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6월 20일(목)▲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2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KORA와 함께 자원순환 활성화 나선다<https://m.site.naver.com/1pjaD ▶여수해경, 헌혈증과 성금 기부 이웃사랑 나눔문화<https://m.site.naver.com/1piPt ▶남부지방 22일부터 장마 시작…주말 최대 100mm 예상<https://m.site.naver.com/1pj9W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좌수영초등학교 장희재, 임채원, 홍이안 기자<https://m.site.naver.com/1piOr ▶이광일 전남도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https://m.site.naver.com/1piEz ▶여수의 섬을 쓰는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 강좌 성료<https://m.site.naver.com/1piNd
-
여수해경, 헌혈증과 성금 기부 이웃사랑 나눔문화-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현혈증 100매 -이범창(28) 순경, 우승 상금 100만원 소아암협회 기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과 성금 기부한 여수해양경찰서 광양파출소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가 광양파출소 직원들이 단체 헌혈과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헌혈증과 우승상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에 기부하며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1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를 방문해 투병 중인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직원들이 모아온 헌혈증 100매와 우승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되며 수혈에 드는 비용 중 혈액팩 등 본인 부담금을 공제할 수 있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여수해양경찰서 광양파출소 소속 이범창 순경 또한, 지난 1일 여수시장배 피트니스 챔피언쉽 대회에서 우승한 여수해경 광양파출소 소속 이범창(28) 순경도 우승 상금 100만원 전액을 소아암협회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범창 순경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통해 해양경찰을 알리고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기부까지 하게 되어 기쁘고, 적은 금액이지만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체 헌혈을 통해 적극행정 실천과 소중한 생명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향란 기자
-
여수해경,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 전달 ▲여수해양경찰서청사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직원 및 가족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노인 사회복지시설 2곳과 순직경찰관 가족 및 장기와병으로 어려운 경찰관들에게 성금이 전달됐다. 이번 위문금은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여수해경 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조금씩 모아온 금액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여수해경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주석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국민들도 주위의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작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해경, 백혈병 환우를 위한 헌혈증 100장 기부-해경 창설 70주년 맞아 올해에만 헌혈증 431매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단체 헌혈과 자발적인 기부로 모은 헌혈증 100매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백혈병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7일에 진행된 단체 헌혈 행사와 직원들의 추가 기부 헌혈증 100매를 모아 한국백혈병환우회(NGO 환자단체)에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되며 수혈에 드는 비용 중 혈액팩 등 본인 부담금을 공제할 수 있어 환자와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여수해경은 이번 100장의 기부로 올해에만 3개 단체에 총 431장의 헌혈증을 기부하면서,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기념하고 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의 지난 70년 역사는 국민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
여수해경, 창설 7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창설 70주년 기념,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헌혈증 기부 실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9.10)을 맞아 헌혈증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단체 헌혈로 모인 헌혈증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헌혈증은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NGO 환자단체인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여수해경은 지난 5월에도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지회)에 200매 기부를 시작으로 여수중앙병원(여성어업인특화건강검진)에 131매 기부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해 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헌혈증 기부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시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하절기 응급 혈액 확보…4일 여수시 본청사, 국동임시별관 2곳 헌혈 차량 방문 여수시는 오는 4일 지역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청사와 국동임시별관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친다. 올해 들어 세 번째인 이번 헌혈 행사는 하계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은 시 청사 2곳을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며, 만16세 이상 69세 미만의 시민과 공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 전날은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최소 4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당일 아침식사도 꼭 먹어야한다. 헌혈자에게는 혈액검사 11항목 무료검사와 자원봉사 4시간의 공가가 인정되며, 기념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많은 시민과 공직자께서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의회 봉사동호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7월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박 기부하고 점심 배식 봉사 -헌혈봉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봉사동호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의회 봉사동호회인 ‘더불어사는세상(회장 구민호)’ 봉사단 소속 의원들은 7월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박을 간식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단은 11명의 의원들이 지난해 9월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 동호회이다. 구민호 의원을 회장으로 김채경 의원이 총무를 맡고 있으며, 민덕희‧강재헌‧고용진‧김철민‧박성미‧백인숙‧이미경‧정신출‧진명숙 위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같은 달 17일에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25일에는 적십자회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음식 배식 및 기부봉사뿐만 아니라 총 4회에 걸친 헌혈 봉사,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불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위한 나눔도 펼치고 있다. 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는 구민호 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1명의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을 꼼꼼하게 살펴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광주‧전남혈액원 업무협약 체결-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2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고령화 현상 가속화에 따른 헌혈인구의 감소와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안정적인 혈액수급의 필요성에 따라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등 관련 사항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협약 당일에도 중‧고등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혈액수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단체헌혈이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다회 헌혈 직원에 대한 광주전남혈액원장의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다회 헌혈 직원들은 평소 정기적으로 헌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하여 동료 직원들에게 헌혈을 권유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약을 통해 건강한 헌혈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광주·전남, 여수시에 616만원 기탁-임영웅 33번째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 전파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회원들이 여수시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616만 원을 기탁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전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회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가수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한 616만 원으로,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됐다.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코자 2021년부터 매년 광주, 순천, 목포 등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여수시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쓰일 예정이다.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관계자는 “33번째 임영웅 가수 생일을 맞아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팬클럽 문화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에 창단된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은 헌혈의 집과 협약체결로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원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여수해경, 바다가족(여성어업인)을 위해 헌혈증 131매 기부-가정의 달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여성 어업인에게 헌혈증 기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5월 가정의 달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헌혈증이 필요한 여성어업인을 위해 여수 중앙병원에 헌혈증 131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31일) 오전 11시께 여수시 미평동 소재 중앙병원을 방문해 수혈이 필요한 여성어업인과 바다 가족을 위해 경찰관들과 시민들의 참여로 모인 사랑의 헌혈증 131매를 기부했다. 여수 중앙병원은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지원 사업에 선정된 병원으로 어업인 건강검진 중에 발견된 질병에 수술 등 수혈이 필요시 기부된 헌혈증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된다. 여수해경은 지난 2일 광주 소재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방문해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쓰일 헌혈증 200매를 기부한 데 이어 바다 가족(여성어업인)을 위해 여성어업인 특화병원인 여수 중앙병원에 헌혈증 131매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기주 여수중앙병원장은 “소중한 헌혈증이 어려운 이웃과 바다가족(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해양수산부 추진사업으로 여수중앙병원이 여수 유일 여성어업인 특화 검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어선 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위해 근골격계 등 취약한 질환에 대해 건강검진 및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작은 뜻으로 모인 헌혈증이 투병 중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