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체관광객 확보 나서는 여수시-여행사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관광 활성화 기여 -숙박 일수별 지원 조건 충족 시 1인당 최대 2만6천원 지원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안내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급으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원을 투입, 내·외국인 숙박관광, 항공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고 관내 숙박·음식업소·유료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한 여행사에 대해 1인당 최대 2만 6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세부 지원 조건으로는 ▲내국인 15명 ▲외국인·항공관광 5명 ▲수학여행단 10명 이상 인원을 유치해야 하며 숙박일수, 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 방문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수학여행단 기준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수시와 사전협의 후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다음달 지급된다. 기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1-659-38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갔으면 한다”며 “시에서도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추석명절·전국체전 대비 친절 손님맞이 준비 나서-19일 이순신광장․해양공원 일원…불친절·바가지요금·비위생 등 불법영업 근절 캠페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명절 및 전국체전을 대비해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원에서 불친절·바가지요금·비위생 등 불법 영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불친절·바가지요금·비위생 zero, 다시 찾고싶은 여수’의 슬로건 아래 외식업·숙박업 등 위생단체협의회와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일원의 음식·숙박업소 영업주가 자발적으로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토록 독려했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조리기구 구분사용하기, 식재료 보관온도 지키기’ 등의 식중독예방 6대 수칙을 준수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업소를 관리토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의 성공 여부는 숙박·음식업소의 가격과 위생, 친절한 서비스에 달렸다”며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해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여서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중점실천의 날 실시-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물가안정 캠페인 여서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29일 중점실천의 날을 맞아 여서동 일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음식업소를 방문, 바가지요금 근절 및 과다인상 자제 등 지역 물가안정과 친절 서비스 개선 등의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여서동 실천본부 신상숙 본부장은 “우리 여서동 실천본부는 깨끗한 여수 만들기 청결활동을 중점으로 COP33 성공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 범시민 홍보활동을 추진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중점실천의 날을 추진 중이다. 이도아 기자
-
OB맥주 순천지점, 여수시 음식문화개선 위한 후원금 전달-지역의 식단 개선사업, 식품위생·음식문화개선 교육 위해 7년째 후원 OB맥주 순천지점에서 여수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후원금 기탁을 7년째 이어오면서 지역 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9일 OB맥주 순천지점에서 여수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시 보건소에서 신준섭 보건소장과 조재봉 식품위생과장, 고승운 OB맥주 순천지점장, 이부규 여수시 위생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OB맥주 순천지점은 지역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1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음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사용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좋은 식단 개선사업, 식품위생·음식문화개선 교육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승운 OB맥주 순천지점장은 “우리나라 대표 식도락 여행지인 여수시가 지역의 명성을 높여주고 있음에 지역의 음식문화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추진-업소당 80만원 내…15일까지 12개소 모집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선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 진입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휠체어 손님이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도록 업소당 80만 원 한도 내 경사로 설치비용을 12개 업소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여수시 소재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하고 시설주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또 음식점 진입로가 휠체어 진입조건인 폭 120cm이상이며, 업소 내 입식테이블이 있어야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식품위생법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과태료 체납자 ▲여수시민이 아닌 영업주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 업소는 오는 15일까지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는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업소를 선정하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농․어촌 도서지역 음식업소 및 여수시 지정업소(모범·안심·위생등급·할인·남도음식)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061-659-423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시민․관광객이 편하게 관내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섬박람회를 대비하고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에 걸맞는 도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비’ 지원해 드립니다-2월 24일까지 18개소 모집…업소 당 2백만 원 내 50% 보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일반음식점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시 보조금 지원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지원은 업소당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입식테이블 교체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자부담 50%를 부담하는 조건이다. 올해 사업량은 18개소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농․어촌 도서지역 음식업소를 우선 지원하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증을 교부받고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입식테이블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 ▲3년 이내 식품위생법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 영업주 ▲여수시민이 아닌 영업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방문 하면 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061-659-423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교체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높은 외식환경 조성으로 ‘해양관광 휴양도시’에 걸맞은 음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289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시 보조금을 지원 받아 입식테이블로 교체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숙박 일수별 지원 조건 충족 시 1인당 최대 2만6천 원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숙박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한 여행사로 관내 숙박·음식업소·유료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내국인 15명 ▲외국인‧항공관광 5명 ▲수학여행단 30명 ▲순천만정원박람회 경유 관광객 15명 이상의 인원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6천 원까지 지원하며, 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 방문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전남지역에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돼 지원 분야에 순천만정원박람회 경유 관광객을 추가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한시 지원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수시와 사전협의 후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30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익월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하고 가셨으면 한다"며 "시에서도 여수시가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진흥팀(☎061-659-3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문화 ‘모범음식점’ 확대 운영-올해 모범음식점 22개소 추가 지정…총 140개소로 확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선진 음식문화 선도를 위해 올해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총 140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우리 시 대표 음식점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지정 요건은 ▲음식문화 개선 ▲영업장 위생수준 ▲서비스 ▲맛 ▲좋은식단 이행 등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업소이다. 지난 11월에는 기존 지정업소에 대해 일제 재심사를 거쳐 118개소를 새로 지정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했다. 또한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해 현장 실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현재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모범업소는 총 140개소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영업장에 부착할 모범음식점 표지판이 지원되고, 모든 업소에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용품이 제공된다. 특히 여수시는 모범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위해 음식문화개선 실천사항을 격월제로 모니터링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 2차 지정취소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은 우리 여수를 대표하는 우수음식점으로 ‘맛’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편하게 식사하세요’ 입식테이블 지원사업 큰 호응-올해 음식업소 27개소 입식테이블 298세트 교체…업소 당 최대 200만원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선진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음식업소 27개소에 입식테이블을 지원해 총 298세트(의자 포함)를 교체했다. 업소 당 지원하는 보조금도 기존 100만원에서 올해부터는 최대 200만원으로 상향해 교체비용의 50%는 보조금(총 4,500만 원)으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영업주가 부담했다. 좌식 식사문화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입식문화에 익숙한 현대인의 생활패턴과도 맞지 않아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부터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관내 음식업소 262개소의 입식테이블 2,880세트를 교체 지원(보조금 2억 7천만 원)했다. 시에서는 음식업소는 물론 이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높아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을 시작해 많은 음식업소에서 교체를 완료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섬을 찾는 외국인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는 도서지역 음식업소 입식테이블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 ‘안심식당’ 확대 운영-올해 안심식당 74개소 추가 지정…총 371개소로 확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안심식당 74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총 371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걱정 없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여수시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지정 요건은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업소이다. 안심식당에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과 스티커가 지원되고,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와 ‘여수 맛’ 앱에 등록,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안심식당 목록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또는 ‘여수 맛’ 여수시 관광문화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정업소에도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여수시는 안심식당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생활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 2차 지정 취소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지역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안심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외식업소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