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불법행위 사전 예방 나선다-하절기(6월~8월) 환경오염 불법행위 순찰 및 집중 점검 실시 -환경시설 기술지원 요청 시 사업장에 기술지원 가능 ▲홍수기 대비 섬진강 하천시설물 안전점검 중인 박연재 청장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나선다.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발생과 공공수역 등의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 계획에 따라 집중 순찰 및 특별단속, 기술지원 등이 추진된다. 집중 순찰은 관내 주요 산업단지 7개소 및 6개 광역상수원 상류지역, 2개 보 등 수질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방류, 수질 이상유무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별단속은 장마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광역 상수원 상류 오염물질 배출시설, 휴가철 캠핑장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사업장(광주, 전남, 제주)에서 운영 중인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술지원을 요청하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민간환경감시단과 협업하여 해당 사업장에 기술지원을 해오고 있다. 박연재 청장은 “하절기에는 집중호우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 및 녹조 발생 등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면서 “해당 사업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철저한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은지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 집중 점검 및 순찰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사전 홍보, 점검, 순찰, 기술지원 등으로 추진된다. 연휴기간 전(9. 21. ~ 9. 27.)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78개소에 특별감시 계획을 포함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하도록 유도하고, 환경오염취약 지역 등에 대하여 순찰과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9. 28. ~ 10. 3.)에는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수질오염 우심하천에 대한 순찰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후(10. 4. ~ 10. 6.)에는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장에서 운영중인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으로 신청[☎(062)410-5762]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특별감시 기간 중 폐기물 불법투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062)410-5115]에 전화로 신고할 수 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취약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감시 기간동안 사업장 점검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환경관리를 빈틈없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주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절기 불법 폐수배출업소 7개소 적발-6월부터 8월까지 하·폐수배출업소 특별점검 등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폐수배출업소 및 야영장 내 하수처리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7개소에서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기간에 폐수를 몰래 방류하는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수원 상류지역 특별점검, 수질오염 심각지역 특별점검, 장마철·휴가철 특별점검으로 구분 실시하였다. 상수원 상류지역 특별점검은 6월부터 7월까지 광역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하·폐수배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1개소(1건)를 적발하였다. 또한, 수질오염 심각지역 특별점검은 7월 한달 간 관내 중권역 목표수질 미달성 4개 하천 인근의 폐수배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1개소(1건)를 적발하였다. 장마철 특별점검은 6월 한달 간 관내 주요산단에 소재한 폐수배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5개소(6건)를 적발하였고, 휴가철 특별점검은 8월 한달 간 야영장 내 하수처리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5건 등이 있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관내 7개 주요산단과 6개 광역상수원 인근을 대상으로 총 18회 순찰을 실시하여 환경오염 유발행위를 집중감시하였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선제적인 지도·점검을 이어나가겠다”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홍보 및 교육 등의 환경행정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
제 628호 2023년 06월 29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29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해수청, 올해 2분기 유류세보조금 지급<http://m.site.naver.com/1aEia ▶여수해경, “하늘에서도 감시한다!” 해상오염탐색 드론 최초 도입<http://m.site.naver.com/1aELd ▶권오봉 전)여수시장 ‘후쿠시마 오염수방류 대책 강화 촉구<http://m.site.naver.com/1aEpN ▶여수시, 여름철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돌입<http://m.site.naver.com/1aEHd ▶여수시 “24시간 지능형 여수챗봇과 민원상담 하세요”<http://m.site.naver.com/1aEIi ▶여수시, 한자표기 토지·임야대장 한글로 변환한다<http://m.site.naver.com/1aEJK ▶대한민국 등대사 120년 맞아 ‘제5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식 개최<http://m.site.naver.com/1aEEr
-
여수시, 여름철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돌입-관내하천․수질오염 우려 사업장소…공공수역 환경오염 선제적 예방 여수시(정기명 시장)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감시․단속 대상은 ▲ 연등천과 쌍봉천 등 관내하천 ▲ 수산동물․과실․채소 가공 및 저장․처리 사업장 ▲ 기타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등이다. 감시․단속을 위해 시는 2개 단속반을 편성, 오는 7~8월까지 집중호우를 틈타 수질오염 방지시설 미가동,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해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시는 본격 감시활동에 앞서 이달 말까지 관내 폐수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홍보해 사업장 스스로 자체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집중 호우 등으로 고장·훼손된 수질오염 방지시설 등의 복구를 위해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을 활용, 피해업체 기술지원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집중호우 기간에 환경시설 관리부실 및 불법행위에 의한 수질오염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조치”라며 “해당 사업장에서는 환경시설에 대한 자체점검 등 여름철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환경오염행위 감시 본격 돌입…민간 환경감시원 24명 위촉-산단주변 및 도심지역 오염물질 배출지 감시·순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산단주변과 도심지역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는 민간 환경감시원 2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오늘(1일) 오전에 열린 발대식에는 민간 환경감시원 24명이 참석해 기본 소양교육과 미세먼지 불법배출 점검사례 및 점검요령, 안전 교육 등 직무교육으로 환경감시원으로서 자질 과 업무능력을 높였다. 민간 환경감시원은 순찰‧계도 활동, 공-무원 합동점검 등을 통해 환경민원 다발 사업장과 우심지역, 악취 불법배출 행위, 건설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근무는 24명이 2인 1조로 나눠 모두 12개 조로 여수 전역을 감시한다. 시는 지난해 민간 환경감시원 운영으로 비산먼지와 악취 배출사업장 20곳에 행정처분을 해 환경오염 사업장 시설 개선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특화된 민간 환경감시원 운영은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수시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실시-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중점 점검, 설 연휴 중 기동상황실 운영 여수시(정기명 시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하는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기후생태과, 산단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및 주변 하천, 여수산단 등 오염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동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전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와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 반면,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 고발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행위나 오염사고 목격 시 환경신문고(128)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 중점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월 11부터 27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 전과 연휴기간 중, 연휴기간 후 3단계로 구분하여 사전 홍보, 순찰 및 점검, 기술지원 등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1. 11. ~ 1. 20.)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1,804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적으로 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설 연휴 특수가 큰 도축장과 산단지역 등에 대하여는 순찰과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1. 21. ~ 1. 24.)에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과 함께,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 기간 중 폐기물 불법투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062-410-5115)에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연휴기간 후(1. 25. ~ 1. 27.)에는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담당자: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류태희 주무관 ☏(062)410-5762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연휴기간 동안 환경을 오염시키는 불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장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감시활동 중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각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 등 빈틈없는 환경관리로 철저히 해주시고, 주민들께서도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 우리 청으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박도하 기자
-
제 384호 2022년 6월 30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3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영록 지사, “여순사건 해결 온 힘 다할터”>https://bit.ly/3y6R9T7 ▶여수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실시>https://bit.ly/3y4lSQW ▶여수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발굴 발전방안 모색>https://bit.ly/3xZQrqS ▶(사)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자원봉사 펼쳐>https://bit.ly/3I5BCre ▶여수시, 저소득층 자립지원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https://bit.ly/3bFiZ1p ▶여수소방서, 전남 소방기술경연 구조분야 1위 차지>https://bit.ly/3a3W9jq
-
여수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실시-집중호우 틈타 수질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단속 강화 여수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폐수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7월부터 두 달간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감시 대상은 수질오염에 영향이 큰 하천과 폐수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이다.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특별 감시단속에 앞서 7월중 관내 폐수 배출사업장에 단속계획을 안내하고, 사업장 스스로 자체 점검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집중호우 등으로 고장나거나 훼손된 방지시설의 복구도 지원한다. 시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연합회, 민간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도움을 받아 피해업체에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환경관리에 취약한 시기이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특별 감시기간 동안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엄중 조치할 예정으로, 사업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