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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외침 “COP28 유치 여수 남해안남중권 꼭 이루어지도록~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동참 UN기후변화협약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을 제한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동의한 협약이다.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여수,순천,광양시, 고흥,구례군, 경남진주,사천시, 남해,하동,산청군)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에서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 국민들 대상으로 100만 명 온라인 지지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COP28 유치 기대효과는,-남해안남중권의 도시들의 공동개최로 전남,경남 동서화합 모델제시-일자리 창출 및 지역연관 산업활성화 등 지역 간 상생발전-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강화-저탄소 녹색성장이 가능한 국제환경 선도도시로 발돋움-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극대화이다. 여수시 청년발전협의회, 꿈뜨락몰 청년모임 등 여수지역 청년들은 기후보호를 위한 첫걸음,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에게 cop28 관심과 온라인 지지서명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청년들은 말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여수,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COP28 유치가 꼭 이루어지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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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2022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간담회’ 여수중앙시장 꿈뜨락몰에서 개최-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유치붐 조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꿈뜨락몰 활성화 위해 마련 COP28 여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제 1회 2022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간담회’가(19일) 여수중앙시장 꿈뜨락몰에서 개최(19일)됐다. COP28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관계자는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유치붐 조성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꿈뜨락몰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음을 밝혔다. >여수지역 청년들과 함께 홍보유치 기원 이날 행사에는 꿈뜨락몰 청년들과 여수지역 청년발전협의회 등 여수 지역 젊은이 40여명이 주축이 되었다. >COP28유치 당위성을 강의하는 류중구 공동위원장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류즁구 공동위원장은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 될 것이고 국가위상을 높이며 여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어필했다. 특히 “COP28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철학과 역사이며 우리가 살기 위해 꼭 이뤄내야하는 소명이다”고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회장이 SNS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법을 강의하여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의 시간을 가졌다. >SNS홍보 전략을 강의하는 방준용 회장 간담회를 추진한 김영주 홍보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홍보와 오프라인 서명 받기에 어려움이 많다.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어서 100만인 서명 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즐겁고 효과적인 SNS 홍보를 기대한다” 말했다. >청년들에게 COP28유치 홍보 뱃지를 달아주는 류중구 공동위원장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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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 COP28여수유치 지원체계 마련 약속-이용재의장, 도의회 추경 사업비 지원 건 채택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갖겠다-류중구 공동의장, 박람회장 사후활용, 여수가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과 COP28여수유치위원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공적 유치 활동 및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 마련 협의를 위한 좌담회(20일)를 미래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최향란(여수일보편집국장)의 사회로 이광일도의원, 백인숙여수시의원을 비롯하여 여수지역 각 계 각 층의 대표 15명이 참석하여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에게는 유치를 위한 협조와 건의사항을 건냈고 류중구 공동유치위원장에게 COP28의 당의성에 대할 질문을 했다. <좌>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공동위원장 <우>건의사항에 댑변하는 이용재의장 서남해안 한해광센터장은 “COP28유치위원회 사업보조금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 의장은 ”COP28유치위원회의 활발한 유치활동을 위한 사업비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도의회 추경 심사과정에서 관련 사업비 지원 건이 채택 의결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답변했다. <우>도의회의원들이 적극 지원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는 이광일 도의원 이 의장은 오수연 SNS 팀장의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협조요청에 대하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치 서명 운동하는데 전남도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 COP28이 여수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된다면 여수뿐 아니라 근처 순천 광양을 비롯하여 전남 경남 10개 시,군이 많은 발전을 할 것이다“고 전망하며 “전남도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공적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질의하는 김선광씨 여수청년발전협의회 김선광 씨는 “COP28을 개최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이 생기다고 하는데 과연 청년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하여 유치위원회 류중구 공동의장은 “이번에 실시한 용역조사에 따르면 당사국총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680억 원에 달하고, 41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분석했다”며,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여수가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되고 다양한 방면의 산업발전이 생길 것이라서 일자리 창출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국토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동서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역사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환경 보존과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공동체 모두를 위한 경남 전남 도시연합의 COP28 유치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cop28유치를 지원하는 이용재 의장 (좌).김선광 한편, 17일 열린 제338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문성(더민주, 여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2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이 통과했다.주무부처인 환경부에서도 이달 초 대외경제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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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개선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이광일의원 대표발의안 채택-전남도의회, 정부에 ‘패각 자원화’ 가로막는 법 개정 건의- 해양환경관리법, 패각을 해양에 살포하는 것 어렵게 하고-해양환경개선 목적으로 한 패각 재활용 근거 없어 전남도의회는 1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이 대표 발의한 ‘패각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굴, 전복 등 각종 패류 부산물인 패각을 가공해 해양에 살포하면 갯벌정화 등 해양환경개선 효과가 있고 포화상태인 패각 처리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가로막고 있는 법령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 것이다. 건의안은 패각을 재활용해 갯벌 등 해양환경개선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관리법 등을 개정하고, 패각 처리와 재활용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의 패각 발생량은 30만 3,588톤, 미처리 패각은 11만 5,295톤으로 자원화비율이 60% 가량이지만, 전남도의 경우 패각 발생량 51,566톤 중 1만 5천여 톤만 자원화되고 있어 자원화비율이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굴 패각 살포가 해양환경과 서식생물에 미치는 영향 연구’(2013. 1월)를 통해 굴 패각을 패류양식어장에 살포한 결과 패류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어장환경 개선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미국은 굴 패각의 높은 정화능력과 해양생태계 회복기능을 인정해 재생 가능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굴을 비롯한 패각이 비료나 사료용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농가들이 사용을 기피하면서 어민들의 패각 처리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관련 업계 또한 판로 확보와 패각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폐기물관리법’은 패각을 사업장폐기물로 분류해 갯벌 등 해양에서의 재활용을 막고 있고, ‘어장관리법’도 해양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 패각의 재활용 근거가 없을뿐더러 해양환경관리법도 패각을 해양에 살포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자원화되지 못한 패각이 매년 쌓이다보니 임시로 야적되거나 방치된 패각으로 인한 주민피해나 환경오염 문제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면서 “해양에서도 패각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패각을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접근해서 하루빨리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건의문을 국회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에 보낼 계획이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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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낭만포차 운영․이전 등 문화관광분야 5개 과제 우수시책으로 뽑혀 여수시는 행안부, 한국일보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낭만포차 운영, 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낭만버스킹, 청년거리문화한마당, 웹드라마 ‘동백’ 등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도시브랜드를 높여 문화관광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우수한 지방자치사례를 공유해 지자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공공행정 운영의 선진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영대전의 응모분야는 지역개발, 안전, 환경관리, 농축특산품, 문화관광 등 10개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발표를 통해 총 3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뮤지컬 공연 등 문화콘텐츠와 결합한 낭만버스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대표 브랜드가 되었고, 청년거리문화한마당은 지역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무대가 되고 있다. 특히 여수는 낭만포차 운영으로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작년 10월에는 더욱 쾌적한 곳으로 이전해 시민 편의를 높인 것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낭만버스킹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는 더욱 더 매력있게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해서 누구나 편히 쉬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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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국가위상 강화위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여수일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지서명을 할 수 있어-권 시장 '지속가능한 COP28 개최 위한 전략 수립 준비 철저히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었다 동서화합을 통한 국가위상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며 이에 2020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핵심 현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가 여수선언 정신을 되새기며 한층 탄력을 받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을 기후·환경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해 1년여 만에 마치고 지난달 26일 최종보고회를 종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며,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위한 여수선언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의 유치는 동서통합과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시 권오봉시장은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 및 시행, 산업부문 녹색전환 이니셔티브 주도, 지속가능한 COP28 개최를 위한 전략 수립 등을 준비하고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치밀한 전략과 논리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COP28 여수유치 위원회는 여수에서 cop28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여수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 여수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지서명을 할수 있다. 여수일보 홈페이지 주소 http://www.ysibtv.co.kr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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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총력 지원-강문성 도의원, ‘2022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전라남도의회는 세계가 주목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시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나선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강문성(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대표 발의한 ‘2022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2022년에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 설치ㆍ운영하고 유치 활동과 홍보 등을 지원하며, 기관단체들과의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강 의원은 “당사국총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680억 원에 달하고, 41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분석했다”며,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여수를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당사국총회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28차 당사국 총회(COP28)는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오는 2022년도에는 아시아・태평양권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98개 회원국에서 총 2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최여부는 내년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권 차기 개최국을 결정하며 개최국이 한국으로 확정될 경우, 현재 여수시가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마이스(MICE) 도시로서 유치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3월 1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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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및 입학정원 증원 허가하라-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일 여수캠퍼스 정상화위해 교육부에 입학증원 요구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YMCA,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일과복지연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환경운동연합, 전교조여수시지부)가 교육부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첨단학과 신설 및 입학정원 증원을 허가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대여수캠퍼스위상회복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지난 1월 23일 여수캠퍼스 정상화를 위해 석유화학 소재공학과 40명, 스마트 수산자원관리학과 40명, 헬스케어 메디컬 공학부 50명 등 모두 130명 정원의 첨단학과 신설 및 학생정원 증원인가 신청을 교육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교육부 규제완화 정책 및 제도적 지원에 따른 2021학년도 학생조정 계획에 따른 것으로 첨단분야 관련성이 높고 지역산업 연계, 활용 계획의 타당성에 따라 교육부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결정되고 2021학년도 모집부터 적용된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2006년 대학 통합 이후 1개 단과대학, 10개 전공이 축소되면서 입학정원은 1,219명에서 701명으로, 재학생은 4,208명에서 2,702명으로 축소되는 등 지방대학으로써 어려움이 많다. 이에 대하여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전남대학교의 첨단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증원신청은 소외되어온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경쟁력 재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구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교육부에서 이를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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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후보가 말하는....내일, 내 삶, 내 꿈이 있는 여수-정책공약집, 3대 비전, 10대 핵심공약100대 정책과제 발표 2020총선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강화수 후보가 코로나19 확산과 정치권의 이합집산 등으로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10대 핵심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100대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내일, 내삶, 내꿈이 있는 여수를 위한 10대 핵심공약·100대 정책과제> 정책선거를 내세우고 있다. 강화수 후보가 발표한 <정책공약집>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초의 사례로 줄서기와 네거티브 등으로 점철된 정치판에 세부적인 정책공약집을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강 후보의 정책공약집은 정책슬로건과 3대 비전, 10대 핵심공약, 100대 정책과제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여수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강화수 후보는 “현재 여수 산업기반은 약화되고,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며, 구도심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환기에 여수가 서 있다”고 진단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10대 핵심공약과 100대 정책과제 공약이행으로 <내일, 내 삶, 내 꿈이 있는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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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직불제’ 다음달 30일까지 신청 하세요-올 신규 도입된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원 가능 친환경 농가 소득 보탬 될 것으로 기대-적격으로 처리된 농지 12월 중 직불금 일괄 지급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에 대한 신청에 들어간다.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은 올해 도입된 공익직불제의 선택형으로 중복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친환경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농업 직불제 지급 단가는 유기농의 경우 ha당 ▲과수 140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30만원 ▲벼 70만원이다. 무농약의 경우 ha당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10만원 ▲벼 50만원으로 인증단계와 논․밭, 재배 품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올해 10월 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농지를 경작한 농업인․법인을 대상으로 12월 지급된다. 지급 한도 면적은 0.1ha 이상 5ha 이하며, 희망한 농가는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올해 시행된 공익직불제와 중복지급이 가능하므로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전남도는 소비 수요에 부응할 과수·채소 등 유기농 품목 등을 다양화해 친환경농업의 내실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이 5월부터 10월까지, 신청 농지에 대한 친환경농업 이행 점검을 실시해 적격으로 처리된 농지에 한해 12월 중에 직불금을 일괄 지급한다.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