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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안전‧편리↑’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 ‘탄력’-국토부 공모사업, 전남에서 유일 선정… 국비 포함 18억 원 투입 이달 말까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7개소 첨단화 ▲ 스마트 횡단보도 ▲ 스마트 버스정류장 여수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이 이달 말 준공된다. 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사업자 선정을 거쳐 국비 9억 원, 도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횡단보도 13곳과 버스정류장 4곳을 첨단화한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 13곳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되고 보행신호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보행자를 인식하고 차량경고 LED 전광판도 설치된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4곳의 버스정류장에 냉난방설비‧공기청정기‧Wi-Fi‧정보안내 단말기 등 편의시설은 물론 CCTV‧비상벨 등이 구비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여부를 인지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폭염, 한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IoT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며 “시민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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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영농철 대비 농기계 현장실무교육 실시-14일 굴착기, 15일 관리기, 16,17일 트랙터, 18일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교육 ▲ 여수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농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 14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과 실습포장에서 일자에 따라 농기계별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 하루 전까지 여수시 농기계임대사업소(☎061-659-4466)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 조작법을 숙지해 사고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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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 대응 교육' 실시-신속 대응을 위한 상황실 보고체계 점검 및 대응훈련 ▲ ‘재난통신망 단말기’를 통한 상황대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여수시가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설 연휴기간 신속하고 적정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 근무자 2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설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 근무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설 연휴에는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와 계절적인 영향으로 교통사고, 산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이 발생하고,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통해 설 연휴기간 중점 상황관리 및 사회적 파급이 우려되는 재난사고 시 보고체계 및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재난통신망 단말기를 통한 상황대응 훈련과 재난수습 주관부서 및 부서별 통신망도 점검했다. 또한 재난문자, 방송, 마을방송 등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최영철 재난안전과장은 “설 연휴기간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에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도,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에 신속한 보고와 부서 간 협력으로 치밀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면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명절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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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양지고가교 철거…7개월간 차로 축소 운영-1월 6일부터 양지마을 교차로~11호 광장 ▲ 여수시가 양지고가교 철거공사가 진행되는 내년 1월 6일부터 약 7개월간 양지마을 교차로에서 11호 광장 구간 차로를 교량 아래 좌‧우측 도로(편도 1차로)를 운영해 시민들의 통행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양지고가교 철거공사로 내년 1월 6일부터 약 7개월간 양지마을 교차로에서 11호 광장 구간의 차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지고가교를 철거하는 동안 교량 아래 좌‧우측 도로(편도 1차로)를 확장 운영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 여수시는 양지고가교 철거공사로 미평공원 산책과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전라선 옛 철길공원(미평공원) 지하보도를 완공해 지난 25일 개통을 마쳤다. 미평공원 산책과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하보도를 완공해 지난 25일 개통을 마쳤다. 출‧퇴근 시간 공사구간 및 11호 광장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전에 차로개선 및 신호등 주기를 조정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시는 통제기간 단축을 위해 추락방지시설 선 시공을 추진해 교량 통제시기를 20일 늦추는 등 시민들의 통행불편 최소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교량 철거는 1월 6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철거된 위치에 임시포장을 해 4월 말경부터 준공 시까지 편도 2차로 운영으로 교통정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로 축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만흥IC를 이용해 자동차전용도로(국도 17호선)로 우회하여 주시고 통행이 불가피할 경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조금 불편하시더라고 공사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고가교는 전라선 운행에 따른 원활한 교통소통과 철도 건널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995년에 설치됐다. 철도가 없어지면서 기능이 상실되었고, 고가교를 통행하는 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매연 등 환경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등 주민 다수가 철거를 요구해 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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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여수국가산단, 산림청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사업 선정"-내년부터 2023년까지 여수국가산단 주삼동·중흥동 일원 2ha에 20억원 투입 -지난 9월 율촌산업단지도 4.5ha 총 45억원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확정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산림청이 선정하는 20억원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7일 여수국가산단이 위치한 주삼동과 중흥동 일원이 국비 50%를 포함해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사업 대상지역에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ha의 미세먼지차단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율촌산업단지의 여동리‧조화리 일원 4.5ha도 총 45억원을 투입하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내년 1년동안 율촌1산단 내 녹지대에 복층 수림대를 형성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게 된다. 산림청이 2019년부터 시작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발생원과 생활권 주변에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을 활용해 빽빽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여수시 진남초등학교와 종고초등학교 인근도 각각 5천만원이 투입되는 산림청의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주변 담장을 없애고 도로 다이어트, 보도 및 가로녹지 정비 등으로 인도와 차도를 분리 시키는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여수시의 초등학교 2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주철현 의원은 “총 70억원이 투입된 여수 전라선 폐철도의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에 이어, 올해에만 산림청의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에 여수시의 4곳이 잇따라 선정돼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수시민들께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데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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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사고 예방" 오는 15~23일 농기계 안전이용교육-15,16일 관리기, 18,19일 트랙터, 22,23일 굴삭기 조작‧정비요령 등 4시간 진행 여수시(여수시장 권오봉)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농업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이용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교육훈련장과 실습포장에서 관리기, 트랙터, 굴삭기 교통사고 예방 교육, 기종별 조작법 및 농작업 실습교육 등을 각 2회씩 실시한다. 최근 굴삭기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운전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굴삭기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수시민은 선착순으로 교육 하루 전까지 여수시 농기계임대사업소(☎061-659-4466)에 방문 또는 팩스(061-659-5844)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농기계 조작법을 숙지해 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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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안전‧편리↑'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정류장 '탄력'-국토부 공모사업, 전남에서 유일 선정… 국비 포함 18억 원 투입 -내년 초까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7개소 첨단화 ▲ 스마트 횡단보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이 내달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전망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사업자 선정을 거쳐 내달 국비 9억 원, 도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을 투입해 내년 초까지 횡단보도 13곳과 버스정류장 4곳을 첨단화한다. ▲ 스마트 버스정류장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 13곳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되고 보행신호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보행자를 인식하고 차량경고 LED 전광판도 설치된다. 또한 시내버스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4곳의 버스정류장에 냉난방설비‧공기청정기‧Wi-Fi‧정보안내 단말기 등 편의시설은 물론 CCTV‧비상벨 등이 구비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여부를 인지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시청각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폭염, 한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IoT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며 “시민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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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사고 예방 '총력'-어린이보호구역 22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22대 설치 -노란신호등 및 횡단보도 투광기도 연말까지 17개소 설치 예정 ▲ 여수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신호등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국비 확보 등 약 1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교통신호기를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26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32대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도 국비 포함 약 7억 원을 들여 22개소에 22대를 확대설치 완료하였으며, 총 54대를 운영하고 있다. ▲ 여수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또한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저속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큰 노란신호등과 횡단보도 투광기를 약 7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17개소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는 길만큼은 안심하고 다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운전자들의 규정 속도와 신호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 대비 3배로 인상돼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을 부과한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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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안전보험 보상한도 2000만 원으로 상향-예기치 못한 각종 재해‧사고 등 11개 항목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시민안전보험 11개 항목의 보장금액을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시민안전보험 11개 항목의 보장금액을 1,0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번에 상향된 11개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한파 포함),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 사망,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 장해다. 급성 감염병 사망 위로금은 현행 250만 원 한도를 유지한다. 보험금 청구는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금 청구서, 피보험자의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직접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보험금 청구 관련 문의사항은 여수시 재난안전과(☎061-659-3232)와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1644-9666)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예정이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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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 전개-'한재사거리 교통안전 캠페인', 서시장 '코로나 확산방지 안심콜 이용' 홍보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위원들은 지난 4일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수시 서강동(동장 조재봉)은 지난 4일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서강동 실천본부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8월 중점실천의 날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콜 활용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했다. 실천본부 위원들은 지난달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새 질서! 새 거리! 교통안전 선도하는 서강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위원들은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역확산 방지를 위해 서시장 내 음식점(일반, 휴게)과 이미용 사업장 30여 곳을 찾아 안심콜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서비스번호를 기재하여 사업장 내 부착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 전개 후 코로나19 감역확산 방지를 위해 서시장 내 음식점(일반, 휴게)과 이미용 사업장 30여 곳을 찾아 안심콜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서비스번호를 기재하여 사업장 내 부착 활용하도록 독려에 나섰다. 서강동 실천본부는 지난주 ‘긴급 이동 멈춤’ 주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서시장과 서시장 주변시장을 찾아 마스크 착용, 코로나 수기명부 작성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득환 서강동 실천본부장은 “서시장이 여수에서 가장 안전한 먹거리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전콜 사용 활성화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원천 차단하도록 실천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3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이후 여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철저한 진실규명과 기념공원 조성 기원 및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