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 699호 2023년 10월 24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24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부 추진 ‘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https://m.site.naver.com/1eOiJ ▶여수소방서 주영찬 소방관, 더불어 잘 살아가는‘GS 칼텍스 참사람 상’수여<https://m.site.naver.com/1eNZm ▶4人4色‘판’, 사)뿌리패예술단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https://m.site.naver.com/1eO1z ▶여수시, ‘제17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세계총회’ 성공개최<https://m.site.naver.com/1eO6Z ▶여수시, 여천NCC(주)와 함께하는 무료관절수술 지원 15년째 이어져<https://m.site.naver.com/1eOas ▶맹견 수입신고‧사육허가 시행 반년 앞...혼란‧분쟁 우려에 실효성도 의문<https://m.site.naver.com/1eOnI
-
4人4色‘판’, 사)뿌리패예술단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11일 최찬균 사물팀, 김향순 판소리 인간문화재 공연 등 기대감 높아 사)뿌리패예술단 전라남도지회(지회장 조영수)의 제11회 정기연주회 4人4色‘판’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여수동동다리광장에서 열린다. 여수시 주최로 개최되는‘판’공연은 (사)뿌리패예술단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여 비나리, 대북합주, 한국무용(살풀이), 앉은반장구놀이, 사물놀이, 판소리, 비상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최찬균 사물팀과, 김향순 판소리 인간문화재의 공연은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악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 뿌리패예술단은 지난 2008년 창단해 우리지역 대표 타악그룹으로 자리 잡은 팀으로 여수에서 손꼽히는 장수 예술단으로 평가받고 있다.해외 타악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사)뿌리패예술단은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사절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김영수 지회장은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연희지존’에 선정된 팀으로 대한민국 연희예술의 맥과 한국의 전통악기로 구성된 타악기의 흥과 멋을 제대로 구현하는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누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제43회 남도국악제’, 23일~24일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국악경연, 대동한마당, 축하공연 무료 관람…떡메치기 등 부대행사도 열려 ‘제43회 남도국악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 여수시지부 주최,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예총, 전남예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악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첫째마당에서는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고흥 ‘마동매구’의 축하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24일 열리는 둘째마당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뿌리패예술단의 신명나는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부문 경연과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현천소동패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979년부터 개최된 ‘남도국악제’는 매년 1,500여명 이상의 국악인이 참가하는 전라남도 대표 국악축제다. 더욱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국악공연이 취소되면서 이번 ‘제43회 남도국악제’가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도국악제가 모두가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