서 매실로’에는 농사짓는 시인답게 농사에 대한 시와 식물, 자연에 대한 시가 많다. 이번 ‘생각농사’ 책에도 단락 사이사이에 농사와 관련된 시가 자리하고 있다. 여수에서 오래 근무한 시인답게 ‘돌산갓에 관한 사유’라는 시도 있다. 하 시인이 전하는 도시 농업 TIP에는 지자체에서 텃밭을 분양받는 방법부터 옥상 및 베란다 활용법, 농기구와 농자재 등 다양하다. 특히 “텃밭의 위치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내 집 앞 땅보다 못하다. 작물은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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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구례 수해지역 봉사일지-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여수일보 #최향란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여수시협의회 #박정환 #이수진 #임채욱 #구례 #구례수해지역 #대한종묘원 #시민기자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