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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둔덕동에 추석맞이 쌀 100포 후원-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지난 11일 둔덕동에 소재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둔덕동에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둔덕동은 기탁 받은 쌀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명절 때마다 둔덕동을 위해 후원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받은 물품 전달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백미를 후원하는 등 12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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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계획 추진 나서-집집마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 추진’을 목표로 홍보·예방활동 및 소화기 보급 지원 사업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재사망률 감소를 위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계획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여수시의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306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2,166건)의 14.7%이며 사망자 수는 주택화재 사망자가 11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36명)의 30.6%를 차지했다. 이에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의 화재 사망률 저감을 위해 ‘집집마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 추진’을 목표로 홍보·예방활동 및 소화기 보급 지원 사업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화재경보기 보급 대상인 기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홀몸노인, 한부모가정까지 대폭 확대하고, 향후 청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 특성에 맞는 화재경보기 보급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용소방시설 자율설치 확산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으로는 ▲신매체와 사회관계망 서비스 적극 활용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 소재(아이템) 발굴 ▲소방안전교육 등과 연계한 화재경보기·소화기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답례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포함 등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나면 신속히 대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집집마다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사망률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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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둔덕동에 설 맞이 쌀 100포 후원-홀몸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 지난 16일 둔덕동에 소재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원방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둔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둔덕동은 기탁 받은 쌀을 홀몸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숙 둔덕동장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받은 물품 전달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은 2012년부터 11년째 설과 추석에 백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신천해오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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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여수시 둔덕동에 ‘후원의 손길’ 이어져-전남대학교 온누리 상품권, 대순진리교 백미 100포 후원 ▲전남대학교 온누리상품권 전달 사진 ▲ 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백미 전달 사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둔덕동(동장 최재영)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전남대학교에서 둔덕동 홀몸노인, 장애인세대 등을 후원하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남대학교에서는 2014년부터 연탄봉사 및 물품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에서도 29일 둔덕동에 백미 10㎏ 100포를 후원했다. 둔덕동에서는 후원받은 상품권과 백미를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영 둔덕동장은“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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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 사랑 愛 보금자리 고쳐주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전남 직장․공장새마을운동여수시협의회(회장 김승일)는 지난 11월 25일 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愛 보금자리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 시행됨에 따라 동절기 대비하는 차원에서 취약계층의 보살피고자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게 되었다. 이 활동 2018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년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5가구를 선정하고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욕실 개․보수 등을 실시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아름다움을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랑 愛 보금자리 고쳐주기’첫 활동은 율촌면 송도마을 강○○(여, 85세, 홀몸노인 가구)어르신 주택으로 누수의 원인을 해결하는 방수작업과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김승일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며, 최적의 주거환경 제공으로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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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1호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1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유해대기 측정시스템’ 여수산단 환경개선 성과' > https://bit.ly/2UISJea ▶여수시, 시의회 의회사무국장 "업무배제 부적절" > https://bit.ly/2TbIONK ▶양승조 충남도지사, "정세균 후보를 민주당 후보로 만들어달라!" > https://bit.ly/3hIRzbH ▶허석 순천시장, 2022년도 국비사업 예산확보에 구슬땀 > https://bit.ly/3hBYNOs ▶전국적인 모델로서 앞서가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 > https://bit.ly/3ej0i1V ▶여수 여양중, 새나클래식과 함께 교내 음악회 개최 > https://bit.ly/2VHtYzp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초복 '치킨에 상상을 더해서' > https://bit.ly/3kcwDvb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홀몸노인 도배․장판 교체 봉사 > https://bit.ly/3eiZRoj ▶여수시 문수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코로나19 예방 앞장" > https://bit.ly/3B1TH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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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홀몸노인 도배․장판 교체 봉사-여수시장애인복지관 협력, 장판교체 추가 지원 ▲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3일 중증장애를 지닌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정리정돈,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3일 중증장애를 지닌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정리정돈,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홀몸노인은 뇌출혈 발병 후 왼쪽 편마비로 거동 불편과 우울증 및 대인기피로 집안에서만 생활 중인 어르신으로 착색된 벽지와 장판 들뜸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어르신께 정기적으로 밑반찬 지원을 하던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은 봉사 소식을 전해 듣고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도톰한 장판교체를 위한 재료비를 추가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에 힘을 보탰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도배, 장판 교체 재능기부 봉사 외에 집 안 냉장고 정리정돈, LED 전등교체, 낡은 냄비, 프라이팬, 주방도구 등을 새 것으로 지원해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었다. 시전동새마을협의회 정광조 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 모두 깨끗해진 집을 보고 마음만은 가볍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전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조손가정 도배봉사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환경정화,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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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여수시에 3,000만 원 후원…연말 이웃사랑 실천 ‘앞장’-저소득 홀몸노인 300명, 사회복지시설 88개소에 백미 5,000㎏과 마스크 1만장 지원 대한불교 조계종 향일암(주지스님)이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5,000kg의 자비나눔의 쌀(백미)과 1만장의 KF-94 마스크를 마련해 30일 여수시에 전달했다. 백미 5,000㎏(10㎏ 500포)은 돌산지역을 비롯한 읍면동 홀몸 어르신과 복지위기가구 30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 지원되며, 마스크 1만장은 연합회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48개소에 골고루 전해질 예정이다. 향일암 지인 주지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경기 회복이 되기 위해서 모든 시민과 종교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이니 만큼 슬기로운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향일암은 전국에 유명한 해돋이 관광명소인데,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전면 취소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뜻을 펼쳐주신 향일암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찰 스님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일암은 굿월드자선은행 외 3개 단체 정기후원 및 티벳 난민 돕기, 우즈베키스탄 한인2세대 돕기, 미얀마 및 인도 아셈 우물파주기, 북한동포돕기, 장학금 지원사업 등 매년 1억 원 상당을 후원하며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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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사무소, 손수 기른 토종 갓 나눔 행사 펼쳐여수시 남면사무소(면장 류성식)가 손수 기른 토종 갓을 수확해 이웃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면사무소는 지난 17일 관내 경로당 31개소와 홀몸노인 세대에 갓 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남면사무소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면사무소 직원은 11월 휴경지 2400㎡에 갓 씨를 뿌려 올 4월 수확했다. 류성식 면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사업을 추진해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면사무소는 토종 갓을 수확한 땅에 옥수수를 심을 계획이다. 옥수수를 8월경 수확하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일부는 판매해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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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일동, ‘우리동네 어르신 생신잔치날’ 운영▲ 지난 26일 여수시 삼일동 자내리 자양경로당에서 열린 ‘우리동네 어르신 생신잔치날’ 행사에 참석한 탁 모 어르신이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여수시 삼일동(동장 신영자)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 담긴 생신상을 마련했다. 삼일동은 지난 26일 자내리 자양경로당에서 2019년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어르신 생신잔치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노인을 경로당에 초대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협의체에서는 새마을 부녀회, 삼일동 청년회, 도시락 업체, 노래 강사 등의 협조를 얻어 오는 12월까지 경로당 10개소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생신상을 받은 탁 모 어르신은 “시력저하와 고관절 질환으로 집안에만 있었는데, 많은 분이 찾아와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영자 삼일동장은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났다”면서 “더불어 행복한 삼일동을 위해 세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