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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3차 –탱크로리운송전문기업 (주)하나로-함께해요!~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탱크로리운송전문기업 (주)하나로를 찾아가다 유현진 대표의 소개로 탱크로리운송전문기업 주)하나로를 찾아갔다. 오전 10시30분 탱크로리운송전문기업 주)하나로 직원들은 운행을 나가고 몇 분의 기사님들과 대표님이 모닝커피 타임을 즐기시다가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주)하나로 회사는 2011년 7월 14일 국내 관광버스 알선, 석유류 배급·판매 등을 목적으로 창업하여 운영해 오다 (유)금오관광을 인수하고 관광버스 사업과 화물운송을 2015년 5월 12일 분리, 군부대, 항공유 남품과 일발 항공가솔린을 운송하고 있다. 해군함정(링스헬기), 공군전투기와 민간용 경비행기 연료를 GS칼텍스 여수공장, GS칼텍스 창원저유소, 여수산단 소재 ㈜이일산업,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삼한산업, ㈜부산탱크터미널에서 진해 해군 군수 사령부, 평택 2함대 사령부, 동해 1함대 사령부 및 각 조선소 해군함정 신조선에 납품하며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이일산업으로 경비행기 연료 원액과 ㈜이일산업에서 ㈜이일캠으로 경비행기 연료 완제품을 운송하고 있는 회사다. 주)하나로 직원분들은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여수에 유치해야 한다고 하시며 열정과 무엇이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탱크로리운송전문기업 주)하나로 직원 여러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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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2차 –쉐보레 여수전시장-함께해요!~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쉐보레 여수전시장을 찾아가다 손민영 대표의 초대로 쉐보레 여수 전시장을 찾아갔다. 오전 8시40분 쉐보레 여수전시장 직원들이 환한 얼굴로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쉐보레 여수전시장 대표님은 직장인 중. 장거리 출퇴근으로 매력적인 모델 전기차 쉐보레볼트 EV차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년 상반기 전기차 볼트 신청 접수를 받고 있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하여 전기차 볼트 적극 추천~~~!!! 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사진 찍는 모습도 여수에 유치해야 한다며 열정을 가지고 활동적이고 무엇이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쉐보레 여수전시장 직원 여러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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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cop28 여수중심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를 위해 '격려 차담회' 가져-권 시장,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위해 많은 협조와 활동 부탁-지역단체가 COP28 여수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SNS 홍보 활동 하는 젊은 회원들에게 직접 COP28 뱃지 전달 권오봉 시장이 2일 시장실에서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사)ECO-PLUS21과 여수청년발전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갖었다. >사진. 유희민기자 권오봉 시장은 차담회를 통해 “2022년 개최될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져야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홍보에 어려움이 많다. 지역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COP28이 무엇인지 여수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격려와 고마움을 표현했다. 여수시는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여수,순천,광양시, 고흥,구례군, 경남진주,사천시, 남해,하동,산청군)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와 함께 COP28을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 국민들 대상으로 100만 명 온라인 지지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권 시장은 2018년부터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2022년에는 꼭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여수의 역사와 철학을 위해 그리고 국가와 미래를 위해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COP28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남도 시.군 22개 시장과 군수를 한 분 한 분 만나 간곡히 부탁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요청할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하는 젊은 회원들에게 직접 COP28 뱃지를 전달해주며 “청년들이 앞장서서 여수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위해 많은 협조와 활동 부탁드리고 여수시도 COP28유치에 200%로 열심히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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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COP28 -기아자동차 문수대리점 (1)-함께해요!~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기아자동차 문수대리점을 찾아가다 김종은 수석마스터의 소개로 기아자동차 문수대리점을 찾아갔다. 오전 8시40분 문수대리점직원들이 환한 얼굴로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문수대리점 딜러들은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는 ‘최초이자 최고의 이름을 갖다’라는 슬로건으로 신규엔진과 최신기술이 미래지향적인 기술로 결합된 최고의 차다”라고 강조하며 자부심이 대단하다.COP28 홍보용 피켓을 들고 사진 찍는 모습도 활동적이고 무엇이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K7 프리미어를 자세히 살펴보니 실내 디자인도 세련되고 외부 디자인도 강인하면서도 활기차고 멋지다.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기아자동차 문수대리점 직원 여러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 만들기’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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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문 여객선 일시 운항 중단-‘줄리아아쿠아호’ 선령 만료 2020.4.1.부터 운항 중단-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여수~거문항로 조속히 대체 여객선 투입 최선 다하겠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여수~거문항로를 운항하는 ‘줄리아아쿠아호’의 선령이 만료되어 2020.4.1.부터 운항이 중단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항로 운영선사에서 대체여객선을 확보하지 못하여 여객선 운항이 일시 중단될 상황임에 따라 이를 위한 대체수송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여객선 운항 중단 기간 중 도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동~거문간 여객선과 연계한 여수~녹동간 셔틀버스가 2회 운행될 예정이며, 손죽~광도 항로 ‘섬사랑호’가 초도까지 연장 운항할 예정으로 여수~거문 항로 이용 도서민의 사전 정보 확인 및 이용을 당부했다. 여수가 생활권인 거문도 주민들은 여수에서 관공서나 병원 등 중요한 업무를 보려면 2박을 할 수 밖에 없는 등 불편을 겪게 됐다. 주민들은 “여객선이 선령이 만료되면서 대체 선박을 투입을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는데 결국 운항이 중단됐다”며 “운항 중단으로 육지와 단절돼 생계가 달린 농수산물 운송은 물론 노약자나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은 누가 책임질거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여수~거문항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속히 대체 여객선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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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노동자 세탁소와 샤워장 설치에 대한 공개질의서 의견 공개-21대 총선후보들...올해 안에 노동자 복지센터 설립 등 공약 내걸어-여수시...내년에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을 검토하겠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이하 건설노조 여수지부)는 1일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후보들과 국회의원, 여수시, 여수시의회에 여수산단 노동자 세탁소와 샤워장 설치에 대한 공개질의서 의견을 공개했다. 건설노조 여수지부는 지난달 19일~27일 동안 공개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았다. 정치인들과 후보들은 ‘노동자의 작업복을 세탁할 권리, 작업 뒤 샤워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데 찬성 의견을 보내주었다. 여수국가산단 작업복 실태조사를 보면 노동자의 99.6%는 작업을 마친 뒤 씻지 못한 채 그대로 퇴근했고, 95.2%는 작업복을 본인 부담으로 세탁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건설노조 여수지부는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이 93.2%로 노동자들이 용접, 도장, 열처리 과정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산단 안에 세탁소와 샤워장을 설치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여수지역 총선후보인 이용주(무소속), 여수갑의 주철현(민주당), 여수을 김회재(민주당), 권세도(무소속), 김진수(정의당)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안으로 세탁소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고 세탁소와 샤워장을 갖춘 노동자 복지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는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작업복 세탁소는 김해·광주의 사례를 살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에 고용노동부의 ‘산업단지 산재예방시설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샤워장은 현재는 공간이 부족해 검토하기 어렵고, 기업별로 설치하도록 유도하겠다” 라는 답변을 보냈다. 옥동광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은 “시가 보인 태도는 직무유기다. 노동자의 요구를 못 따라가는 행정의 안일함이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한 조사가 국가산단으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된 데 의미가 있다. 산단 내 노동자들의 작업복 세탁과 작업 후 씻을 권리 등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요건이다"고 말했다. 건설노조 여수지부 김대훈 지부장은 “노동자들의 기본적 노동권이 공약으로 제시되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치권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여수시 행정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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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흥동주민 기자회견... ‘만흥매립장 종료 약속 지켜라’-만흥동 주민, 쓰레기 대란 만흥동주민들 탓? 여수시는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 하지말라-여수시, 주민지원기금 4억원으로 인상 조건 제시했지만 요구사항 밝히지 않고 무조건 종료 주장 만흥동주민 20여명이 31일 오전 11시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만흥매립장 종료 약속을 지켜라’는 뜻과 함께 “여수시의 쓰레기는 여수시와 권오봉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 50년 동안 쓰레기와 살고 있는 만흥동 주민들의 환경과 고충의 삶을 헤아려주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만흥동주민은 “여수시가 3월 말로 사용기간이 끝나는 만흥매립장을 방안과 대책도 세우지 않고 매립용량이 남아있다는 이유로 연장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여수시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앞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대란을 만흥동주민들의 탓으로 내몰아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여수시가 3월 말로 매립장 사용 종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법적, 물리적 방법을 동원해 매립장 사용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작년 6월 이후 11차례 회의와 간담회, 28차례 개별면담을 갖고 수차례 협의 노력을 지속해왔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 27일 시는 주민지원협의체와 회의에서 “협의 완료 시까지 만흥매립장 사용종료를 유예하는 안”을 제시해 덕충, 오림, 연등동 주민대표 등이 찬성했지만 만흥주민대표 6명이 회의장을 빠져나가며 결국 회의가 무산됐다고 했다. 여수시는 만흥쓰레기 매립장을 포함 전국의 모든 매립장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으면 매립 용량이 다할 때까지 별도의 변경이나 연장승인 없이 계속해서 매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0년 음식물자원시설과 2011년 소각시설 설치로 그만큼 매립량이 줄어들면서 현재 220만㎥가 매립돼 매립용량의 68%를 사용했으며, 앞으로 105만㎥를 더 매립 가능해 2037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수시는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 협상을 위해 97년부터 매년 2억 원 내외로 총 33억 원을 지원해 온 주민지원기금을 4억원으로 인상하는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만흥동 일부 주민들은 정확한 요구사항을 밝히지 않고 무조건 종료를 주장하는 등 집단행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해 6월 7일 만흥동 사랑방좌담회에서 1998과 2004년 매립기한 관련하여 2020년 3월 말까지 매립기간을 종료하되 승인된 용량까지 매립할 수 있도록 주민지원협의체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연장 취지로 주민들에게 설명한 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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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과 여수 청년들 적극 동참- 환경단체 사)ECO-PLUS21과 SNS 활동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들 동참 큰 활력 기대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환경봉사단체인 사)ECO-PLUS21과 SNS 활동이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이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사)ECO-PLUS21은 이미 지난달 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COP28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환경봉사 운동을 함께 펼치며 COP28여수유치에 홍보를 펼치고 있다. 사)ECO-PLUS21 김성은 공동대표는 “여수시청년발전협이회 청년들과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전단지 제작 배포등을 통하여 여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하기로 하고 했다”라고 본격적인 서명 운동에 돌입하기로 한 취지를 밝혔다. COP2여수유치 홍보분과 김영주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사)ECO-PLUS21과 SNS에 강한 지역 청년들이 함께 동참하여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 유치 붐 조성에 기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민사회추진위원회와 유치위원회가 출범했고, COP28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을 올 3월 마무리하여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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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한 100만 서명운동 동참-이우범 부총장 동참, 여수지역 대학생 유치붐으로 조성될 것 기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이우범 부총장)가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나서 여수 COP28유치에 탄력이 되고 있다.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 시 올해 6월 말에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서 COP28 유치를 적극 검토하는 등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여수시는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에서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 국민들 대상으로 100만 명 온라인 지지서명운동이 하는 등 유치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전남대 여수캠퍼스 이우범 부총장의 동참이 여수지역 대학생들의 유치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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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예비후보“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산물 사주기 행사”적극 나서-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입구 쉼터에서 여수 양식 수산물 활어 모둠회 판매장 운영-밀폐된 공간 벗어나 드라이브 스루 방식 차 안에서 직접 주문 판매-이 후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 추진하자” 제안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 무소속)는 22일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산물 사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수산물 판매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행사는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입구인 화양면 장수리 도로변 쉼터에서 여수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여수 양식 수산물을 중심으로 활어 모둠회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기간은 다음주 29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 안에서 직접 주문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용주 후보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활어 유통 중단 등 수산물 소비 부진이 심해지면서 양식어가들이 많은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역의 양식어가 살리기에 적극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수산물 사주기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자”고 밝혔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