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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광명교회와 함께하는 “말복맞이 원기회복” 나눔 행사-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건강보양식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지난 10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2023년 말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광명교회와 함께하는 말복맞이 원기회복」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광명교회(담임목사 서영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삼계탕 및 수박으로 구성된 건강보양식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송하진 시의원과 광명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보양식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송하진 시의원은 “말복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며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 내셔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곤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어르신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광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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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전동, 민관공동방문의 날 ‘가치데이’ 운영-돌봄 자원봉사자 60명 매칭...어르신 주2회 안부전화와 월1회 방문 봉사 -타 기관 미지원 홀몸어르신 30분에게 두유와 삼계탕 전달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달 28일 시시콜콜 돌봄 자원봉사자 60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공동 방문의 날 ‘가치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기운을 복돋아 줄 수 있는 삼계탕과 수분 섭취를 위한 두유를 준비해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상태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도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대상자를 발굴하는에 있어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추진한 돌봄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송재열 위원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독거 어르신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시콜콜 돌봄 자원봉사자와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동장은 “홀로계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웃을 살피며 소통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시전동 돌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전동 시시콜콜 돌봄 자원봉사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가정 방문의 날’로 정해 조를 편성, 홀몸 어르신과 1:2 결연을 맺어 주 2회 유선 통화와 월 1회 방문 상담, 간식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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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맞이 건강영양식 나눔-취약계층 70세대에 전복삼계탕 전달하며 안부 살펴 여수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2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주민센터 직원 등이 취약계층 70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정인숙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나긴 장마와 더위로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영양식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하고 힘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석호 한려동장은 “이례적인 폭우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이 가장 염려스러웠다”며 “협의체에서 준비해 주신 사랑가득 영양식이 힘든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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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3 돌산 참 옻닭과 함께하는 “중복맞이 여름 이겨내요!” 나눔 행사-2023년 중복을 맞이해 2023 돌산 참 옻닭과 함께하는 중복맞이 여름 이겨내요!」행사 가져 지난 21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2023년 중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2023 돌산 참 옻닭과 함께하는 중복맞이 여름 이겨내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돌산 참옻닭,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속된 장마와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삼계탕 및 수박, 떡으로 구성된 영양식을 제공해 삼복더위를 식히며 원기 회복을 도왔다. 돌산 참옻닭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준비한 영양식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돌산 참옻닭과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손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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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초복맞이 복날이닭!” 나눔 행사-2023년 초복을 맞이하여 「초복맞이 복날이닭!」행사가져 지난 11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2023년 초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초복맞이 복날이닭!」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김대식 사업장장)의 후원으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전복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기능을 유지시켰다. 특히, 이날 (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성규 부장 외 1명이 참여하여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영양식을 전달하였으며 이외에도 활기찬 밑반찬 배달서비스,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을 전했다. (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 선성규 부장은 “폭염과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전복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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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땅사랑농산’, 취약계층 사랑의 백미 기탁…2년째 후원-1000만원 상당 백미 385포…27개 읍면동 전달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비료 판매업체인 ‘땅사랑농산’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85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작년부터 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 물품은 27개 읍면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38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신 교육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뿐 아니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었을 것”이라며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통 큰 기부를 이어주신 땅사랑농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땅사랑농산 김범중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땅사랑농산’은 소라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2010년부터 백미, 김치, 삼계탕 등 14년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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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자율방범대와 위기가구 발굴 위한 업무협약 체결-22일 소라면 자율방범대원 4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여수시 소라면(면장 황순석)이 지난 22일 소라면자율방범대(방범대장 방득만)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 참여형 인적안전망을 확충해 위기가구 발굴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 자원연계 등에 힘을 모아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자율방범대원 42명이 소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위기가구 발굴 방법 및 신고요령 등 교육을 받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방득만 방범대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에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앞으로는 소라면과 협력해 더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솔선수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소라면자율방범대와 함께 하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8월에 창립된 소라면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활동,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등의 역할 뿐 아니라 독거노인 삼계탕 지원, 도로변 환경정비, 집수리 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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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사랑의 천사,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백미 후원-지난 31일 510만원 상당 백미 전달…2010년부터 꾸준한 나눔 이어와 여수시(시장 정기명) 소라면에 거주하는 사랑의 천사, 김범중(땅사랑농산 대표)씨가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 200포(510만 원 상당)를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김대표는 땅사랑농산(퇴비 등 판매업)을 운영하며, 지난 4월에도 1,2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462포를 여수시에 전달한 바 있다. 전달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범중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중 대표는 2010년부터 매년 백미, 갓김치, 삼계탕 등을 후원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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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한가위 맞아 여수시에 1억 원 상당 성품 전달-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품 전달식 가져 -18년째 이어온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누적 후원 15억 원에 달해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성품을 26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전달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장영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과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총 1억 원으로,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20kg 쌀 1,310포와 식료품 선물세트 600개를 마련해 관내 132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460세대, 북한 이탈주민 140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정기명 시장과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 40여명은 식료품 선물세트 제작과 포장에도 직접 참여했다. 제작된 선물세트는 미리 파악한 수혜 대상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식용유, 설탕, 밀가루, 부침가루, 즉석 밥, 된장, 즉석 삼계탕, 즉석 곰탕, 참기름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금일 준비한 성품이 한가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는 여수시와 함께 지역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도 “추석 명절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주시는 GS칼텍스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으뜸기업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길 기원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답했다. 한편, GS칼텍스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한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를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여수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된 누적 후원 규모는 총 15억 원에 달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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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삼동, 말복 맞아 경로당에 ‘정성 담은 삼계닭’ 전달-이틀간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용 닭 100마리와 수박 40통, 떡 20박스를 경로당 17개소에 전달 여수시 주삼동(동장 오국봉)이 말복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관내 경로당에 ‘정성 담은 삼계닭’을 전달했다. 주삼동 지역발전환경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주민센터 직원들은 이틀간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용 닭 100마리와 수박 40통, 떡 20박스를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연기 지역발전환경위원장은 “정성 가득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맛있는 떡으로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국봉 주삼동장은 “무더위로 어르신들께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며 “말복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