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 196호 2021년 9월 23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23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온·오프라인 개최 > https://bit.ly/3CGeFay ▶강정희 도의원, "여성인권시설, 피해자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야" > https://bit.ly/39tmq6X ▶여수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권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 https://bit.ly/3i0UtYZ ▶여수시, 9월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 > https://bit.ly/3EIF3SP ▶여수해경, 광양항서 선박급유중 기름유출 긴급방제 작업 > https://bit.ly/3nTVllU ▶김회재 의원, 여수에서 22일~25일 의정보고회 개최 > https://bit.ly/2XKH5B2 ▶최병용 도의원, GS칼텍스 임직원 이웃돕기 동참 이끌어 내 > https://bit.ly/3lPpgJe
-
강정희 도의원, "여성인권시설, 피해자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야"-"시설운영에 불안감 갖지 않게 운영해야 쉼터로서의 존재 의미 찾을 수 있어" >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더불어민주당·여수6) 전남도의회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6)이 지난 15일, 여수시 소재 여성인권시설 종사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성인권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 수렴으로 여성인권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희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폭력, 성매매 피해자들의 안정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해 애써줘서 감사하다.”며, “성폭력 피해자 쉼터, 성매매 피해자 쉼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리적으로 불안한 이용자들에게 진정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시설운영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운영해야 쉼터로서의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피해자 중심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한편, 강정희 위원장은 여성인권시설 서비스 질 개선 토론회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대책에 대한 도정질문을 통해 여성인권시설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등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2021년 제2회 의정자문위원회 분과위원회 개최-현장의 전문적인 의견 청취로 의정활동 강화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강정희)는 7일 전남도의회에서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환경 분과위원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환경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상반기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회의에서 여수 여성인권시설의 무자격자 시설장, 문서위조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행정과의 엇박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도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지도·감독 등 견제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탄소중립 목표 이행 방안, 아동친화도시 지정 확대, 특수돌봄 학생 대상 성교육 강화, 독거 여성노인의 성폭력 피해 보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에서 도출된 생생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위원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충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께서 모니터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더욱 발전하는 상임위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