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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루터기 봉사단, 여수시 소라면 위기가구 사랑의 집수리-중증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 여수시 소라면과 봉사단체 ‘사랑그루터기’는 지난 25일 중증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폭염으로 더욱 힘겨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여수시 소라면과 봉사단체 ‘사랑그루터기’는 지난 25일 중증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폭염으로 더욱 힘겨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대상 가정은 최근 가구주가 사망하고 중증장애인인 어머니와 자녀 네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노후한 주택과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고장난 냉장고 등 폭염 속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로 집수리와 냉방용품 지원이 시급했다. 이런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봉사단체 ‘사랑그루터기’는 하루라도 빨리 이웃의 위급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삼복더위 속에서도 집 안밖 쓰레기 수거, 도배, 장판, 새시 교체, 냉장고, 에어컨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랑그루터기 노용수 회장은 “대상 가정을 방문한 순간 폭염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낼 가족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행히 회원들과 소라면의 협력으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드리게 되어 보람차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소라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로 주민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은 주거여건이 열악한 주민을 발굴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2021년 44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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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바람개비 물결 '눈길'-지난 22일 새마을회 주관 ‘바람개비 1000개 달기 행사’ 열려 -주민 30여 명 참여…폭염에도 마을 미관 개선에 구슬땀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도로변이 화사한 바람개비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23일 여수시 남면에 따르면 지난 22일 화태마을 새마을회 주관으로 바람개비 1000개 달기 행사가 열렸다. 마을 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00(남 72세) 씨는 “우리 마을을 찾는 분들이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바람개비 달기에 동참했다”면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화태마을은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300 공모 사업에 선정돼 공동 작업장, 어민휴게실, 쓰레기 집하장 등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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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지역감염 차단 '박차'-27개 읍면동 시민 자체 방역단 구성 집중방역활동 전개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자 23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미평동 실천본부가 바이러스의 지역 내 감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점 방역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자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27개 읍면동 실천본부가 바이러스의 지역 내 감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점 방역 활동에 나섰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가 직접 발 벗고 나서 각 읍면동별 3~4명 이내의 소규모 자체 방역단을 꾸려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자 지난 22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동문동 실천본부가 바이러스의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주택가 중점 방역 활동에 나섰다. 각 읍면동 자체 방역단은 28일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 일제 소독과 함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또한 방역 활동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시에서는 자체 방역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방역 추진에 필요한 각종 물품(소독액, 장갑, 손 소독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5월 코로나19 확산 시 ‘전 시민 이동멈춤기간’에 3대 시민운동본부 및 각종 시민단체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큰 도움이 되었고, 시민 스스로 자체 방역활동에 직접 나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우리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은 여수의 미래 100년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시민 실천운동으로, 지난 2월 약 800여 명의 읍면동 실천본부 구성을 완료하고 매월 정기회의와 중점 실천의 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시정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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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종고라이온스클럽, 기초수급가구 청소봉사 실시-10여 명 참여, 제초작업‧청소‧생필품 지원 봉사 ▲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 여수종고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현삼)은 지난 18일 돌산읍(읍장 정덕영)을 통해 도움 요청이 들어온 작금마을 기초수급자 청장년 1인 가구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청소봉사와 생필품 지원을 실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 여수종고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현삼)은 지난 18일 돌산읍(읍장 정덕영)을 통해 도움 요청이 들어온 작금마을 기초수급자 청장년 1인 가구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젊은 시절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생긴 만성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가구로, 주택이 노후되고 마당에 잡초가 무성할 뿐만 아니라 내부 쓰레기가 방치되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암롤박스를 지원하고 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제초작업과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압력밥솥, 화장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박현삼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코로나19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말까지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려준 종고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자원연계를 통한 복지위기가구 해소 및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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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3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16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https://bit.ly/3z6QCiS ▶"고용부 여수지청, 추락위험 건설현장 일제점검 실시" > https://bit.ly/3B4Zmbr ▶여수해수청, 청소년 해양재난 대응 체험교육 실시 > https://bit.ly/3epNhno ▶영산강유역환경청, 여름철 의료폐기물 특별점검 실시 > https://bit.ly/3yYmlCW ▶순천시, 2021 국내전시회 바이어 유치 지원 사업 선정 > https://bit.ly/3z0Mgde ▶광주은행, 전남 수해민에게 긴급구호품 지원 > https://bit.ly/2Tg6d0z ▶전남소방, 폭염속보…온열질환 출동태세 확립 > https://bit.ly/3B8eJ2K ▶섬 주민 병원선에서 정신 건강 살핀다 > https://bit.ly/2UTOCf2 ▶최병용 도의원, ‘전남 수해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 https://bit.ly/36GaXQ8 ▶박성미 여수시의원 “30조 달하는 생활SOC 국비 확보 나서야” > https://bit.ly/3B9mVzL ▶민덕희 여수시의원 "여순특별법이 불러온 통합 분위기 이어가야" > https://bit.ly/3ihOBcV ▶문갑태 여수시의원,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 https://bit.ly/36CumBB ▶최무경 도의원, “전라선에 수서행 고속철도(SRT) 투입하라” > https://bit.ly/2UQMiFG ▶강정희 도의원, 여수산단 내 ‘소음․진동․화염’ 피해 유발 기업 항의 방문 > https://bit.ly/2UgmXVU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문성 의원 선출 > https://bit.ly/3z34a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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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도의원, 여수산단 내 ‘소음․진동․화염’ 피해 유발 기업 항의 방문전라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은 16일, 신규 공장 가동으로 발생된 소음․진동․화염으로 인근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GS칼텍스 여수공장을 항의 방문했다. 이날 강 위원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 200여 명이 모인 시위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GS칼텍스 항의 방문을 이어갔다. GS칼텍스 관계자를 만난 강 위원장은 “주민들이 얼마나 억울하면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시위를 이어 나가겠냐”며, “여수산단 기업들이 반복되는 안전사고와 대기측정기록 조작사건과 같은 불법행위를 저지르고도 일말의 반성도 개선도 없는 이기적인 행태에 주민들의 불신이 폭발한 결과다.”고 비판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기업차원의 진정한 반성과 개선, 그리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주민들과 합의를 통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보상을 실시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GS칼텍스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항의 방문을 마친 강 위원장은 “2019년 대기측정기록 조작사건이후 기업의 이기적인 행태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며, “정부․전남도․여수시의 흔들림 없는 법 집행만이 기업의 이기적인 행태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다.”며, 참석한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자에게 강력한 환경관리권 집행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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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폭염속보…온열질환 출동태세 확립-마스크 착용으로 위험 높아져 얼음조끼 등 대응체계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 온열질환 사고 발생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2018년부터 3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61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76건(21%)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61건(17%), 60대 59건(16%) 순으로 특히 60세 이상 온열질환자 비중이 196건(54%)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열탈진 223건(61%), 열사병 60건(17%), 열경련 41건(11%) 순이었다. 시기별로는 오후 3~6시 120건(33%), 오후 12~3시 119건(32%) 순으로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을 때 집중했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온열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해 18개 소방서에 폭염구급대를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소방본부 주관 사전 순회점검을 통해 출동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구급차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얼음조끼 등 폭염장비 12종 2만여 점을 추가 비치해 선제적 출동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은 상대적으로 체감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누구나 온열질환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평상시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는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활동 정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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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2호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민병대 도의원, 여수산단 신규 공장 가동 ‘화염·소음’ 피해…전남도 강력한 행정권 발동해야 > https://bit.ly/2VB2ueC ▶여수시, 폭염 종합대책 추진 "시민 건강과 안전 지킨다" > https://bit.ly/36CULPu ▶여수시, 청소행정서비스 개선 위해 대행업체 평가 > https://bit.ly/3kkpc59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상상창작소 4기 신청하세요" > https://bit.ly/3B4pt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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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폭염 종합대책 추진 "시민 건강과 안전 지킨다"-드론 예찰활동단,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그늘막 143개소, 무더위 쉼터 433개소 운영 ▲ 여수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부영3단지 사거리에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의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관련 5개 부서 간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폭염 대비 시설물 운영, 온열질환 감시체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폭염대비 드론 예찰활동단을 운영해 농어촌지역 예찰 사각지대에서의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소라면, 여서동, 문수동,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주민센터 등 6개소에 양심 양산 대여소를 마련해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로당 등 관내 433개소의 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3개소를 포함해 143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한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와 읍면동 마을 앰프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할 계획이다”면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와 시민 안전을 위해 폭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여수시 내 온열질환자는 12명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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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여수 만들기-국토부 공모사업, 전남에서 유일 선정…연말까지 국비 포함 20억 투입-올해 말까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6개소 첨단화 >스마트 버스 정류장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과 도비 2억 원을 확보,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신청 지자체 90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2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여수시는 김회재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 횡단보도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 12곳의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음성안내‧차량경고 LED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4곳의 버스정류장에 냉난방설비‧공기청정기‧CCTV‧비상벨‧정보 단말기 등이 구비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여부를 인지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