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지역소식>-여수시,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다음달 8일까지 접수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손 씻기 위생교구 대여사업 -상상인인더스트리, 지역과 상생 위한 사랑의 휠체어 기부 1. 여수시,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다음달 8일까지 접수 -포대 당 1400원~2400원 지원…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을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로, 대상 필지가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하며, 지원 희망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손 씻기 위생교구 대여사업 -손 씻기 자석판 활동․뷰박스 등 2종…손 씻기 중요성 되새기는 계기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센터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손 씻기 관련 위생교구를 대여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센터에서 진행했던 손 씻기 교육을 잊지 않게 해주고 회원기관에서 다시 체험해 봄으로써 건강한 위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3.상상인인더스트리, 지역과 상생 위한 사랑의 휠체어 기부 -율촌면 고령 장애인 2명에게 520만원 상당 휠체어 지원 여수시 율촌면에 소재한 상상인인더스트리(대표 김동원)가 지난 14일 율촌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장애인 2명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상상인인더스트리 모회사 ㈜상상인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휠체어 사용 아동들의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의 6~18세 아동·청소년 3천300명 이상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 전동키트, 안전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
여수시, ‘친환경농업 및 식량작물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2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 신청…농기계,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43개 사업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농업 및 식량작물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사업 ▲밭작물 관리기 구입 지원사업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등 43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전기 충전식 분무기와 농업용 급유기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가했다. 또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시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친환경 벼 단지 조성을 줄이고 채소, 과수 등 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등이 해당된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농기계 및 친환경농업 분야는 주소지, 유기질비료 등 친환경농자재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659-4416)또는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관련 담당자는 중점 추진사항, 올해 달라지는 내용 등 시달된 사업지침을 정확히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업 육성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다음달 8일까지 접수-포대 당 1,800원~2,400원 지원…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로, 대상 필지가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유기질비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으로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되는 유기질비료는 부숙유기질(가축분퇴비, 퇴비) 2종과 유기질비료(혼합유기질, 혼합유박, 유기질복합) 3종이며, 영농기 이전에 공급받을 수 있다. 내년 여수시의 유기질비료 지원은 2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농협과의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6억 원, 국비 매칭사업으로 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각각 유기질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까지는 국비사업 물량 부족분에 대해서만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추가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분리 시행되는 점이 달라졌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가축분뇨의 처리와 공동자원화시설 활성화를 위해 분리 지원하게 되었으며, 국비 매칭사업은 농식품부의 사업지침에 따라 지원된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친환경 인증농가 등 우선순위 지원대상에 한해 지역 내 제품으로 부숙유기질 비료를 신청할 경우 포대 당 2,400원이 정액 지원된다. 국비 매칭사업의 경우 전년과 동일하게 종류별로 1,800~2,100원이 차등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61-659-4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2021년도 유기질비료 신청 접수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토양 비옥도 증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내년도 유기질비료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0일간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 받는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토양 비옥도 증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내년도 유기질비료 신청을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비료는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 퇴비‧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희망하는 제품으로 신청 가능하다. 유기질비료의 경우 포당 2,000원,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 등급에 따라 포당 1,400원~2,000원이 지원된다. 농가에서 신청한 비료는 신청 시 지정한 농협을 통해 내년 2월부터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은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농협협력사업을 포함해 15억 2800만 원 상당의 유기질비료 72만 4천포를 농가에 지원했다. 유희민 기자
-
전남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에 1천342억 투자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전국 최다 지역으로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을 다지기 위해 농업생산 분야 총 사업비(5천746억 원)의 23%인 1천342억 원을 들여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2018년 기준 4만 3천340ha로 전국(7만 8천669㏊)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2019년 친환경농업 육성 목표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추진 전략은 ▲친환경농업 실천 소득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학교급식 등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과수・채소 품목의 인증면적 확대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 등이다. 사업별로 친환경농업 직불제 등 3개 사업 155억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해준다. 또 토양개량제 지원 159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276억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117억 원 등 7개 사업 664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농업 생산비 절감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334억 원,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60억 원,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10억 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10억 원,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사업 70억 원 등 6개 사업에 49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학교급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과수・채소의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비의 ㏊당 지원단가를 10만 원씩 상향해 과수 160만 원, 채소 140만 원을 지원하고 벼는 전년과 동일하게 1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과수 비가림하우스 7억 원을 지원한다. 보성, 담양, 영암에 있는 친환경농업 교육관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활용해 친환경 과수·채소 재배기술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유기농명인 등을 대상으로 과수・채소 유기농업 선진국 해외 연수를 추진해 유기농 과수・채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벼 이외의 품목 점유율을 27%에서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 현지체험, 유기농 무역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식품 소비·체험·교육·홍보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단지 1개소, 180억 원을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보했다.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환경에 이르기까지 친환경농업 전반에 대한 육성 정책을 구상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기술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