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역 미식·문화·예술 삼합 축제,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최-27일~29일,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 -‘길 위에서 맛나는 멋’ 주제로 로컬의 맛과 멋을 만나는 3일간의 축제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지역의 미식·문화·예술 자원을 결합한 순천 대표축제 「‘길 위에서 맛나는 멋’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7일 저녁 7시 남문터광장에서 개막식을 통해 시작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개막식 주제공연 <도심 속 유토피아, 부활을 꿈꾸다> 에 비보이, 팝핀, 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한다. 브브걸, 나영, 황인욱 등 인기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원도심의 밤을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28일에는 스타셰프 박찬일의 「밥 먹다가, 울컥」 북토크가 영동1번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순천 특화 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과 인연을 맺은 박찬일 셰프가 그의 음식 철학과 그 속에 담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OST 싱어롱쇼와 퍼레이드와 DJ 매딕, 싱어송라이터 숀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남문터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스페인식 볶음밥 ‘빠에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힙합가수 비오와 DJ제리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 푸스앤아트페스티벌 현장 축제장은 푸드·아트·정원 테마별 마켓으로 조성하여 순천시민이 직접 ‘지역’의 색을 담은 미식·예술 품목을 판매한다. 중앙로에서는 푸드마켓이 마련되며 꼬막·미나리·매실·모링가·배·감·복숭아 등 순천 대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전 메뉴 가격을 5천원 이하로 책정했다. 문화의거리에서는 아트마켓이 열려 문화·예술 분야에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목공, 가죽공예, 리빙소품, 커스텀 굿즈, 은 공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고 순천의 아트, 정원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축제’로 푸드마켓 전 구간에서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를 통해 음식이 제공된다. 사용한 식기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반납처에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탄소중립 음식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도시와 자원순환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원도심이 활기를 띄고, 관광객들이 로컬의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축제 분위기가 3일 내내 원도심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맛있고 멋있는 순천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
여수교육청-농협여수시지부, 건강과 쌀 소비를 한 번에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 체결-30년간 1인당 연균 쌀 소비량 절반으로 줄어 -전국 각지 건강까지 챙기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30년간 1인당 쌀 소비량 변화 추이 그래프(출처: 통계청)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국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쌀 소비를 위한 협약 체결이 진행되고 있다. 여수교육청도 농협여수시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나섰다. 지난 30년간 1인당 연균 쌀 소비량은 1994년 108.3kg에서 2023년 56.4kg으로 절반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습관 변화의 영향으로 줄어든 쌀 소비에 대비해 양곡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쉽지 않은 양상이다.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여수교육청-농협여수시지부 이에 전국 각지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이 이어지고 있다. 여수 지역에서는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과 농협여수시지부(지부장 권용대)이 26일(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여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먹고 힘내세요!’ 캠페인을 2024. 9. 2.(월) ~ 9. 13.(금)까지 2주간 진행 할 예정이며, 전남농협 공식 SNS QR코드를 통해 ‘아침밥 먹기 챌린지 영상 또는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농협여수시지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 100명에게 거북선에 실린 쌀 5Kg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금열 교육장은 “넘쳐나는 식재료와 음식, 패스트푸드 등으로 아이들의 음식문화 패턴이 변모하고 아침을 거르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번 ‘아침먹고 힘내세요!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아울러 쌀 소비 증진으로 지역 농촌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농협중앙회는 충남도, 충남지역 15개 대학과 '대학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 촉진 협약식'을 진행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쌀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지역 내 남는 쌀을 소비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는 '아침밥 먹기 문화'를 활성화해 건강과 쌀 소비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양태의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황은지 기자
-
새학기, 아이들의 학교급식 안전하게-여수교육지원청·농산물품질관리원 여수사무소 업무협약(MOU)체결 -부정불량식품·원산지 거짓표기 등의 행위 근절 ▲28일 진행된 학교급식 식재료품질·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이하 여수교육청)이 안전한 학교급식 조성을 위해 나섰다. 여수교육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여수사무소(소장 김선종)와 28일 오후 여수교육지원청에서 학교급식 식재료품질·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정불량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등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금열 교육장은 “지금까지 기관별로 추진해 온 사항이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확신하며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향란 기자
-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알록달록 송편을 빚어요!”-추석맞이 영양특화사업…18개소 480명 어린이 참여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7일까지 추석맞이 영양특화사업 ‘알록달록 송편을 빚어요!’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송편을 통해 추석에 대해 알리고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은 연차사업으로 올해는 50인 이상 회원기관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8개소 총 48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오는 27일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회원기관에 직접 방문, 추석의 유래․복장․음식․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 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고상희 센터장은 “요리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고 직접 만든 송편을 만들고 먹어봄으로써 쌀의 소중함을 배워 자연스럽게 편식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
여수시 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실시-여수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요리교실과 제과제빵 프로그램 실시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여수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20대~50대) 대상으로 요리교실과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요리교실 건강한 밥성’은 간편한 나만의 건강밥상 차리기로 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회 걸쳐 진행된 ‘베이킹 클래스’는 마들렌, 컵케이크, 상투 과자, 머핀을 주제로 쉽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으로 여가문화를 지원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30대 참가자는 “채소 손질법 및 식재료 활용법 등을 알게 되어 좋았고, 집에서 귀찮아서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대충 때우게 되는데 배운 요리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여수시 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1인 가구의 일상생활에서의 역량 강화, 자기개발을 위한 성장, 관계 유지 등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하고자 한다.”,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 챙김, 반려 식물 만들기, 재무교육, 자화상 팝아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추석명절·전국체전 대비 친절 손님맞이 준비 나서-19일 이순신광장․해양공원 일원…불친절·바가지요금·비위생 등 불법영업 근절 캠페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명절 및 전국체전을 대비해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원에서 불친절·바가지요금·비위생 등 불법 영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불친절·바가지요금·비위생 zero, 다시 찾고싶은 여수’의 슬로건 아래 외식업·숙박업 등 위생단체협의회와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일원의 음식·숙박업소 영업주가 자발적으로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토록 독려했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조리기구 구분사용하기, 식재료 보관온도 지키기’ 등의 식중독예방 6대 수칙을 준수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업소를 관리토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의 성공 여부는 숙박·음식업소의 가격과 위생, 친절한 서비스에 달렸다”며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해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료급식 봉사 ‘구슬땀’-정성스런 음식과 함께 환절기 어르신들의 안부 살펴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철)는 지난 14일 문수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다듬기와 설거지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새우맑은 무우국과 돈육불고기, 스크램블, 콩나물무침 등 250여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배식하면서 환절기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살피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 실시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23년 문수동 특화사업인 건강 담은 밑반찬 지원과 착한가게, 착한가정 현판 설치, 똑똑똑 항꾸네 마을복지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도아 기자
-
“건강듬뿍, 행복가득”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2023. 학교급식관계자 연수-공정하고 신뢰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청렴 및 친절교육 실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8월 8일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약340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급식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및 학교급식관계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청렴하고 친절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식중독 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급식시설, 식재료관리, 조리공정관리 등 실제 사례를 통해 급식종사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혀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켜 주었으며, 보다 공정하고 신뢰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청렴 및 친절교육도 실시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급식에서의 우리들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학생들의 건강과 웃음을 책임지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금열 교육장은 “그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애써준 학교급식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수 학생들의 평생건강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위탁자 선정에 따른 운영 협약 체결-시ㆍ교육지원청ㆍ학교급식지원센터…친환경 식재료 지원 등에 힘 모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5차 학교급식지원센터 위탁 운영자로 ‘여수원예농업협동조합’을 선정함에 따라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여수교육지원청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2015년 7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학교와 보육시설에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달로 제4차 위탁운영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거쳐 5차 위탁 운영자로 ‘여수원예농업협동조합’을 선정했다. 2일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여수원예농업협동조합,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관련 협력 및 지원 사항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여수원예농업협동조합은 2025년 7월까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축산물ㆍNon-GMO 식재료 공급관련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일괄 위탁받아 계약재배 기반 식재료 생산 및 수급 관리부터 납품까지 전 과정을 책임 수행한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간 친환경농축산물 공급계약이 원활히 체결되도록 돕고, 학교급식에 지역 친환경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토록 협조한다. ▲여수시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축산물 및 Non-GMO 식재료 지원사업 계획수립․예산확보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기관과 힘을 모아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지역 친환경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시비 95억 원 포함 총 109억 원의 예산을 확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농축산물 및 Non-GMO 식재료를 관내 학교와 보육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여수 대교동 ‘청정게장’, 150만원 상당 밑반찬 후원-21일 열무 물김치 5kg 50박스 저소득 독거노인·어르신지킴이단에 전달 여수시 대교동은 지난 21일 유한회사 청정게장이 150만원 상당의 밑반찬(열무 물김치 5kg) 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교동 직원과 마을 통장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에 열무 물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열무김치를 받은 어르신은 “고혈압, 당뇨 약 때문에 매 끼니를 챙겨 먹어야 하는데 최근 더워진 날씨로 입맛을 잃어 고역이었다”며 “시원한 열무 물김치를 보니 너무 반갑고 벌써 입맛이 돌아온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현숙 청정게장 대표는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 물김치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항상 제철 식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박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교동 직원들 역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