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7월 19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7월 19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제3회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 행사준비 차질없어<https://m.site.naver.com/1qTXS ▶지속 가능 섬마을 조성에 여수시 ‘섬 지역 특성화 사업’ 4개소 선정<https://m.site.naver.com/1qTT8 ▶화려한 여수의 밤,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https://m.site.naver.com/1qULR ▶한국바스프, 사회적약자 소방 안전 확보에 앞장서 지원<https://m.site.naver.com/1qTQH ▶역사를 되돌아 본다 ‘한창진의 여수 역사 달력’<https://m.site.naver.com/1qTVF ▶전국 모두 평년 강수량 넘었다, 평년 대비 20% 넘어버린 강수량<https://m.site.naver.com/1qV3M
-
화려한 여수의 밤,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27일 오후 7시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려 -낭만버스킹 1번존~해양공원 주무대, ‘파이어 퍼포먼스’, ‘댄스 공연’, ‘클래식 연주’ 등 ▲7월 27일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뿐만 아니라 버스커가 직접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여수의 밤을 더욱 밝힐 계획이다.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존(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하여 해양공원 주무대로 이어진다. 동시에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공연으로 30분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직후 2부로 ‘댄스 공연’과 ‘클래식 연주’를 연이어 선보인다. 퍼레이드팀이 합류한 오후 8시 20분부터는 ‘버스킹 합동공연’과 DJ춘디와 가수 김성수가 진행하는 ‘스페셜 EDM쇼’가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버스킹도 19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웅천상가와 여문공원에서 공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밤바다 일대에서 진행되는 낭만버스킹은 4월 26일 시작해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양공원 3개소를 포함해 낭만포차, 남산공원 등 5개소에서 댄스,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누리집(www.낭만버스킹.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
2024년 4월 2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2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9년차 지구대회서 ‘종합대상’ 1위<https://m.site.naver.com/1mb0H ▶청소년환경지킴이들, “꽃 심기로 지구를 지켜요!”<https://m.site.naver.com/1m9D6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https://m.site.naver.com/1maZF ▶올해는 모두가 함께 한다! ‘낭만버스킹’ 26일 재개<https://m.site.naver.com/1mb1v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https://m.site.naver.com/1majZ ▶“수고하셨습니다”, 여수시 전남체육대회 종합 3등<https://m.site.naver.com/1mb2b
-
올해는 모두가 함께 한다! ‘낭만버스킹’ 26일 재개-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시민참여 자율버스킹존 운영 -마린페스티벌·남산공원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예정 ▲지난해 낭만버스킹 공연 현장 여수 밤바다를 더 화려하게 만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과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이 오는 26일 다시 찾아온다.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낭만버스킹은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청춘버스킹은 매주 토요일(여름 성수기 8주간 금요일 추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해양공원 3개소, 낭만포차, 남산공원 등 5개소에서 댄스,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는 추가로 선정된 문화예술공원으로 거듭날 남산공원을 선정하여 여름 성수기에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은 여문지구 2개소, 웅천지구 2개소, 소호동동다리 등 5개소에서 발라드, 트로트, 어쿠스틱 등 여수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노래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진행되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청춘플로깅을 개최해 플로깅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올해부터는 자율버스킹존을 지정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며, 곧 개설될 버스킹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작년 썸머페스티벌을 더 확대한 마린페스티벌을 7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차별화된 버스커 공연, 악기체험 및 페이스페인팅부스, 코스튬 파티, 마린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채훈 문화예술과장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여수의 수려함을 널리 알리고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께는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에서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용 기자
-
여수의 야경,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지자체 중 최다 선정-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빅오쇼,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야간관광 개발계획 수립용역 추진 등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 준비 여수 밤바다가 여수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여수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4개소 선정, 지자체 중 최다를 기록하며 야간관광명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선정된 여수 야간관광 자원은 ‘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와 ‘빅오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등 4개소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다. 전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이색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페이지에 소개돼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국적 확산으로 여수시 야간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야간관광 트렌드에 맞춰 ‘여수시 야간관광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 등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지자체 중 최다 선정은 그동안 여수시가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온 결과”라며 “국내 최고 야간관광 콘테츠 대명사였던 ‘여수밤바다’를 뛰어넘는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최향란 기자
-
제 642호 2023년 07월 24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4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공포의 구멍" 맨홀사고 인명구조훈련<http://m.site.naver.com/1bvQI ▶’웅천 생숙 용도변경’ 관련 토론회·여론조사 추진 합의…결정은 시민에게<http://m.site.naver.com/1bwA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 29일 낭만포차서 개최<http://m.site.naver.com/1bwEr ▶여수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http://m.site.naver.com/1bwHi ▶여수해경, 주말 집중호우 예보에 섬진강 하류 지역 찾은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http://m.site.naver.com/1bwQi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도시재생・친환경도시 분야 해외 우수정책 도입 제안<http://m.site.naver.com/1bwPj ▶여수 디오션, 해외 명품대전<https://youtu.be/fvVfZ6k4uRU
-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 29일 낭만포차서 개최-여수대표 관광 콘텐츠 한 곳에…마술․밴드․댄스와 홍록기․김성수 등 여름공연 대표주자 출연 여수시가 대표 관광콘텐츠인 낭만버스킹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거리문화공연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9일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썸머페스티벌’은 저녁 7시 개막식을 비롯해 저녁 9시 30분까지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과 홍록기와 김성수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름휴가철인 오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거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낭만버스킹의 킬러콘텐츠인 만큼 낭만포차와 밤바다 등 여수 대표 관광 요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준비했다”며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인근 종포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실버마이크 축제’가 개최된다. 이도아 기자
-
여수돌산공원 낭만버스킹팀, 공연료 이웃돕기 성금 기탁-매주 토요일 저녁 색소폰․노래 공연...7년간 500여만 원 시전동에 기탁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달 30일 ‘여수돌산공원 낭만버스킹팀’이 공연료 2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수돌산공원 낭만버스킹팀’은 주종섭 단장과 정유나 가수로 구성된 팀으로 2015년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여수돌산공원에서 색소폰․노래 공연을 하고 있다. ‘낭만버스킹팀’은 지난 5월에도 공연료 40여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7년 동안 총 500여만 원을 시전동에 기부했다. 주종섭 단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드리는 것뿐 아니라 경제적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 답례로 지불한 공연료를 성금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특화사업 수행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도아 기자
-
여수의 밤 더 핫해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8일 재개-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댄스․밴드․마술 등 거리문화 공연 다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문화공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재개돼 여수의 밤이 더 핫해질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낭만버스킹 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까지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5월 5일 저녁 7시에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낭만버스커 대표 공연으로 꾸려져 시민, 관광객,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하계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목요일~일요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저녁 7~9시까지 국동수변공원에서도 낭만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월 29일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수의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라며 “지난해에도 30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를 찾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청춘버스킹을 운영하며, 여서동 봄안경 앞과 여문공원,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 웅천상가에서 진행된다. 정은영 기자
-
여수시, ‘시민의 소리’ 음악이 있는 밝은 프로그램으로 개편 운영-‘지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여수시장과의 대화’, ‘자체 제작 콘텐츠’ 등 신규 편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매월 개최되는 직원정례회 중 ‘시민의 소리’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한다. 이에 따라 민선8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한 9월 1일 정례회에서는 개편된 내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시민의 소리’는 그동안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방송하면서 많은 민원을 해결하는 등 쌍방향 소통시스템으로서 자리 잡아 왔다. 하지만 2014년부터 8년간 장기 운영되면서 공무원의 관심도가 떨어지고, 단순히 민원사항을 공유하는 전달 창구 역할로 한계가 노출됐다. 민선8기 들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사회단체장이나 원로가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전달하는 ‘단체장에게 듣는다’를 신규 편성했다. 또한 민선8기 시책으로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고충을 듣는 ‘여수시장과의 대화’의 진행 과정을 담고, 이순신광장, 여문문화의 거리 등에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의 생생한 공연 현장도 포함했다. 앞으로 SNS소통팀의 ‘나여공(나는 여수시 공무원이다)’,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 등 자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도 틈틈이 방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리’가 다양하고 진솔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