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8월 1일(목)▲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8월 1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섬주민 이동권 개선으로 2024 매니페스토 공약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https://m.site.naver.com/1rt5a ▶여수시의회, 제294회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https://m.site.naver.com/1rt0I ▶[여수 역사 달력] 8월 1일의 여수<https://m.site.naver.com/1rsWS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떠오른 IB교육…서대현 도의원 전남 8개 학교 도입 준비에 “2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 제안<https://m.site.naver.com/1rt1X ▶[인터뷰]DJ정신 평화를 꿈꾸는 김병주 국회의원<https://m.site.naver.com/1rt44 ▶[기자 칼럼]유리천장 여수시, ‘양성평등 균형인사’는 언제쯤?<https://m.site.naver.com/1rt6O
-
여수시의회, 제294회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제9대 후반기 전라남도시군의장협의회 회장에 신안군 이상주 의장 선출 -백인숙 의장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발전 위해 협력과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자” ▲제294회 전라남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는 7월 31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제294회 전라남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각 시군 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열리는 첫 회의인 이번 협의회 회의는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여수시의회에서 주관해 전남 시군의회 의장 22명, 정기명 여수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회의는 제9대 후반기 협의회 회장 선출 및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 구성, 협의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제9대 후반기 협의회 회장은 신안군 이상주 의장(2선,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전남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9대 후반기 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소멸 문제 대응, 지역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 열어 나가자”며 협의회 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해당 회기에서는 조례안 7건, 결의안 2건, 동의안 5건, 예산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1건의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황은지 기자
-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6월 11일, 고흥군에서 열린 전남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수상 -이 의원, “측은지심 정치가 곧 복지…사각지대 꼼꼼히 챙길 것” ▲지방의정봉사상 수상한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이미경 의원이 지난 11일 고흥군에서 개최된 제29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선진 의회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이미경 의원은 “오늘 이 상은 26명의 여수시의원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상을 가슴 깊이 새겨 측은지심 정치가 곧 복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남은 의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제7대 및 제8대 여수시의원으로 현재 광림·여서·문수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로 종료된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영주 기자
-
김영규 여수시의장 “일본 원전 오염수 대책 마련하라” 전남시군의장협의회서 결의안 채택-김 의장 제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통과 -월례회의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도 전달받아 전남시군의장협의회가 김영규 여수시의장이 제안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수시의회는 12일 구례군 백두대간생태연습장에서 열린 제280회 전남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김영규 의장이 제안한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거세게 비판하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결의안에는 △일본 정부에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및 처리계획 재수립 △오염수 유입 경로 차단, 안전성 검사 강화, 어업인 보상과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남시군의장협의회는 해당 결의문을 정부 부처 등에 전달하는 등 후속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 의장은 “도내 타 시군의회에서 결의안에 동의해주신 만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데 여수시의회가 적극적으로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월례회의 자리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전달받기도 했다. 해당 상은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한 지방의원에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정은영 기자
-
여수시의회에서 제9대 전남 시‧군의장협의회 첫 회의 열려-제9대 전반기 의장협의회 임원 선출 -지방의회 위상 높이고 주민 기대 부응 위해 협력 약속 여수시의회에서 제9대 전남 시‧군의장협의회 첫 회의가 열렸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제272회 전라남도 시‧군의장협의회 행사가 28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 여수시의회에서 주관해 전남 시‧군의회 의장 22명, 여수시장, 여수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1부에서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시‧군 의장을 소개했고 2부에서는 의장협의회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제9대 의장협의회 첫 회의인 만큼 제9대 전반기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부회장 임명, 감사 및 사무총장 임면의 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정책지원관 임용,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권한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걸맞게 위상을 높이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2개 시‧군의회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제9대 전반기 전라남도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으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은 환영인사에서 “제9대 첫 의장협의회를 우리 시에서 할 수 있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월례회의가 시‧군이 서로 교류, 소통하며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전남 시‧군의회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9대 전반기 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전남 22개 시군의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16일 제261회 월례회의서 전창곤 여수시의장 제안 공동건의문 채택 -여수시의회 COP특위,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의회 공동건의문도 준비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2개 도시의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에 뜻을 모으고 지지를 표명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암에서 열린 제261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공동건의문’이 채택됐다.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COP28을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이 공동 유치해 영호남 화합과 동서통합의 초석을 만들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 정부가 조속히 국내 개최도시를 선정하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창곤 의장은 이날 제안설명에 나서 22개 시군의회 의장에게 남해안·남중권의 COP28 유치를 지지해 줄 것과 시민홍보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의장들은 의회별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 의장은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은 지난 2008년부터 COP28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COP28 공동개최는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 등 상생발전과 더불어 지자체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세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전남 22개 시군의회 공동건의문과 함께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의회 명의의 공동건의문도 준비했다. 백인숙 COP유치지원특별위원장 등 특위 위원들은 이날 월례회의 현장을 찾아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구례 등 5개 시군의회 의장과 면담하고 공동건의문에 서명을 받았다. 특위는 나머지 경남 6개 시군의회 의장의 서명을 받은 후 공동건의문을 관련부처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