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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29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선거구 유지, 전남 ‘특례구역’ 지정<https://m.site.naver.com/1jEoB ▶새학기, 아이들의 학교급식 안전하게<https://m.site.naver.com/1jEpL ▶‘전남 작은학교’ 경쟁력 확보, 구글코리아와 함께 한다<https://m.site.naver.com/1jEr8 ▶여수시, 2024년 빈틈없는 안전관리 나선다<https://m.site.naver.com/1jErP ▶여수 적량동 국가산단서 기름 유출 사고 발생<https://m.site.naver.com/1jEph ▶‘태극기 휘날리며’,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https://m.site.naver.com/1jE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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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여수해양경찰서·여수해양경찰서 재향경우회 태극기 달기 운동 진행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 100여 개 배부 ▲29일 진행된 여수해양경서 태극기 달기 운동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29일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전·현직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태극기 100여 개를 배부하며 달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3·1절 제105주년을 맞아 퇴직경찰관 모임인 ‘여수해양경찰 재향경우회’와 현직 경찰관들이 의견을 모아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랑과 함께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 묘도 온동마을은 집마다 태극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어 평상시에도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는 마을로, 우리나라 최초 수군제독 정지 장군의 관음포대첩의 전적지이기도 하다. 정태수 여수해경 재향경우회 회장은 “3·1절을 맞아 나라 사랑 의미를 높이고자 현직 경찰관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며, “마을에 펄럭이는 많은 태극기를 보니 다시 한번 독립운동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삼일절 나라 사랑에 대한 애국심 고취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 며, 시민들도 태극기 게양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경우회 퇴직경찰 김유평씨는 1989년부터 지금까지 태극기 없는 가정 또는 훼손된 곳에 5만9073개의 태극기 무상보급을 통해 나라사랑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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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 상징 담은 공식 엠블럼 공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공식 ‘엠블럼’ 공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선언 의미 담아 정체성 시각화 ▲이번에 공개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공식 ‘엠블럼’ 오는 5월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공식 엠블럼이 공개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가지 5일 간 여수에서 진행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공식 엠블럼을 1월 15일에 공개했다. 이번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인 엠블럼은 교육·공생·지속가능·미래를 키워드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언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정체성을 시각화한 모습을 담고 있다. 글로컬교육과 대전환을 지역(Local)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알파벳 G를 이미지화한 했으며, 박람회가 지향하는 글로컬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 알파벳 O와 C는 무한대 기호(∞)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태극기에서 착안한 파랑과 빨강을 사용해 미래교육의 시발점이 대한민국임을 상징적으로 표현, 색상의 그라데이션은 지역에서 시작해 세계로 확산하는 미래교육을 상징하고 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해외 석학들의 강연, 2030 미래교실 운영, 미래교육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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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4개 마을의제 사업 주민이 직접 투표·결정 대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조)는 지난 12일 봉산공원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제안하는 마을의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을 말한다. 지난 6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첫 번째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퓨전북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마을의제 설명 및 현장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난 5~11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산해 마을 의제가 결정됐으며, 총 17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결정된 의제는 ‘예암산 명품수국단지 조성’, ‘마을안내간판· 돌산대교 입구 포토존 보수공사’, ‘태극기 달기 거리조성’, ‘남산공원 작은음악회 개최’ 총 4건으로 2024년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정광조 주민자치회장은 “살 맛 나는 대교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소중한 표가 모여 내년 사업을 정한 만큼,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선정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주민자치회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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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광복절 맞아 곳곳에 나라사랑 태극기 휘날려-주민자치회․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대거 참여…거리캠페인․주민센터 내․태극기 거리 조성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 대교동 곳곳에 태극기가 휘날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교동은 광복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우선 8일과 9일에 주민자치회와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대거 참여,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와 신월로 등 주요 도로변을 행진하며 ‘광복절에는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대한독립 만세!’ 구호를 외쳤다. 또 일제 탄압으로부터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전하고 주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토록 독려했다. 이에 대교동에서는 거리 캠페인 영상을 SNS게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민원창구마다 태극기를 달고 민원인들이 광복절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아울러 대교동 통장협의회는 봉산동 주택단지 내 노후된 주택에 스테인리스 국기게양대를 설치하는 등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치는 대교동’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 발전을 상징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대교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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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5호 2023년 08월 10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10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제34회 해양소년단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 7일간 1만5천여명 발길 이어져<https://m.site.naver.com/1c0ad ▶여수시의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수 만들기’ 위한 간담회 개최<https://m.site.naver.com/1c0ba ▶여수시 화정면, 마을마다 태극기 휘날린다<https://m.site.naver.com/1c10k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 수탁·운영 개시<https://m.site.naver.com/1c13K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진상 널리 알리고 희생자‧유족 지원하자”<https://m.site.naver.com/1c14u ▶여순10.19사건 75주년 기념 “바리톤 이중현의 여수! 그리고 1948 그날의 노래”예울마루에서 개최<https://m.site.naver.com/1c1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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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마을마다 태극기 휘날린다-한국자유총연맹여수시지회 태극기․전자체온계․손소독제 기증 여수시 화정면은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여수시지회로부터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일환으로 태극기 100개, 전자체온계 및 손소독제 각 50개씩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균 지회장은 “화정면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방문객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켰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이영민 화정면장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와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마을마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화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여수시지회는 지난해에도 꽃섬 하화도에 태극기, 동백나무, 백일홍 꽃모종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섬 가꾸기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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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나라사랑! 화정면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백야초 학생·주민․관광객 등 50여명 참여 여수시 화정면은 지난 17일 제헌절을 맞아 화정면 일원에서 ‘나라사랑! 화정면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백야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직원, 주민, 관광객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30여개의 태극기를 배부하고 참여자 전원이 태극기를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처음으로 참여한 백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헌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가르쳐 일깨워 의미를 더했다. 이영민 화정면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태극기 달기 운동이 올해 다시 본격 재개돼 많은 인원이 참여함으로써 더 뜻깊었다”며 “앞으로 남은 8․15와 광복절, 개천절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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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봉산초교, 현충일 기려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대교동 직원·봉산초교 전교생, 제68회 현충일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전개 여수시 대교동은 2023년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지난 1일 여수봉산초등학교와 합동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산초교 교직원․대교동 주민자치위원․‘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등은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를 구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감사합니다’, ‘현충일, 우리 같이 태극기 달아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바르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태극기도 흔들고 구호도 외치며 현충일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현충일에는 부모님과 꼭 태극기를 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현충일의 의미와 태극기에 담긴 숭고한 뜻을 배우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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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3‧1절 앞두고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에 태극기 게양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이틀간 중앙동 주민자치회원들과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여수의 관광명소인 고소천사벽화마을 골목골목에 국기꽂이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하여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고소동 오포대, 좌수영음식문화의 거리 등에도 태극기를 게양했다. 김채석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이번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고 호국정신을 기리는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