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 만흥동 민간임대주택사업 관련 가입 시 ‘특별주의’ 당부-현재 조합원이 아닌 ‘발기인’ 모집 중…협동조합 기본법 발기인 투자금 반환 미명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인터넷 등에서 홍보되고 있는 ‘만흥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진행절차, 가입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현재 민간임대협동조합이 추진하는 ‘만흥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법적보호가 마련된 조합원이 아닌 조합창립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하는 단계다. ‘민간임대협동조합’은 조합원에게 민간건설임대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5인 이상의 조합원 자격을 가진 발기인이 창립총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신고를 통해 설립된다. ‘조합원모집’은 민간임대협동조합(또는 발기인)이 해당 민간임대주택 건축에 필요한 대지면적 80퍼센트 이상에 대해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한 후 여수시에 조합원 모집을 위한 신고를 한 뒤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만흥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조합설립 전 조합원이 아닌 발기인을 모집하는 단계이며, 발기인들은 조합설립과 주택건설을 위한 출자금형식의 투자금을 부담해야한다. 그러나 ‘협동조합 기본법’에는 발기인의 출자금(투자금) 반환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지 않아 발기인 가입 전 가입계약서와 자금관리, 사업진행절차 등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홍보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이 시민에게 익숙하지 않은 만큼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입 전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계약서 등 서류는 신중하고 꼼꼼하게 검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제9회 (재) 진남 와이즈멘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모든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건설이라는 청소년 비례제시 (재)진남 와이즈멘 장학회는 국재와이즈멘의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건설" 이라는 정신을 이어받아 청소년들이 새로운 비전을 품고 훌륭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세계에 봉사하는 인재가 되도록 지원 육성하기 위하여 본 장학재단을 설립하였다. 국제와이즈멘 여수진남클럽 회원들이 2007년부터 자비량으로 시작하여 "진남장 학회의 장학사업"을 기반으로하여 지역의 인재를 더욱 폭넓게 후원하기 위하여 평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역 기업체와 결연하여 2014년 10월 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헌장전수직을 가졌다 진남와이즈멘 장학회는 초대이사장 박원균을 추대하여 여수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의 우수한 학생 17명을 선발하여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 회관에서 2022년 7월 15일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국회의원 김희재, 김영규 시의장, 정성록 경찰서장, 등을 모시고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진남와이즈멘 장학회 초대이사장 박원준 진남장학회는 현재까지 2014년 ~ 2021년 까지 9,600만원을 장학봉사 하였으며 이사장 박원균은 2025년 자본금을 5억 이상 출연하여 년간 3,000만원 이상의 장학예산을 확보하여 수혜 대상 장학생을 30명 이상으로 학대하는 장학사업을 추진 계획 한다고 하였다. 박도하 기자
-
제 339호 2022년 4월 22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4월22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무소속 임영찬 여수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https://bit.ly/36zTtbA ▶여수소방서, 여수국가산단(롯데케미칼3공장) 민·관 합동소방훈련 실시>https://bit.ly/3KatuFj ▶최무경 도의원, 여수기후변화포럼 창립총회 참석>https://bit.ly/37GkTgq ▶여수경찰, 독거노인 범죄안전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https://bit.ly/3rI9wf4 ▶여수시가족+센터, ㈜한화 후원으로 2022.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요리교실‘엄마의 행복 레시피’운영>https://bit.ly/3vzfShK ▶정기명, “권오봉 예비후보 후보자격 박탈” 촉구>https://bit.ly/3MlZKa7 ▶2022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전시유치>https://bit.ly/38cJZDv ▶㈜ 한화여수사업장 지역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 제공>https://bit.ly/3Mm5Yaa ▶여수경찰,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도서지역 현장점검>https://bit.ly/3xJjL6m
-
최무경 도의원, 여수기후변화포럼 창립총회 참석-‘김회재 국회의원, 문승욱 산자부장관 참석, 탄소중립ㆍ녹색전환 방안 논의’ 최무경 도의원(여수4,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여수 전라남도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여수기후변화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수기후변화포럼 주최ㆍ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회재 국회의원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전문가, 포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ㆍ녹색전환 산업 지원을 위한 방안 논의’를 주제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의 녹색산업 전환 촉진 지원 등에 관한 기조연설과 박기영 순천대 교수의 ‘탄소중립 산업육성을 통한 혁신성장의 길’ 기조강연 후 창립선언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최 의원은 “우리는 기후 위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고 성장을 멈출 수도 없다”며, “오늘 포럼이 여수가 대한민국 기후 위기 대응 선도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어 천혜의 환경을 가진 여수와 전남이 환경문제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수기후변화포럼은 지난해 12월 ‘여수 탄소중립 선도도시 전략연구사업’ 용역 및 기업 설문조사 결과 토론회와 발족식을 시작으로 여수가 기후 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를 만들고자 구성되었다. 송영선 기자
-
한진택배 노동자들, 전남에서 첫 번째로 여수지회 출범시켜-8일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대강당, 한진택배 노동자들 창립총회 열려 8월 8일(일) 오후 1시,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대강당에서 한진택배 소속 노동자들이 창립총회를 열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한진여수지회(이하 지회)를 출범하였다. 한진택배 소속 노동자가 전남에서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은 처음이다. 여수에서는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택배에 이어 3번째로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이다. 총회에서 이정민 여천대리점 소속 노동자를 지회장으로 선출하고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지회는 여수지역 2개 대리점에 교섭을 요구하였고, 향후 나머지 2개 대리점에 대해서도 조합원 가입 추이를 봐서 교섭을 요구할 계획이다. 지회의 주요 요구사항은 좁은 터미널을 확장이전 할 것과 전산을 공개하고 분류인력을 당장 투입할 것 등이다. 택배노동자들의 연이은 과로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택배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에 대한 사회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과로사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져 활동하였고, 두차례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분류작업은 택배기사의 업무가 아님을 확인하고, 분류인력을 투입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표준계약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많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2021년 1월 8일 제정된 생활물류법이 7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등 택배현장은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여수의 한진택배 현장에는 지금도 분류인력이 투입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택배노동자들의 폭염 속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 및 출범식에는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과 선창길 광주전남지부장, 육동주 CJ대한통운여수지회장 등 택배노동자들과 윤부식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장, 최관식 여수시지부장 등 지역의 노동자들이 참여하여 지회 출범을 축하하였으며, 민점기 진보당 전남도당 지도위원은 택배노동자 투쟁에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도하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여수본부 출범..."기본소득은 우리의 권리“>기본소득국민운동 여수본부 (강문성상임대표) 창립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기본소득 민주주의 실천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무런 조건 없이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는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여수본부’(상임대표 강문성)가 지난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여수본부가 출범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심보민 운영위원장은 “여수본부 경과보고에서 기후위기, 신자유주의가 가속화한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저성장과 저고용의 시대적 난제가 우리 앞에 있다” 이 문제의 해결방안 중 “기본소득이라는 혁신적인 해법이 제시되었고 다양한 형태로 실험하고 추진되거나 논의” 되고 있다. 기본소득 논의를 범국민적 사회운동 차원으로 추진할 국민운동본부가 2020년12월 결성되었고, 그 이후 광역별로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16개 광역본부가 결성되었다. 전남본부는 2021년 3월 13일에 나주에서 출범을 하였다. 이어서 4월21일 나주본부의 출범과 오늘 이렇게 여수본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무안 목포 신안 고흥 등 다른 지역에서도 출범식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여수본부(정기명공동대표)는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기본소득 민주주의에 입각해 한국과 아시아 토양에 맞는 기본소득의 민주주의 모델과 재원확보 방안 등을 수립하는 임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좌로부터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안산구을 국회의원), 김세준(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박선율(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공동대표) 이어서, 김세준 교수(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김남국 국회의원(경기도 안산 단원을 지역구 국회의원)과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게스트로 박선율(공동대표) 참석한 제3부 기본소득 토크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AI 도입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서민경제를 받쳐주는 중소 자영업자의 몰락이 확대되면서 소득의 불평등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본소득의 다양한 연구성과물을 생산하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성찰하고 보급 확산하는 공공성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4부에서는 기본소득계산기 소개 및 활용방법에 대해 조계원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운영위원)의 강의로 이어졌다. >강문성(기본소득국민운동 여수본부 상임대표) 강문성 여수본부 상임대표는 “우리는 지금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AI나 인공지능으로인해 많은사람들이 일자리를 읽고 거리로 내몰리고 있고” ‘생산현장은 기계화로 인해 사람들이 필요치 않는 공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양극화는 더더욱 심해져 불평등한 사회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에 “기본소득은 복지를 넘어 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정책”이라며 “이러한 정책과 제도가 여수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힘을 모아 가자”고 말했다. >좌로부터 최정숙 (기본소득 국민운동 여수본부 공동대표),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안산구을 국회의원) 정신출(기본소득 국민운동 여수본부 공동대표) 한편, 토크쇼에 참석한 김남국(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을 국회의원)는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 유치기원”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243차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했다.
-
여수 '택배노동자 노동조합 출범'-장시간 노동시간 단축할 것-택배노동자수의 절반밖에 접안할 수 없는 여수터미널을 확장이전 해줄 것 요구-코로나와 겹친 설명절 택배대란을 앞두고 대책없으면 1월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천명 2021년 1월 17일 (일) 오후 4시,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대강당에서 CJ대한통운 소속 노동자들이 창립총회를 열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여수지회를 출범하였다. 총회에서 육동주 여수문수점 소속 노동자를 지회장으로 선출하고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여수지회는 현재 문수점과 신기점을 상대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시 출차 1회전 배송으로 장시간 노동시간을 단축할 것과 택배노동자수의 절반밖에 접안할 수 없는 여수터미널을 확장이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수지회 소속 택배노동자들은 지난 1월 11일부터 매일 상암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여수터미널 앞에서 오전 7시부터 전체 조합원들이 모여 출근집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수지역 노동조합에서도 연대하여 참석하고 있다. 작년 16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로 사망하면서, 택배노동자의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대한 사회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과로사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져 활동하고 있고,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택배는 노동자들의 연속된 죽음을 막겠다며 분류작업을 위해 따로 인력을 배치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등 사회적 지탄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제스쳐도 하였으나 현장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이 지금도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은 계속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1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와 겹친 설명절 택배대란을 앞두고 분류인력 충원 및 심야배송금지 등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1월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천명하였고, 여수지역 조합원들도 참가할 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이날 총회 및 출범식에는 택배노조 위원장과 인근 광주조합원,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소속의 여러 노동조합 간부들과 진보당 여수시위원회 등 진보정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조창립을 축하하고 연대를 약속하였다. 송영선기자
-
여수지역, 국제구호목적 NGO 탄생.... 러브 앤 쉐어링(LOVE & SHARING) 활동 시작-국제구호사업 및 지역사회 배려계층 지원, 인도주의 실천 국제구호단체 -지역사회 아동, 여성, 노인,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배려계층의 삶의 질 개선 위한 지원사업 펼쳐나갈 것 여수지역을 기반으로 국제구호사업 및 지역사회 배려계층 등을 지원하는 목적의 인도주의 실천 국제구호단체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마띠유호텔 컨벤션홀에서는 러브 앤 쉐어링(LOVE & SHARING)’이라는 단체의 창립총회(22일)가 열렸다. 단체명에서 의미하듯 사랑과 나눔 이라는 모토로 국내 및 국제구호사업을 전문으로 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NGO 단체이다. 러브 앤 쉐어링(LOVE & SHARING)은 국제구호뿐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의 아동, 여성, 노인,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배려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며,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어린이ㆍ청소년ㆍ대학생, 청년 지원사업 및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할 예정이다. 이 날 창립총회는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업 및 예산확정 등 단체의 골격을 세우는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으며, 앞으로 사단법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법인의 대표이사로 선출된 최규식대표(은현교회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의 꿈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되는 러브 앤 쉐어링을 통해 그려지기를 희망하며, 오늘 우리의 소망을 담아 새 출발을 알린다." 고 활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활발히 국제구호사업을 펼치는 더 라이트 핸즈 손정배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러브 앤쉐어링(LOVE & SHARING)’은 앞으로 더 라이트 핸즈 등 여러 국제 NGO 들과 협력을 통해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는 뜻을 밝혔다. 차기철시민기자
-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가 지난 30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는 여수시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공동 복리증진에 힘쓰고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만든 지역사회단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여수시 내에 기득권 세력 및 취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깨를 피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현실에 직접 뛰어들어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철저한 정치적 중립 준수아래 움직일 것이며 자문위원인 청년 시의원들과 함께 청년 정책과 권익보장을 위해 힘쓰며 봉사, 지원활동과 여수시를 위해 환경 및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철 시의원은 “5포세대(연애,결혼,출산,직장,주거) 7포(희망,행복)문제의 심각성을 제기 꿈과 희망이 쉽지 않은 기회가 되어버린 청년들, 그러나 청년들의 희망은 청년들이다 자문위원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해 노력 및 끊임없는 연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원 광양 시의원은 “여수와 광양은 이웃사촌 광양항을 두고 함께 고민하고 살아가는 이웃사촌 올해 최대 화두이자 키워드는 청년 이 시대에 여수시 청년발전 협의회는 의미가 남다른다 본인도 자문위원으로서 있는 힘껏 도움을 주겠다.” 고 말했다. 김영주기자
-
주승용 국회부의장,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체 준비 위원장 추대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체 창립준비회의가 3.15(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었다. 동 협의체는 2018년 9월 대전에서 개최된 아시아 물 위원회(AWC) 7차 이사회에서 주승용 부의장이 설립을 제안하여, 대한민국 국회의 주도로 이번 설립준비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대한민국, 필리핀, 네팔, 파키스탄 등 아시아 10여 개국 국회의원들과 정부대표단들이 참여하였으며, 아시아 국회의원들로부터 리더십을 인정받아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준비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각국 참여의원들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적・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아시아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물 관련 이슈,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체의 비전 및 목적, 향후 창립총회 개최장소 및 시기 등을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하였다. 아울러,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체 창립에 대한 참여의원들의 의지를 담은 마닐라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마닐라선언문은 지속가능개발을 위해 아시아물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체 설립을 주도하게 되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에 관한 우리나라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승용 창립 준비 위원장은 금년 10월 서울에서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참여국회의원들과 합의하였다. 주 위원장은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체가 아시아 대표 국가 국회의원 기구로서 성장하고 독립적으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AWC가 도출한 물 문제 해결방안을 국회의원 협의체가 입법과 정책으로 적극 지원함으로써 양자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