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 오는 2일부터 7일간 개최-여수세계박람회장서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등이 후원하는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8.2~5)와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8.5~8)이 함께 개최됨에 따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해양레저 콘텐츠와 문화공연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일 오후 7시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는 DJ 박명수, 걸그룹 1CHU, 보이그룹 V.V.S의 축하공연과 플라잉보드공연, 불꽃축제가 진행되며, 이튿날 오전 9시 30분부터는 해양소년단 대원들이 치르는 6개 종목(카약, 카누, 드래곤보트, 생존수영, SUP, 에르고미터)의 수상 기능 경기 대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일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존에서는 모터보트, 수상 오토바이, 바나나보트, 카약, 에어바운스 등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드림플레이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쿠킹 체험 등 문화 체험활동과 함께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365명 퍼포먼스(해상퍼레이드)’와 ‘여수밤바다 달빛카약(LED)’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www.oleports.or.kr:6005/)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해양소년단 대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도하 기자
-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충무공 이순신 정신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 지난 4월 27일 목요일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이사장 강용명)과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연맹장 김성환),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오세경)은 충무공 이순신 정신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계승하고 관련 교육을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품과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 기관은 충무공 이순신의 4대 정신(정의, 사랑, 정성, 자력)을 선양하기 위한 교육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 강용명 이사장은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적 본지인 여수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위인의 업적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순신 관련 교육을 함으로써 해양 역사상 최고라 칭하는 충무공 이순신의 4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김성환 연맹장은 “이번 협약과 같이 좋은 취지의 협약을 조금 더 빨리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지금이라도 세 기관이 협력하여 충무공 이순신의 뜻을 알리는 교육기반을 마련해 충무공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 청소년 해양교육에 이순신 장군의 4대 정신을 접목하여 인성교육에 깊이를 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여수시는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 본진으로 충무공 이순신이 위태로운 나라를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자 판옥선, 거북선을 건조한 선소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이순신 역사교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송영선 기자
-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할, 「2022 여수마린페스티벌」 개최!-9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해양 도시 여수 축제의 장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이하 연맹)은 9. 16.(금)부터 9. 18.(일) 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2 여수마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에 대면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약, SUP, 드래곤보트를 비롯한 해양레저스포츠대회 종목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육상체험활동, 해양안전교실, 물놀이체험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들을 행사 첫째 날인 16일(금)부터 3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둘째 날은 개막식과 함께 「제10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카약대회」(이하 전국카약대회)와 문화공연 및 시상식이 마련된다. 이번 전국카약대회는 싯온•싯인카약의 기록경기로 진행된다. 문화공연으로는 7인조 댄스그룹 비스타와 트로트 가수 최호와 나혜진이 방문해 이날 문화공연 시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17일(토)과 18일(일)은 크루즈 요트 체험과 이벤트 행사가 추가로 운영되어, 이번 행사 방문객들에게 특별함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은 드래곤보트와 SUP을 종목으로 하는 「제2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이하 해양레저스포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해양레저스포츠대회는 종목별 남녀 청소년부•일반부•엘리트 부문 단거리•장거리 경기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힙합댄스 그룹 올드&뉴크루의 문화공연과 폐막식 및 시상식을 거쳐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여수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사가 함께 하는 큰 행사”라며 “오랜만에 진행되는 대면 행사인 만큼 3일간의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과 카약 및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콘텐츠로 다채롭게 꾸미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카약대회와 해양레저스포츠대회 참가 신청은 [해양레저스포츠] 홈페이지(www.oleports.or.kr:6005/home/main/main.asp)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061-641-0591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도하 기자
-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학교 밖에서도 빛나는 해양인재 양성을 위하여 ▲ 2022년 2월 25일 (왼쪽부터)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김언식 원장,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진희 센터장,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이광일 연맹 2022년 2월 25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연맹장 이광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김언식)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해양교육 지원을 목표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상대적으로 해양교육과 관련 자격 취득에 대한 기회가 협소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원의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활용해 관련 교육 격차 같은 문제를 타개하고, 이들이 미래의 해양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상호 필요한 교육과정(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 교육과 지도자 연수의 운영성과 공유 및 확산, ▲ 각종 행사, 대회, 교육, 기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협력, ▲ 해양과 관련한(해양레저스포츠, 해양환경 등) 취업 정보교환 등이 있었다. 협약식 과정에서 김진희 센터장과 이광일 연맹장, 김언식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나 발전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대화를 나누고, 협력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 도출의 의지를 내비쳤다. 하효정 기자
-
기재부는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 즉각 부활하고 정부는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약속하라!-"여수세계박람회장이 단 1원의 국비도 받지 못하는 시설이 되고 말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단 1원의 국비도 받지 못하는 시설이 되고 말았다. 기재부의 예산지원 일몰 선언으로 2019년부터 국회의원들 쪽지예산으로 근근이 지원받던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이 내년에는 이마져도 완전 삭감되고 말았다. 내년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며 박람회장 활성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지역사회의 염원에 정부가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지역사회와 국회의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예산삭감을 강행한 기재부의 불통을 강력 규탄한다. 그동안 근거도 없는 국가행사 재정회수라는 올가미를 씌워 박람회장 활성화를 막고 청산을 겁박하던 기재부가 이제 여수박람회장 숨통 끊기에 나선 것인가? 여수박람회장 예산 전액삭감은 단순히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13년간 여수박람회장의 주제구현과 사후활용을 위해 추진해온 COP28 유치를 아랍에미리트에 일방적으로 양보해버린 정부의 무책임한 처사에 이은 또 하나의 지역무시 행태로 30만 여수시민들은 허탈과 분노를 억누를 수가 없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지역균형발전과 해양수산강국의 꿈을 담은 역사적 국가행사였다. 정부는 2조원을 들여 박람회장과 주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자랑했다. 그 많은 돈이 투자된 여수박람회장을 10배, 100배 활용하지 못하고 사장 시키는 것 자체가 국가예산 낭비 아닌가? 그 배후에는 항상 기재부가 있었음을 여수시민들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우리 30만 여수시민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지역차별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의하며, 정부(기재부)가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 놓을 때까지 강력한 대정부 항의운동을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 국민혈세가 투자된 여수박람회장을 방치해서 국가적 손해를 입힌 책임은 전적으로 중앙정부 특히 기재부에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우리의 입장과 요구를 밝힌다. 우리의 요구 1. 정부는 계속되는 지역무시를 중단하고, 이제라도 여수박람회장 운영예산을 편성함은 물론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성의 있는 태도를 촉구한다. 2. 국제올림픽, 세계박람회 등 대형국제행사는 1회성 행사가 아니라 국가 및 지역발전을 위해 유치하고 올바로 사후활용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국제행사 사후활용기본법' 등을 조속히 마련하여 다시는 여수박람회장 같은 비운을 멈추어야 한다. 3. COP28 일방무산, 여수박람회장 예산 전액삭감 등 정부의 지역무시 처사를 보며 여수시민들은 지금 심한 배신감과 수모를 느끼고 있음을 정부가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합리적 요구에 정부의 경청을 촉구하며, 요구관철을 위해 여수시민들은 행동으로 나설 것임을 엄중 선언한다. -여수박람회장 예산 전액삭감과 COP28 일방양보 정부의 지역무시를 규탄하는 여수시민사회단체 일동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 여수상공회의소, 여수YMCA COP남해안남중권유치위집행위원회,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수선언실천위원회,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엑스포청년포럼)
-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11대 신임 이광일 연맹장 취임-선진해양도시 여수 근거지로 해양소년단 목적 펼치기에 천혜의 여건 눈부신 발전 기대 >11대 신임 이광일 연맹장 취임사 사진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제10대 11대 연맹장 이.취임식이 29일 JCS호텔에서 있었다. 이임 연맹장은 김유평 연맹장이고 새로 취임한 11대 신임 연맹장은 전라남도의회 의원인 이광일 연맹장이다. 김유평 연맹장은 이임사에서 20년간 해양소년단운동 활성화를 ㄹ위해 노력해왔던 시절을 떠올리며 “초창기 변변한 장비도 없이 함께 고생했던 대원들게 감사하다. 청소년 보호육서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도 매우 낮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청소년을 바다로 이끌어내는 역할에 사명감을 갖었다”고 말하며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시절이었음을 밝혔다. 이광일 신임 연맹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첫째는 보다 안정된 기반위에서 청소년보호육성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더욱 키워나간다.들째는 이충무공의 정신을 오늘날의 시대가 요구하는 이념으로 승화, 새로운 문화켄텐츠를 개발한다.셋째는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키고 더 넓혀서 해양강국의 면모를 다진다고 했다. 또한 이 연맹장은 “전남동부연맹은 선진해양도시인 여수를 근거지로 해양소년단의 목적을 펼치기에 천혜의 여건을 갖추었다. 전남동부연맹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더욱 계승발전 시킬 것을 다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회 이용재 의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당선인,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 여수해양경찰 이철우 청장,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등 축하 인사들과 임원단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