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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cop28’ "아름다운 자연, 기후변화로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여수 중심 남해안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국가계획 반영이 본격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여수시는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박원순 서울시장께서는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이하.COP28)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유치 적극지지’ 선언을 했다. ‘남해안·남중권’ 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는 바다, 산, 내륙의 지형을 두루 갖추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기후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낙안읍성, 진주성 등 다양한 역사 문화적 자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순천만국가정원 등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을 통해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이 기후변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대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추진의 상징성 또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지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연계되는 부분으로, 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 역시 중요하다. 대규모 참여자가 방문하는 만큼 숙박, 교통 등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이 요구될 수 있다.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간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체감도는 확연히 다르다.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절박하게 외친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COP28을 시작으로 기후 문제가 우리 삶의 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인식의 저변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최> 서울시가 푸른 숲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3000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로 정원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환경문제 대응에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가? 박>서울시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환경문제에 대한 전략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할 계획이다. 녹지나 휴식처로서의 양적 확대와 함께 미세먼지, 폭염,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어떤 나무를 어디에, 어떻게’ 심을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다. 3천 만 그루 나무심기를 완료하면 노후 경유차 6만4천 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여 미세먼지 평균 25.6%, 초미세먼지 평균 40.9%를 저감할 것이다. 또한 에어컨 2천4백만 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도심온도를 낮추며, 성인 2천1백만 명이 1년 간 숨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작년 한 해의 경우 시내 곳곳 자투리땅과 빈 공간에 시민과 함께 무려 827만 그루를 심어 연간 목표량 500만 그루의 165% 이상 초과 달성함으로써 나무심기의 성공적 사례로 자리 잡아 다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우리 대한민국은 cop28 유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기후변화 관련 최대 국제회의인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참가국 규모와 총회의 파급력 등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지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개최도시가 갖는 상징성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의 파리협정과 199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COP3의 교토의정서에서 보듯, 총회 주요결과는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된다. 이번에 한국에서 COP28이 개최된다면 지난 97년 일본에 이어 동북아시아에서 두 번째다. 현재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서울시도 올해 말까지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게 중요하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머리를 맞대 대응방안을 찾아 시민들이 실제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공론화 및 다양한 참여의 통로가 필요하다. 최>여수시는 COP28유치위를 출범하고 지원 조례제정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보이고 있고 시민중심으로 100만인 홍보유치 서명 활동을 하고 있다. 홍보대사 박원순 시장의 힘이 될 수 있는 한 마디 부탁드린다. 박> 서울시는 그 동안 기후변화 선도도시로서 다양한 노력들을 해 왔다. 지난 2016년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 ‘서울의 약속’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장으로서 C40 부의장,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 위원,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이사 등으로 활동해 오며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섰고, 선제적인 정책실험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야심찬 도시들의 약속(ACP)’ 프로젝트를 통해 동남아시아 주요 도시들에 서울시의 다양한 기후환경정책을 전파하고 있다. 현재 남해안·남중권에서 지자체와 시민들이 함께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요하다면 서울시의 역량과 그 간의 노하우를 적극 전달하겠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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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전략적 특성화로 도약 준비 끝!!!'-4차 산업혁명과 지역산업 활성화 이끌 수 있는 첨단학과 신설 추진-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개교로 여수산단 기업들과 공동연구, 기술인재 양성-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위기 대처-전남대, 최첨단 실습선 새동백호 해양을 누비다-전남대 전신(前身)학교 출신에 명예졸업장 수여 이우범 부총장의 간절한 한 마디......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지역특성을 살려 첨단학과를 신설하여 좋은 대학이라는 지역사회의 인식의 전환과 우수인재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타 대학과 차별화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우리의 한계 극복 및 양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함께 힘을 합하여 전남대여수캠퍼스의 재도약을 위해 힘을 실어야한다. 전남대여수캠퍼스를 지역민이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다른 지역에서 인정해주길 바랄 수는 없다. 전남대여수캠퍼스는 최선을 다하여 현실을 극복하여 전국적으로 명성을 가진 전남대 여수캠퍼스로 거듭날 것이다" 사진> 이우범부총장 사진 김영주기자 1. 4차 산업혁명과 지역산업 활성화 이끌 수 있는 첨단학과 신설 추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부총장 이우범)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도래 등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정원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교육부에 첨단학과 신설을 요청했다. 여수캠퍼스에서 신설 요청한 학과는 여수 지역 산업과 연계한 석유화학소재공학과(40명),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40명), 헬스케어메디컬전공학부(50명)로 현재 교육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여수캠퍼스는 지난 2006년 통합 이후 학생 충원률 및 경쟁률 개선, 교원 연구력 향상 등 다양한 질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시민사회에서는 학과 통합 및 이전, 학생 정원 감축 등 양적 쇠퇴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첨단학과에 선정된다면 지역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 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개교로 여수산단 기업들과 공동연구, 기술인재 양성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교육하며 현장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애로기술을 개발하게 될 ‘전남대학교 여수산학융합캠퍼스’가 2019년 9월 24일 개교하였다. 여수산학융합캠퍼스는 여수시 주삼동 426번지 일대 약 9,400㎡에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습실은 물론 도서관, 동아리실, 학생식당 등을 고루 갖추고, 여수산단내 고용, 생산,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성장형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캠퍼스와 연계된 기업연구관에는 50개 기업 150여명의 연구인력이 입주해 대학과 연구개발을 공동수행하게 된다. 여수산학융합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국 13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전남도, 여수시, 전남대 등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정병석 총장은 “독일, 미국, 유럽의 대학들처럼 전남대학교도 여수산학융합캠퍼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공동 해결하고,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시 산업체에 취업하면서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위기 대처 사진>이우범부총장 온라인 강의. 사진 김영주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부총장 이우범)가 코로나 19 한국 발병 초기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외국인 유학생 및 내국인 학생 등 구성원을 안전하게 보호 조치 중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여수캠퍼스 소속 유학생(중국인 유학생 총 139명 중 102명 입국, 기타 외국인 유학생 총 176명 중 129명 입국)의 입국부터 2주간의 자가격리를 위해 교육부, 전남도청, 여수시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천공항 픽업부터 숙소 배정, 식단 및 청소 관리 등에 불편합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이에, 산학협력대학원(원장 서성규) 글로벌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의 선제적 대책과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한 사람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데 대해 감사의 표시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는 아직도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고삐를 늦추지 않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6일부터 학생들의 온라인 개강 및 재택수업 연장에 따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4. 전남대, 최첨단 실습선 새동백호 해양을 누비다 사진>새동백호 전남대학교 새동백호(선장 김대진 교수) 실습·조사선은 지난 1952년 개교 당시 56톤 규모의 목선 2대가 전부였으나, 지난2019년 3월 취항한 3천톤 규모의 ‘새동백호’와 115톤 규모의 청경호로 규모와 시설면에서 몰라보게 성장했다. ‘새동백호’는 특수목적선코드를 적용해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친환경선박을 구현했으며, 다기능 항해 및 기관실습 통합평가시스템, 트롤 모니터링시스템, 과학어군탐지기, 고주파 전방위소나, 초음파 유속계, 플랑크톤 채집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선박규모는 2,996t, 전장 96.45m, 폭 15m, 선속 14노트 규모로 승무원 30명과 실습생 및 연구원 80명 등 모두 110명이 승선할 수 있다. 정병석 총장은 “새동백호는 우리나라 연근해는 물론 세계대양을 누비면서 항해사와 기관사의 양성은 물론 수산자원관리와 해양환경조사, 지역 학생들의 해양체험에 크게 기여하며 수산해양대국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전남대 전신(前身)학교 출신에 명예졸업장 수여 “원로 선배님, 어디 계세요~~” 전남대학교가 광주농업학교,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 등 전신(前身)학교 출신들을 찾아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전남대학교의 전신(前身)은 광주농업학교(1909)에서부터 1952년 지금의 전남대학교로 통합 출범하기 이전과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1917)에서부터 2006년 전남대-여수대 통합 이전까지 광주·전남에 산재해 있던 주요 교육기관들이다. 전남대는 “오늘의 거점국립대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씨앗 역할을 다하고, 어렵고 힘든 근현대사를 온 몸으로 이겨내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하고, 동문으로서 예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대는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은 물론 대학 홈페이지와 전대신문, 동창회보, 현수막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신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했던 분들을 발굴 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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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12차 ...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함께해요 자봉!~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을 찾아가다 만성리 가는 길,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 이희정 대표를 만났다. 이희정 대표는 마당에 잡초를 뽑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유로움과 낭만이 있는 완벽한 휴식!!!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펜션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참 좋은 곳이다.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은?“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은, 황토와 맥반석보다 약 3배 이상 원적외선 방사율(94%)이 높으며 열을 받으며 방사되는 발암물질도 제거 시키는 돌로 예부터 게르마늄 흑운모를 약돌이라 부르는데, 황토방은 게르마늄 흑운모로 시공을 하였으며, 단단하고 실내 습도조절, 공기정화에 탁월한 황토벽돌을 명장이 특수 제작 시공 하여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만의 황토 온돌방이 완성 되었다”고 이희정 대표의 말씀이다. 황토를 가까이하면 유익한 원적외선이 인체에 방사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진다고 하니 모두에게 적극 추천~~~ 특히 여수 여행을 오는 관광객에게도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을 추천하니 피라미드 구들 황토방은 펜션에서 잠도 자고 100프로 천연황토 온돌방에서 뜨끈뜨끈하게 몸을 지지며 피로를 풀며 편안한 힐링!! 여행의 행복을 느낄수 있다. 이희정 대표가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예쁜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행복한 하루~~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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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특별단속 실시”- 권역별 6개반 편성, 사각지역은 드론 활용 집중 단속 예정 >양귀비 단속중인 여수해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여수 관내 양귀비 무단재배 적발 건수는 38건에 이르며, 매년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여수해경은 여수~고흥~여자만~거문도에 이르는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여수해경은 권역별로 6개반을 편성, 우범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양귀비와 대마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재배·매수·사용하다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양귀비 불법재배 등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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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휴원....‘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학생, 원아 가정에 공급-학교급식 식재료 4만여 가정에 공급-농가와 가정 살리는 상생전략…여수시 건의로 전남도 전체로 확대 사진>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계약 재배한 양배추 재배단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판로를 잃고 위기에 빠진 농가도 살리고, 개학 연기로 부담이 큰 가정도 지원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과 협업하여 관내 3만 9천여 명의 학생과 원아 가정에 14억 2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중‧고(특수) 학생 1인당 40,000원,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1인당 24,000원 상당으로 구성된 여수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병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는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일괄 택배로 발송되며, 어린이집‧사립유치원은 보육시설을 통해 원아에게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이 40일 이상 중단되면서 판로를 잃고 위기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기존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사업’을 친환경농산물을 학생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체할 것을 전남도에 건의했고, 농가와 가정을 살리는 여수시의 상생전략은 전남 도내 지자체 전체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국가적 재난 시기에 여수시가 건의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다른 지자체까지 확대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2천여 공직자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전개된 ‘여수산 농산물 꾸러미 사주기’ 운동은 여수시 직원들이 동참해 1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남해화학에서 3천만 원, NH농협 여수시지부에서 1천만 원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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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강남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한국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피해 줄여야하는 필요성 절실-2015년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촉진키 위해 ‘박람회 사후활용 관련법 개정안’ 발의 여수출신 국회의원 김성곤 후보가 강남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4.15총선을 뛰고 있는 가운데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이하. COP28)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바뀐 선거 풍경 속에 한국의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피해를 줄여야하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COP28유치 홍보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김 후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여수의 이미지를 국제화 하고 사회간접시설과 관광기반시설의 확충을 자리 잡았던 지역개발의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었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남해안 균형발전을 도모했던 그 때의 감동을 이어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COP28유치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여수지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15년 9월18일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을 촉진키 위해 ‘박람회 사후활용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박람회 사후활용 사업 추진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과 사후활용 참여주체에 대한 세금 감면 기한 연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의 공동발의자로 주승용, 이개호, 신정훈, 황주홍, 김영록, 임내현, 조정식, 최재성, 이찬열 의원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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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7 여수남초등학교-함께해요 자봉!~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100만인 서명운동'-여수남초등학교 김대진 교장선생님을 찾아가다 여수남초등학교에 도착~~~김대진 교장과 교직원 선생님들께서 운동장에 나와 계셨다. 건강한 학교, 착한 교육을 날개로 삼고 내일의 꿈을 만들어 가는 어린이 꿈터~!!! 교육의 기본은 신뢰와 공감,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학생을 하늘같이 섬기는 학교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학교-사랑을 통한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 내는 학교-꿈, 끼를 만들어 가는 학생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여수남초등 학교다. <여수남초등학교 슬로건 : 건강한 교육, 착한교육> 교육중점 : Dream 4美 교육1.꿈 키우美 :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2.꿈 찾으美 :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어린이3.꿈 자라美 :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4.꿈 갖추美 :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우리 아이들의 참교육을 위해 힘쓰는 김대진 교장과 교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수남초등학교 김대진 교장과 교직원들께서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멋진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여수남초등학교 김대진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선생님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COP28 유치 적극지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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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6차 여수교육지원청-함께해요 자봉!~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100만인 서명운동'-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님을 찾아가다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님을 찾아갔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있어 엄중한 방역 시스템에 따라 협조한 후 3층 교육장실로 갔다. 김용대 교육장께서 너무 환영하며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교육장은 cop28 유치 피컷을 혼자들고 홍보하셨다. 교육장께서는 “COP28 여수 유치는 당연히 이뤄내야 한다고 하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겠다”고 했다. 여수시 학교 개학이 코로나19로 인해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지게 되어 다소 긴장감이 느껴졌다. 교육장님은 “혼란스럽지만 개학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님 솔로컷,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멋진 모습~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참교육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님께서 열정을 가지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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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 10차 청바지 모임-함께해요 자봉!~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100만인 서명운동'-청바지 모임을 찾아가다 ‘청바지’라는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다.선소 앞 공용 주자창 건너편에 있는 국가대표 식당에서 식사중이었다. "청춘은 바로 지금" 이라고 외치는 모임은 2017년 시전 초등학교 학부모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김미화 회장으로 해서 12명의 학부모 모임이다. 이 모임은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나 도서도우미 등 엄마들이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웅천 수변공원이나 학교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봉사도 해오고 있다. 청바지 젊은 엄마들은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멋진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청바지 모임 젊은 엄마들이 적극지지 운동을 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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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문 항로 여객선 4월 7일부터 운항 재개-선박 검사 등 절차 완료, 여수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한 이용 가능 지난 4월 1일 운항이 중단된 여수~거문항로 여객선 ‘줄리아아쿠아호’의 선박검사 등 절차를 완료하고, 7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1일부터 여수∼거문항로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거문∼녹동간 여객선을 1일 1회 왕복 운항하면서 1시간 50분이면 거문도에서 여수를 갈 수 있었던 바닷길을 대체 항로로 5시간 이상 소요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그동안 여수해수청에서 ‘줄리아아쿠아호’ 선박검사 전에 대체선박을 투입하고자 절차를 진행하였으나, 선사에서 이를 투입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항로가 단절되었고, 긴급히 녹동항을 이용하는 대체수송방안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항로 단절기간을 최소화하고자 한국선급의 협조를 받아 ‘줄리아아쿠아호’의 선박검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선박관리평가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중단된 지 7일 만에 절차를 마치고 운항을 재개하게 되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빠른 운항 재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관계자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선사,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항로의 안정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