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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기간 ‘영락공원’ 이용 안내-추모의 집 9월 28일부터 10월 1일 까지 오전 6시~오후 6까지 연장운영 -e하늘 장사정보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명절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영락공원’ 운영 일정과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추모의집 명절 운영시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 까지 기존보다 세 시간 앞당겨 오전 6시~오후 6까지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위해 추모의 집 2개소의 ‘제례단’은 9월 28일부터 6일간 운영이 중단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지원한다. 매일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착용 권고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토록하며, ▲미리 성묘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조화사용 자제 등 영락공원 이용수칙을 문자로 발송하고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교통정체가 극심한 시간을 피해 추모의집(봉안당)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연장운영을 시행하니 교통 분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매장)은 추석 당일(9월 29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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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속 운영…감염병 대응태세 유지-평일·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추석 연휴 기간도 정상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됨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정부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는 ‘경계’로 유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오후 1~2시 점심 및 소독시간 제외)까지 운영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유전자검사(PCR)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운영과 더불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104회 전국체전 등 각종 행사와 관련한 철저한 감염병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며 “병원, 입소형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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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심식당’ 참여업소 53곳 추가 모집-17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위생용품 지원․포털 홍보 혜택 부여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안심식당’ 참여업소 59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는 음식점으로 2020년 도입 후 현재 388개소가 운영 중이다. 지정 요건은 ▲음식 덜어먹기(앞접시, 집게 또는 1인 반상 제공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수저집 개별 포장 및 개인별 수저 사전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해야한다. 신청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오는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다음·네이버 포털에 안심식당으로 등록돼 홍보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확대코자 한다”며 “개인 안전도 지키고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음식점 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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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식사문화 개선’ 안심식당 확대 운영…31일까지 접수-80개소 모집…위생용품 지원, 포털 홍보 혜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방역수칙 준수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는 음식점으로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시는 현재 363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며, 올해 80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지정 요건은 ▲음식 덜어먹기(앞접시, 집게 또는 1인 반상 제공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수저집 개별 포장 및 개인별 수저 사전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오는 31일까지 여수시 식품위생과에 안심식당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다음·네이버 포털에 안심식당으로 등록돼 홍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신규지정 업소에 대해 연 2회 이상 안심식당 준수사항을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확인하거나 식품위생과(☎061-659-435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음식문화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개인 안전도 지키고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안심식당 지정과 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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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기간 ‘영락공원 사전예약제’ 운영-추모의 집 사전예약…시 홈페이지 ‘OK 통합예약’에서 가능 -집에서 성묘하는 ‘e하늘 장사정보 온라인 시스템’도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설 명절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영락공원’ 설 명절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시간을 기존 08:00~18:00에서 두 시간 앞당겨 06:00~18:00으로 운영하고 추모의 집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시 홈페이지 배너(설 명절 영락공원 이용안내-OK통합예약)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성묘 인원은 최대 6명, 추모 시간은 20분 이내, 시간당 600명(Ⅰ,Ⅱ관 별도-1일 최대 7200명)으로 제한된다.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의 집의 2개소 ‘제례단’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과 마스크 의무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도 준수하도록 한다. ▲미리 성묘하기 ▲최소 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조화 사용 근절 등 영락공원 이용수칙을 문자로 발송하고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영락공원 성묘객의 안전과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영락공원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라며 “성묘객들께서는 운영 일정, 내용 등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매장)은 설 당일(22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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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설 연휴 특별청소대책 추진...“시민불편 최소화”-시 진입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 집중 청소 실시로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시 전역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설 연휴 특별 청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특별청소는 여수시립공원묘지, 국도 17호선 등 여수시 진입로 주변을 비롯해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재래시장, 여수역, 여천역,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공터 등에 흩어져 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 할 계획이다. 또 향일암 진입도로 및 산단 내 도로 등의 적체된 폐기물도 깨끗하게 정비한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청소민원 처리를 위해 여수시와 협조체계 구축과 함께 상황반을 운영하며, 환경미화원 휴무일(수거중단)인 1월 22일과 23일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시와 협조하여 휴무일을 사전에 안내하여 배출 자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민들이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연휴동안 수거일정에 맞춰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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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20일 교동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 ‘불조심 합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0일 중앙동 교동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합동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20%’ 실천과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예방을 위한 백신 추가접종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생활 속 물 절약 20% 실천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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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실시-희망키움, 내일키움, 희망저축 가입자 140여명 참석…경제적 자립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7일 여수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하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희망키움Ⅱ, 내일키움, 희망저축Ⅱ 가입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가입기간 3년 동안 저축하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키움Ⅱ, 내일키움, 희망저축Ⅱ 통장사업은 3년 유지기간 동안 자립역량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적립된 장려금을 전액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부 권미랑 강사를 초청해 ‘저축과 소비, 그리고 부채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수시역자활센터 정경아 사례관리사의 ‘자산형성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이어졌다. 한편,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하반기부터는 방역수칙 완화로 집합교육을 재개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들이 효과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고, 재정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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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25일부터 매입 시작-10월 25일~11월 14일, 21개 수매현장에서 건조벼 1,778톤 매입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월 25일 소라면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21개 수매현장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1,778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금년 매입물량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4만 4,439포대(40kg/일반벼 4만 2,199, 친환경 벼 2,240)로 농가 편의를 위해 톤백(800kg)과 포대벼(40kg)로 나눠 매입하게 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최종 가격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 당 3만원으로, 공공비축 미곡 매입 직후 우선 지급받게 된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며, 대상 품종 외 출하를 막기 위해 수매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품종검정제가 실시된다. 특히 매입 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서 제외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서는 매입 현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시차제 출하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농업인들의 안전한 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시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 완료 후 시장격리곡 1,321톤도 연이어 매입할 예정으로, 농협자체 수매를 포함해 올해 농가에서 생산된 벼 출하 전량을 수매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출하 농가에서는 정성껏 수확한 벼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 함량을 13~15% 정도로 건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차질 없이 공공비축 미곡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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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수시 삼산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부부대장단 삼산면 안전을 책임져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8일 거문도 삼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산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여수소방서장 이달승, 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오남, 여수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서영옥, 도의원 이광일, 삼산면장 손용봉, 삼산면 유관기관장, 소방공무원과 삼산면 의용소방대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축사 및 격려사 ▲기념영상 및 사진촬영 순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형란씨가 삼산여대 초대대장으로 취임하면서 삼산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 남편 김종복씨와 함께 부부 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이 됐다. 최형란 초대 신임대장 등 25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삼산여성의용소방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 시 119소방대원과 협력해 구조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삼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도 병행해서 실시하였다. 남편 김종복씨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활동한다고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난다”며 “서로 의지하며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형란씨도 “남편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대장의 꿈을 키워왔는데 현실로 실현되니 기쁘다”며 “남편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승 서장은 “안전을 위해 365일 늘 국민 곁에 있는 소방공무원과 같이 호흡하며 활동해나가야 할 소방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다양한 재난대응 지원활동을 펼쳐 119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여성의용소방대 발족으로 여수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24개대, 현재 468명으로 운영된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