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후위기·COP33 대한민국 유치 네트워크 형성 나선다-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 SNS 활용 강의 진행 -효과적 SNS 활용 통한 기후·환경·COP33 대한민국 유치 커뮤니티 형성 ▲정신출 강사 기후위기 전문강사와 COP33 대한민국 유치 SNS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양성 교육 6강이 20일 ‘서포터즈 활동 교육, SNS 활용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6강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SNS, 미디어 제작 등 IT관련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신출 강사’와 함께 했다. 정신출 강사는 여수시의회에서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수렴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양성 교육 6강 단체 사진 정신출 강사는 많은 SNS의 정보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 유지에서 발생하는 탄소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SNS 사용을 10분 정도만 줄여도 탄소 배출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SNS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개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SNS 활용법과 게시물 업로드 시 사진을 활용하는 법 등 SNS 게시물을 통해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024년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양성 교육 6강 현장 정신출 강사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멀리 있는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는 SNS의 특징을 활용해 기후·환경 문제와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나라, 여수에서도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ㅇㅇ 수강생은 “SNS와 탄소 배출에 대한 연관성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SNS를 통한 기후위기와 COP33 유치와 관련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COP33 대한민국 유치 퍼포먼스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의식개선 사업으로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가 함께 하고 있는 2024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양성 교육은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의식 개선과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3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3회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유치 홍보를 위한 국회포럼’을 진행한다. /황은지 기자
-
생태교육으로의 전환,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3강 성료-‘생태교육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환경교육’ 주제로 학교 현장 교육 이해 -기후위기 2기 수강생 대표에 진현택, 부대표에 윤은숙 수강생 선발 ▲기후위기 전문 강사 2기 수강생 3강 단체 사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 전문강사 2기’ 양성교육의 3강이 지난 30일 진행됐다. ▲나미경 강사(고흥 동강초등학교 교장) 고흥 동강초등학교의 나미경 교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생태교육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주제로 전라남도교육청의 기후변화 환경교육 정책과 ‘생태교육전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환경교육이 아닌 인간을 환경의 일부로 생각하며 환경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교육으로의 전환과 공감·참여·포용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시민 육성에 대한 교육 비전에 대한 설명을 통해, 나미경 강사는 “학교 현장에 교육을 가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그에 대한 이해를 꼭 수반하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좌)진현택 대표(좌수영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은숙 부대표(자원봉사 교육 강사) 이날 강의가 끝나고 기후강사 2기 수강생 대표 선발도 진행됐다. 기후강사 2기 수강생 대표에는 진현택(좌수영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부대표에는 윤은숙(자원봉사 교육 강사)가 선출됐다. 진현택 대표는 “이번 기후강사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양질의 환경교육을 받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은숙 부대표와 의논해서 앞으로 2기 수강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의식개선 사업으로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가 함께 하는 2024 기후위기 전문 강사 2기 양성 교육은 COP33 유치 기원과 함께 ‘COP33대한민국유치 SNS서포터즈 양성’ 과정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황은지 기자
-
알아야 보인다, ‘기휘위기 전문 강사 양성 2기 모집’-7월 14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7월 16일~9월~3일 교육 -COP33 대한민국 유치 SNS 서포터즈 양성 과정도 함께 진행 ▲’기후위기 전문 강사 양성 2기 모집’ 포스터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고취를 위한 ‘기후위기 전문강사양성 2기’ 모집이 시작됐다. 여수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7월 16일~9월 3일로 주 1회 오후 7시~9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교육 수료자에게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발급하는 ‘탄소중립환경교육지도사(민간자격증 2024-003024)’ 2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과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SNS 서포터즈 자격이 부여된다. 탄소중립환경교육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이후 학교 등 환경강사 및 환경분야 활동을 진행하며 1급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후위기 전문 강사 양성 2기 교육과정 7월 16일 본 단체의 상임대표이자 포스코 석좌교수인 이우범 교수의 ‘스마트해양도시, 여수의 미래와 지속가능발전’ 수업을 시작으로 최향란 여수일보 편집국장, 나미경 동강초등학교 교장, 윤원태 박사(전 세계기상기구기후전문위원),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여수시의회기획위원회부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현식 순천대 글로컬사업단 단장(전 여수 부시장) 등의 교육, 환경 분야의 전문 강사진의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upset333@naver.com로 이력서를 보내 할 수 있으며, 이력서 양식은 본 단체(☎061-6816-7472)로 문의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본 교육과정 1기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1강을 시작으로 9월 19일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한 국회 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강사 양성 후 심화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환경 교육자로 역할을 해줄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후 올해 5월~7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과 기후변화 적응 및 문제 해결력 증진을 위해 여수시 관내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50여 차례의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지역 사회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의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에 앞서고 있다. 황은지 기자
-
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는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제5강을 여수 진남초등학교 박승령 교감의 강의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박승령 교감이 지난 수 십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환경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교감은 “ 초등학교는 인지, 인격 형성의 중요한 과정이고 학년마다, 개인마다 그 특성이 다르며, 도시, 농촌, 다문화, 도농 지역 등 지역에 따른 특성 또한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현장 강의시에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환경, 대상자 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령 여수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 5강 강의 진행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정현자교육생은 “환경 강사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초등학교의 현실과 연령별 학생들의 특징, 주의해야 할 점과 동기 유발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정말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좌)정현자교육생 (우)박승령 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 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와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수료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대응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2강으로 지난달 4일 수강생 60명으로 출발해 현재 5강까지 마쳤다. 이도아 기자
-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SNS 활동교육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및 SNS서포터즈 육성을 위한 이번 강의는 총 12강으로 지난 _11_일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정신출 시의원이‘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SNS 활동교육’을 주제로 메가트렌드 흐름,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생성ㆍ수집ㆍ분석ㆍ표현 등을 설명했다. 정신출 시의원은 과거 여수시에서 오랜기간 IT강의 및 SNS서포터즈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특히 교육생들은 SNS 활성화 방안의 콘텐츠 설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자격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및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 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의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할 환경강사 양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
제 613호 2023년 06월 08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8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경찰, 교통사고 잦은지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http://m.site.naver.com/19QXM ▶여수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90명 모집<http://m.site.naver.com/19R65 ▶여수시도시관리공단, 6월 19일까지 시민 SNS서포터즈 모집<http://m.site.naver.com/19QUl ▶여수시의원 4명 나서 5분 간 시정 발전 의견 제시<http://m.site.naver.com/19Rff ▶이석주 여수시의원 “지방 소아 응급의료 현실 열악해…대책 마련하라”<http://m.site.naver.com/19Rgo ▶김영규 여수시의장 “공금 횡령사건 재발…신뢰회복 위한 개선책 마련 촉구”<http://m.site.naver.com/19Rdw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여수국가산단 탄소중립 세미나 개최<http://m.site.naver.com/19R4z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6월 19일까지 시민 SNS서포터즈 모집-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SNS 계정을 보유한 여수시민, 관내 대학생 대상 모집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5월 30일부터 2023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개인 SNS 및 블로그 계정을 보유한 여수시민 또는 여수시 소재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지난해 여수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학생 SNS서포터즈와는 달리 올해부터 서포터즈 모집 대상을 여수시민으로 확대해 여수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5월 30일(화)부터 6월 19일(월)까지이며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공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여 ▲담당자 메일 ▲ 우편 ▲ 방문접수 ▲네이버 폼 등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시민 SNS서포터즈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간 ▲공단 관련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글 게시 ▲공단 시설 및 서비스 개선 의견 제안 ▲ 사회공헌활동 참여 ▲주1회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공정한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22일까지 6명의 SNS 서포터즈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여수시 청년들을 비롯한 여수시민들의 공단에 대한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번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은 여수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되어 공단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여수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 SNS 서포터즈에 대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https://www.yumcor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기획안전팀(061-652-8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하 기자
-
너울가지와 함께 장애물없는 여수시 만들기-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 없어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둘이 있던 흰고래 벨루가는 슬픔에 젖어 홀로 남아있었고 바다사자들도 나이가 많이 든 것 같았지만 우리를 보고 반가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단순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아름답고 귀한 자연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지으며 가슴에 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뱃지를 다시 보게 된다. 유채꽃도 만발하여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 또한 우리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4월부터 전남인재 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배움+학습동아리에 '너울가지'가 선정되어서 지원금을 받아서 미평동을 시작으로 무장애 환경 조사 및 생활환경 지도를 구축하여 알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너울가지 SNS서포터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김수동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