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 전라남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최우수기관’ 선정-전라남도지사 표창 및 상금 5백만 원 수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는 올해 도내 22개 시‧군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업무 참여 실적과 미표시 및 허위표시 적발 실적, 수산물 안전성 조사 등 10개 항목 추진 실적이 반영됐다. 특히 여수시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90건 이상 실시해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지도‧단속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남해안 거점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여수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전남도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최우수기관 선정'-전라남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 시‧군 평가 ‘최우수상’…포상금 5백만 원 ▲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지난 1년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업무 전반에 대해 참여실적, 적발실적, 수산물 안전성조사 등 10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여수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먹거리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87건 실시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앞장 서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안전성 조사를 철저히 해 전남 제1의 수산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수산물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
제 175호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8월19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 활용 대기오염물질 집중감시체계 본격 운영 > https://bit.ly/3CXoGRx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일반직 기능직 등 14명 채용...원서접수 9월 7일까지 > https://bit.ly/3svy2zd ▶김회재·하영제 의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제5차 국도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 https://bit.ly/3y0ee8f ▶주철현 국회의원,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새 유통환경 법안 발의 > https://bit.ly/37Xw9lo ▶여수시, "초등돌봄 걱정 뚝" 아이나래 행복센터 '확대' > https://bit.ly/3ghLqlp ▶여수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호응' > https://bit.ly/3k5BufW ▶여수시 둔덕동,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 https://bit.ly/3k5Gxgz ▶여수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고(苦)없는' 특화사업 '눈길' > https://bit.ly/3m9SlRw
-
주철현 국회의원,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새 유통환경 법안 발의-직거래 종합정보시스템‥직거래 촉진센터 등 정부 지원 마련 -중간 유통단계 획기적 개선‥지역수산물 온라인‧직거래 촉진 >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이 새로운 온라인‧직거래 유통환경이 담긴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물유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지역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 방안 등을 구체화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할 뿐 아니라, 향후 수산물 유통과정 전반에 획기적 개선을 담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개정안에 수산발전기금을 이용한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원, 수협중앙회의 직거래 촉진센터 설치 운영, 해수부의 직거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지역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 등을 구체화 했다. 민원이 많았던 위판장 개설자와 중도매인 등이 징수할 수 있는 수수료 등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유통이 금지된 불법 부산물의 범위를 ‘수산업법 등 수산관계법령에 위반해 포획‧채취한 수산물 전체’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직거래’와 ‘지역수산물’에 대한 정의를 신설하고, 수산물유통이력의 추적관리를 위해 해수부장관에게 관련 행정기관에 대한 자료 제출요청권을 부여하고 있다. 현 수산물유통법은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거래 증가에 비해 대형 유통사업자나 일부 생산자만 참여하는 유통구조의 근본적 틀을 벗어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앞서 주철현 의원이 지난 6월 개최한 ‘코로나19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비대면 접촉 방식의 수산물 거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도 정비의 시급성이 지적됐었다. 토론회에서 주 의원은 “수산물생산자의 직거래 유통을 지원하는 어업공동체 운영이 활발한 미국이나, 정부 차원에서 수산물 유통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대규모 거래 플랫폼 구축을 시도하는 중국 등 세계 주요국의 대응과 대조적이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법률을 통해 수산물의 선도 관리, 안전성 검사 등에 관한 지원이 강화되고, 유통과정의 추적관리가 가능하게 되면서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 유통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선한 수산물을 제때 제값으로 공급하고 싶다는 어민들의 의지와 수산물도 직접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 양측이 모두 반기는 정책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도하 기자
-
제 142호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1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 여수 부시장 취임 > https://bit.ly/3dw1GxT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포스코지회, 포스코 10년만 최대실적에도 임금체계 개악 > https://bit.ly/3ArKTGa ▶여수마을학교, 지역사회 활성화 위한 6월 협의회 열려 > https://bit.ly/2UQflJv ▶행정안전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방문 > https://bit.ly/3AeoGLv ▶주철현 의원,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새 유통환경 마련 시급" > https://bit.ly/2UdSNCq ▶여수시 서강동, EM흙공으로 연등천 살리기 앞장 서 > https://bit.ly/3qBzCyi ▶여수천사회,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편백 베개 사랑나눔 > https://bit.ly/2UegKcP ▶기고문 - 숙박시설만 늘어난 경도 해상복합관광단지 > https://bit.ly/3xfzLKA
-
주철현 의원,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새 유통환경 마련 시급"-30일 온라인‧직거래 활성화토론회…수산물 유통법 개정 필요 -지난해 수산물 온라인 소비 2,000억 증가…시장 급격히 성장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이 코로나19 장기화를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직거래 유통환경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국회 앞 산림비전센터에서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한국수산식품유통포럼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주최‧주관했다. 토론회에는 이헌동 부경대학교 교수가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유통법 개정(안)', 조지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이 '스마트 식품콜드체인 체계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종합 토론에는 김정봉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소장,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정책연구실장, 문영수 전남대학교 교수, 송건호 은하수산 대표이사, 양동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유제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했다. 이헌동 부경대학교 교수는 "농산물의 경우 「농산물 직거래법」이 제정‧시행되고 있지만, 수산물은 직거래, 전자거래는 단일 조항으로만 있다"며 "새로운 유통환경에 맞도록 「수산물 유통법」 개정을 통해 온라인‧직거래 및 지역 수산물 이용 활성화 등의 내용 포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조지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어가가 생산한 수산물의 품질 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 식품 콜드체인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철현 의원은 "코로나19로 사회 곳곳에 비대면 활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 수산물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온라인 수산물 소비는 2,000억 원 이상 증가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온라인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수산물 유통도 시장의 변화를 수용하는 수산물의 유통환경을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주 의원은 "수산물 온라인 플랫폼 구축, 생산자 단체 중심의 온라인 거래 역량 강화 등 국내 수산물 온라인‧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유통법 개정과 함께 지원 정책 강화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