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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차량 화재 사고, 비번 중인 소방관이 진압해▲고영길 소방사(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전남 순천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가 비번 중이던 소방관에 의해 진압되면서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순천소방서는 지난 6월 29일 오전 10시경 해룡면 신대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며 화재가 발생했으나 비번 중이던 소방관에 의해 초기 진압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속 고영길 소방사는 창문으로 유입되는 타는 냄새를 인지하고 집 밖으로 나가 화재상황임을 발견, 즉각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차량 후드를 개방해 인근에 있던 분말 소화기를 방사, 뒤 이어 아파트 내의 옥내소화전에서 소방호스를 전개해 엔진룸의 화재를 진압했다. ▲시민의 감사 문자 이후 고영길 소방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현장을 인계했으며, 빠른 대처로 차량 화재 조기 진압과 추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고영길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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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39명 대상 속옷 지원-일상생활 필수품 지원 통한 아동청소년 건강·자존감 높이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 지원되는 속옷 지파운데이션과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속옷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9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속옷을 지원할 계획이다. 속옷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쉽게 구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발육 상태에 따라 속옷 교체 주기가 짧고, 속옷 교체 시기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진행되었다. 해당사업은 오는 7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며, 아이들은 직접 속옷 매장을 방문하여 치수를 재고 자신의 취향을 고려하여 발달에 맞는 속옷을 고를 수 있으며, 속옷 착용 방법과 위생에 대한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지미자 센터장은 "지파운데이션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생리대 후원, 미혼한부모지원, 결식아동지원, 한 아이와 결연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국제개발협력 NGO로, 이번 속옷 지원 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여수시가족+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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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시민 보호 나서고 있는 여수소방서·여수경찰서-7일 오전, 여수소방서 취적터널 3중추돌 사고 6명 안전구조 -9일 저녁, 여수경찰서 신변비관 자살시도 여성 신속 구조 ▲7일 오전 발생한 취적터널 3중추돌 사고 구조 현장 여수소방서와 여수경찰서가 시민들의 안전과 신변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일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09시 52분경 순천에서 여수방면 자동차 전용도로 취적터널 내부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에 현장에서 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일 3중추돌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10시 1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차량내부에서 구조대상자 6명을 안전구조 후 현장에 있던 구급차를 이용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 “차량 운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터널 내부에서는 차선변경 금지 및 과속 금지하여햐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9일 저녁에는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 경찰관이 율촌면 송도 도선대기소 앞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구조에 나섰다. 당일 여수경찰서는 “지체장애 60대 아내에게 신변을 비관하며 자살암시 문자를 받았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여수시 율촌면 율촌공단 앞 바다를 중심으로 자살기도자를 찾기위해 수색 중 23시 58분경 송도 도선대기소 앞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구조를 거부하며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자살기도자를 대화를 통해 즉시 제지하고 구명환을 이용하여 안전히 구조한 후 119에 인계 후 병원 후송조치하였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지리적 특성을 잘 알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신속하고 현명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구조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여수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시민의 경찰관으로써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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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진입금지 표시없어, 아찔▲여수시 남산동 765-1 지도(네이버 지도) 여수시 남산동 765-1, 남산 시장 쪽에서 돌산대교로 향하는 일방통행 도로에 ‘진입 금지’ 표시가 없어 초행길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여수시 남산동 765-1 일방통행 도로 ▲여수시 남산동 765-1 일방통행 도로 이 도로는 남산동에서 진입할 때와 반대편 돌산 대교 쪽에서 진입할 때는 혼란이 없으나 중간 부분, 샛길에서 일방통행 도로로 진입할 때 표시판이 없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샛길 진입로에 ‘진입금지’ 설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여수시의 세밀한 행정이 필요하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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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로 주거 화재 초기 진압 지원-화재 사고 안전 취약계층에 단독겨보형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지원 -여수소방서, “각 가정에서 소방시설 주기적 관리” 당부 ▲화재 사고 안전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지원 나선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화학119구조대)가 화재 초기 진압을 통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나서고 있다. 여수시소방서(서장 박원국)은 올해 주민센터를 통해 선정된 화재 사고 안전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최소한의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화재 발생 초기 경보와 진압으로 추가적인 화재 피해를 예방할 목적이다. ‘2023년 전라남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라남도에서 2,60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공장 및 창고 등 비주거 시설이 795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 459건(17.5%), 임야 297건(11.3%)등의 순이다.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주거시설 화재의 경우 대부분 잠을 자는 심야시간대에 불이 나 화재 발생 사실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고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12년 2월부터는 소방 관계 법률에 따라 이러한 주거시설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 됐다. 하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지 10년이 흘렀음에도 소방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화기의 방치와 부식,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배터리 방전 등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여수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역 관할 소방서에서는 선제적인 노력”하고 있으나, 모든 주거시설을 살필 수 없는 만큼, 각 가정에서 “내 집, 내 주거시설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들여다보고, 사용법을 익히고 주기적인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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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탄생~’ 여수해경, 섬 지역 임산부 새벽 진통 긴급이송-섬 주민들의 든든한 파수꾼 여수해경 -금오도 30대 산모 양수 터져 해양경찰 긴급 출동, 여아 무사히 출산 ▲여수해양경찰서 임산부 긴급 이송 현장 여수시 남면 금오도 섬 지역에서 30대 산모가 새벽 시간 진통과 함께 양수 터져 해양경찰이 긴급출동 이송하여 병원에서 무사히 출산했다. 여수해양경찰이 섬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여수해경은 따르면 2일 새벽 4시 48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주민 임산부 A(31) 씨가 진통이 시작되고 양수가 터진 것 같다고 119를 경유 신고 접수됐다. 해경은 돌산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하여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해 임산부와 보호자를 편승 후 육상으로 긴급 이송 조치하여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에 이송됐다. 임산부 A 씨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산통이 찾아왔고 양수가 터져 급박한 상황이었으며, 해양경찰의 신속한 이송 덕분에 병원에서 3.3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아이의 아빠 김 모(34) 씨는 해양경찰의 신속한 도움 덕분에 딸아이를 무사히 품에 안을 수 있었다며, “섬 주민들에게 해양경찰은 든든한 파수꾼”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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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1일(금)▲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3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소방본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중<https://m.site.naver.com/1ofgX ▶기상청, 강수량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비 잘 되고 있나<https://m.site.naver.com/1og9J ▶[기고]미래 교육과 미래 교실이 궁금하면 여수박람회장으로<https://m.site.naver.com/1ofg6 ▶여수시·GS칼텍스·굿네이버스, 다문화 아동에 ‘다문화 마음톡톡 지원사업’ 추진<https://m.site.naver.com/1ofmY ▶“해양생물을 지켜야해요!”, 해양정화 활동 나선 만성리지킴이들<https://m.site.naver.com/1ofT7 ▶[여수타임스]제22대 국회 개원, 민주당 전남동부권 의원 5인 상임위 내정<http://www.yeosutimes.com/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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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중-이동안전체험차량, 온&오프 재난탈출, 소화기와 심폐소생술 체험 등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중인 전남소방본부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광장 앞에서 진행 중이며 전남소방 소속의 200여 명 직원들이 운영 인력으로 활동 중이고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동안전체험차량 ▲ 온&오프 재난탈출 프로그램 ▲소방차 에어바운스 ▲드론 소방안전상식 퀴즈 ▲공동주택 화재 예방존 ▲소화기와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이OO 학생은“우리 여수지역에서 청소년을 위하여 소방대원 분들이 소개해 주시는 안전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고, 이런 행사를 제공해 주신 전남소방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한 학생들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줌에 안전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안전 체험장을 운영해 우리 사회에서 안전문화 의식이 한층 더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119안전체험한마당에 일 평균 3,500여명이 참여 중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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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위해! 여수소방서 소방안전대책 추진 집중-전남도교육청, 7일 박람회 ‘안전관리종합계획’ 여수시에 제출 -여수소방서, 박람회의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대응역량 제고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소방안전대책 추진 중인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7일 이번 박람회의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여수시에 제출하고, 다음날 8일 청사 상황실에서 박람회 안전 운영을 다짐하는 선언을 진행하는 등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여수소방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되는 박람회의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박람회장 인근 숙박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박람회 관계인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다.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박람회 주요 행사장 현장 대응매뉴얼 작성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계인 합동소방훈련 ▲박람회 주요 행사장 현장적응훈련[현지출동 및 도상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재난상황 대비 신속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대형재난 대비 경계근무 강화 및 소방력 근접 배치 ▲인접 소방관서 및 119특수대응단 등 광역지원출동 체제 운영 ▲현장 지휘본부(소방 CP) 및 상황실 운영 ▲행사별 소방력 전진 배치 등 신속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소방안전대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홍보를 위한 전남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역시 준비하고 있다. 박원국 서장은 “22개국, 12만 명이 참여할 예정인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여수소방서에서도 안전한 박람회 추진을 위하여 소방력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거북선축제, 현재 진행 중인전국소년체전 등 시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 응급환자 병원 이송, 현장 응급처치, 현장 안전지도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하였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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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2024년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우수상’ 수상-지속 교육·훈련 통한 소방차량 및 장비 가동상태·대원들 장비 조작 평가 우수 -직원 사기 고취위한 4회 ‘당신이 최고’ 수상자도 공개 ▲’2024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평가 우수상 수상한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은 2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및 장비 등의 관리·운용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원들의 소방장비 조작 능력의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4월부터 2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장비행정, 차량, 통신, 화재, 구조, 구급의 6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관에 따르면, 여수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소방차량 및 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및 현장 대원들의 장비 조작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되었다. 박원국 서장은 “소방장비는 현장활동의 신뢰성과 대원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장비 조작 능력을 숙달시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좌)소방교 조대익, 소방위 송효선, 박원국 소장, 소방장 문선희 한편, 여수소방서는 타의 모범이 되고 적극행정에 힘쓰는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월 진행하고 있는 ‘당신이 최고’ 수여식을 21일 개최했다. 4회 수상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위 송효선, 현장대응단 소방장 문선희, 평여119안전센터 소방교 조대익 대원들이 수상했다. 박원국 서장은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당신이 최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