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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위해 19년째 활동 -33개 초등학교, 660여 명 학부모로 구성 ▲22일 개최된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가 22일 여수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교시간 교통사고 안전활동, 학교 주변 유해환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 캠페인을 하는 봉사단체로, 2005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19년째는 맞았으며, 33개 초등학교, 660여 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은 2023년도 임원진에 대한 감사장, 2024년도 신임 회장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안전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첫 단추를 꿴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 행사라고 설명했다. 박규석 서장은 “경찰력만으로 여수시의 모든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함께 안전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길 기대한다.”며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독려하였다. 신임 회장 박화진은 “지난 1년간 회원으로 활동하였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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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도로! 음주운전 근절 단속 나선 여수경찰서-매주 화·금 야간 일제 단속 실시 -여수시내 주요 간선도로 일대 ▲5일 오후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가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여수경찰서는 5일 오후 8시~11시 신월동 넘너리, 소호동 식자재 마트 등 여수시 일대 주요 간선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 음주감지 4건 중 훈방 1건(수치미달), 운전면허 취소 3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도로 상황을 위해 매주 화·금요일에 기동대 및 모범운전자회 합동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야간시간대 음식점 밀집 지역에 단속 인력 배치, 심야 시간대는 스팟 단속 기밥(30~40분마다 여수권·여천권 이동)을 이용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힘쓰고 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여수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시민들의 불안요소가 커져감에 따라 발맞춰 음주운전 집중단속계획을 수립하여 VMS, BIT, 교통안전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밤낮 가리지 않는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경찰서는 중요 교통사고 발생기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과 함께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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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가입-전 시민 자동가입 확대…2020년부터 총 90건, 6억6000만 원 지급 -오는 6일부터 내년 2025년 3월 5일까지 -‘여수시민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중복 신청 가능 ▲여수 '시민안전보험' 가입 여수시민이 일상생활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시민안전보험’이 보장항목을 확대 지급하게 된다.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보장 항목에 대한 피해를 입을 시 청구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상해보험이나 시에서 운영 중인 ‘여수시민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다른 보험과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지난해 대비 3개 항목을 추가, 총 18개 항목에 대해 가입했으며, 보험 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년 2025년 3월 5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사회재난 사망 등이다. 올해는 벌, 뱀 등의 독성 동물과 접촉으로 인한 피해 보장을 위한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 ․ 후유장해 및 응급실 내원 진료비 3개 항목을 신규로 가입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고, 이 외 사항은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1644-966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4년간 여수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총 90건, 6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급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시민 김모씨는 “보험상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여수시민 모두에게 든든한 안전망으로 최소한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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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전 총력,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사수- 2월 9일~12일까지 7개반 440여 명 투입 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 재난·안전, 도로·교통, 관광분야, 물가안정 등 6개 분야 고강도 대책 수립 ▲설 명절 분야별 종합대책 마련 나선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설 명절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민생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정기명 여수시장 주재 하에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보건·진료 ▲도로관리·교통수속 ▲재난·안전 ▲주민생활불편 해소 ▲주요 관광지 불편사항 처리 ▲물가안정 등 6개 분야에 대한 고강도 민생대책들을 논의했다. 우선 시는 국소단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440여명의 7개 반을 편성,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에 나선다.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안전과 교통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강화, 설 연휴 전국의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종합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에는 안내소와 교통대책반도 운영한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귀성객·성묘객을 위한 시내버스 연장·증회 운행, 여객선 특별 수송기간 운영 등의 수송대책도 마련하고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으로 교통사고와 불법주정차를 방지한다. 보건․진료 분야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직·응급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세대를 위한 지원책도 강화하며,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도 비상체계에 들어간다. 아울러 명절 성수품인 과일·고기·수산물 등 16개 품목과 전통시장, 마트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업종의 물가를 집중 관리해 물가 잡기에도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근무자들도 분야별 대책들이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매뉴얼 숙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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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1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11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사랑의 설렘, 꿈의 시작, <2024 예울마루 신년음악회><https://m.site.naver.com/1i2IK ▶노약자 교통사고가 75% 차지, 특단의 대책<https://m.site.naver.com/1i2JB ▶이용주 예비후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에 강력 비판<https://m.site.naver.com/1i2KB ▶안정보강·낭만확충, 항로표지시설 확충 및 개선 나서는 여수해수청<https://m.site.naver.com/1i2WQ ▶[현장취재]‘한글 종이 찢기’ 한글회화 거장 금보성 작가 초대전<https://m.site.naver.com/1i2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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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교통사고가 75% 차지, 특단의 대책-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약자 안전보행방법 홍보 -농기계사고, 이륜차사고, 어두운 옷 입고 차도 보행 주의 ▲노인일자리 및 시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10일(수요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른신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농기계사고, 이륜차사고, 어두운 옷을 입고 차도로 보행하는 사고 등을 동영상으로 시청하며 운전자 입장에서도 설명하는 등 실제 사례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참고로 ‛23년 전체 교통 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노약자 교통사고가 75%를 차지하여 특단의 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여수경찰서 최홍범 서장은“노약자가 많이있는 노인회, 각 마을 경노당을 찾아가 안전보행습관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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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여수시의 통 큰 몰래 행정, ‘도 넘은 특혜’ 논란-생명 지키는 신호 철주 이전, 주민들과 협의 없어 -‘다른 기관과 협의 못했다’ ‘경찰서가 판단한다’ ‘아무것도 모른다’ ▲진입로 통행을 위해 신호철주 이설 하려는 자리 신호기 이설 민원을 몰래 해결해주려다가 해당 지역 주민에게 덜미를 잡힌 여수시 행정에 특정인의 이익 추구를 위한 ‘도 넘은 특혜’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신호철주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인정으로 여수시가 설치한 장치로 기본 원칙은 안전성이다. 대다수의 주민이 고령으로 과거 연간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던 이곳. 보행자의 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한 ‘생명을 지키는 신호철주’인데 주민들과는 단 한 차례의 협의도 없이 이전을 감행했던 여수시의 ‘통 큰 몰래 행정’은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특혜 논란의 민원은 소라면 대포리 70-**의 소유주인 **전기 앞에 위치한 신호철주를 기존 위치에서 전주 앞인 좌측으로 약 3미터 이설 요청 건이다. ▲현재는 신호철주 자리에 진입로가 생기면 차량이 횡단보도를 지나서 진입해야 하기에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에게 위협이 된다. 땅 소유주는 70-** 뒤쪽 약 7백여 평의 토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의 출입구는 70-** 뒤쪽으로 겨우 자동차 한 대의 진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땅 소유주는 허가 없이 이미 신호철주 뒤쪽으로 불법의 길을 만들어 둔 상태이며 만약 철주를 옮기게 되면 현재 개발 중인 땅은 큰 도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5배 이상의 땅값이 뛰어오를 수도 있어 막대한 이익 발생이 예측된다. 여기에서 발생 된 문제점이다. 1. 땅 소유자는 이미 여수시의 허가없이 불법으로 출입로 도로를 만들었기에 원상복구를 해야한다. 2. 여수시 교통과는 불법 출입로를 보고도 주변 업체나 주민들과 한 마디 협의 없이 땅 소유주에게 이설 가능 통보를 보냈다. 이곳은 국가가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위험지역으로 판단해 신호철주를 설치했다. 3. 이설 통보 후 신호철주 옮기는 업체 선정과 관리 감독을 해야 할 여수시는 몰래 이전을 하려 했던 업체 자체를 모른다. 전기전문인 땅 소유자가 서류 한 장 없이 직접 옮기려고 한 행위를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4. 유령의 이설업체는 여수시의 신호철주를 옮길 위치 선정 서류 한 장 없이 대강 옮기려다 이웃 주민에게 발각됐고 주민의 호통에 줄행랑을 쳤다. 5. 논란이 확산되자 여수시 답변은 ‘다른 기관과 협의를 못했다’ ‘경찰서가 판단한다’ ‘실수했다’ ‘아무것도 모른다’이다. 한편, 지역 주민 김씨는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신호철주를 무 뽑듯이 대강 뽑아 옮긴다니 분통이 터진다. 여수시는 ‘경찰서가 판단한다’는 책임 회피성 답변과 ‘모르고 그랬다’는 무책임한 변명이 아닌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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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용차 정면충돌.... 차량화재로 번져▲사고 현장 15일 새벽 0시 10분 경 여수시 LG화학 안산사택 앞 도로에서 승용차(K5)와 택시가 정면 충돌해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는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각 차량의 운전자 2명(택시운전자/ 40대/ 남, K5 운전자/ 20대/ 남)을 신속히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소방서는 운전자를 차량에서 구조하고 구급대에 인계하는 과정에서 사고차량 K5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등 차량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김용민)은 “전방 주시와 좌우를 잘 살피는 등 세심한 운전습관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시기 바란다”며 “교통사고 이후 2차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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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23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1억 ‘확보’-옛철길공원(오림~선원뜨레공원) 구간 노후 안전난간 정비사업…시민 편의 확보 -7월 장마철 호우 피해 ‘돌산 임포(시도 1호선) 사면 복구’…도로 안전성 회복 -예울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웅천 육교 설치’ -주철현 의원 “시민의 불편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안전한 여수만들기 위해 총력” ▲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여수시에 2023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여수시 웅천 더마린파크 애시앙 앞 육교설치 공사 6억원 ▲돌산읍 임포(시도 1호선) 사면 복구 비용 2억원 ▲옛철길공원(오림~선원뜨레공원) 구간 노후 안전난간 정비사업 3억원 등 총 1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이 여수시장 시절 조성하기 시작한 ‘옛철길공원’의 안전난간 정비사업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림~선원뜨레공원 구간에 안전난간 목재가 노후화되어 공원 경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이를 교체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돌산읍 임포(시도 1호선) 사면 복구 사업은, 지난 7월 장마철 집중 호우로 대율마을 입구에서 도로와 맞닿은 절개사면이 무너져 토사가 도로로 유출된 것을 복구하여 도로의 안전성 회복과 미관 개선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주철현 의원은 이에 대해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향일암으로 가는 도로가 집중호우 피해로 관광객의 접근성과 돌산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어, 빠른 복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속히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여수 웅천 더마린파크 애시앙 1단지 앞 육교설치 공사는, 최근 들어 어린이보호 구역에서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웅천지역에 새로 개교한 예울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완전과 8차로를 횡단하는 교통약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에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여수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8억원, 진남보조경기장 조명시설 보수‧정비사업 3억원 등 11억 원을 확보해 교통안전과 재난 예방 등 시민안전을 비롯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국비 확보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주철현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의 불편함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현안사업과 재난 대응사업에 초점을 맞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 안전 확보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뛰겠다”고 밝혔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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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소식>-여수시, 농한기 맞아 ‘농기계 현장실무교육’ 실시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여수시 화정면, 아름다운 하트모양 겨울 꽃밭 조성 ▲화정면 아름다운 하트모양 겨울 꽃밭 1. 여수시, 농한기 맞아 ‘농기계 현장실무교육’ 실시 -20~21일트렉터․21~22일 관리기․23일 굴착기…교육 하루 전까지 접수 여수시(여수시장 정기명)가 농한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농업인과 예비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교육훈련장과 실습포장에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교육, 기종별 조작법, 농작업 실습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기종별 교육일정은 ▲20~21일은 트렉터 ▲21~22일은 관리기 ▲23일은 굴착기이다. (☎061- 659-4466) 2.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30일까지 주민센터 신청…복지 사각지대 위기 이웃 발굴 등 2년간 활동 여수시 시전동주민센터(동장 차주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시전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전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061-659-1609) 3.여수시 화정면, 아름다운 하트모양 겨울 꽃밭 조성 -화정면 주요 단체 동참 주요 도로변 겨울꽃 식재 여수시 화정면(면장 이영민)은 관광객 및 주민들이 사진 촬영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트모양의 겨울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여수르네상스시민운동 화정면실천본부와 노인일자리, 면 직원 등 30여명은 백야항과 여객선터미널, 화백마을 진입로 등 주요 도로변에 꽃양배추와 팬지, 비올라 겨울 꽃묘 3,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영민 화정면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백야항과 화백마을 진입로 등에 특색 있게 하트모양으로 꽃밭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김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