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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여행 지킴이’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50명 모집>관광시설 방문객 방역지침 준수 안내 지도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과 안전한 여수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50명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일환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억 2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올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로,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오동도 등 관내 주요관광지에 배치되어 방문객 마스크 착용, 입장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 지도와 발열 확인 등 방역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여수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관광업계 휴‧실직자 및 폐업자,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여수시 관광과 관광진흥팀(☎061-659-3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과 안전여행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낭도마을 방역관리요원 발열확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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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 전개-'한재사거리 교통안전 캠페인', 서시장 '코로나 확산방지 안심콜 이용' 홍보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위원들은 지난 4일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수시 서강동(동장 조재봉)은 지난 4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서강동 실천본부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8월 중점실천의 날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콜 활용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했다. 실천본부 위원들은 지난달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위원들은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역확산 방지를 위해 서시장 내 음식점(일반, 휴게)과 이미용 사업장 30여 곳을 찾아 안심콜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서비스번호를 기재하여 사업장 내 부착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 전개 후 코로나19 감역확산 방지를 위해 서시장 내 음식점(일반, 휴게)과 이미용 사업장 30여 곳을 찾아 안심콜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서비스번호를 기재하여 사업장 내 부착 활용하도록 독려에 나섰다. 서강동 실천본부는 지난주 ‘긴급 이동 멈춤’ 주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서시장과 서시장 주변시장을 찾아 마스크 착용, 코로나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득환 서강동 실천본부장은 “서시장이 여수에서 가장 안전한 먹거리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콜 사용 활성화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원천 차단하도록 실천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3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이후 여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철저한 진실규명과 기념공원 조성 기원 및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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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호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8월 본격 시행 > https://bit.ly/3iwOx9i ▶전창곤 여수시의장, 전남대 여수캠퍼스 의대 설립 대안마련 촉구 > https://bit.ly/3wX3yqo ▶여수시 통합 현충탑 건립, 의회에서 제동 >https://bit.ly/3BtVIIa ▶백인숙 여수시의원 "코로나로 늘어난 아이스팩 수거체계 갖춰야" > https://bit.ly/3rGtx4t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참여 > https://bit.ly/36Xuk7g ▶여수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실태조사 실시 > https://bit.ly/3zo65eP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지역감염 차단 '박차' > https://bit.ly/3kM7c3L ▶여수시 남면 화태마을 바람개비 물결 '눈길' > https://bit.ly/3x3Numt ▶전남도, 자율접종 8만9천명분 활용 접종 박차 > https://bit.ly/3kLIYXr ▶순천시, 공공건축물 기획부터 시공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 https://bit.ly/3rrN0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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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지역감염 차단 '박차'-27개 읍면동 시민 자체 방역단 구성 집중방역활동 전개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자 23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미평동 실천본부가 바이러스의 지역 내 감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점 방역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자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27개 읍면동 실천본부가 바이러스의 지역 내 감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점 방역 활동에 나섰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가 직접 발 벗고 나서 각 읍면동별 3~4명 이내의 소규모 자체 방역단을 꾸려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유치원 코로나19 집단감염 등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자 지난 22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동문동 실천본부가 바이러스의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주택가 중점 방역 활동에 나섰다. 각 읍면동 자체 방역단은 28일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 일제 소독과 함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또한 방역 활동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시에서는 자체 방역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방역 추진에 필요한 각종 물품(소독액, 장갑, 손 소독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5월 코로나19 확산 시 ‘전 시민 이동멈춤기간’에 3대 시민운동본부 및 각종 시민단체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큰 도움이 되었고, 시민 스스로 자체 방역활동에 직접 나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우리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은 여수의 미래 100년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시민 실천운동으로, 지난 2월 약 800여 명의 읍면동 실천본부 구성을 완료하고 매월 정기회의와 중점 실천의 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시정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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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여수 코로나19 대응상황 살펴-‘관광지 특별점검 강화지역감염 확산 차단’ 총력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여수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2일부터 여수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여수시에서 밀접 접촉자 분리와 함께 거리두기 단계 격상, 유흥시설 종사자 (익명)진단검사 등을 실시한 것은 신속하게 잘 대응한 것”이라며 “한 사람도 놓침 없이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감염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도시인 여수시에 관광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주요 관광지 특별점검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2일부터 여수시에 감염병 대응 경험이 풍부한 역학조사관과 감염병지원단을 급파했다. 이들은 상황 안정될 때까지 상주하며 심층 역학조사와 접촉자 파악을 지원한다. 또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을 동부권 ‘전담 검사기관’으로 지정, 광범위하고 신속한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3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접촉자 1천274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이날까지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순천·고흥 등 전남 동부권 유흥시설 종사자 진단검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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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3~9일까지 사적모임 6명까지…전남 맞춤형 특별 방역대책도 시행 전라남도는 3일 0시부터 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와 협의 하에 이뤄지는 이번 시범 적용은 전남도내 22개 전 시군이 동시에 참여한다. 전남도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평균 670명을 웃도는 상황에도 인구 10만 명 당 환자 발생률이 56.47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테마별 맞춤형 핀셋 전수검사로 전체 도민의 62%인 114만5천 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날까지 전체 도민의 10.7%가 넘는 19만9천256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 전국 인구 대비 6.54% 보다 높은 예방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안정적 방역관리를 유지하면서 도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해 지난 4월초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이번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게 됐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에서 6명까지, 행사 가능인원은 500명에서 300명까지, 시설면적 당 이용인원은 4㎡당 1명에서 6㎡당 1명까지 확대된다. 사적모임은 광주 인접지역 시군 등 모든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8명이 아닌 6명까지만 허용된다. 개편안 시범 적용에 맞춰 전남 맞춤형 특별방역 대책도 추진한다. 타지역으로부터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운영, 광주 인근 시군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전화로 안부 묻기 캠페인 등도 추진키로 했다. 또 나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점심시간 시차제를 확대하고, 회식․모임도 자제토록 하는 한편 나주 혁신도시 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공공부문 방역을 강화한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특별기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시범 적용기간 동안 확진자수, 백신 접종률 등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개편안 연장 및 8명까지 사적모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 여러분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개편안 시범 적용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밤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여수 1명, 순천 2명, 나주 2명, 고흥 1명 등 6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천61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은 978명, 해외유입은 83명이다. 이날까지 백신 접종자는 1분기 대상자 6만5천426명 중 85.4%인 5만5천906명, 2분기 대상자 26만9천759명 중 53.1%인 14만3천350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9만9천256명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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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난 7일 최초로 지역감염자 발생,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전남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3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생활권이 같은 전남동부권에서 가족과 직장동료 등에게 불특정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7일 최초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순천과 광양의 직장 감염을 통해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동동선과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및 유증상자 1천780건의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권 시장은 “접촉자 관리와 자가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대량 발생할 시에 대비하여 진남체육관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방역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내해 주신 덕분에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 주 간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만큼, 이번 단계 격상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우리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감내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히며, “실내외 어느 곳에서나 마스크 의무 착용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1.5단계 격상으로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종교시설 등의 이용인원이 제한된다.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노래연습장 등은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식당‧카페 등은 테이블‧좌석 한 칸 띄우기 등이 의무화된다. 일반관리시설 중 실내체육시설, 결혼‧장례식장, 목욕장, 오락실, PC방, 영화관 등은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1일부터, 광양시는 13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1.5로 격상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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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광주 517번 접촉자 3명 관련 305명 진단검사 전원 음성-여수 14번, 15번, 16번 확진자와 관련한 가족과 접촉자 61명 자가격리 조치-권오봉 시장, 8일 긴급 영상브리핑 확진자 감염 및 이동경로 발표 >여수시가 최초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 오전 여수 14번 확진자가 참석한 화양면 나진초등학교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다. 여수시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내 광주 517번 접촉자 3명과 관련해 8일 기준 305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모두 음성이라고 9일 밝혔다. 여수 14번, 15번, 16번 확진자는 광주517번의 접촉자(가족 2명, 직장동료 1명)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 3명과 관련한 가족과 접촉자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나진초등학교 전 학생, 축제 참가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완료하고, 해당학교는 2주간 온라인 수업에 들어갔다. 관련 중학교는 전체학년이 2일간 원격수업에 들어가며, 관련 고등학교는 1,2학년은 3일간 원격수업, 3학년은 정상수업을 진행한다. 확진자의 자녀가 다닌 어린이집은 일주일간 휴원 조치하고, 확진자가 다녀간 나진초등학교와 롯데마트 등 8개소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권오봉 시장은 여수시 최초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 오전 긴급 영상브리핑을 열고 확진자의 감염 및 이동경로에 대해 발표했다. 해외감염을 제외한 3명 모두가 전남 순천의 한 은행직원인 광주 확진자 1명(517번)을 중심으로 이어진 지역사회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진초등학교 강사인 여수 14번 확진자는 교내 강의와 축제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전교생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신속한 진단검사만이 추가 감염을 막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으니 의심증상이 있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