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악적 대여정 ‘합창오딧세이 섬섬여수’ 개최-여수시립예술단, 12월7일 예울마루대극장에서 2023 송년음악회 -2026 여수섬박람회 준비 여수시를 대표하는 작품 ▲여수시립예술단 2023 송년음악회 포스터 여수시립예술단이 2023년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화답하는 송년음악회를 12월 7일 목요일 7시30분 예울마루대극장에서 개최한다. ‘합창 오딧세이 섬섬여수’는 거친 바다와 같은 여수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뜨거운 해와 같은 내일을 준비하는 여수의 노래이자 연대기이다. ‘합창 오딧세이 섬섬여수’는 2026 여수섬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본 공연에는, 여수시립합창단, 여수시립국악단, 여수챔버오케스트라, 여도나래합창단 등 여수관내 전 분야의 예술인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악관현악과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와 관악기(호른) 그리고, 창악과 성악, 무용, 합창의 경계 없는 콜라보로 다양한 여수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정서를 서사적이며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적 대여정을 선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작곡가 우효원과 평창올림픽, 강릉세계합창대회 개폐회식을 연출한 오장환 감독이 함께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의 소리꾼 고영열과 팬텀싱어4 3위팀 크레즐의 바리톤 이승민이 공연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음악의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황은지 기자
-
제 496호 2022년 12월 19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19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겨울철 ‘다중밀집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https://bit.ly/3FylnSS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https://bit.ly/3PCezrW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참여 ‘우수기관’ 58개소 선정>https://bit.ly/3HM65wH ▶불평등한 사회에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여수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https://bit.ly/3HGGepQ ▶코리아월드써비스㈜, ‘정(情) 나눔’ 쌍봉동에 백미 전달>https://bit.ly/3BKO7qk ▶여수시립예술단, ‘송구영신’ 2022년 송년음악회 개최>https://bit.ly/3YJQ4xk
-
여수시립예술단, ‘송구영신’ 2022년 송년음악회 개최-2022년 마무리,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려 여수시립예술단이 오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여수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이 한 해를 보내는 의미로 시민들을 위해 정성껏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먼저 ▲무용수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한 ‘무아(無我)Ⅱ’로 시작해 ▲타악퍼포먼스 Slap ▲신바람 나는 사물놀이 협주곡인 신모듬 3악장 ‘놀이’가 선보인다.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Merry Christmas!’를 여수시립합창단과 여도초등학교 도란도란합창단이 함께 주고받으며 모든 관객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마련했다. 다음으로는 ▲무당춤을 토대로 창작한 초무 ▲타악그룹 느닷이 선보이는 판굿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이상적으로 표현한 관현악곡 ‘고구려의 혼’으로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국악 관현악과 합창이 어우러지는 ‘하나 되는 아리랑’을 통해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송년음악회는 시민들께 천원의 행복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전석 입장료가 1,000원이며, 청음악기, 가을문고, 비엔나레코드, 한국예총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송년음악회와 함께 모든 시민들께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제 491호 2022년 12월 1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2월1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립예술단, 남면 횡간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https://bit.ly/3VQITS6 ▶여수시,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교육’ 큰 호응>https://bit.ly/3HpLe1N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 여수시 소라면에 소외계층 위한 백미 후원>https://bit.ly/3Fmn0Da ▶동백원 장애인활동보조사업기관, 재가장애인을 위한 송년회 및 간담회 개최>https://bit.ly/3hpabjg ▶김회재 의원, ‘서울신문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https://bit.ly/3YfLeaB ▶(사)여수종고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본격적 활동 첫발 >https://bit.ly/3Yc6RJ0
-
여수시립예술단, 남면 횡간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13일 횡간마을 방문해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 신명나는 무대 선물 여수시립예술단이 오는 13일 오후 여수시 남면 횡간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횡간마을 물량장과 횡간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에서 2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주민들에게 여수시립국악단의 사물놀이와 남도민요, 여수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하고,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해 신명나는 트로트와 색소폰 연주도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남면 횡간도는 다도해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자원이 어우러진 섬이다. 현재는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2023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시립예술단 노조와 도내 최초 단체협약 체결-조직문화, 근무환경 개선 등 협약…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조성 ▲ 여수시가 지난 31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여수시립예술단지회’와 도내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지난 31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여수시립예술단지회’와 도내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노조 측 손동신 광주전남지부장, 김계진 여수시립예술단지회장이 참석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여수시립예술단 노조는 지난 2019년 9월에 112개 조문의 단체교섭 요구(안)을 여수시에 제출한 바 있다. 그동안 여수시와 노조가 서른 한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합의에 노력한 결과, 이날 전문과 97개 조문, 부칙 2개 조문으로 구성된 최종 단체협약을 맺게 됐다. 협약서에는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 등 노조 측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시립예술단 노조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노동조합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이해와 양보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
제 251호 2021년 12월 1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1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13일 오후 2시경 여수국가산단 유류저장탱크 원인모를 폭발사고 일어나> https://bit.ly/3s5TSLv ▶2021년 전남문학상 시상식 열려, 임호상 시인 외 수상 > https://bit.ly/3dITUQL ▶여수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92억여 원 지급 > https://bit.ly/3pOabK1 ▶전남도의회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대상' > https://bit.ly/3yrwlph ▶강문성 도의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 발의 > https://bit.ly/30kYJwN ▶디오션리조트-소방공무원노동조합, 소방공무원 복지증진 업무협약 > https://bit.ly/3s0uQwY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 16일 열려 > https://bit.ly/3ykjuVS ▶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화정면에 두 번째 준공 > https://bit.ly/3ER2Gby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https://bit.ly/33twqxv ▶여수시국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가져 > https://bit.ly/31Xya0R ▶여수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 https://bit.ly/3s8aFgC ▶삼남석유화학, 13년째 지역어르신에게 온정의 겨울나눔 실천 > https://bit.ly/3oQarck
-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 16일 열려-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 "희망은 다시 여수로…그 곳에 섬이 있다" ▲ 여수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예술단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새로운 한 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차고 역동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희망은 다시 여수로… 그 곳에 섬이 있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여수시립합창단 및 여수시립국악단 단원 89명과 객원 연주자 등 총 124명이 출연한다. 1부는 여수시립국악단의 무대로 판굿, 서한우류 버꾸춤, 남도민요 등 신명나는 무대로 시민들이 힘차게 2021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는 여수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지역 오케스트라와 함께 섬박람회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섬 이야기로 구성해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연다. 또한 앵콜 공연으로 연말과 성탄절을 맞이하는 연주곡을 준비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가을문고(652-3071), 크리스챤백화점(654-3355), 청음악기사(681-6513), 디지털세상(683-7770), 예총사무실(642-7466)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1 송년음악회가 우리 시민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
“이순신 숨결 따라 거닐다”…10일 ‘여수 문화재 야행’-11일까지 전라좌수영 8년 기록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져-EBS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 씨, 개막 행사 토크콘서트 진행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4만 5000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던 ‘여수 문화재 야행’이 다시 한번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여수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년도 제2차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막 행사는 10일 저녁 7시 30분 진남관 망해루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역사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EBS 한국사 스타 강사인 최태성 씨가 ‘전라좌수영의 역사, 여수문화재 야행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행사 기간 망해루, 매영정, 고소대 일원에 가면 여수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진남관과 여수제일교회 주변에서는 거북선스트링아트, 단청드림캐쳐, 진남관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타루비 인근 야식 부스에 들르면 콩물, 과일화채, 찐 옥수수 등으로 출출한 배를 달랠 수도 있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규완기자
-
“이순신 숨결 따라 거닐다”…31일 ‘여수 문화재 야행’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순신광장에서는 전라좌수영과 여수의 역사, 2022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수군출정식도 이틀간 진행된다. 좌수영다리를 지나 고소대로 오르는 길은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라이트박스가 야행길을 밝힌다. 망해루, 매영정, 고소대 일원에서는 여수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행사기간 달빛갤러리를 연장 운영해 회화작품도 전시한다. 진남관과 여수제일교회 일원에서는 난중일기 비누 만들기, 진남관 색칠하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수군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수군 주먹밥, 여수 밤바다 야식, 지역 특산품 나누기 부스는 방문객의 출출한 배를 채운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시는 진남관임란유물전시관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대책 등을 추진한다.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의료반을 상시 대기시키고, 안내소도 3곳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순진 장군이 여수에 부임한 1591년부터 임진왜란이 마무리된 1598년까지 8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 번 더 열릴 계획이다. ▲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여수 문화재 야행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