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 만덕교차로 교량 거치공사…2월 1일~2일까지 ‘교통 통제’-돌산→엑스포역, 엑스포역→미평 방향 차량 우회 통행해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만덕교차로 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돌산에서 미평 방향 고가도로 교량 상부 거치공사로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교통 통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는 공사기간 여수세계박람회 주변 차량 정체에 따른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먼저 돌산에서 엑스포역 진입차량은 고가도로를 이용해 마래2터널 입구 하부도로 통로암거에서 유턴해 만덕동주민센터 앞에서 좌회전해야 한다. 또, 엑스포역에서 미평 방향 진행 차량은 엑스포역에서 좌회전하여 엑스포역 정문 회전교차로를 이용해 고가도로 방향으로 운행해야 한다. 시는 교차로 주변에 안내 현수막과 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정보 전광판을 활용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기간 중 모범운전 신호수와 작업 장비 신호수 10여 명을 배치 운영해 교통 통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교통 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혼선이 없도록 우회도로 안내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10월 사업이 완공되면 만덕교차로의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교차로 개선사업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20년 6월부터 국비 216억 원을 들여 360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고가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이다. 박도하 기자
-
여수 만덕교차로, 고가도로 상하행선 차로 체계 변경 운영-상행선 교량공사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차로 변경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만덕교차로 개선사업 상행선 고가도로 공사를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023년 6월 31일까지 상하행 차로 체계를 변경 운영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기존 2차로로 운영 중인 하행선은 1차로는 하행선으로, 다른 1차로는 상행선으로 차로를 변경 운영하게 된다. 시는 이 기간 중 운행차로 변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범운전 신호수를 배치하고 무인 과속단속 장치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운전자와 관광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교차로 주변에 안내 현수막과 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정보 전광판을 활용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운행차로 변경으로 운전자의 혼선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내년 사업이 완공되면 만덕교차로의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교차로 개선사업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3년간 국비 216억 원을 투입돼 360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고가 차도가 개설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양지고가교 철거 완료’…7월까지 중앙 통행으로 변경-4월 22일부터 ‘양지마을 교차로~11호 광장’ 중앙 통행으로 전환 ▲ 여수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양지고가교 철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기존 도로 가장자리 통행방식을 중앙 통행방식으로 전환하고, 7월까지 가장자리 도로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수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양지고가교 철거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기존 도로 가장자리 통행방식을 중앙 통행방식으로 전환하고, 7월까지 가장자리 도로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양지고가교 철거 공사’는 차량 소음과 매연 등 환경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고가교를 철거하고 평면도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작년 11월 착공해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그동안 고가교 철거를 위해 좌우측 편도 1차로만 사용했으나, 22일부터 공사를 완료할 때까지는 중앙 도로를 사용해야 한다. 오는 7월 공사가 완료되면 주변 도심 경관은 물론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차로 축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만흥IC를 이용해 자동차전용도로(국도 17호선)로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며 “부득이 공사구간을 통과할 경우에는 교통 신호수의 유도에 따라 서행 및 안전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금 불편하시더라고 남은 공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
제 167호 2021년 8월 5일 목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8월5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3대 대표축제, 시민 안전 위해 취소 결정 > https://bit.ly/3yrJGgC ▶여수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https://bit.ly/3ywZfnm ▶여수 공사현장서 건설장비 신호수, 불도저에 깔려 숨져 > https://bit.ly/3ltU2cd ▶COP28유치위원회, 지스트와 손잡고 남해안남중권 유치 협력 > https://bit.ly/3rRFtQQ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항·광양항 항만운영 관련 세칙 개정 > https://bit.ly/3rVPD2N ▶여서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그림전시회로 COP28 유치 기원 > https://bit.ly/3AdJrpK ▶여수시, 코로나19에도 공백 없는 장애인활동지원 "안심↑" > https://bit.ly/3xtbm3c ▶여수시 서강동,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 전개 > https://bit.ly/3fxsC1e
-
여수 공사현장서 건설장비 신호수, 불도저에 깔려 숨져-묘도동 LNG 터미널 공사현장서 불도저 바퀴에 안면과 팔 깔려 5일 오전 7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묘도동 묘도 매립지 작업장에서 건설장비 신호수로 작업 중이던 인부 P씨(63)가 불도저에 깔려 숨졌다. P씨는 불도저의 바퀴와 바퀴 부분에 안면과 팔 일부분이 깔려 사고를 당했다. 이날 여수 소방서는 P씨를 구조하고 현장에서 구급조치를 취해 오전 8시 43분 구조 완료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고로 크게 다친 P씨는 이송 중에 숨졌다. 경찰은 불도저 운전자가 후진 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