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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의 상’, ‘자랑스런 여수인’ 8월 4일까지 추천 접수-여수시민의 상…지역개발, 산업경제, 문예홍보, 사회복지 등 7개 부문 -자랑스런 여수인…출향인사로 여수의 명예를 빛낸 공적이 인정되는 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8월 4일까지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여수시민의 상’은 지역사회와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복지 증진에 현저히 공헌한 사람 또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시민의 명예를 국내에 널리 선양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추천 부문은 지역개발, 산업경제, 교육문화, 문예홍보, 사회복지, 체육진흥, 향토방위 등 7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시장, 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대학장 및 각급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주민 50인 이상의 연서가 있는 경우 읍면동장도 추천 가능하다. ‘자랑스런 여수인’은 관계, 법조계, 재계, 학계, 군인, 체육인, 문화‧예술인, 기타 사회적으로 명성이 뚜렷한 자 중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등 여수의 명예를 빛낸 출향인사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경우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추천서 등을 다운 받아 관계서류와 함께 여수시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총무과((☎061-659-310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대표하는 영광스런 상인만큼 전 시민이 공감하고 존경할 수 있는 공로자가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시민의 상은 고효주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장, 자랑스런 여수인은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김보라 안성시장, 차정환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장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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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장…‘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 화려한 개막-14일 진남경기장에서 기념식…15일까지 다채로운 체육‧문화예술행사 이어져 ‘2022 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4일 오전 진남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기념식은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시전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시민의 상’은 고효주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 회장이, ‘자랑스런 여수인’은 주승용 전)국회부의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차정환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장이 각각 수상했다. 정기명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광과 수산, 산업, 3개의 발전 축을 토대로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힘이고, 시민 여러분이 미래다. 살기 좋은 여수,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힘찬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민선8기 여수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년 여수시민의 날을 맞아 15일까지 시민체육대회와 함께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읍면동 선수 6천여 명이 참여해 축구와 배구, 탁구 등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여수 문화재 야행’은 16일까지 중앙동 일원에서, ‘제4회 남도 생활공예한마당’은 15일까지 이순신광장에서 진행돼 시민의 날 행사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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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 14일 개최…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14일 진남경기장에서 기념행사…선수단 입장식, 개회선언, 인기가수 인순이 공연 -15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체육행사와 문화예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어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의 날(10월 15일)을 맞아 다채로운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10월 14일 오전 10시 진남경기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초청인사와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과 성화 점화, 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시상 등이 이어진다. 여수시민의 상은 고효주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 회장이, 자랑스런 여수인은 주승용 전)국회부의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차정환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장이 각각 수상한다. 기념식 후에는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증정과 인기가수 인순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5일까지 체육행사를 비롯해 이순신광장과 거북선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도 펼쳐진다.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읍면동 선수 6천여 명이 축구와 배구, 탁구 등 1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14일 오후 1시부터는 진남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14~16일 중앙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여수 문화재야행, 14~15일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남도생활공예한마당 행사도 시민의 날 행사 분위기를 한껏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여수해양경찰교육원도 시민의 날 행사 기간(10.14.~15.) 교육원 내 기초체력단련장(골프장 등) 이용권을 여수시민에게 50% 할인,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체육행사,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한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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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여수시민의 상’, ‘자랑스런 여수인’ 선정-10월 14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유튜브 생중계 예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3명)’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시민의 상’에는 고효주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장이, ‘자랑스런 여수인’에는 주승용 전)국회부의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차정환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장이 각각 선정됐다.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인 고효주 회장은 각종 호국 보훈행사를 주도하고 호국유적의 국가문화재 지정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자랑스런 여수인’으로 선정된 주승용 전)국회 부의장은 여천군수, 통합 여수시장을 역임하며 오늘날 지역 발전의 기초를 마련했다. 특히 여수 지역 최초로 국회 부의장을 역임해 고장의 명예를 널리 빛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안성시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등 여수시 출향인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차정환 한국문화재사진연구소장은 폭넓은 사진작가 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공이 커 자랑스런 여수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여수시는 10월 14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으로, 이날 행사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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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주민숙원사업을 투기라는 건 사실과 크게 달라”-지난 13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과 다른 만큼 MBC는 반론보도 또는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 여수시 제4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무경 예비후보가 여수MBC가 의혹 제기한 ‘전남도의원 투기의혹...도로사업 전 땅 매입’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무경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MBC의 무책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사실과 다른 만큼 MBC는 반론보도 또는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MBC가 의혹을 제기한 사업 대상지는 소라면 복산리 863지방 도로로 미개설 연결구간이다”며 “이 곳은 평소 상습 침수구간으로, 주민 민원이 계속돼 왔었고, (최무경) 도의원을 하기 전인 2016년 여수시에서 전라남도 도로 교통과에 민원을 제기한 곳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주승용 전 의원에게도 민원을 제기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곳은 매년 침수가 발생하는 상습 침수지역으로 2021년에도 침수가 발생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었다”며 “이후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 후 전라남도에 건의하여 사업 착수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라면 복산리 미개설도로 연결구간은 (최무경) 본인 소유 부지와 약 2km나 떨어져 있어 도로개설로 인한 지가상승과 투기 의혹은 기대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업 대상지와 2km 거리에 있는데 어떻게 도로 개설로 인한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냐”며 ‘MBC가 차로 3분 거리라는 것은 대체 어느 정도 거리이며 이것이 투기를 입증할만한 근거가 되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또 “부동산업자의 말만 믿고 그간의 지가가 상승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부동산이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극히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천심사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이처럼 불확실하고 편파적 보도를 하는 것은 특정 후보를 낙선시키거나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할려는 의도가 아닌지 묻고 싶다”며 “MBC의 무책임한 의혹 보도에 대해 반론보도 또는 정정보도를 해줄 것을 정중하게 요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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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5호 2022년 1월 14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14(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주철현 의원, '신순범 전 의원,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복당' 환영>https://bit.ly/3qoCUGG ▶여수시, '분양권 전매 조사 결과' 관계기관에 통보>https://bit.ly/3K7JDg5 ▶김회재 의원, '성별 구분없는 보편적 경력단절자 지원법' 대표발의>https://bit.ly/3foKniI ▶여수시, '여수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시작>https://bit.ly/3ts42GW ▶여수시 '동백가치' 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한려지구에 문 열어>https://bit.ly/33AJ65G ▶여수교육지원청,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과 함께 하는 『기초학력향상 프로젝트 Dream Up』>https://bit.ly/3K9rSgi ▶'꿈꾸라 희망스마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행복 미소 활짝>https://bit.ly/3nqrj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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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신순범 전 의원,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복당' 환영-신순범, 주승용, 권노갑, 정대철, 이영권, 이훈평, 이윤석, 류재희, 박양수, 신중식, 양영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국회의원 주철현 대한민국이 처한 대전환의 위기에 대한 절박한 인식, 민생을 향한 치열한 고민이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이자 위대한 결단입니다. 분열 아닌 통합으로 위기에 맞서달라는 국민적 요구에, 연대와 상생의 뜻으로 화답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주당의 역사인 선배이자 동지들께서 함께하신다니, 든든한 마음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보태진 경륜과 지혜가 국민들께도 믿음과 함께함으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우리 여수 출신 신순범 전 의원님과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님의 합류를 특별히 환영합니다. 오랫동안 여수지역 발전을 애쓰셨고, 여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정치 선배이자 동지여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마음이 더해지니 이재명 필승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집니다. 전남지역 당원 동지에게도 든든한 동행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승리로서 4기 민주정부 출범을 기필코 이끌어 낼 것이며, 대전환 위기 극복과 민생과제 해결이라는 숙제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의 통합을 바탕으로 승리의 길로 나아갑시다.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재명과 함께 이뤄냅시다. '여수' 앞으로 '전남' 제대로 함께 뛰겠습니다. '통합' 앞으로 '개혁'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2022년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국회의원 주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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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 '사람 살리는 그린리더의 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지지 선언-여수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그 자체-여수시민들 먼저 기후대응 하자고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 >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위원장. 우>서영교 의원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이 제28차 UN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유치는 한국이 환경 선진국으로써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지지 선언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제는 기후재앙이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길이고 모두가 그린 리더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를 우리가 상상이나 했던가. 미세먼지, 메르스, 사스 이 모든 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다. 대통령이 그린 리더가 되어서 지구를 구하는데 나서야 하고 국회의원 전체가 국민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기후협약해야하고 탄소 잡아야한다. 국민과의 소통이 필요한데 이렇게 여수시민들이 먼저 기후대응을 하자고 움직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구를 지키자는 일에 함께 행동하자고 요청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다. 이제 서울 중심에서 지역분권으로 가야하는게 맞고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하는게 마땅하다. 유치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함께 행동하겠다"의 의견을 밝혔다. >인터뷰 중 서의원은 “여수는 주승용국회부의장님의 초대로 간적이 있다. 향일암과 오동도, 여수밤바다 등 여수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그 자체다”라고 여수와의 인연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여수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에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던 경험과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기후특성을 갖춘 지역이고 특히 산업체의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촉진 및 현 정부에너지 정책 실현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는 말도 덪붙이며 COP28 유치 지지선언을 했다. 한편, 서영교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이 주는 최고의 상인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살인죄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태완이법>으로 19대 국회 국회의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0대 국회에서 <고교무상교육법>으로 국회의장상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국민들께 구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인터뷰 후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포퍼먼스 기념사진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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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강남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한국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피해 줄여야하는 필요성 절실-2015년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촉진키 위해 ‘박람회 사후활용 관련법 개정안’ 발의 여수출신 국회의원 김성곤 후보가 강남구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4.15총선을 뛰고 있는 가운데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이하. COP28)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바뀐 선거 풍경 속에 한국의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피해를 줄여야하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COP28유치 홍보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김 후보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여수의 이미지를 국제화 하고 사회간접시설과 관광기반시설의 확충을 자리 잡았던 지역개발의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었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남해안 균형발전을 도모했던 그 때의 감동을 이어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COP28유치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여수지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2015년 9월18일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을 촉진키 위해 ‘박람회 사후활용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박람회 사후활용 사업 추진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과 사후활용 참여주체에 대한 세금 감면 기한 연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의 공동발의자로 주승용, 이개호, 신정훈, 황주홍, 김영록, 임내현, 조정식, 최재성, 이찬열 의원 등이 참여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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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의원, 불출마 선언 "여수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주승용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결정.... 여수시민으로 살겠다-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 국회 부의장인 주승용 민생당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의원은 1991년 전남도의원을 시작으로 여천군수, 초대 통합여수시장, 그리고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현직의원이다. 주의원은 "나를 믿고 8번이나 당선시켜주신 여수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은혜 평생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다.여수는 제가 군수시절 최초로 추진하여 유치한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12조가 넘는 막대한 국가예산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투입해서 도로, 공항, 고속철도, 연륙·연도교 등을 확장하고 건설했다"고 말하며 30년 간의 활동은 여수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음을 밝혔다. 주의원은“내가 꿈꾸고 계획했던 여수발전의 초석은 많이 이루어 진 것 같다. 이제 저의 역할은 여기에서 멈추겠다”며 “열정과 능력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여수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것이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미래를 열어 갈수 있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밝히며 여수시민들과 여수에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